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직장인에게 미국주식투자가 답인 이유.
안녕하세요.
월급만으로는 답이 없다 생각하고 월급이외에 부수입을 벌기위해 투자공부를 시작한지 어언 3년이네요.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했다가 소소하게 몇천정도 수익이났고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이젠 부동산끝났다는 생각으로 팔았지만, 아쉽게도 오히려 이후 급등하여 1억정도의 수익을 못냈네요.
그렇게 몇천정도의 수익으로 집을 넓혔고 남은 돈으로 미국주식 투자했지만 2월말 3월 팬데믹으로 -30%까지 떨어진 후 절반매도 후 다시 투자를 시작해서 11개월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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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투자 가 답인 이유.>
1.성장성
과거 10년 미국 나스닥과 국내 코스티시장의 성장을 보면 미국 나스닥은 350%상승한데 반해, 국내 코스피는 21%상승에 그쳤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것이라는 말은 아니지만, 과거를 보면 어느 시장이 더 잘나갈것인지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서울부동산이 최근 잘 나갔죠. 그렇다고 앞으로는 지방부동산이 잘 나갈것 같은가요? 주식시장에도 잘 나가는 시장(미국) 글로벌 빅테크기업이 앞으로도 잘 나갈것이라는데 공감하실겁니다.
2. 시장규모
애플 단 하나의 주식이 우리나라 삼성전자를 포함한 전체 주식 시가총액보다 높을정도로 국내 주식시장의 규모는 전세계 시장에서 매우 작습니다. 따라서 더 큰시장인 미국주식시장 거기서도 글로벌 초우량주식에 투자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3. 배당
국내 배당은 1년에 한번 주는게 기본인데 반해, 미국시장은 분기마다 한번 주는게 일반적입니다. 매월주는 리얼티인컴 등 월배당 주식들도 많으며, 주식투자자 입장에서 따박따박 받는 배당은 심리적 안정을 줍니다. 또한 애플 ,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초우량기업은 매년 배당을 올려주기에 더 믿음ㅣ 가며 잘 팔지않게 됩니다. 국내주식 과 미국주식의 똑같은 배당 5%라고 해도 분기마다 받는 배당이 재투자할수 있으며 불안하지도 않는데 반해, 국내주식은 배당잘주겠지? 얼마나 주려나? 하는 의문점을 가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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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국주식투자 1년이 안됐는데 현재 수익률은 20~25%왔다갔다합니다.
팬데믹때 절반매도후 다시 조금씩 모아간게 주효했던것 같습니다. 글로벌우량기업, 빅테크 기업에 투자하여 빠르게 주가가 회복하였으며 최근 조정장속에도 많이 잃지 않았네요.
최근에는 화이자와 모더나가 백신개발을 했다는 발표로 기존에 피해입은 주식들이 다시 살아나고 있어 SPY 나 IVV 같은 ETF 도 담아놓으며 비중조절도 하게 되네요.
국내주식 많이 하고 계실텐데 국내주식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TOP5정도만 추천합니다. 다른 기업들도 많이 있겠지만 낮은 시가총액으로 기관투자자 외국투자자에 의해 변동성이 심한것 같네요.
글로벌우량기업에 투자하는게 일반직장인에게는 답입니다.
향후 뜰 산업. 친환경, 전기차 분야 4차산업 기술주같은 곳에 꾸준히 투자한다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