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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런일이 있다니 무섭네여
https://www.youtube.com/watch?v=LRq4BN7lvxE https://www.youtube.com/channel/UCvS5hW5HVgvQD5sMKLaBJ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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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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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 후 재감염 가능할까요?
코로나로 고생 좀 하다가 12일차 되니 컨디션이 많이 좋아져서 어제 회식 자리에 갔는데 한 분이 코로나 의심상황(?)입니다 너무 고생하다보니 재감염 되기 절대 싫은데 12일차면 항체 빵빵해서 괜찮을까요
민토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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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벌이인데, 육아랑 가사 똑같이 나눠야 한다는 아내
올해 애 태어나고 육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신혼입니다. 제가 참다참다 글 올리고 싶지 않았는데 오늘 결국 터져버려서 이렇게 글 남기네요. 제가 현재 외벌이고, 일하는 곳은 서울인데 출퇴근 왕복만 3시간 50분 정도 됩니다. 아침 9시까지 출근해서 일찍 퇴근하면 7시나 7시 반에 집에 오는데, 업계 특성상 술자리가 많아 평일에는 적으면 일주일에 1~2번, 많으면 4~5번 술자리가 있어요. 평일에 술 많이 먹고 들어와도 젖병세척, 애기 욕조 세척, 설거지 등 기본적으로 청소기 돌리는거 빼고는 다 하는데 평일에 새벽에 한번이라도 수유를 안한다고 너무 심하게 구박을 하네요... 남들 남편들은 일 다녀와서도 새벽에도 수유해주고 집안일도 다 하고, 애기 놀아주고 육아까지 다 한다고요.... 대체 얼마나 돈이 많으셔서 시간이 많은 자상하고 착한 남편들인지 저도 정말 부럽더군요. 서울에 집 못 사서 외곽에서 멀리 출퇴근 하는것도 서러운데, 내가 왜 집에서 이런 무능한 가장 취급을 당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지금 사는 집도 저희 친가에서 많이 보태주셔서 겨우 잡았고, 월급 받는거 1원 안틀리고 따박따박 와이프한테 부쳐줍니다. 오늘은 아침에 8시에 눈 떠서 멍때리고 있는데 애기를 데리고 와서 애기가 저를 쳐다보며 웃는데, 엄마란게 애기한테 한다는 말이 "저 사람은 니 아빠도 아니고 도와주지도 않는 사람이야 쳐다보지마 저기에 사람없어" 라고 하는데.. 그때부터 싸운게 일단 방금전에 일단락 났습니다. 평소에도 습관처럼 애기랑 놀아줄 때 계속 "저 사람은 니 아빠도 아니야 웃지마 ㅁㅁ아~" 이런 말을 습관처럼 합니다. 지금은 못알아듣고 말도 못하는데 계속 그런 말 들으면서 자라면 나중에 아빠를 얼마나 개무시하는 아이로 자랄지 참 궁금합니다... 오늘은 육아, 가사 공동으로 하고싶으면 너도 나가서 일 잡아서 일해라 라고 했더니 빽빽거리면서 자기는 불행한 여자라며 울고불고 난리였는데, 기본적으로 역할이 다른 서로에게 자기의 몫도 공동으로 나눠서 해야한다면 본인도 일 해야하는게 fair한거 아닐까요??? 애 임신하고, 품어서 낳아준건 정말 와이프한테 고맙고, 너무 고생 많았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은 제가 돈 벌어다주는 기계, 육아 가사는 다 팽개치고 술만 먹고 놀러 다니는 가장마냥 얘기를 하니 너무 기분이 상하네요. "너도 나가서 일해라" 라는 말은 평소에 수십번씩 되삼키면서 안하려고 했는데 결국 터져버렸고, 이 얘기 한 순간부터 전 마치 찌질한 남자가 되어버렸습니다. 가사는 설거지, 먼지청소, 화장실 청소, 젖병 세척 등 세탁기가 안방에 있어서 세탁 빼고는 거의 다 제가 하고, 육아는 제가 일찍 퇴근하면 같이 목욕 시켜주고 저녁 수유 해주는 것만 해주고 있습니다. 전 이 정도만 해도 제 역할 충분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체 제가 어디까지 해야하는걸까요? 요즘 정말 너무 힘드네요. 싸우는 것도 이젠 지치고, 대화도 안통하고 본인 힘든것만 얘기하는게... 누구는 사회생활 하면서 듣기 싫은 소리 들으며 스트레스 받으면서 돈 버는데, 애 있으니 관두지도 못하는 저한테 그럴거면 관둬서라도 육아 같이 해야한다며 깐죽거리는 여편네 보아하니 아구창 한 대 날려주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습니다만 저는 끝까지 이성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저와 비슷한 고민했던 형님들... 무엇이 답일까요? 1. 걍 "예 마님" 하면서 까라는 대로 다 까야할까요? 2. 직장을 관둬서 경제적으로 궁핍한 상황에서 애 키우는게 얼마나 뭣같은 일인지 깨닫게 해줘야 할까요? 3. 이혼을 해야할까요?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clause
금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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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의 잘못이다 vs 업주의 선택이다
닭튀김 가격이 문제더군요. 1.고가의 이익을 챙기는 프랜차이즈 잘못이다. VS 2.개인이 창업을 위해 오랫동안 고민해야하는 것들(마케팅 홍보 인테리어 식자재 공급책 마련 등)을 해줄 프랜차이즈를 본인 스스로 선택한 책임이 있을 뿐이다. 3.마트의 잘못이다. 3번은 개인적으로는 고려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세요?
그러게말이다
금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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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떼어먹은 부모님에게 돈 돌려달라고 하면 좀 찌질한가요?
저는 현재 부모님이랑 의절하고 살고있습니다. 자라는 동안은 지속되는 가스라이팅에, 폭력에 자존감을 도둑질하더니 돈을 버는 직장인이 되니까 벌어오는 족족 제 돈에 손을 대더라고요. 처음에는 조금은 미안한 기색으로 빌리다가 이게 계속되면서 돈 빌리는게 당연한게 되었고, 더 시간이 지나니까 말도 없이 제 돈에 손을 댔죠. 돈 언제까지 갚는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물어보면 부모가 자식 돈 좀 쓸 수 있지 않냐며 되려 역정내고 그러면서 돈 갚은 적도 없었어요. 그러다 4년 전 정말 큰 마음 먹고 여름휴가로 혼자 해외 여행을 다녀왔는데 그 사이에 제가 모아둔 돈에 손댔더라고요. 외삼촌한테 돈 빌린거 갚는데 썼다고. 당시 저는 아직 25살이었고, 사회초년생이었고, 금액도 2000만원이 넘는 돈이었어요.. 경찰서에 가도 친족상도례니 뭐니 해서 처벌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돈 돌려달라고 하면 게거품 물고 달려드는 인간들인데다가 은행이든 주변 사람들한테든 돈 빌리고 못 갚아서 빌빌 대고 있기도 해서 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가능성은 정말 0에 수렴했습니다. 도둑맞은 돈은 그냥 키워준 돈 준거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바로 짐 싸고 나와 살게 되었어요. 2000만원은 덜 먹고 덜 사고 하다보니까 겨우겨우 모아지기는 했는데 최근 집 계약을 연장하면서 그래도 조금 아쉽더라고요. 부모님이 그 돈에 손 안 댔으면 신용 대출까지 할 일은 없었을거 같고 그래서요. 심지어 요즘 금리도 너무 올라서 일시상환하면서 지내야할 것 같단 말이죠. 그게 아니더라도 그 돈만 있으면 지금보다는 윤택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최근에 집계약을 했는데 돈이 필요하다라는 빌미로 떼어간 돈 다시 받을까 생각 중인데 좀 찌질한가요? 살아오면서 부모님한테 단 한번도 금전적으로 손 벌려본 적이 없어서 이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404낫파운드
동 따봉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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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조금 우려스럽습니다.
업무특성상 중국 여러 업체들과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주로 원자재 반제품 구매) 따라서 중국내 동향에 관해서 상당히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수시로 파트너사 담당자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요즘 돌아가는 낌세가 영 ~~~ 걱정이 되는군요. 실물경제가 삐걱거리는것 처럼 느껴집니다. 물가는 오르고, 판매는 지지 부진하고, 그동안 GDP성장율에 큰 공헌을 했던 부동산이 침체기 또는 버블 붕괴 직전이고, 중공업쪽도 예상만큼 활발하지 못하고, 중국 정부가 야심차게 키우고 있는 첨단산업은 거의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고, 청년 실업율은 20%에 육박하고 있으며, 큰 축을 담당하고 있던 상해는 봉쇄로 인하고 큰 폭의 마이너스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중국 정부는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하여, 언제 어디가 봉쇄될지 그 아무도 모르는 상태이고, 지방의 중소 은행 혹은 펀드 투자의 부실화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으며, 부동산 버블 붕괴 직전으로 부실채권 대출로 인한 금융권의 부실화가 진행되는것이 아니냐 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또한 미국의 지속적인 견제로 인하여 2차전지 사업에서의 월드 플레이어가 아닌 갈라파고스화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으며, 반도체는 답이 없고, LCD는 고가 제품은 대만제로 고착되는 분위기이며, OLED는 그 성과가 수년째 미미합니다. 철강, 비철금속, 조선이라는 세축의 산업은 언론에 공표되지 않았지만, 최근 LME시세의 폭락으로 유추할때 매우 불황이라고 예상됩니다. 중국현황에 관한 정보를 공유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로코화이트
은 따봉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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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가 편리한가요?
https://g.co/kgs/AVzJ6H 영드 “블랙미러” 시간 떼우려고 봤다가 “띵~” (긍정적인 충격) 최근의 사회 현상에 대한 직접적인 내용을 거침없이 표현 한 드라마 입니다. 블랙미러의 특성이 나의 공간이 밝으면 내가 보이고 내가 어두우면 상대편 만 보이지요. 나를 밝혀야 내가 보이는 겁니다. (나를 보려면 가식으로 나를 밝히라는) 소재는 최근 10년간 급격히 도입 된 첨단기기의 보편화가 일상을 차지하며 개인이 겪게되는 상대적인 박탈감 인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내면의 자아 라는 결론을 이끌어 내려는 블랙스크린으로 마무리 됩니다. 스마트는 스마트 하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은 200여개의 폰 번호를 20여개도 기억 못하게 만들었고 스마트 플랫폼은 규격에 맞혀야 하니 새로운 기획을 못하게 만들었으며 스마트 공장은 프로그램에 의해 작동하여 수동적으로 실행하지 못하게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마트 디바이스가 당신을 스마트 하게 하고 있나요? // 폰이 없으면 죽을 것 같다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폰 때문에 죽어가는 것 같네요. 사회가 // 스마트 기기로 넷플릭스 드라마 보다가~
움직이는모든것
쌍 따봉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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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없는 물폭탄, 도시침수..무엇이 문제인가?
어제 저녁 서울.경기남부를 중심으로 어마어마한 강수로 인하여 인명피해는 물론 물적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홍수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논과 밭이 잠기고 지붕위에 사람이 올라가 있는 장면(2000년대까지)이 생각나는데 오늘날에는 도시중심의 지하주차장 침수. 도로한가운데 차량침수 등이 먼저 그려집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단순히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현상으로 자연재해라 말해야할까요? 도시건설의 실패라고 이야기해야할까요? 안전대책미흡일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OML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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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청소 아주머니… 그리고 양 쪽의 인권문제
사무실 빌딩이나 백화점&몰 화장실 등등… 남자라면 훨씬 더 공감할 듯 한데, 남자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있을 때 불쑥 불쑥 들어오시는 청소 아주머니들 때문에 놀란 적이 한 두번이 아닌데요. 사실 가장 문제는 법 제도적인 장치와 건물관리 업체 측에서 미비한 부분들이라 청소 아주머니들에게 화살을 돌리고 싶지는 않아요. 아직 이런 부분은 너무 공론화도 잘 안되고 그냥 넘어가는 분위기인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해 불편함 느끼시는 분들 없으신가요?
unknown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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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게시판의 인플루언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안녕하세요. 10년차 재경팀 김과장 '김현녕' 입니다. 그냥 오늘은 리멤버 커뮤니티 활동에 대해 제 생각을 말씀드리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들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기부터 연속적으로 활동을 했으니~ 아마 리멤버 커뮤니티의 인사이트 게시판과 인플루언서 제도가 생긴 것이 이제 6개월이 다 되어가나 봅니다. 이제 약 반년 정도의 시간이 흐른 지금 여러분들은 '인사이트' 게시판과 '인플루언서'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처음 1기 활동을 시작할 때 '인플루언서'라는 이름으로 처음 하나의 오픈카톡 방에 모인 사람들의 가장 큰 화두는 '비즈니스 프로필'이었습니다. 회사명과 실명을 모두 공개하고 활동을 해야한다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이 걱정과 우려를 표했지만, 리멤버 커뮤니티 측의 의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렇게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마 본인의 실명과 회사명까지 다 공개하고 글을 써 보신적이 있는 분이라면 공감 하실 수 있겠지만, 글을 쓰는 내내 이런 표현은 회사와 연관지어 생각하지 않을까~? 이건 내 개인적인 의견인데 회사의 생각으로 오해하진 않을까~? 끊임없는 고민 그리고 수정을 반복하며 한편 한편의 글을 쓰게 됩니다. 가끔 익명으로 활동을 하면서 다소 강한 어조(속칭 어그로)의 댓글을 작성하시는 분들 보면 그 정도의 전문성이라면 댓글에서 사람들과 다투기 보다는 그냥 남들에게 정보를 줄 수 있는 글을 쓰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허나 막성 그 분들의 프로필을 보면 작성글은 전무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분들과 비교하면 저는 '인플루언서' 분들은 실명 활동의 부담감을 딛고서라도 내가 아는 하나의 정보라도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자 노력하는 용기 있는 분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플루언서' 분들이 모여있는 오픈톡 방에서는 빈번하게 댓글로 인하여 상처받은 경우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고 갑니다. 그럼에도 그런 상처받은 마음들을 뒤로하고 오늘도 또 글을 작성하고 계실겁니다. 댓글을 통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그런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서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그럼 건전한 직장인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서 '비난' 보다는 '비판', '조소'보다는 '이해'를 서로에게 보여주면 어떨까요~? 여기까진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리멤버 커뮤니티의 '인사이트' 게시판과 '인플루언서'분들에 대한 지난 반년간의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김현녕
인플루언서
쌍 따봉
매니저 | (주)GS글로벌 재경팀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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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아침에 70년대생 팀장 보직해임! MZ팀장 세대교체, 어떻게 보시나요?
안녕하세요, 최근 핫한 주제가 있어 공유해볼까 합니다. 뉴스에 따르면, 한 대기업에서 70년대생 중심의 기존 팀장들을 팀원으로 내리고, 상대적으로 젊은 팀장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특히, 기존 팀장을 그 팀에 그대로 두면서 발령을 하여, '사실상 퇴사하라는 말 아닌가?'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시대에 따른 자연스러운 세대교체 이다. vs 능력과 성과와 무관한 교체는 횡포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343197?sid=101
팀장님
쌍 따봉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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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부당함을 느낄 때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제목 그대로에요. 회사에서 부당함을 느낄때 그게 내게 금전적인 피해로 다가오면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1. 다음 이직을 위해 그냥 참고 넘어간다 2. 일단 인사팀 등에 부당함을 알려본다 3. (2로 해결이 거의 안되는데) 외부 기관(고용노동부) 등의 힘을 빌려본다. 내공 있으신 분들의 고견을 기다려 봅니다.
빨강사과
동 따봉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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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가 답답한 마음에 하소연합니다..
안녕하세요 4년차 스타트업 대표입니다.. 너무 답답한데 하소연 할 곳은 없고 여기 주저리 털어봅니다… 요즘 좆소니 뭐니 욕도 많고, 회사와 직원에 대한 갈등도 여기저기서 많이 읽힙니다. 저는 회사가 옳다 구성원이 옳다는 결국 싸움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가장 중요하게는 서로 맡은 역할은 확실히 책임지고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회사는 빡빡한 상황에서도 항상 직원분들에게 귀 기울이고, 당연하게 지켜야 하는 휴가와 연차, 연장근로수당, 퇴직연금 등 기본적인 것 플러스 각종 복지를 가능한 열심히 제공합니다 하지만 요즘에 직원분들이 책임감 없이 행동하는 모습에 너무 화가 많이 납니다. 이런 일들이 쌓이다보니 기본적인 것 이상으로 회사에서 배려하고 잘해주면 나만 호구인가 생각도 솔직히 듭니다.. 예를 들면 퇴사 할때 최소한의 인수인계를 해야함에도, 연락이 아예 두절된다거나 법적으로 문제없으니 1-2주안에 사람 안구해지면 그냥 나가겠다는 상황도 많습니다. 서로 같은 입장인거 같습니다. 좆소도 많고, 책임감 없는 직원도 많습니다. 이곳에는 아무래도 직원분들이 많아서인지 단편적인 내용만으로 회사나 대표를 욕하는 글들이 많더라구요… 회사나 직원 모두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 아닌가요?? 부조리한 것은 분명 공론화하고 고쳐나가야 하지만 그럼에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대표라서 그런지 몰라도 터무니없는 것도 대표나 회사 책임이라는 글이 많이 보여 슬픕니다.. 대표님들 직원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호잇3
쌍 따봉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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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회사들이 크질 못하는 이유
전 중소엔지니어링 회사에 다니는 30중반 과장입니다. 7년차 이 업계에서 일하고있는데 볼때마다 답답한 마음에 몇줄 적어봅니다. 이 업계는 대부분이 중소기업입니다. 100인이상 기업이 거의없습니다. 둘러보면 회사규모가 일정수준이 되면 더이상 크질못하고 벽이 있는것 같은데 대표님들은 그 이유를 잘 모르시는거같습니다. 우리회사 뿐 아니라 이 업계에있는 회사들이 다 또이또이 합니다. 생각을 해보면 회사가 일정규모이상이되면 시스템이나 체계가 잡혀야 조직이 비대해져도 어느정도 효율성이 나오는데, 그렇지 못한 상태에서 사람만 많아지면 사공만 많은배가 산으로 가는것과 같습니다. 예전회사나 지금회사나 대표님들 모두 본인전공에서의 능력은 출중하시지만, 그 뿐이고 경영능력&관리능력은 별로였습니다. 회사가 커지면 인사 재무 회계에 대한 지식도 경영진이 갖춰야할부분인데, 늘상 해오던 일에만 집중하는지라 경영스킬의 중요성은 늘 도외시 되는것 같습니다. 한때 이슈가 되었던 '좋좋소' 드라마를 보는것같습니다. 체계가 없고 뻔히 보이는 비효율과 불합리를 방치하는 상황이 만연하고, 직원들은 본인들이 떠안을까 싶어 보고도 못본척하며 개인주의로 일관하더라고요. 경영진이 나서서 그런걸 단호하게 개혁을하고 막힌 곳을 뚫어야 회사가 더 나은길로 갈텐데, 대표부터가 모든 의사결정을 민주적인 과정없이 즉흥적으로 결정하고 중간에 문제가 생기면 손바닥뒤집듯이 결정을 바꾸며 인력이 낭비되도록 하니 회사가 더 발전을 못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전 조직의 효율성을 추구하는 대표가 개인적인 능력이 뛰어난 대표보다 훨씬 낫다고 봅니다. 어차피 실무는 그 아래 팀장들이 총괄할것이고 콘트롤 타워가 조직관리를 제대로 해야 회사가 더 잘 돌아가지 않을까요? 인력이 낭비되지 않고 효율적으로 굴러가야 회사의 매출과 이익도 늘어날것이고, 그것이 직원들의 연봉과 복지상승으로 이어질겁니다. 그렇게 되면 직원들 근속년수도 늘어나면서 배테랑들이 많아지며 효율성이 더 극대화 되고 그게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지겠죠. 그런데 참 답답하게도 대부분 회사들이 눈에보이는 비효율을 방치하고 박봉으로 직원들을 한없이 굴리다가 못버티고 나가면 소모품 버리듯 새로 직원뽑으며 불합리한 일을 반복하고 있네요. 중소대표님들 경영능력 개발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소기업들의 역량이 강해져야 대기업하고의 임금격차도 많이 줄어들거라고 봅니다. 답답한마음에 긴글 적어봅니다.
더블샷라떼
쌍 따봉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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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캥거루족인가요?
안녕하세요, 현재 본가(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는 25살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기분좋게 나간 선후배 모임에서 29살 선배가 제게 너는 캥거루족이다, 라고 하더군요. 이유를 물으니 '그 나이에 직장도 있으면서 부모님 집에 얹혀사는거 아니냐. 취미까지 부모님이 돈 대주시는거 같던데 그건 투머치다. 독립심이 좀 없어보이네' 라는 말을 했습니다. 아래 내용만 보시고 제가 캥거루족인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1. 24살 겨울에 인턴을 시작하여 현재도 직장을 다니고 있고, 운이 좋게 서울 본가에서 교통편이 좋아 지하철을 통해 통근중입니다. 2. 가족 모두 계절 스포츠를 즐기기에 골프, 수영, 스키 등의 운동을 취미로 함께하며, 활동의 일정 부분은 부모님께서 지출해주실 때도 있습니다. (골프 연습장, 수영장 회원권, 스키장 시즌권 등) 3. 대학 4년간 알바를 해왔고, 인턴 출근 직전까지도 알바를 해서 그 돈으로 방학을 맞아 동남아권 해외여행을 가거나 약소하지만 모임가서 쓰시라고 부모님께 종종 용돈을 드렸습니다. 4. 함께 본가에서 지내기는하나, 요리와 빨래, 청소 등의 일정 부분은 당연히 제가 합니다. 저도 가족 구성원이니까요. 5. 선배가 제 취미생활을 아는 이유는 제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보고 말하는 듯 합니다. 인스타나 페북에 올린 적은 없습니다. 부모님은 제 사생활에 터치도 없으시지만, 회사가 가까우니 굳이 나가서 지내야 할 필요를 못 느끼십니다. 더불어 하실 수 있는 한도 내에서는 지원을 해주시고 싶어하시는거지, 제가 단 한 번도 요청드린 적은 없습니다. 캥거루족이라는 말을 듣고 괜히 심란해서 독립을 해야하나 생각이 듭니다. 제가 25살임에도 불구하고 과한 지원을 받고 있는걸까요? 여러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페스
은 따봉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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