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데미안 허스트 라는 미술 작가가 NFT 1만점, 약 2천만 달러 어치를 판매했었는데요. 이때 구매자에게 실물 작품과 NFT 작품 중 하나를 고르게 했고, NFT를 고른 사람들이 실물 그림 파손을 원해 데미안 허스트는 실물을 모두 소각하는 퍼포먼스를 보였습니다.
https://youtu.be/f2BEKUh99pc
이 영상인데요. 꽤 충격이었어요. 제가 생각하던 미술, 예술의 경계가 많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투자'에도 제가 알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기회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단순히 a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라는 생각을 넘어서서, 내가 인지조차 하지 못했던 b라는 개념에 대해 탐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후로 꼭 재테크를 주식, 코인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이 흔히 하는 영역에만 집중하지 않고 자영업 지분 투자, 저작권 투자, 미술품, 금 등 좀 다양하게 찾아보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말이 길었는데 어쨌든 여러분도 투자에 있어 인식의 폭을 더 넓히시면 또다른 기회가 보일지 모른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모두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