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빠른사람 VS 눈치따위 안보는 사람
안녕하세요,
30대 중후반 직장인입니다.
외국경험 포함 약 40년 가까운 인생을 살면서 여러가지를 느꼇네요.
눈치라는 단어는 영어사전에도 직접적인 단어를 찾기 어려워요,
그리고 우리나라가 눈치가 굉장히 x 10 중요하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보면 100년도 못사는 인생 남눈치 안보고 내가 하고싶은거
하고싶은말 다하는사람이 오히려 더 멋있게 보이더라구요?
나 눈치 빨라? vs 나 눈치 따위 안봐 ㅎㅎ
어떤게 더 선호하시나요?
전 1번이었는데, 요즘들어 2번으로 기울고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다양한 견해 듣고싶습니다.
1. 눈치 빠른 사람
- 남의 감정파악 빠름.
- 센스있게 잘해줌.
- 항상 분위기와 상황파악을하려고 함.
- 크게 벗어나거나 튀는 행동 잘 안함. 하더라도 사람들 좋다는 범위내에서 함
2. 난 눈치따위 안보는사람
- 100년도 못하는 짧은 인생 그냥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는 사람, 죽을때 후회없음
- 분위기와상황을 보지만 크게 신경안쓰고 내가 하고싶은 행동 하고 싶은말 되도록 다하는 사람
- 다만 남에게 큰 피해는 끼치지 않지만, 그냥 모든걸 추억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하고싶은거 다하는 사람
- TV일반인출연, 각종콘테스트, 부족한역량이지만 등등 계속 도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