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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초 신혼부부 아파트
안녕하세요 30대초 신혼 부부입니다.(32,30) 혹시 결혼하신 분들 매매로 시작하는게 맞을지 전세가 맞을지 고민이 되어서 글을 씁니다! 현재 저희가 가지고 있는 보유 현금은 부모님 지원 포함하여 6억정도입니다! 남여 합산기준 세전 1.1 억정도되고, 둘다 빚은 없습니다! 현재자금 기준으로 전세가 맞을지, 하급지 신축급이 맞을지, 아니면 중급지 구축이 맞을지 고민이 되어서 글 씁니다!! (은행대출 시 5.5억 가능) 부동산 초보라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주변에서는 신혼부부인데 행복한 고민이다 하시는데 막상 이 돈으로도 살 수 있는 집은 옶더라구요… 부모임이 더 도와주신다고 하시는데 죄송스러워서 더는 도움 안받으려구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qea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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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잠실 롯데월드몰 자라에서 뵈었던 남성분을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3월 15일 오후 3-5시쯤 잠실역 롯데월드몰 자라 매장에서 피팅룸을 오가시며 옷을 고르고 계셨던 남성분을 혹시 찾을 수 있을까 해서 조심스럽게 글을 올려봅니다. 동그란 안경을 쓰셨고 흰 바지를 입고 계셨습니다. 상의는 브라운 계열의 니트나 가디건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너무 제 스타일이셔서 말을 걸어볼까 고민했는데, 새끼손가락에 반지가 있어서 커플링일까 싶어 망설이다가 결국 용기를 내지 못했습니다. 매장에서 몇 번 눈이 마주쳤던 것 같기도 해서, 혹시나 정말 혹시나 이 글을 보시게 된다면… 그리고 싱글이시라면 댓글 한 번만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맛있는 것 꼭 대접하겠습니다 :) 괜히 계속 생각이 나서 이렇게 용기 내어 글 올려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써모스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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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3년만 깊게 우물 한 번 파보려고 합니다.
무자본으로 오직 저의 아이디어와 기술만 믿고 시작한 창업 도전입니다. 딱 3년입니다. 3년 후 흥하던 망하던 다시 돌아와 글을 쓰겠습니다. 어떤 일이 있을지 저도 너무 흥미진진합니다. 배낭 하나 딸랑 매고 모험을 떠나는 모험자 같은 마음으로 설렘, 긴장, 기쁨 여러 가지 감정들이 휘몰아칩니다. 오늘 이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어제보다 오늘 한 번이라도 더 웃을 수 있는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이 글을 마칩니다 :)
llliiii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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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관리 프로세스에 대해 알고싶어요
현재 가격관리를 위한 pi팀으로 발령나서 새롭게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 내부적인 프로세스나 기반이 없어 막막하네요… 혹시 해당분야 종사하시는 분이나 관련 업무 해당하시는 분 계시면 상담받을수 있을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MCgara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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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고민됩니다ㅜㅜ
전 직장동료끼리 결혼을 하는데 저는 서울이고 직장도 서울이었는데 식은 광주에서한대요,,, 전&현 직장동료끼리 모이는 모임(10명 미만) 멤버기도 한데 1년에 3~4번정도 모이구용,, 10 하면 너무 적을까요ㅜㅜ? 차비도 있고해서 고민되네요ㅜㅜ
퇴사생각절실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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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욕심을 줄이면 소비는 자연스럽게 단순해집니다. 불필요한 지출이 사라지고, 돈은 목적을 갖게 됩니다... #친절한엔큐씨
건전이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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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브랜드 대표, 실제로 만나보고 이미지 넘 깨네요
최근 어떤 자리에서 뷰티 립밤 쪽으로 브랜드 하는 젊은 여자대표를 우연히 만났는데요 인터뷰나 기사로 봤을 때는 진정성 있는 이미지라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하던 브랜드였거든요 잠깐 얘기를 나눴는데 투자 얼마 받았다~ 엑싯하고 싶다 며 본인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 사람에게만 친절하고 그 외 사람에게는 철저하게 무시하는 눈빛 네트워킹 뿐만 아니라 편한 친목 자리인데 그날은 그 기준이 꽤 노골적으로 보여서 옆에서 보는 입장에서는 좀 불편하고 무례하게 느껴졌네요 사람을 필요에 따라 급 나누는 느낌이.. 그 사람이 언젠가 본인 화장품 고객이 될 수도 있는데 생각이 짧아보이고 여유없어 보이기도 하고요 평소 인터뷰에서 보던 이미지랑 너무 달라서 개인적으로는 꽤 실망스러운 경험이었는데 여기 채용공고가 있길래 생각나서 지나가다 글 남깁니다~
vdi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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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 사태의 본질은 : 홍보직은 정치개입+개인브랜드화라는 것
이게 공직사회에서 좋아할수가 없죠 대부분 공직사회는 유지보수가 주 업무니까 공무원이 실적위주? 식당들 영업이 가능할까요 맨날 단속할텐데. 주차단속 음주단속 신난다 하고 하겠죠. 그럼 사회적 효율이 올라가나요? 여기에 정치가 껴서 선출직이 밀어준다? 더 개판됨 사회복지직이 개인브랜드화? 실적쌓으려고 일을 늘린다? 본인만 기초수급자에 깔려서 죽어나는거죠 결국 공직사회는 유지보수직이 훨씬많음 홍보직종은 공무원직종 대부분이랑 안맞음 충주맨 케이스도 개인역량이 운좋게 발현된 케이스고 이 구조에선 자연히 시기질투가 따라올수밖에없음 대중들은 걍 이때다 싶어서 도덕적 우월감 느끼고 공무원집단 개 패는거고 ㅋㅋ
dogcat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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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더모아 Farewell 준비하라
더모아카드 유효기간이 8개월 남았네..ㅠㅜ 가난했던 나의 카드생활에 단비를 내려주었던… 더모아 쓰는 재미로 쿠팡이고 네이버페이고 분할결제고 시간가느줄 몰랐는데ㅠ 더모아를 보내고 나면 내 삼페 지갑은 무엇이 남는고 ㅠ 신한카드 빨리 더모아 후속작을 내놓아라!!!
브람
억대연봉
쌍 따봉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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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둘째를 임신했는데 힘드네요..
우리집엔 3살(21개월) 된 남자 아이가 있어요. 주중엔 제가 애기 준비시켜서 어린이집 등원시키고, 하원부터는 부부가 함께하며 같이 씻기고 돌아가면서 하루씩 재웠어요. 애기는 꾸준히 분리수면중인데 제가 재울때 잘자는편이라 최근엔 제가 재우고 있어요. 와이프가 둘째 임신하며 입덧이 심해져서 주말에 누워서 요양중이에요. 힘든 과정이라 이해하고 제가 육아를 전담하게되니 체력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키즈카페 가서도 혼자노는게 아니니 저는 하루종일 좀비모드입니다. 아이가 아빠를 좋아해서 다행이지만 제가 고갈될까봐 걱정입니다ㅠ
떠그라이프
쌍 따봉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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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월요일 첫 출근을 2주 뒤로 미뤄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고견을 여쭤봅니다. 우선 저는 경력직입니다. 이틀 뒤 월요일, A회사 파견계약직으로 첫 출근날짜가 잡혀있습니다. 며칠 전 다른 B회사 정규직 자리에 최종 면접을 보고 왔는데, 최종합격할 것 같습니다. 아직 B회사 오퍼를 받기 전이긴 하지만, B회사로부터 오퍼를 받으면 A회사에 1~2주 근무하다가 퇴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A회사는 제가 정말 일해보고 싶었던 회사입니다.(해당산업군 글로벌1위) 하지만 정규직 전환 가능성이 아예 없기 때문에 합격을 한 상태에서도 계속 다른 회사에 지원하고 면접보던 중, B회사에 최종합격할 것 같아 고민이네요.. A회사에 출근해서 1~2주 사수로부터 교육받다가 갑자기 퇴사한다고 하는건 아닌 것 같아서요.. A회사의 금전적인 손해도 있을 거고, 급한 상황인 것 같은데 또 다른 해당 경력직 지원자를 뽑아야하니 시간적 손해도 있을 거고요. 현재 제일 베스트는 파견회사(헤드헌터분)에 죄송하지만 4월1일부터 입사날짜를 변경해주실 수 있냐고 여쭤봐야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틀 뒤 출근이라 주말에 저렇게 말씀드리는 것도 아닌 것 같아서, 차라리 월요일 일단 출근하고 1~2주 뒤 퇴사하는 게 맞는 건가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쭤봅니다..!
수부라키
0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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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하게(무모하게) 시작한 사업 용기 좀 주세요.
할줄 아는게 거의 없고 할 수 있는 것도 이것 밖에 없어 이것 저것 끌어모아 시작했는데 막막한 것은 저 뿐일까요? 업계 업종 고민을 털어놓기라도 하며 답답한 마음도 풀고 아이디어도 얻고 싶어요.
발근이
0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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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탐구X)조선은 절대왕정이 아니었다고?
조선의 정부 조직과 현대 정부 조직을 비교해보면, 겉으로는 전혀 다른 시대의 전혀 다른 체제처럼 보이지만, 놀라울 정도로 비슷한 구조적 원리가 보입니다. 결국 정부라는 것은 시대를 막론하고 국가를 운영하기 위해 기능을 나누고, 권한을 배분하고, 통제와 조정을 수행하는 체계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조선은 왕조국가였고 현대 국가는 국민주권과 헌정질서 위에 서 있다는 점에서, 구조의 목적과 정당성의 근거는 크게 다릅니다. 가장 큰 차이부터 말하면, 조선의 정부는 기본적으로 왕을 정점으로 하는 체제였습니다. 현대 정부는 헌법을 정점으로 하고, 국민이 주권자이며, 대통령이나 총리, 국회, 법원이 각자의 권한을 나누어 가지는 구조입니다. 조선에서는 모든 권력이 원칙적으로 국왕에게서 나왔습니다. 대신 실제 운영에서는 의정부, 육조, 삼사, 승정원 같은 기관들이 권력을 분담하고 견제했습니다. 현대 정부에서는 애초에 권력이 분립되어 있고, 행정부·입법부·사법부가 제도적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조선의 중앙정부를 현대적으로 가장 쉽게 비유하면, 왕은 대통령과 군주적 최고결정권자를 합쳐놓은 존재에 가깝고, 의정부는 오늘날의 국무총리실 또는 내각 조정 기능, 육조는 각 부처, 승정원은 대통령비서실, 삼사는 감사원·언론·국회 견제 기능 일부를 합쳐놓은 기관처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기능적으로는 그렇게 이해하면 구조가 잘 보입니다. 조선의 핵심 행정 조직은 의정부와 육조였습니다. 의정부는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이 중심이 되어 국정을 총괄하는 최고 정책조정기구였습니다. 오늘날로 치면 국무총리와 부총리급 인사들이 모여 국가의 큰 방향과 부처 간 조정을 맡는 구조와 비슷합니다. 다만 현대 총리는 법적으로 대통령 아래에 있는 행정조정자 성격이 강하지만, 조선의 의정부 대신들은 국왕과 함께 국정을 논하는 최고위 정치관료였습니다. 특히 왕권이 강하냐 약하냐에 따라 의정부의 실질적 힘도 크게 달라졌습니다. 육조는 이조·호조·예조·병조·형조·공조로 이루어졌는데, 이것은 현대의 각 부처와 가장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이조는 인사행정, 호조는 재정과 조세, 예조는 의례·교육·외교 일부, 병조는 군사, 형조는 사법행정과 형벌, 공조는 토목·건설·기술 행정을 담당했습니다. 현대 정부로 바꾸어 보면 이조는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 일부, 호조는 기획재정부, 예조는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외교부 일부, 병조는 국방부, 형조는 법무부 일부, 공조는 국토교통부와 산업 관련 행정 일부에 대응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현대 정부는 기능이 훨씬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조선은 국가 기능이 상대적으로 단순했기 때문에 여섯 부서가 매우 넓은 범위를 포괄했습니다. 반면 현대 국가는 복지, 산업, 과학기술, 환경, 고용, 보건, 통일, 여성가족, 디지털 정책 등 수많은 세부 기능을 별도의 부처와 기관으로 나누어 운영합니다. 조선의 육조는 큰 기능별 분류였고, 현대 정부는 고도 분업 체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승정원도 매우 흥미로운 기관입니다. 승정원은 왕명의 출납을 맡고, 국왕과 관료 사이의 문서와 명령 체계를 관리했습니다. 기능적으로 보면 오늘날 대통령비서실과 국가기록·의전·의사소통 기능이 합쳐진 조직에 가깝습니다. 국왕의 의중이 행정으로 전달되고, 각 부처의 보고가 다시 국왕에게 올라가는 핵심 통로였습니다. 현대 정부에서도 대통령실이나 총리실, 비서 조직은 비슷하게 최고권력자와 행정조직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지만, 조선의 승정원은 왕권 중심 체제에서 훨씬 더 밀착된 기능을 가졌습니다. 삼사는 조선 정치의 아주 독특한 부분입니다. 사헌부, 사간원, 홍문관으로 구성된 삼사는 관리 비리를 감찰하고, 정책을 비판하며, 국왕에게 직언하는 기능을 맡았습니다. 현대적으로 보면 감사원, 언론, 국회의 견제 기능, 헌법적 여론 형성 기능이 뒤섞인 특이한 기관입니다. 조선은 현대식 삼권분립은 없었지만, 대신 이런 언론·감찰·간쟁 장치를 통해 왕권과 관료권을 제어하려 했습니다. 즉 조선도 그냥 왕이 마음대로 하는 체제만은 아니었고, 상당히 정교한 내부 견제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의금부 같은 기관은 오늘날의 특별수사기관이나 고위 공직자 수사·왕명 사건 처리 기관과 비슷한 성격을 띱니다. 특히 왕명에 따른 중대 범죄, 정치 사건, 반역 사건 등을 다루었기 때문에 일반 행정기관과는 다른 위상을 가졌습니다. 현대 국가에서는 이런 기능이 검찰, 경찰, 법원, 국가안보 관련 기관으로 분산되어 있지만, 조선은 왕권 중심 구조 안에서 더 집중적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지방행정 체계도 비교해볼 만합니다. 조선은 중앙집권 국가였고, 전국을 도·부·목·군·현으로 나누어 관찰사와 수령을 파견했습니다. 오늘날의 광역자치단체장과 기초자치단체장 구조와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다릅니다. 현대 지방정부는 주민 선거와 지방자치에 기반하지만, 조선의 지방관은 중앙이 임명한 관료였습니다. 즉 조선의 지방은 중앙권력의 행정 말단이었고, 현대 지방정부는 일정 부분 독립성과 자치권을 가진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또 하나 중요한 차이는 인재 선발 방식입니다. 조선은 과거제를 중심으로 문관 관료를 선발했습니다. 능력주의적 요소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양반 중심 사회구조와 강하게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현대 정부는 공개채용, 시험, 경력채용, 선거, 정무직 임명 등 훨씬 다양한 방식으로 인재를 충원합니다. 조선도 시험을 통해 관료를 뽑았다는 점에서는 현대 관료제와 닮았지만, 신분제 사회라는 틀 안에서 작동했다는 점에서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정책 결정 구조도 차이가 큽니다. 조선은 국왕, 대신, 대간, 비서기관이 유교적 명분과 선례, 경전 해석을 바탕으로 정책을 논의했습니다. 현대 정부는 법률, 예산, 통계, 여론, 국제질서, 정당정치, 선거 결과 등을 바탕으로 정책을 만듭니다. 조선은 도덕 정치와 명분 정치의 비중이 컸고, 현대 국가는 이해관계 조정과 법제 행정의 비중이 큽니다. 다시 말해 조선의 정부는 “어떻게 해야 옳은가”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강했고, 현대 정부는 “어떻게 해야 효과적이고 정당한가”를 함께 따집니다. 정리하면, 조선의 정부 조직은 현대 정부보다 단순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왕권, 재상권, 관료제, 감찰기구가 복합적으로 얽힌 정교한 시스템이었습니다. 현대 정부와 비교하면 다음처럼 볼 수 있습니다. 왕은 현대의 최고통치권자보다 훨씬 강한 존재였고, 의정부는 내각 조정 기능, 육조는 부처 행정, 승정원은 최고권력 보좌, 삼사는 감찰과 견제, 지방관은 중앙 파견 행정관이었습니다. 다만 현대 정부는 국민주권, 삼권분립, 지방자치, 정당정치, 전문관료제 위에서 작동한다는 점에서 조선과 질적으로 다른 체제입니다. 그래서 조선 정부를 단순히 낡은 왕조 체제로만 보면 안 됩니다. 오히려 현대적으로 보면, 조선도 이미 중앙부처, 정책조정, 비서조직, 감찰기구, 지방행정망을 갖춘 상당히 완성도 높은 행정국가였습니다. 물론 민주주의 국가는 아니었지만, 국가 운영 기술의 측면에서는 매우 체계적인 정부 조직을 가지고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감성유랑극단방송
0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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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많아서 주말에 회사 출근한다고 하니 딸이 박수침
나 : 왜 박수침? 딸 : 일이 많은건 회사가 잘 돌아간다는 뜻이잖아 나 : 오~ 중1인데 그런 생각을?? 생각지도 않았는데 딸이 저런 얘길 할 줄이야.. 나름 신선했습니다.ㅎ
이름은뭘로
억대연봉
0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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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에 좋은 글도 많은데
쌉소리 글도 많네여 ㅎㅎ
고대노망신화
동 따봉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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