현재 제조공장에서 기술직으로 1년6개월차로
일하고 있는 대리입니다.
이곳에 처음 입사했을때 부서가 대표님한테 인정받고 있었던터라
수도권 중 지방권역에 속해있지만 다닐만 하겠다 라는 생각으로 버텨왔는데
올해 팀장포함 3명의 직원이 퇴사하면서 팀 분위기도 떨어지고 회사에서는 비상경영이라는 명목으로 충원조차 해주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적은인원으로 지금까지 꾸역꾸역 일은 하고 있는데
최근들어 대기업 계열사 면접 후 근로조건 협의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걱정되는건 이직하려는 회사가 인원수도 적고 재정도 불안한거 같아 망설여지는데
여기계신분들이라면
현직장 존버? 아님 대기업 계열사 이직?
어느것을 선택하실지 궁금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참고로 현직장은 중견입니다.
기술직 10년차 이직 준비중 입니다.
2024.08.27 | 조회수 674
서울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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