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부모님 보험관련 고민.

07월 20일 | 조회수 117
사본프리티

고민내용은 90대 초반 어머니의 보험 관련입니다. 어머니는 소형 평수 아파트 자가보유 뿐, 수중 현금 자산이 항시 100만원 안팍에 기초연금 수급중이세요. 실비보험이 없으시고, 날로 병원 진료비와 횟수가 늘어나는중입니다. 형편이 매우 안좋습니다. 최근에 기억난…알게 된 사실이 있는데, 여섯 자식 중 하나가 이십여년 전에 어머니를 피보험자로 생명보험을 가입했는데, 그때는 그런가보다 하고 잊고 넘어갔네요(좀 의아하다는 느낌이 잠깐 들었었음. 당시 보험지식이 얕아서 깊게 생각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음). 생명보험 총 불입기간과 납입금액이 어느정도인지 구체적으로는 모릅니다. 이십년 넘게 불입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합니다. 십여년 전에 우연히 집에 방문하여 거실에 돌아다니던 생명보험 우편물을 보고 알았음. (상대 배우자가 계약 후 납입중으로 추정). 보통 자식들이 부모님 생명보험을 가입해 놓는 것이 흔한 일인가 갑자기 궁금해져서요. 다른 집들의 상황은 어떠한지 참고하고 싶습니다. ( 자식이라면…본인 부모가 현금자산이 없는 걸 알터인데 자식으로서 노후대비로 부모님 실비보험을 들었어야 하는게 현실적인 판단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 자식은 왜 어머니 생명보험을 가입했는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내가 납입하는 비용이 아니라 제가 궁금해할 이유는 없지만, 좀…섭섭해지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자식이지만 20대 초반 대학부터 스스로 경제적으로 독립하며 빠듯하게 생활하다보니 , 어머니 보험가입까지 생각을 못했고, 실비 보험 하나 못 들어드린 것이 매우 후회스럽습니다. ㅠㅠ) 다른 집안 사정은 어떠한지 참고하고자 글을 올리는것이니 비판이나 어떤 의견이라도 존중하겠습니다. 시간내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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