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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트팩토리
금 따봉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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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블랙카드 많이들 신청하나요?
리멤버 블랙카드 신청들 하시는지요? 하나카드 하나 필요해서 신청은 했는데 더 괜찮은것도 있을까요?
요르레이오
억대 연봉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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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계 경제에서 행동의 반복과 가치 창출
우리는 오늘날 복잡하고 변화무쌍한 경제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경제는 수많은 요소들이 얽히고설켜 있어 단순히 한 가지 요소만으로는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복잡계를 이루고 있죠. 이러한 환경에서는 어떤 고정된 방법이나 계획이 항상 성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행동의 반복'과 '지속적인 방향성'이라는 점입니다. 복잡계 경제는 전통적인 경제학 이론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복잡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많은 경제 활동이 상호 연결되어 있으며, 각각의 요소들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상호작용을 일으킵니다. 예를 들어, 기술의 발전, 정책의 변화, 소비자의 취향 변동 등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얽혀 경제의 변화를 만들어냅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예측이 어렵고, 불확실성이 매우 크죠. 그러나 이런 복잡한 시스템에서도 일정한 패턴이 존재하며, 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 번째 핵심은 '행동의 반복'입니다. 반복적인 행동은 그 자체로 큰 의미를 가집니다. 예를 들어, 기업가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시장에 지속적으로 내놓습니다. 비록 초기에는 실패하거나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반복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반복적인 시도를 통해 시장의 반응을 파악하고, 점차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하게 됩니다. 복잡계에서 중요한 점은 바로 이런 '적응력'입니다.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적응하고 개선하는 과정에서 가치는 자연스럽게 창출됩니다. 두 번째 핵심은 '방향성'입니다. 무작정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목표와 방향성을 가지고 행동을 해야 합니다. 방향성이란 단순히 목표 설정을 넘어, 현재 시장과 환경의 흐름을 이해하고 그에 맞춰 나아가는 전략적 사고를 의미합니다. 목표가 분명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행동이 지속될 때, 점진적으로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단기적인 성공에 연연하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방향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잡계 경제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은 곧 돈을 벌 수 있는 과정과도 연결됩니다. 경제 환경이 복잡해질수록, 다양한 기회들이 존재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기회들은 준비된 자에게만 보이는 법입니다. 따라서, 끊임없이 자신을 개선하고 반복적으로 행동을 취하는 과정에서 기회는 자연스럽게 생기게 됩니다. 또한, 이러한 기회를 잡는 과정에서 가치는 창출되고, 이는 금전적인 성과로 이어집니다.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무엇이든 하는 것'이 복잡한 경제 환경에서는 훨씬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중요한 것은 그 행동이 아무 방향성 없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명확한 목표와 방향성을 가지고 반복적으로 수행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복잡계 경제에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점진적으로 성공을 거두고, 궁극적으로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복잡계 경제의 본질은 예측 불가능성에 있지만, 그 안에서 일관성과 방향성을 가지고 행동하는 자만이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그것을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콘텐트팩토리
금 따봉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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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베이비시터 비용 지원 필요하시죠?
친구한테 받은 글인데, 워킹맘 입장에서 너무너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여기 아이키우는 맞벌이부모분들 많이 계실 것 같아서 가져와봤어요~ 3년째 너무 고마운 시터님 만나서 계속 와주고 계시지만 애 둘이라 비용이 계속 부담스러운 1인이에요 ㅠ 외국인 말고 지금 우리집에 와주시는 시터님 비용만이라도 좀 지원받으면 살만할 듯 합니다~~ ---------- (받은글) 요즘 베이비시터 업체가 많은데 '아이돌봄산업'은 아직도 법제화가 되지 않아서 여전히 많은 부모님들이 불안한 마음으로 비용도 100% 부담하며 민간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해요. 앞으로 민간서비스를 통해서도 믿을 수 있는 아이돌봄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되는 '아이돌봄 지원법률 개정안'이 올라와서 서명운동을 진행 한다고 합니다. https://forms.gle/6GNrSyohPfo7BrG68 해당 서명운동을 통해 아래의 변화들을 함께 만들 수 있습니다! 1.믿고 이용할 수 있는 업체 확인 2.신원 확인된 육아도우미 확인 3.민간 돌봄이용시 비용 지원 앞으로 더 좋은 육아를 위해 10초만 시간을 내서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얄리얄리얄라셩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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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 100만원?!
오랫동안 사무직을 하다보니, 은퇴후가 걱정이 되네요.. 다른 사람들은 보니깐 블로그나 판매같은걸 하면서 부업을 하던데, 저는 더도말고 지금보다 딱 100만원만 더있으면 행복할 것같거든요? 혹시 추천 할만한 부업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쿨리니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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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만 되면 찾아오는 불청객
900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 살고 있는데 언제부턴가 오토바이소리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꼭 밤 11시~새벽1시부터 단지내에서부터 부아앙~ 이러는데 하이고 제가 저층도 아니고 고층(15층)인데도 불가하고 시동소리부터 요란하고 단지 입구로? 거기 150m 구간이 있는데 엄청 쏴댄다해야하나 여간 스트레스입니다 ㅠㅠ 민원신고? 방법이 없는지요
응남
쌍 따봉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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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못먹게 될 수가 있나오?
한 10년 전부터 고기만 먹으면(종류 불문) 몇시간 뒤에 설사에 두드러기에 복통에 시달립니다... 덜 익혀서 세균때문에 그런가 생각해서 잘 빠싹 익혀먹거든요 무슨 고기건간에...? 근데 병원에서 알래르기 검사를 해봐도 별 특이사항이 없어요.
단깡
금 따봉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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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현실적으로 어떤 여자가 더 결혼하기 좋은 여자일까요?
두 여자 모두 외국인이고, 나이는 같습니다 (20대). 전제조건은 두 여자 모두 진심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또, 둘 다 데이트 비용을 반반하는것을 선호하며, 사치가없습니다. *중국인 A: 장점: 똑똑함, 집에 재산이 좀 있음, 소통에 큰 문제없음. 단점: 같이 살기위해서는 현재 한국에서 자리잡은 직장을 버리고, 이국땅에서 다시 시작해야함. 앞으로 최소 2년간은 롱디해야함. 예쁘지않음 (상위 60퍼 정도). 온실속 화초처럼 자라서 청소, 요리 등 집안일을 주도적으로 하는 법을 잘 모름 (대신 시키면 함), 미래 차이리 (중국 결혼비용)를 준비해야함, 여자쪽 부모님이 그닥 당신과의 연애를 적극적으로 지지하지는 않음. 결혼은 괜찮으나, 아기를 낳기 싫어함 (당신은 아기를 낳고싶음) *서양인 B: 장점: 예쁨, 계속 한국에있음, 집안일 도맡아서 함 (집안일을 본인이 함으로써 행복해함) , 재택근무, 게임좋아함, 여자쪽 부모님이 무척 당신을 좋아함, 빨리 결혼하고싶어하며, 아이를 갖는것을 희망함, 밤일 진짜 훌륭함 단점: 소통이 좀 어려움 (영어, 한국어 둘 다 잘 못함), 데오드란트 안바르면 암내남, 학력 고졸로 그닥 똑똑하지 않음.
이루어내리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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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귀찮다..
출퇴근 talk 커뮤길래 왔는데 여기도 진지한 분위기네요;; 밑에 부서장들도 알잘딱하고 점심먹고 할일 몰아쳤더니 할거는 없는데 집에 가기 귀찮네요.. 다들 퇴근하고 뭐하시나요?
Bo2cha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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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하고 용서합니다, 나를
삶이 무료한 것이 아니다. 나는 스스로가 지쳐가고 있음을 느낀다. 무기력함과 불안감, 그리고 화가 밀려온다. 무의식적으로 살아가면서 나 자신에게 휴식을 주거나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없었던 것 같다. ‘이게 정말 내 본연의 모습일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고, 무엇보다 내 ‘화’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것 같아 더 큰 짜증이 난다. 모든 걸 이야기할 수 있다고 믿었던 와이프도, 정작 내가 얘기하면 자신의 삶이 더 힘들고 참고 견뎌내고 있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그러면서 이런 생각조차 나에게는 “사치”라고 말하는데, 그 진심 어린 조언(?)에 감사해야 하는지… 그냥 내 이야기를 들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다시 금 마음속 깊은 곳에 내 이야기를 쌓아둔다. 미래를 걱정하기보다는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해도 시간이 모자란데, 계속해서 ‘왜 이러고 살지?’라는 반문만 하다 보니, 현재의 삶에 만족하기보다는 모든 것이 부질없다는 생각이 든다. 마음이 힘들면 그냥 내려놓고 싶어진다. 삶을 끝내면 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그런 보호 본능의 예가 아닐까 싶다. 어쩌면 타인의 시선보다는 나를 먼저 돌봐야 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신호일지도 모른다. 며칠 지나지 않아 고장 나는 중국산 시계처럼, 일분일초를 꾸역꾸역 견뎌내며 나 자신을 위로한다. 나와 같은 모든 남자, 남편, 아빠, 남친들에게 스스로를 위로하고 용서하자고 전하고 싶다.
동작구부녀회장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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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적 문구
이걸 보면 '어디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을 할 사람이 많을 것 같은데...
숑숑888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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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배우자와 대화 중 갈등
배우자와 갈등이 생겨 문제를 파악하고자 의견을 구해봅니다. 부부는 A, B로 지칭하겠습니다. 현재 맞벌이 중입니다. 1. 퇴근 후 5세 아들, A, B 같이 저녁 식사 중 A가 중요한 집안일 이야기를 시작해서 대화 진행. 2. B에게 회사 일로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중요한 일이었음. 관련 부재중전화도 1개 있어 콜백 하고 다른 회사 동료에게 메시지 2개 보냄. 3. B가 다시 식탁에 앉음.(전화 전에 A, B는 식사 마친 상태고 아들은 식사 중) 4. A, B는 각각 아들과 대화하며 아들 식사 챙김.(중요한 집안일에 대해서 A, B 모두 얘기 꺼내지 않음) 5. 아들 식사 마치고 A가 아들 목욕 하자고 제안.(아들 목욕은 B 담당) 6. B와 아들이 목욕 마치고 나오니 A가 화나 있음. A입장: 중요한 대화가 B의 전화로 중단되었는데 B가 사전양해도 없이 전화를 받고 전화 마치고 나서도 미안하다거나 다시 얘기를 시작하자는 시그널이 없었다. 서운하고 화가 난다. 무시당한 거 같다. B입장: 식탁에 앉았을 때 A가 다시 이야기를 하면 되는데 왜 화가 났는지 모르겠다. 애 재우고 다시 얘기할 생각이었다. 갑자기 화를 내니 황당하다. 어느 쪽 입장에 좀 더 공감이 가시나요? 둘이서 대화를 해봐도 입장이 좁혀지지 않아서 이렇게 물어봅니다.
저녁이있는삶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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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는 퇴근이 즐거워야하는데
머리가 아파요 후 그냥 퇴근하고 씻고 누워만 있고 싶고...
단깡
금 따봉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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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미적분이 아니야
미분적분, 그건 수식에 불과해 인생은 교과서 밖의 진짜 이야기야 지금 이 순간, 그게 가장 중요해 공부만으로는 이 세상 다 알 수 없어 수학 공식, 그래 그건 중요한 거지 하지만 인생은 공식을 넘어서야 해 학점도 중요하지만 삶의 배움이 더 커 사랑, 꿈, 경험이 더 큰 교훈을 줘 시험, 성적, 그건 일부분에 불과해 진짜 중요한 건 사람과의 관계 세상의 정답은 공식으로 나오지 않아 경험과 감정, 그게 인생의 답이야 미분적분, 그건 수식에 불과해 인생은 교과서 밖의 진짜 이야기야 지금 이 순간, 그게 가장 중요해 공부만으로는 이 세상 다 알 수 없어 공부는 시작일 뿐, 인생은 진행형 배운 대로만 살면 어딘가 틀려 길을 걷다 보면 깨닫는 게 더 많아 형식적인 정답보다 더 큰 가치를 찾아 성적에 묶이지 말고 경험을 쌓아 사람들 속에서 진짜 배우는 법을 알아 미분적분, 그건 방법일 뿐 삶의 진짜 교훈은 네가 느끼는 순간이야 미분적분, 그건 수식에 불과해 인생은 교과서 밖의 진짜 이야기야 지금 이 순간, 그게 가장 중요해 공부만으로는 이 세상 다 알 수 없어
콘텐트팩토리
금 따봉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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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상담] 남친 인스타
안녕하세요, 제가요 너무 답답해가지고 남들 말에 이리저리 휘둘리는게 좋는게 아니라는걸 알지만 어디 상담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 올립니다ㅠ.. 최근에 남친이 어떤 여자 인스타 게시물을 보여주면서 저를 닮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봤을 때 1도 안 닮았고 그냥 제가 받은 느낌은 본인 스탈이라 팔로우까지 한 것 같은데, 이게 연예인도 아니고 팔로우 몇천명 수준의 그냥 예쁘장한 일반인을 팔로우하니까 더 정떨어지는 느낌이 들어가지고.. 여자 계정들 팔로우하는건 몇년 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너무 의미두지 말자 하고 넘어갔었던게 최근 사건으로 또 생각이 나기도 하고. 너무 머리가 복잡하고 안좋은 생각 하시 싫어서 앱을 일단 지워버렸어요. 평소에 저한테는 표현도 잘 안하고, 항상 남에게 더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아서인지, 자꾸 저도 모르게 서운함이 쌓여서 그런지 이상하게 그 이후로 마음이 나아지지를 않네요. 내가 이렇게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었나 싶기도 하고.. 제가 예민한건가요? 단순하게 생각하고 쿨하게 넘어가야 하는건가요? 찐 사랑 해본 연애선배들 가벼운 조언으로 이 생각 많은 저 좀 도와주세요 ㅜ ㅠ
breathin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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