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미주 계좌마르는중 야 너두?
미국주식하는데도 계좌말라가고있어요 야 너두?
콘텐트팩토리
금 따봉
6일 전
조회수
619
좋아요
10
댓글
12
직장 한일전..
올초에 일본의 유명한 T사 계열사 엔지니어들이 3주간 저희 회사에 커미셔닝을 온적이 있습니다. 저희는 하나라도 더 배워야 하니까 밥도 사주고 술도 사주고 주말에 심심할까봐 관광도 시켜줍니다. 하루는 술먹다가 복지와 급여 얘기쪽으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저희 회사는 업계 5위 정도 하는 중견기업치고는 약간 큰 회사이고, T사는 글로벌 대기업이니까 당연히 저희보다 훨 더 받을 줄 알았죠. 기숙사 : 우리는 무료(공과금만 냄) vs 월 4만엔 작업복 : 우리는 최초 입사시 춘추복 및 하복 각 2벌씩, 동잠바 1벌로 총 5벌 지급하고 그후 매년 2벌씩 추가 지급, 오염됐다, 찢어졌다 하면 추가 지급. 모두 무료, T사는 최초 입사시 2벌 지급, 그 이후부터 자기 돈으로 사 입어야 함. 식사 : 현장직은 조중석식 모두 무료, 사무직은 조/석식 무료(중식은 돈냄) , T사는 모두 유료 안전모/안전화/귀마개 등 안전장구 : 회사에서 무료 지급, 낡았다고 바꿔달래면 묻따 바꿔줌. T사는 월급에서 차감. 기타 등등 뭔가 미묘하게 사소한 복지가 일본보다 저희가 더 좋았습니다. 그래서 30중반의 일본 엔지니어가 ‘연봉은 어느정도 받냐?’ 라고 물어보고, 사무직인 저희들은 ‘대신에 우리 연봉은 별로야’ 하는데 현장직인 정비반장님(25년차)이 ‘맞아맞아, 난 작년에 영끌해서 ***쯤 받았나..’ 하니까 ‘에엣? ****만엔?’ 하더니.. 아.. 내가 가르치러 온 사람들이 나보다 더 번다니.. 하면서 현타온 표정으로 조용히 술 먹더군요. (동일연차 기준 사무직보다 현장직이 더 많이 받는 회사..) 하지만, 그 다음의 한독전은 우리의 완벽한 패배였습니다. 크흑…
아빠기분풀어
쌍 따봉
6일 전
조회수
2,200
좋아요
84
댓글
50
투표 [출첵] 일주일에 리멤버 몇 번 들어오시나요?
투표와 댓글로 남겨주세요. 과연..! --- 최근 회원님들께서 리멤버 포인트 적립을 위해 포인트 적립용 게시글을 올려주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현재 리멤버 커뮤니티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르면 리멤버 포인트를 적립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정성스럽게 올린 다른 분 글에 아무 댓글이나 달기 좀 그래서 출첵용 게시글을 만들었다'는 한 회원님의 말씀은 운영자로서 정말 인상적이고 감사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운영자가 나서려 합니다. ✅ 11월 11일부터 ✅ 평일 오전 9시에 ✅ 글 제목에 '출첵' 단어를 포함한 게시글로 찾아뵐게요. 👉 회원님들께서는 운영자가 올린 출첵 게시글에 편히 댓글 남기시고 리멤버 포인트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 단! 운영자 외에 출첵용 게시글을 올리시면 예고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출첵 댓글은 운영자의 글에 남겨주세요! * 본 내용은 예고 없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6일 전
조회수
522
좋아요
84
댓글
119
아이패드 팁 원해요!
업무나 일상에서 유용한 앱이 뭐가 있을까요?
Ttsjq91b
금 따봉
12.19
조회수
234
좋아요
3
댓글
4
자기생각이 없고 자기주장이 없는 사람
그런 남자들을 만나봤는데 왜 그런거에요? 매번 뭐 이야기하면 제가 좋아하는것 좋다고하고 이유불문 따라서하고 그냥 이런거 때문에 화내니까 연습해 보겠다고하고 다시 도로묵이고 하 그냥 이런성격 가진사람들 답답해요 왜 자기생각을 이야기안하고 그냥 다받아들이지?
h2k
은 따봉
12.19
조회수
1,065
좋아요
17
댓글
25
경기는 좋았던 적이 있나요?
언녕하세요 이제 막 회사생활시작한지 3년다되가는 곧 서른 사원입니다 저도 요즘 이직 생각이 많은데 이직 고민글에는 항상 '요즘 밖이 많이 춥다' '경기가 어렵다' 하는데 오래 근무하신 여기 분들께서 느끼셨던 경기가 괜찮았다거나 이직 시장이 좋았던 때가 있었는지, 그 때 어떻게 하셨는지 등등 느낌 또는 생각 여쭙니다! 제조업 산업 생산쪽 직무인데 산업을 바꿔야하나 다른 직무도 경험을 해보고 싶은데 능력이 아직 부족한 것 같고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계속 찾지만 여전히 계속 못찾고있어서 고민이 많네요!!ㅜ
바코드리더기
12.19
조회수
698
좋아요
26
댓글
28
퇴사합니다
아직 이직이 완전히 결정되진않았으나 결국 현 회사엔 퇴사를 말했습니다 이유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50이 보이는 나이에서야 번아웃이 온건지 그냥 놓고싶었습니다 비워야 채울 수 있다말에 기대어봅니다 가진게 회사 타이틀뿐이니 너무 쉽게 비워져 허탈합니다 돌아보면 부끄럼 많은 삶을 살았습니다 세 평방 작은세상에 갖혀 왕인냥 살았습니다 사람 만나 쓸 돈 저축하는게 제일이라며 스스로 갇혀지내는 삶을 살았습니다 남들 집사고 주식하고 코인하며 재산을 불릴동안 그저 예금 적금이 최고라며 수많은 기회들을 날렸습니다 자격증, 연애, 진급... 스스로 게을러 모든 기회를 날리면서도 회사가 너무 바뻐 시간이 없어 그런거라며 이기적인 생각과 위로로 살았습니다 이제와 회사를 벗어나면 아무것도 아닌 날보며 정말 중요한게 무언지 생각해 봅니다 회사타이틀 보다는 사회에서 통하는 능력이 저축액 보다는 재태크 통찰이 넷플 유튜브보다는 친구가 아무일도 없는 하루보단 누군가와의 한시간이 열백배 의미있는 것이었음을 젊음의 끝자락에서 회사를 놓으며 깨닫습니다 나의 늙음이 나의 잘못으로 인한 벌은 아니겠으나 허망하게 보낸 젊은 세월에 대한 책임은 평생 버거울 족쇄가 될것 같습니다 회사를 떠나 통장 잔고를 떠나 가족을 떠나 친구를 떠나 연인을 떠나 아무것도 아니게 된 지금의 나를 소개합니다 몸도 마음도 이제는 이미 초라해진 나를 위해.. 간빠이!
칙힌
쌍 따봉
12.19
조회수
14,890
좋아요
476
댓글
161
연말정산 현명하게 챙길 수 있는 방법
작년에는 환급 받았는데 올해는 대략 계산때려보니 뱉어내야 할 것 같네요ㅠ 앞으로 좀더 챙기고 싶은데 어떤걸 하면 좋을까요? - 연금 저축, 퇴직연금 - 의료비 공제 - 카드 사용, 현금 사용 시 현금영수증 이거 말고 더 있을까요 팁 공유 부탁드립니다
새로운세상2
12.19
조회수
293
좋아요
4
댓글
1
피부과 갑질 문제+동의서 열람 거부
피부과에서 시술 받고 트러블 관련 환불문제로 싸웠는데요 결국 환불 안돼서 남은 시술 받기로 했어요 그 때 피부과에서 리뷰 안 내리면 시술 안해준다. 본인들이 제시한 동의서에 사인해줘야만 시술해준다고 해서 더이상 싸우기도 싫고 그냥 싸인 했습니다. 대신 동의서 찍어간다니까 그건 안 된다고 제 휴대폰에서 동의서 사진 삭제하더니 나중에 요청하면 언제든지 준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몇개월 뒤 그때 동의서좀 보자고 하니 그런적 없다고 하는데 왜 그런건가요?? ㅠㅠ 녹음본 있다고 해도..보건소에 신고해도 계속 그런적 없다고 동문서답...하 ++참고로 그 때 동의서 내용이 1부터 10까지 모든 부작용 써 놓고 부작용 컴플레인 안한다. 민형사 소송 안한다, 리뷰, 언론사 제보 안한다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
dlosowk
12.19
조회수
175
좋아요
1
댓글
2
[출첵] 회원님의 최애 안주는?
저는 날 음식(?)을 좋아합니다. 육사시미나 회 류를 없어서 못 먹습니다. 회원님이 가장 좋아하는 안주는 무엇인가요? --- 최근 회원님들께서 리멤버 포인트 적립을 위해 포인트 적립용 게시글을 올려주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현재 리멤버 커뮤니티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르면 리멤버 포인트를 적립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정성스럽게 올린 다른 분 글에 아무 댓글이나 달기 좀 그래서 출첵용 게시글을 만들었다'는 한 회원님의 말씀은 운영자로서 정말 인상적이고 감사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운영자가 나서려 합니다. ✅ 11월 11일부터 ✅ 평일 오전 9시에 ✅ 글 제목에 '출첵' 단어를 포함한 게시글로 찾아뵐게요. 👉 회원님들께서는 운영자가 올린 출첵 게시글에 편히 댓글 남기시고 리멤버 포인트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 단! 운영자 외에 출첵용 게시글을 올리시면 예고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출첵 댓글은 운영자의 글에 남겨주세요! * 본 내용은 예고 없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12.18
조회수
472
좋아요
64
댓글
81
스톡옵션 판 돈으로 선물하고 싶어요. 추천 부탁드려요.
이전 회사의 스톡옵션을 팔아 약간의 돈이 생겼습니다.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돈인데요. 이 돈으로 이전 회사에서 함께했던 팀원들에게 선물을 하고 싶습니다. 어느 스타트업이 그렇듯이 쉬운거 하나 없이 힘들던 시절을 버티고 지나 스톡옵션이 의미있게 해 주었던 것은 제 옆에서 저를 지켜준 팀원들 덕분이라 생각해서요. 지금은 각자의 길에서 또 열심히 삶을 살고 있는 그 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마음과 각자가 열심히 걸어가고 있는 삶을 너무너무 응원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가만히 앉아 생각해봤는데, 이거다 싶은 선물이 떠오르지 않아 여기에 조언을 구해봅니다. 제가 생각해본 선물 몇가지 적어보자면.. 골드바 : 또다른 인생의 스톡옵션이 되길 바라는 마음 리모와 캐리어 : 일을 위한 출장이든 여유를 위한 여행이든 그것 자체를 응원하고 싶은 마음
미샐
12.18
조회수
292
좋아요
9
댓글
5
일일 소회 1.-질투, 양날을 가진 칼 그 본능
질투, 우리는 질투라는 본능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질투는 자기 발전의 동기가 되기도 하고, 자기 파괴의 양날을 가진 본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질투는 그 원인을 다양한 것에서 찾을 수도 있지만, 결론적으로 자기가 가지고 있지 못하거나, 자기가 가질 수없는 무엇이 원인이 되어 발현되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결핍된 자아의 피해의식의 발현이라는 부분에서, 질투라는 본능은 기존의 교육과 환경의 학습을 통해 본질을 이해하고 자기 발전의 동기로 삼으려할 때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일방을 대상으로 한 질투가 문제가 되는 것을 종종 인지하게 됩니다. 발현은, 따돌림과 집단 괴롭힘, 무시하기, 현상 왜곡하기, 비정상적인 정보의 생성과 전달 등등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죠. 이러한 질투의 대상이 된 일방이 할 수 있는 대처는 그 질투하는 대상을 철저히 무시하는 방법외에는 대처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질투는 개인의 자기 피해 의식에서 발현될 때 일방을 공격하려는 성향이 나타나니까요. 최근 질투의 발현 형태를 보면 자기 권리의 행사를 통해서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는 불특정 다수의 집단으로 이루어진 서비스 산업 종사자에서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이른바 관리자라는 권한을 이용하여 현상을 왜곡하려 시도 하거나 왜곡 시킨다는 것이죠. 질투는 대개 현상을 왜곡하고 정보를 왜곡하여 전달하는 것으로 나타는 형태와 유사한데, 서비스 산업의 관리자는 불이익을 받는 당사자외에 불특정 다수에게서 견제받지 않기 때문에 더욱 더 그런 형태로 나타난다고 봅니다. 디지털라이제이션은 시각으로 보이는 부분과 이면을 달리 처리할 수 있는 기술적인 요인이 그런한 형태를 가능하게 한다고 봅니다. 중요한 것은 질투로 얻은 만족은 대개 자신의 인격과 인성을 파괴하는 속성을 갖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일일 소회로 지나가는 생각을 나열해 봅니다.
게으른 도깨비
쌍 따봉
12.18
조회수
121
좋아요
4
댓글
0
분양 홍보대행사(부동산) 업계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프리랜서로 계약하고 직급 올라갈수록 돈을 많이 받는다는 거 까진 아는데...실적 쌓아서 버는 돈의 액수가 프리랜서라고 하기엔 놀라울 정도라. 자세히 아시는 분 계실까요?
moonlig
쌍 따봉
12.18
조회수
176
좋아요
2
댓글
2
온라인으로 차 사보신 분?
혹시 온라인으로 차 사면 어떠신가요? 계약금 거는 것까지야 그냥 물건사듯 하면 될 거 같은데 그 외에 것들은 어떤가 싶어서 여쭤봅니당
uuidx
12.18
조회수
231
좋아요
1
댓글
5
[출첵] 감기 조심하세요. 🥺
어제부터 감기몸살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이번 감기도 꽤나 독한 것 같습니다. 회원 여러분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 최근 회원님들께서 리멤버 포인트 적립을 위해 포인트 적립용 게시글을 올려주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현재 리멤버 커뮤니티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르면 리멤버 포인트를 적립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정성스럽게 올린 다른 분 글에 아무 댓글이나 달기 좀 그래서 출첵용 게시글을 만들었다'는 한 회원님의 말씀은 운영자로서 정말 인상적이고 감사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운영자가 나서려 합니다. ✅ 11월 11일부터 ✅ 평일 오전 9시에 ✅ 글 제목에 '출첵' 단어를 포함한 게시글로 찾아뵐게요. 👉 회원님들께서는 운영자가 올린 출첵 게시글에 편히 댓글 남기시고 리멤버 포인트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 단! 운영자 외에 출첵용 게시글을 올리시면 예고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출첵 댓글은 운영자의 글에 남겨주세요! * 본 내용은 예고 없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12.17
조회수
251
좋아요
57
댓글
60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