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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 일반적인가요?
저희 사촌언니가 있는데요 저랑 나이차이는 많이나서 전 28 언니는 40 정도됩니다 저 애기때부터 저희 엄마랑도 꽤 자주 놀러다니고 했었고 엄마 일할때 저도 봐주구 했던 기억이 있고 세월이 지나며 엄마랑 언니가 싸우며 멀어지기도 하고 여튼 그런 시기가 있었어요 예전에도 엄마가 언니랑 굳이 연락하지 말라는 식으로? 언니를 막 좋아하진 않는걸 알지만 최근에 정말 오랜만에 셋이 하루 놀러 갔다 온 적이 있었어요 별 일없이 잘 갔다와놓고는 오늘 갑자기 언니랑 연락하지는 않지? 하면서 별 도움되는 사람은 아니잖아 지 맘대로 살고. 그러는거에요 언니는 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2-30대 정확히 무슨일을 했는지는 모름) 지금은 작은 지방에서 음악과 관련된 이런저런 일을 해요. 학교에서 기간제?인지 강사 같은 뮤지컬선생님으로도 일하고 무슨 합창단도 하고 말그대로 프리랜서로 살아가고 있는거죠. 근데 엄마가 저렇게 말하니까 너무 제가 기분이 안좋은거에요. 굳이 왜 저런 말을 할까 싶고.. 아무 생각 없었는데 괜히 저도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고 안좋은 영향을 받는 것 같은 느낌에 기분이 불쾌한.. 그래서 다들 저희 엄마처럼 저렇게 생각하나 싶은거에요 여러분이 보시기에도 사촌언니가 저런 말을 들을 정도의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ldorvaem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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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킥보드에 받혀 크게 다치셨습니다
연세가 많으신 아버지께서 사고를 당하셨습니다. 보행길과 자전거 주행로가 함께 있는 천변에서 보행길 상 도보중 보행길로 넘어온 전동 킥보드 운전자에 의해 뒤에서 받히신 게 사고 경위입니다. 치아 다수 손실, 무릎 분쇄 골절, 양 손목 골절에 허리 쪽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전신에 고통을 호소 하십니다. 경황이 없어 하염없이 검사 결과만 기다리고 있는데 제가 해둬야 할 일이 뭐가 있을까요. 경찰분께서 사고 수습을 해주셨고, 목격자분께서 경찰 소방에 신고 및 저희 가족에게도 연락을 취해주셨습니다. 당황스러워서 뭘 해야 할지 판단이 잘 안섭니다.
IIlllIIl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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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의 교통사고가 참.. 크네요
안녕하세요 34세 남자입니다. 불과 5월 초까지만 해도 지역 중소규모 식자재마트에서 근무했었는데... 4월말 퇴근길에 당한 교통사고가 모든걸 다 앗아가 버렸네요. 4월 27일. 매장 마감 근무를 끝내고 퇴근하던 중 아파트 지하 주차장 아래층으로 내려가다, 왼쪽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차에 받혔습니다. 잘못하면 크게 다칠 사고였죠. 처음엔 경미한 불편함만 좀 있었는데.. 갈수록 더 안좋아지는 겁니다. 결국 회사에 병가(무급)을 내고 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죠. 모든 일은 병가 이후에 벌어졌습니다. 병가기간 만료 2일전 회사에 출근 통보를 하러갔는데, 갑자기 부서 이동 통보를 하더라고요. 원래 농산 파트였습니다만, 갑자기 수산 파트로 이동을 시키는 겁니다. 수산쪽 경력은 아예 전무였기 때문에. 기존 부서에 남을수 없냐고 여러번 문의 하였습니다만.. 결국은 퇴사를 할 수 밖에 없었네요. 퇴직금을 수령하고 보니 두달 정도는 버틸수 있는 상황인데.. 취업을 알아보는중입니다.. 취업시장도 얼어붙어 막막하네요. 한번의 교통사고가 이리도 커질줄이야..
주우니이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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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의 나라] 창업자 소개: Sara Blakely
한국은 관료의 나라, 미국은 창업자의 나라 ① 사라 블레이클리: 팩스 영업사원에서 억만장자가 되기까지 한국 사회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안정적인 길을 선택하는 것이 미덕으로 여겨진다. 좋은 대학에 진학하고,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에 취업하고, 위험한 도전보다는 검증된 길을 선택하는 것이 성공의 공식처럼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미국에는 전혀 다른 종류의 영웅들이 존재한다. 정치인도, 관료도 아닌 창업자들이다. 그들은 기존 질서 속에서 승진한 사람들이 아니라, 아무도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발견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낸 사람들이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Sara Blakely다. 사라 블레이클리는 오늘날 수십억 달러 규모의 보정속옷 기업 Spanx의 창업자로 알려져 있지만, 출발점은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변호사가 되기를 꿈꿨지만 로스쿨 입학시험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고, 디즈니를 비롯한 여러 직장 지원에서도 탈락했다. 결국 그녀가 선택한 일은 집집마다 방문하며 팩스기를 판매하는 영업직이었다. 이 시절은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힘들지만 동시에 가장 중요한 훈련의 시간이었다. 낯선 사무실을 찾아가 문을 두드리고 제품을 설명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야기를 들어주지도 않았다. 어떤 날은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단 한 건의 계약도 따내지 못했다. 사무실 입구에서 경비원에게 쫓겨나거나, 접수 직원에게 문전박대를 당하는 일도 흔했다. 제품 설명을 시작하자마자 “관심 없다”며 문을 닫아버리는 고객도 많았다. 거절은 일상이었고, 자존심이 상하는 일도 수없이 겪었다. 그러나 그녀는 훗날 이 경험이 자신의 가장 큰 자산이었다고 회고했다. 거절당하는 것에 익숙해졌고, 사람을 설득하는 법을 배웠으며, 실패를 개인적인 모욕이 아니라 과정의 일부로 받아들이게 되었기 때문이다. 창업 아이디어 역시 거창한 기술 혁신에서 나온 것이 아니었다. 어느 날 흰 바지를 입어야 할 일이 있었는데 스타킹의 발 부분이 보기 싫어 가위로 잘라 입었다. 그 순간 그녀는 “왜 여성들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이런 제품은 없는 걸까?“라는 의문을 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편함을 느끼고 지나치지만, 창업자는 그 불편함을 사업 기회로 본다. 사라는 자신이 발견한 문제를 해결해 보기로 결심했다. 당시 그녀의 전 재산은 약 5천 달러였다. 투자자도, 공동창업자도, 정부 지원금도 없었다. 낮에는 팩스기를 판매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밤에는 원단 업체와 제조 공장을 찾아다녔다. 속옷 산업은 남성들이 주도하는 보수적인 업계였고, 경험도 없는 젊은 여성이 찾아와 새로운 개념의 제품을 만들겠다고 하자 대부분은 진지하게 상대하지 않았다. 수많은 공장들이 생산을 거절했고, 투자자들도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심지어 특허 변호사를 고용할 비용이 아까워 스스로 특허 제도를 공부해 직접 출원 절차를 진행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백화점 바이어를 직접 찾아가 여성 고객이 왜 이 제품을 원할 수밖에 없는지 설명했고, 제품을 몸소 시연하며 설득했다. 그렇게 작은 주문을 따내기 시작했고, 이후 미국의 유명 방송인 Oprah Winfrey가 자신의 추천 상품 목록에 Spanx를 포함시키면서 회사는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창업 후에도 외부 투자금을 받지 않은 채 회사를 키운 결과, 사라는 세계 최초의 자수성가 여성 억만장자 가운데 한 명이 되었다. 사라 블레이클리의 이야기가 특별한 이유는 단순히 돈을 많이 벌었기 때문이 아니다. 그녀는 좋은 학벌도, 강력한 인맥도, 거대한 자본도 없이 시작했다. 대신 문제를 발견했고, 그 문제를 해결하려 했으며, 수천 번의 거절을 견뎌냈다. 팩스 판매 시절 문전박대를 당하며 배운 끈기와 설득력이 결국 수십억 달러 기업의 토대가 된 것이다. 한국 사회는 종종 관료와 전문가를 우대한다. 물론 국가 운영에는 훌륭한 관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사회를 한 단계 앞으로 움직이는 힘은 대개 새로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만드는 사람들에게서 나온다. 관료가 기존 질서를 관리한다면, 창업자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낸다. 미국이 세계 최대 경제대국이 된 배경에는 수많은 관료가 아니라 수많은 창업자들이 있었다. 사라 블레이클리의 삶은 우리에게 한 가지 질문을 던진다. “당신은 문제를 보고 불평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문제를 보고 기회를 발견하는 사람인가?” 한국이 다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더 많은 규칙이 아니라, 더 많은 사라 블레이클리일지도 모른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거절을 견디며, 아무도 보지 못한 기회를 발견하려는 사람들 말이다. 시사점: 한국은 종종 자신을 자본주의 국가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창업자보다 관료가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회에 가깝다. 무엇을 만들 수 있는지, 누구를 고용할 수 있는지, 어떤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지, 심지어 어떤 방식으로 해고할 수 있는지까지 수많은 규제와 행정 절차가 결정한다. 반면 사라 블레이클리가 창업했던 미국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창업자에게 더 많은 자유를 부여하는 사회였다. 만약 그녀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수십 개의 인허가를 받아야 했고, 사업이 실패해도 고정비를 줄일 수 없었으며, 잘못 채용한 직원을 사실상 교체할 수 없는 환경이었다면 Spanx는 탄생하기 어려웠을지도 모른다. 창업은 본질적으로 불확실성의 게임이다. 열 명을 채용해도 세 명만 남을 수 있고, 세 번 시도해도 모두 실패할 수 있다. 그래서 실리콘밸리 투자자들과 창업자들은 흔히 “쉽게 고용하고 쉽게 해고할 수 있어야 쉽게 고용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사람을 줄이기 어려운 환경에서는 기업이 처음부터 채용 자체를 꺼리게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들이 많이 탄생한 미국, 싱가포르, 이스라엘 등은 공통적으로 창업과 사업 운영의 자유도가 높고 규제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반대로 규제가 많고 노동시장이 경직될수록 대기업과 관료조직은 유리해지고 신생기업은 불리해진다. 대기업은 법무팀과 인사팀이 있지만 스타트업은 창업자 한 명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정 직장을 지나치게 보호하면 기업은 신규 채용을 줄이고, 결국 청년과 경력단절자, 중장년 구직자들이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사라 블레이클리의 이야기는 단순히 한 여성 억만장자의 성공담이 아니다. 그것은 한 사회가 누구를 영웅으로 삼는가에 대한 이야기다. 관료를 영웅으로 삼는 사회는 규칙을 잘 관리하는 사람을 존중한다. 창업자를 영웅으로 삼는 사회는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사람을 존중한다. 한국이 다시 성장하려면 규제를 완화할 것인지, 노동시장을 더 유연하게 만들 것인지, 창업 실패에 대한 낙인을 줄일 것인지에 대한 논쟁을 피할 수 없다. 왜냐하면 다음 사라 블레이클리는 정부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탄생하기 때문이다.
@고용노동부
Matrix
쌍 따봉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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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이직 꿈꾸신다면? 같이 영어 준비해요!
1. 모임 방식 - 온라인 (Zoom) 진행 / 주 1회 1시간 - 그룹당 2~3명 소규모 + 숙련된 리더 1명 - New York Times / BBC 등 공신력 있는 기사 기반으로 토론 주제 제공 / 예시: https://bit.ly/spker_b1-10 - 유럽언어공통기준에 따른 그룹 결성 (입문/초급/중급/중상급/상급/고급) - 현재 약 60개 그룹 운영 중 / 누적 참여자 수 798명 / 연장률: 88.6% 2. AI 피드백 시스템 - Otter AI 통해 각 세션 음성 녹음 및 받아쓰기 - Gemini 3.0 Pro 이용해 참가자별 어휘/문법/발음 정밀 분석 - 개인별 맞춤 스피킹 리포트 제공 / 예시: https://bit.ly/spker_yule - 피드백 리포트를 통해 취약 부분 객관 점검 및 학습 방향 설정 가능 3. 클럽 멤버 추가 혜택 - 클럽 리더 활동 시 활동비 전액 면제 및 세션 운영비 일부분 지급 (최소 1사이클 이상 참여 필요) - 말해보카 (어휘/문법/리스닝 학습): 그룹 할인 프로그램 참여 가능 (약 50% 할인) - 볼드보이스 (발음/엑센트 교정): 그룹 할인 프로그램 참여 가능 (약 50% 할인) - 스탠포드, UC버클리 등 미국 명문대학 유학 컨설팅 기회 우선 제공 - Google, Meta 등 미국 빅테크 취업 컨설팅 기회 우선 제공 - 미국 원어민과 진행하는 특별 세션 기회 우선 제공 - 미국 유학/취업/비자(이민) 등 미국 정착 프로그램 기회 우선 제공 (이 외 멤버 니즈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중입니다.) 4. 모집 대상 - 영어 시험보다 실전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고 싶은 분 - 해외 유학 / 해외 취업 / 외국계 기업 / 교환학생 등 유창한 영어 실력이 필요한 분 -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더 큰 동기부여를 얻고 싶은 분 - 꾸준히 참여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분 체험 세션 신청: https://bit.ly/spker_remember
SPKER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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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없고 표현이 별로 없는 사람 어떤가요
제가 그런사람인데요.. 제 스스로도 느끼는거지만 저는 생각하거나 보고 들은걸 별로 밖으로 표출을 안하는 사람 같아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이 방식이 편하고 기질인것 같아요. 얌전하고 표현이 별로 없는 사람? 이런 느낌 근데 초반엔 좀 외향내향이 섞여있는것 같고 가끔은 외향적으로 보인다고 하는사람도 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제가 느끼기에도 전 말이 없는 사람 같아요.. 굳이 말로나 겉으로 표현하지않는데 그냥 속으로 사람 관찰하고 분석하고 어디가서 구경해도 속으로 느끼고 생각하고 이런 기질인것 같습니다 뭐 속을 알수없는 사람이라거나 꿍꿍이가 있는사람 같아보일 수 있는데 걍 못된생각은 별로 안합니다 귀찮아서... 그냥 있는 사실을 관찰하고 분석하고 받아들이고 생각하는 이런걸 좋아하는것 같슴다... 근데 이런 기질이 남들이 보기엔 별로겠죠? 좀 답답해보이려나;; 그래도 저 아주친한사람한텐 그냥 이런저런 말 많이하는데. 사회관계 속에서 주로 저러는거 같습니다 이런 성향 어떤가요.??
Jeongwon
쌍 따봉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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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오지 마세요
면접 보고 나오다가 엘베에서 직원한테 이상한 말 들었는데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어요. 어제 저녁에 면접 보고 나오는 길이었어요. 엘리베이터 탔는데 그 회사 직원으로 보이는 분이 저 보고 면접 봤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네 그렇다고 했더니 갑자기 목소리 낮추면서 "이 회사 오지 마세요." 그냥 그 말만 하고 엘베 문 열리니까 "진심이에요" 하고는 가시는 거예요. 웃지도 않고 그렇다고 협박 느낌도 아니고 그냥 진짜 담담하게. 그래서 더 이상했어요. 근데 문제는 저 지금 백수 일년이 다 돼가서 이번에도 안되면 진짜 답이 없는 상황이라 붙으면 가야 해요. 어제 내내 고민하다가 밤잠 설치고 오늘 다시 생각해보니 좀 이상한 점이 있어서요. 타이밍이 너무 자연스러웠어요. 일부러 저 면접 마치고 나갈 때를 기다리셨는지 너무 자연스럽게 같이 엘베를 탔거든요. 그게 아니면 제가 면접 본 걸 어떻게 알고. 회사 내부에서 뭔가 있는 건지, 아니면 그냥 퇴사 앞두고 양심 고백 하신 분인 건지. 합격 통보 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찝찝하긴 하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그 분 의도가 뭐였을지 의견 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시소9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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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카페 사장님한테 고백 받았어요
오늘 진짜 이상한 일이 있었는데요... 제가 거의 3년 가까이 거의 매일 가던 카페가 있거든요. 출근 전 거기 라떼 한 잔으로 하루 시작하는 게 루틴이었어서 이젠 제가 문 열고 들어가면 샷 준비하시면서 오늘도 라떼 맞으시죠? 더우니까 아이스? 이 정도 사이는 되어 있었습니다 ㅎㅎ 종종 쿠키를 서비스로 주실 때도 있고요! 헤헷 근데 오늘 사장님이 라떼를 주시면서 갑자기 할 말이 있다는 거예요. 제 눈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우물쭈물하시길래 혹시 카페 문 닫나 싶어서 긴장하고 있었는데 이름 여쭤봐도 될까요? 하시는 거예요 잉 갑자기...? 근데 3년간 거의 매일 봤으니까 이름을 알려드리지 않을 이유가 없어서 ㅇㅇㅇ인데 왜요..? 했더니 ㅇㅇ님 덕분에 제가 계속 카페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름을 알고 싶었어요. 뭐 이렇게 마치 드라마 대사처럼 말씀하시는 거예요 아니 이렇게 갑작스레 고백을 박으시다니??? 네????? 잠시 뇌가 멈춰서 약간 멘붕이 돼서 아 저 근데 남자친구 있는데... 했더니 손사레를 치시면서ㅠㅠㅠㅠ 아 그게 아니라 매일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카페 접을까 고민하던 순간에도 ㅇㅇ님이 우리집 커피가 제일 맛있다고 칭찬해주신 게 생각나서 계속 이어올 수 있었다고 계속 하다보니 손님도 늘고 그만뒀으면 큰일날 뻔 했다고 생각하셨대요. 아 쥐구멍..... 아 그런 말씀이셨군요ㅠㅠ 없어지면 안돼요 여기 라떼가 제일 맛있단 말이에요 계속 해주세요 라고 횡설수설 말하고 있는데 쇼케이스에서 케이크 상자를 꺼내시더니 저를 주시는 거예요 오늘 카페 오픈 3주년인데 제가 우리 카페 최고 단골이니까 저랑 같이 만든 3주년이라며 저 주려고 따로 만드신 케이크라고..... 뭔가 너무 놀랍고 당황스럽고 아까 착각하고 남친 없다고 한 것도 너무 부끄러워서 얼굴 화끈거리고 출근도 해야 하니까 '감사합니다ㅠㅠ 퇴근할 때 받아가도 될까요ㅠㅠ' 하고 커피만 받아서 나왔어요 다시 생각해도 너무 부끄럽고 커피는 맛있고 카페 안 없어져서 너무 좋고 케이크 대충 보니까 너무 예쁘던데 집에 가져가서 먹을 생각하니 너무 신나고 근데 남친 있다 말한 게 휴 너무 부끄러워서 이따가 사장님 얼굴 어떻게 보죠ㅠ 왜 남자친구가 있어서는...... 남친한테 너때문에 오늘 쪽을 당했다고 말했더니 빵 터지대요 ㅋㅋㅋㅋㅋ 도끼병이었냐며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아무튼.... 감사합니다 사장님...........
휘뚜루마뚜루살기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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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예비선수로 등번호 없이 월드컵 참가한 오현규가 쓴 일기
그때 쓴 일기 오늘은 모든 선수가 유니폼을 입고 단체 사진을 찍었다. 하지만 나의 유니폼에 등번호는 없었다. 사실 부끄럽기도 했다. 속상하기도 했다. 좋은 기회이니 오늘만 버티면 된다. 언제 또 이렇게 함께 유니폼을 입고 사진을 찍겠나. 오늘 나는 더 독한 마음을 먹고 앞으로 4년간 준비해서 당당히 등번호 달고 오면 된다. 꼭 해내자 현규야. 이제 시작이다. ---- 그리고 오늘 등번호 달고 와서 골도 넣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하다 현규야 ㅠㅠㅠㅠㅠㅠㅠ
모스카토다섯띠
쌍 따봉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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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짜 총명보 인정 ㅋㅋㅋㅋㅋ
선수교체 진짜 지리고 오졌고 이게 고장난 시계도 하루 두번은 맞는다 그건가요 손흥민 쫌만 더 빨리 뺐으면 더 좋았겠지만 암튼 오늘은 진짜 총명보 ㄹㅇ 다음주 금요일 메히코전도 잘 부탁해 따봉명보형님! 그리고 오늘 이강인 지렸음 ㅇㅇ
그레그레
금 따봉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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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보고 있음?
회사에 옆 신입이 이런 거 사와서 보는데 국뽕 차오른다ㅋㅋㅋ어릴 땐 이런거보면서 축구선수 키까지 외웠는데 추억돋네 그나저나 체코한테 걍 질 줄 알았는데 한국 잘하네~~ 개바르자
유니콘29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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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손녀음복사건~
작년 추석때 있었던 내용이라며 큰며느리가 보내온 내용입니다. 사실 전 생각나지않는 상황입니다! 저는 삼남매의 엄마이면서 대가족의 큰며느리이라 명절때 시댁식구들이 많이 모이는 상황입니다 저희는 차례를 지내는 말미중에 음복을 합니다. 츠측건대 제가 입술을 대니 손녀가 궁금해해서 먹어볼래하고. 입을댄상황인게아닌가 싶습니다 큰며느리가 보내온 내용인즉 육아에 이렇게 무지한줄 몰랐다면서 아동학대로 사건접수하고 형사고발도 할거니 알고있으라 하네요.. 참 황당하기도하고 서럽기도 했지만 우찌 이런일이 싶기도 합니다만, 과연 뭐가뭔지 좋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삐까뻔쩍찬란하게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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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보는’ 직장인 or 사업가 손금
제목 그대로 재미로 한번 보십셔 손금은 오른손으로 보셔야 합니다. 전 평생 월급 노예일 운명인가봅니다ㅋㅋㅋㅋㅋㅋ (펌)
닮구싶다
쌍 따봉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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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급 계산 어떻게 하나용..
계약연봉 4200에 식대 여기에 포함이에요 4200/12=세전 350인데(식대는 20일듯) 상여금 월급 외 별도지급이고 기본급 기준이라 대략적으로 궁금해서요ㅠ 전 회사도 계약 연봉 3800이었는데 기본급은 240? 이랬어서 궁금하네요..
이브이즈
0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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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 서비스 종료한대요...
섭종이라니..ㅠㅠ 버블파이터도 섭종하더니 넥슨이 클래식 게임들 다 접으려나보네요 초딩때부터 오빠랑 컴퓨터 자리 싸움 치열하게 하면서 경험치 착실하게 모아서 트로피 올리던거 생각나네요ㅠㅠ 썸남한테(당시 초딩이었음) 크앤하자고 수줍게 말했던 것도.. 보스 중에 거북이가 제일 쉬워서 맨날 거북이만 잡았었는데.. 거북이만 30판 돌린날 거북이가 복수하는 악몽 꾼것도 생각나네요.. 그때 같이 하던 친구들은 지금 다 어디서 뭐하는지. 저도 이제 출퇴근하는 직장인이됐네요 섭종 전에 마지막으로 한 판 하고 싶은데 같이 할 사람이 없네요 ㅋㅋㅋㅠㅠㅠ
곤뇽3
0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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