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동산 중개 개발 시행 쪽에 있으신분들 모하고 지내시나요?

BEST구조의 문제입니다. 부동산같이 절대적 사이클 사업은 특정 섹터가 끝났다고 보긴 어렵죠. 물류를 예로 들자면 현재 원가대비 이펙티브 임대료가 못따라오고 있고 그에따른 공급둔화가 지속될텐데 민간기업 뿐만 아니라 국가차원에서도 물류시설이 국가기반산업에 파생되어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기에 다시 올라오겠죠. 지금 시점에 허그보증이나 우량주거시설 외에도 물류센터 개발 기표가 몇개 나가는것도 볼수있구요. npl의 경우엔 리먼사태 지나고 삼성쉐르빌, 현대엠코 등의 물량 쏟아지던 시절을 기대했으나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는듯 합니다. 실버는 한순간의 인기 이후 구조상 일반 시행사가 생각하는 이익을 얻을 구조가 아니기에 좀 애매해 보입니다. 특정 섹터에 집중하기보단, 원가 이슈로 출발되지 못하는 경우가 크니, 다양한 섹터를 보고 구조적으로 출발 가능한 사업장을 보는게 좋아보입니다. 물류가 끝이다 인기가 시들하다 해서 안본다기 보다 물류도 bts 방식이든 구조 잡을수 있으면 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