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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슬쩍 반말
진심 최악입니다. 차라리 나이가 지긋하시면 툭 까놓고 우리 나이 차이도 꽤 나는데 말 편하게 할게~이게 낫습니다. 그게 아니라 단순 상사라서, 아니면 자기가 나이가 좀 더 많으니까 이딴 혼자만의 생각을 가지고 반존대 쓰시면 면상 치고 싶어요. 말 끝에 요 좀 붙이면 어디 종기 납니까?
짜잔2
쌍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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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부적🍀
저는 지방대 출신에 경력도 소기업 1년 뿐이라서.... ”남들보단 불리하진 않을까? 또는 더 열심히 해야하는데...“라는 마음에 너무 걱정이 많았는데요 ㅠ 이전에 게시물을 작성 했었는데, 그때 많은 공감과 위로에 힘을 얻어서 이번에 중견기업1 대기업1 서류합격 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결과가 생기니까 더욱 더 면접도 간절해지네요 이제는... 면접이 너무 걱정이지만요.. ㅠㅠ 혹여나 다 광탈하면....흡... 요즘 너무 어려운 시기인데 @리멤버 커뮤니티가 있어서 힘을 많이 얻어간 것 같아요! 🥹 (특히 같은 직무, 디자이너분들이 많이 계셔서 너무 좋네요...😎) 저도 도움이 되고 싶네요 적은 말 뿐이지만.... 다른 분들도 꼭 서합부터 취뽀까지 승승장구 되길 진심을 담아서 기원하겠습니다.. 🤍🤍🤍🍀
미춰버리겠네
은 따봉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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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 가장 자주 이용하는 게시판은?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가장 자주 이용하는 게시판은 무엇인가요? 저는 운영자로서 모든 게시판을 매일 보지만, 출첵글을 위해 자유주제 게시판을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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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실소] 스님이 열 받을 때 드시는 음식은?
넌센스 퀴즈 (아재 개그) === 스님이 열 받을 때 드시는 음식은? . . . . . . . . . . . . . . . . . . . . . . . 중화요리 === 피식했다면 댓글 고고! 신박한 기출변형이 있다면 댓글 고고! 오늘도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 넌센스 퀴즈 더 보기: 커뮤니티에서 '가끔은 실소' 검색 =)
싱싱한 회사원
억대 연봉
쌍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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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벽 이직걱정으로 잠못이룰 우리 모두를 위해
벌써 회사를 때려친지도 4개월이 되었습니다 당연히 두어달이면 이직하겠지 하던 것도 이젠 까마득 하네요 리멤버를 보니 저뿐만 그런건 아닌것 같아, 저희 어머니가 해주신 좋은 말씀을 하나 공유해봅니다. 사실 저는 씀씀이가 좀 헤픈편이었습니다. 직장에 다니고 월급도 알바하던 시절에 비해 백만원 이상 늘다보니 모으긴 커녕 놀고 먹는데 바빴던것같습니다. 이렇게 될줄도 모르고 어지간히도 써재꼈네요, 과거의 저에게 싸대기 한대 갈기고싶습니다. 이 모든 상황을 들으신 저희 어머니는 나지막히 그러시더군요. - 그럼 넌 지금 절약하는 법을 배우고 있네? 인생을 배우고 있는 시기인거야. 맞습니다. 저 어제 간만에 카레끓여먹었습니다. 7천원에 6인분이 나오더라구요. 카레가 그렇게 싼지 처음알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 카레가 맛있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커피가 줄고, 물 마시는 빈도수가 늘어났습니다. 커피 그거 뭐 좋은거라고 회사다닐땐 하루에 두잔씩 입에 물고 다니던걸, 이젠 물마시며 채웁니다. 심지어 그거 생각보다 비싸더라고요? 아무튼간에 제 몸은 한층 더 좋아하겠죠? 게임 현질을 손 떨면서 하고, 그 벌로 일주일 배달음식을 끊기로 했습니다. 다음달 제 배달어플 등급은 ‘일반’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게 대체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술이 줄었습니다. 정확히는 술 값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암튼 이것도 제 몸은 한층 더 좋아하겠죠?(아직 담배는 못끊었습니다. 몸아 미안하다.) 이직을 힘들어하는 우리 여러분들, 여러분들은 이 시기에 무엇을 배우고 있으신가요? 그것이 설령 직무와 관련된 스킬이 아니더라도, 여러분의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되어줄 것은 분명할거라 저는 믿습니다. 이제 카레데워 저녁먹은지 이틀차입니다. 카레는 왜 끓이면 끓일수록 맛있을까요? 참 진국인 녀석입니다. 날이 따뜻해졌습니다. 가볍게 입고 집 앞 마트에 가서, 카레가루와 스팸하나 사서, 오늘 저녁은 카레 어떠신가요? (아, 전 리챔샀습니다. 리챔도 맛있던데요? 스팸이 아니면 뭐 어떻습니까😁) 오늘보다 내일 더 깊어집시다.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낑깡왓수광
쌍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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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죽고 미칠 거 같아요
15년 키운 강아지가 떠났어요 오랜시간 마음 먹고 있던 일이었는데 생각 이상으로 펫로스가 심하게 온 거 같습니다 이제 일주일이 채 되지 않은 상황이긴 하지만 그래도 미칠 거 같아요 일이 바빠서 업무에 집중하다가도 어느 순간 울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일에만 집중하고 싶은데 그게 안돼요 미칠 거 같아요 동료분들도 제 눈치 보고 상사분께서는 따로 부르더니 이제 작작하랍니다 퇴사하고 정신과 다닐까요? 진짜 다 그만두고 싶습니다 + 댓글이 정말 많이 달렸네요. 하나씩 다 읽어봤습니다. 다들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반쯤 정신 놓고 일 했네요. 상담 받으려고 상담센터 알아보는 중입니다. 펫로스 모임도 알아보려고요 시간이 약이다라는 말을 믿고 보잘것 없는 저란 놈을 사랑해준 강아지를 생각하며 지금 이 시기를 견뎌보겠습니다. 다른 강아지는 입양할 자신이 없네요. 그 녀석만큼 사랑해줄 자신도 없고 사실 이별이 두렵습니다. 아무튼 다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밍웅ㅇ
동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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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4년 경력직 30대 초반남성 커리어전환
식품 R&D 대기업에서 4년째 근무 중인 31세 남성입니다. 20대는 식품 업계에 전념했지만, 2021년 입사 후 운전을 시작하면서 자동차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현재는 자동차 관련 블로그도 소소하게 운영 중입니다. 부업으로 탁송과 대리운전도 병행하며 현대차 대부분의 모델을 몰아보고 수입차 판매량 높은 모델들은 웬만큼 몰아본 것 같네요. 평소에 지인들 차량 추천많이해주고, 블로그도 시승기나 차량비교 주제로 글쓰곤합니다. 업무 중에는 데이터 분석도 함께하며 Python, SQL 등 분석 도구도 익혔습니다. 현재 직무로는 자동차 회사의 데이터 분석 직무로 연결하기엔 경력이 애매하다고 판단해, 소비자 시장조사 직무로 방향을 바꿔 신입으로 다시 도전해보려 합니다. 최근에는 시장조사 직무에서도 데이터 분석 역량을 우대하는 추세라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다만 30대 초반이고 다른 업계 경력 4년이라는 점이 신입 채용에서 현실적으로 어떻게 작용할지 걱정이 됩니다. 상반기 채용은 지나갔고, 하반기 신입공채 또는 수시채용을 준비 중인데, 이런 배경을 가진 제가 현실적으로 도전 가능한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많이 어렵다고 하실지라도,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까지는 도전해볼 계획입니다.
흔이직고민러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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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s the 15th anniversary of the Cheonan incident
As a former Navy person myself, it’s a day that brings up a lot of thoughts.
최한길 | Portfolioza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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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 줄이기
지출 줄이려고 노력 중인데 쉽지않네요ㅠㅠ 고정지출을 줄이는 것부터 해야겠어여
마케터곰발바닥
금 따봉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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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이 되면 안정적일줄 알았네요
40이 되면 안정적일줄 알았어요. 20대에는 30대에 그럴줄 알았지만요. 20대에 운좋게 떠오르는 산업에서 날아다니다 30초에 번아웃 와서 되는대로 살다 중반에 안정적인 회사 들어갔어요. 그런데 후반에 잘다니던 회사 두고 스타트업으로 연봉을 많이 올리고 리더 자리로 이직한게 잘못이었을까요.. 3년차 반백수의 삶을 살고 있네요. 일도 연애도 이게 맞나 싶고.. 하루하루 눈뜰때마다 어떡하지? 하면서 깨네요. 그래도 지금 안정적이진 않지만 하는 일이 있고 이정도면 지금 나쁘지 않다 생각하다가도 과거의 나야 왜그랬냐부터 자책이 드네요.. 40되니까 생각이 많아지나봅니다ㅠ
핑크퐁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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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프롤로그 좋다…
인터뷰 내용 진짜 좋은거 같아요 내용이 깊이있으면서도 흥미롭고 꽤 긴 편인데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정독하게되네요 잡지 같은데 나오는 인터뷰보다 훨씬 더 잘쓴거 같은데 다른분들도 그렇게 느끼시려나.. 궁금합니다 안보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십쇼 저는 야구 하나도 모르는데도 류선규 단장님 인터뷰 재밌게 봤어요
오메뎃또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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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 안녕하세요. :)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파이팅!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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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정서적 거리에 대한 회원님들에 의견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리멤버에서 귀중하고 유용한 정보와 자료를 근근히 접해 왔습니다. 사실, 커뮤니티? 온라인 게시판? 을 거의 하지 않고, 글도 몇 년 만에 남겨보는 것 같네요. 제가 리멤버 선배님들에게 “부모님과 저의 정서적 거리”에 대한 의견을 구하고 이렇게 난생 처음 고민?글을 적어봅니다. 일단, 의견을 구하기 전에 부모님과 저의 환경과 상태에 대해 간략히 나열해보고자 합니다. 아버지: 고시 실패 후 - 여러 사업 시도 및 실패 – 생산직 근로자 – 근래에 정년 퇴임 이러한 사회 커리어를 가지고 계십니다. 문제는 알콜중독자입니다. 퇴근 후 항상 소주 1~2병을 안주 상관없이 매일 드시고 주무셨고, 주말에는 3~4병을 마시며 계속 취한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십니다. 그렇기에 가족들과 여행이나 나들이? 이러한 추억과 기억이 거의 없고 오히려 냉소한 느낌과 다른 세상 같습니다. 더불어, 항상 술에 취한 상태이셔서 제가 무언가 대화를 할려고 주제를 정해 이야기하면, “그건 니 생각이고~”, “그게 다가 아니지”라는 말로 일단 시작합니다. 근 5년 동안, 10번을 대화하면 9번 정도는 이 패턴이 내재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다 큰 자녀의 성기를 취기에 만지려고 하시고, “너는 내 아들이 아니야~”, “니 엄마 한테 물어봐”,라는 말을 같이 거주했을 때 하루에 3번 이상 무조건 들었습니다. 사실, 칭찬이나 긍정의 단어나 말을 언제 아버지한테 들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저에게 사회적 조언을 해주시고 생활비는 적은 금액이지만 청소년때 받았습니다. 아마, 가족이란 선을 간당간당하게 유지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머니: 결혼 후 – 전업 주부 – 간단한 사무직 or 캐셔로써 있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10년 전에 이혼(복잡한 이혼..)하고, 저와 누나 어머니 함께 국민임대 주택에 거주했습니다. 제가 중학생 이후 방2, 화장실1 개의 10평 초반에 주거에서 10년 넘게 생활했습니다. 주말에는 저희 가족 4명이 이 공간에 있었습니다. 별로 좋은 주거 공간도 아니였지만, 부모님은 그래도 최소한의 거주와 생활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말을 할 때, 필터? 생각을 하지 않고 말을 하십니다. 그 예로, “돈 없어”, “돈 좀 아껴써”, “그거 안될 것 같은데, 편하게 포기하자”, “왜? 구지 어려운 공부하려고 하니?” 등 제가 원하는 목표에 긍정적으로 응원해 주신 적이 제 기억에는 없고, 금전적 지원을 정중히 부탁해도 말 다툼 끝에 받았습니다. 10대 때 이와 같은 방법으로 학업을 지속했습니다. 또한, 어머니는 귀가 얆으셔서 사이비?, 종교에 현혹하는 모습을 몇 번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조언을 구해도 “나는 모르겠다”, “아빠한테 물어봐” 등 회피하시고, 제가 정말 힘들 때, 그 상태를 인지 못하고 막말을 하실 때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 환경속에 저는 양극성 정동장애(조울증)을 고등학교 나이에 진단받았고, 꾸준히 치료와 임삼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저의 순수한 꿈(목표와 가치)를 가지고 부단히 노력했고, 어느정도 성과를 이뤘습니다. 지금 병을 완화하고 편입을 위해 대학교 1년 휴학기간입니다. 노력해 얻은 결과물들은 영어 능력(이코노미스트와 월스트리트 저널 기사를 읽고 원어민들과 주제 토론할 정도?, 영어 주제와 제시문이 있으면 이를 바탕으로 영작문 가능), 논문 대회 2회 수상(한 번은 수상 특전으로 주최측 학회지에 실림), 장관상, 도지사 상,경시 대회 우승으로 북아메리카 연수 정도의 결과물이 있습니다. 인턴도 공기업 1회, 금융권 1회를 경험했습니다. 나름, 열심히 생활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학업과 자기개발을 하면서 저의 내면적 문제를 충분히 돌보지 못하고, 외적으로 불행한 일이 겹쳐 N번의 극단적 시도하고 응급실에서 깨어났습니다. 평범하지 않는 일을 겪어도 저는 바로 학업에 복귀하거나, 사무실로 돌아가 일을 했습니다. 이렇게 무언가 계속 싸며 작년에 폭발했습니다. 이 폭발로 제 자신을 돌아보지 않았고, 가정환경, 친구 관계에 대해 감당할 수 없는 쓰나미가 들어와 혼란의 시기였습니다. 특히, 감정을 느끼지 않으려고 저 스스로를 세뇌했고, 감정이나 공감능력이 낮은 사람으로 인식하고 생활했습니다. 아마, 감정이 유발한 아픔을 회피하는 자기보호 본능이라고 생각됩니다. 특단의 조치로, 평소 외래진료를 받는 병원에 입원 하였고, 거의 반년 동안 그 병원에서 있었습니다. 폐쇄병동에 있어 핸드폰 사용과 연락이 극히 제한되었고, 환자분들의 상태는... 어쨌든, 이 입원할 때 만큼, 저에 대해 되 돌아보고 내가 누군인지? 알아보기 위해 명상하는 안년 기간과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부모님 성격과 집안 환경에 대해 작년 입원하는 동안 생각의 정리가 되어 지금은 혼자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같이 거주하면 정신적과 정서적으로 아픔을 받고, 과거의 상처를 스스로 악화시키는 모습을 보고 독립을 퇴원 후 거의 바로 했습니다. 다행히, LH라 월세는 저렴합니다. 이렇게 글을 쓰니 너무 길어져서 선배님들에게 죄송합니다.. ㅜㅡㅜ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현재 저의 상황과 상태에서 부모님과 거리를 어느정도 두워야 되는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저의 개인적 바람은 절연에 가까운 거리지만, 아직 학생 신분이고 금전적 부분 때문에 이는 현실적으로 힘들 것 같네요. 길고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콩진호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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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영업 하시는 분들 지금 안부 묻는 시기인가요.
요새 거래처나 비즈니스상 안부 연락이 많이 오는데요. 다른 시기보다 부쩍 연락이 많이 와서 (거의 매일) 좀 신기한데, 혹시 안부 묻는 시즌이 따로 있으신가요? 이맘때쯤이 영업하시는 분들 안부 묻는 시기인가요? 안부 + 저녁 식사 제안이 너무 많네요 요새
excelsio
은 따봉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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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협박하는 무능한 직원
기획경력을 자신있게 자랑하며 입사한 직원이 일을 하면서 업무능력에 의심이 갈 정도로 협업이 안됩니다. 계속 남탓하며 자꾸 뭘 줘야지 자기가 일을 할수 있다며 같이 일하는 사람마다 차라리 내가 하고 말겠다는 분위기 입니다. 이러다보니 프로젝트마다 그 직원을 꺼려하게 되고 일을 주면 변명만 가득, 결과물이 없습니다. 자신있는 기획을 해서 가져와보라고 하니 2주간 시간을 달라고 하고 보내온 결과물은 1장짜리 쳇지피티에서 검색해서 가져왔더라구요. 고연봉으로 입사한 직원이 매일 놀고 있습니다. 회사에 얘기했더니 면담을 하더군요. 초반에는 직원들과의 협업에 대한 조언을 받았다고 하고 다음엔 업무조정을 했습니다. 그래도 전혀 변하는게 없어 권고사직을 얘기한 것 같은데 어마무시한 위로금을 요구하며 아니면 직장괴롭힘으로 신고하겠다고 떠들고 다닙니다. 마치 갑질하듯 대놓고 일은 안하고 직원들과 회사에 요구할수 있는 걸 여기저기서 알아봤다고 원하는거 다 받아서 나갈거라고 떠들고 다니며 분위기를 흐려놓습니다. 이런 직원한테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게 개탄스럽네요.
써니원
금 따봉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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