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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떼어먹은 부모님에게 돈 돌려달라고 하면 좀 찌질한가요?
저는 현재 부모님이랑 의절하고 살고있습니다. 자라는 동안은 지속되는 가스라이팅에, 폭력에 자존감을 도둑질하더니 돈을 버는 직장인이 되니까 벌어오는 족족 제 돈에 손을 대더라고요. 처음에는 조금은 미안한 기색으로 빌리다가 이게 계속되면서 돈 빌리는게 당연한게 되었고, 더 시간이 지나니까 말도 없이 제 돈에 손을 댔죠. 돈 언제까지 갚는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물어보면 부모가 자식 돈 좀 쓸 수 있지 않냐며 되려 역정내고 그러면서 돈 갚은 적도 없었어요. 그러다 4년 전 정말 큰 마음 먹고 여름휴가로 혼자 해외 여행을 다녀왔는데 그 사이에 제가 모아둔 돈에 손댔더라고요. 외삼촌한테 돈 빌린거 갚는데 썼다고. 당시 저는 아직 25살이었고, 사회초년생이었고, 금액도 2000만원이 넘는 돈이었어요.. 경찰서에 가도 친족상도례니 뭐니 해서 처벌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돈 돌려달라고 하면 게거품 물고 달려드는 인간들인데다가 은행이든 주변 사람들한테든 돈 빌리고 못 갚아서 빌빌 대고 있기도 해서 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가능성은 정말 0에 수렴했습니다. 도둑맞은 돈은 그냥 키워준 돈 준거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바로 짐 싸고 나와 살게 되었어요. 2000만원은 덜 먹고 덜 사고 하다보니까 겨우겨우 모아지기는 했는데 최근 집 계약을 연장하면서 그래도 조금 아쉽더라고요. 부모님이 그 돈에 손 안 댔으면 신용 대출까지 할 일은 없었을거 같고 그래서요. 심지어 요즘 금리도 너무 올라서 일시상환하면서 지내야할 것 같단 말이죠. 그게 아니더라도 그 돈만 있으면 지금보다는 윤택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최근에 집계약을 했는데 돈이 필요하다라는 빌미로 떼어간 돈 다시 받을까 생각 중인데 좀 찌질한가요? 살아오면서 부모님한테 단 한번도 금전적으로 손 벌려본 적이 없어서 이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포슬포슬산타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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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조금 우려스럽습니다.
업무특성상 중국 여러 업체들과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주로 원자재 반제품 구매) 따라서 중국내 동향에 관해서 상당히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수시로 파트너사 담당자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요즘 돌아가는 낌세가 영 ~~~ 걱정이 되는군요. 실물경제가 삐걱거리는것 처럼 느껴집니다. 물가는 오르고, 판매는 지지 부진하고, 그동안 GDP성장율에 큰 공헌을 했던 부동산이 침체기 또는 버블 붕괴 직전이고, 중공업쪽도 예상만큼 활발하지 못하고, 중국 정부가 야심차게 키우고 있는 첨단산업은 거의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고, 청년 실업율은 20%에 육박하고 있으며, 큰 축을 담당하고 있던 상해는 봉쇄로 인하고 큰 폭의 마이너스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중국 정부는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하여, 언제 어디가 봉쇄될지 그 아무도 모르는 상태이고, 지방의 중소 은행 혹은 펀드 투자의 부실화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으며, 부동산 버블 붕괴 직전으로 부실채권 대출로 인한 금융권의 부실화가 진행되는것이 아니냐 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또한 미국의 지속적인 견제로 인하여 2차전지 사업에서의 월드 플레이어가 아닌 갈라파고스화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으며, 반도체는 답이 없고, LCD는 고가 제품은 대만제로 고착되는 분위기이며, OLED는 그 성과가 수년째 미미합니다. 철강, 비철금속, 조선이라는 세축의 산업은 언론에 공표되지 않았지만, 최근 LME시세의 폭락으로 유추할때 매우 불황이라고 예상됩니다. 중국현황에 관한 정보를 공유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로코화이트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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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가 편리한가요?
https://g.co/kgs/AVzJ6H 영드 “블랙미러” 시간 떼우려고 봤다가 “띵~” (긍정적인 충격) 최근의 사회 현상에 대한 직접적인 내용을 거침없이 표현 한 드라마 입니다. 블랙미러의 특성이 나의 공간이 밝으면 내가 보이고 내가 어두우면 상대편 만 보이지요. 나를 밝혀야 내가 보이는 겁니다. (나를 보려면 가식으로 나를 밝히라는) 소재는 최근 10년간 급격히 도입 된 첨단기기의 보편화가 일상을 차지하며 개인이 겪게되는 상대적인 박탈감 인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내면의 자아 라는 결론을 이끌어 내려는 블랙스크린으로 마무리 됩니다. 스마트는 스마트 하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은 200여개의 폰 번호를 20여개도 기억 못하게 만들었고 스마트 플랫폼은 규격에 맞혀야 하니 새로운 기획을 못하게 만들었으며 스마트 공장은 프로그램에 의해 작동하여 수동적으로 실행하지 못하게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마트 디바이스가 당신을 스마트 하게 하고 있나요? // 폰이 없으면 죽을 것 같다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폰 때문에 죽어가는 것 같네요. 사회가 // 스마트 기기로 넷플릭스 드라마 보다가~
움직이는모든것
은 따봉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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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없는 물폭탄, 도시침수..무엇이 문제인가?
어제 저녁 서울.경기남부를 중심으로 어마어마한 강수로 인하여 인명피해는 물론 물적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홍수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논과 밭이 잠기고 지붕위에 사람이 올라가 있는 장면(2000년대까지)이 생각나는데 오늘날에는 도시중심의 지하주차장 침수. 도로한가운데 차량침수 등이 먼저 그려집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단순히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현상으로 자연재해라 말해야할까요? 도시건설의 실패라고 이야기해야할까요? 안전대책미흡일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OML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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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청소 아주머니… 그리고 양 쪽의 인권문제
사무실 빌딩이나 백화점&몰 화장실 등등… 남자라면 훨씬 더 공감할 듯 한데, 남자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있을 때 불쑥 불쑥 들어오시는 청소 아주머니들 때문에 놀란 적이 한 두번이 아닌데요. 사실 가장 문제는 법 제도적인 장치와 건물관리 업체 측에서 미비한 부분들이라 청소 아주머니들에게 화살을 돌리고 싶지는 않아요. 아직 이런 부분은 너무 공론화도 잘 안되고 그냥 넘어가는 분위기인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해 불편함 느끼시는 분들 없으신가요?
unknown7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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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게시판의 인플루언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안녕하세요. 10년차 재경팀 김과장 '김현녕' 입니다. 그냥 오늘은 리멤버 커뮤니티 활동에 대해 제 생각을 말씀드리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들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기부터 연속적으로 활동을 했으니~ 아마 리멤버 커뮤니티의 인사이트 게시판과 인플루언서 제도가 생긴 것이 이제 6개월이 다 되어가나 봅니다. 이제 약 반년 정도의 시간이 흐른 지금 여러분들은 '인사이트' 게시판과 '인플루언서'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처음 1기 활동을 시작할 때 '인플루언서'라는 이름으로 처음 하나의 오픈카톡 방에 모인 사람들의 가장 큰 화두는 '비즈니스 프로필'이었습니다. 회사명과 실명을 모두 공개하고 활동을 해야한다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이 걱정과 우려를 표했지만, 리멤버 커뮤니티 측의 의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렇게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마 본인의 실명과 회사명까지 다 공개하고 글을 써 보신적이 있는 분이라면 공감 하실 수 있겠지만, 글을 쓰는 내내 이런 표현은 회사와 연관지어 생각하지 않을까~? 이건 내 개인적인 의견인데 회사의 생각으로 오해하진 않을까~? 끊임없는 고민 그리고 수정을 반복하며 한편 한편의 글을 쓰게 됩니다. 가끔 익명으로 활동을 하면서 다소 강한 어조(속칭 어그로)의 댓글을 작성하시는 분들 보면 그 정도의 전문성이라면 댓글에서 사람들과 다투기 보다는 그냥 남들에게 정보를 줄 수 있는 글을 쓰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허나 막성 그 분들의 프로필을 보면 작성글은 전무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분들과 비교하면 저는 '인플루언서' 분들은 실명 활동의 부담감을 딛고서라도 내가 아는 하나의 정보라도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자 노력하는 용기 있는 분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플루언서' 분들이 모여있는 오픈톡 방에서는 빈번하게 댓글로 인하여 상처받은 경우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고 갑니다. 그럼에도 그런 상처받은 마음들을 뒤로하고 오늘도 또 글을 작성하고 계실겁니다. 댓글을 통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그런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서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그럼 건전한 직장인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서 '비난' 보다는 '비판', '조소'보다는 '이해'를 서로에게 보여주면 어떨까요~? 여기까진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리멤버 커뮤니티의 '인사이트' 게시판과 '인플루언서'분들에 대한 지난 반년간의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김현녕 | (주)GS글로벌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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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아침에 70년대생 팀장 보직해임! MZ팀장 세대교체, 어떻게 보시나요?
안녕하세요, 최근 핫한 주제가 있어 공유해볼까 합니다. 뉴스에 따르면, 한 대기업에서 70년대생 중심의 기존 팀장들을 팀원으로 내리고, 상대적으로 젊은 팀장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특히, 기존 팀장을 그 팀에 그대로 두면서 발령을 하여, '사실상 퇴사하라는 말 아닌가?'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시대에 따른 자연스러운 세대교체 이다. vs 능력과 성과와 무관한 교체는 횡포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343197?sid=101
팀장님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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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부당함을 느낄 때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제목 그대로에요. 회사에서 부당함을 느낄때 그게 내게 금전적인 피해로 다가오면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1. 다음 이직을 위해 그냥 참고 넘어간다 2. 일단 인사팀 등에 부당함을 알려본다 3. (2로 해결이 거의 안되는데) 외부 기관(고용노동부) 등의 힘을 빌려본다. 내공 있으신 분들의 고견을 기다려 봅니다.
알고보니직딩
은 따봉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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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가 답답한 마음에 하소연합니다..
안녕하세요 4년차 스타트업 대표입니다.. 너무 답답한데 하소연 할 곳은 없고 여기 주저리 털어봅니다… 요즘 좆소니 뭐니 욕도 많고, 회사와 직원에 대한 갈등도 여기저기서 많이 읽힙니다. 저는 회사가 옳다 구성원이 옳다는 결국 싸움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가장 중요하게는 서로 맡은 역할은 확실히 책임지고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회사는 빡빡한 상황에서도 항상 직원분들에게 귀 기울이고, 당연하게 지켜야 하는 휴가와 연차, 연장근로수당, 퇴직연금 등 기본적인 것 플러스 각종 복지를 가능한 열심히 제공합니다 하지만 요즘에 직원분들이 책임감 없이 행동하는 모습에 너무 화가 많이 납니다. 이런 일들이 쌓이다보니 기본적인 것 이상으로 회사에서 배려하고 잘해주면 나만 호구인가 생각도 솔직히 듭니다.. 예를 들면 퇴사 할때 최소한의 인수인계를 해야함에도, 연락이 아예 두절된다거나 법적으로 문제없으니 1-2주안에 사람 안구해지면 그냥 나가겠다는 상황도 많습니다. 서로 같은 입장인거 같습니다. 좆소도 많고, 책임감 없는 직원도 많습니다. 이곳에는 아무래도 직원분들이 많아서인지 단편적인 내용만으로 회사나 대표를 욕하는 글들이 많더라구요… 회사나 직원 모두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 아닌가요?? 부조리한 것은 분명 공론화하고 고쳐나가야 하지만 그럼에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대표라서 그런지 몰라도 터무니없는 것도 대표나 회사 책임이라는 글이 많이 보여 슬픕니다.. 대표님들 직원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호잇3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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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회사들이 크질 못하는 이유
전 중소엔지니어링 회사에 다니는 30중반 과장입니다. 7년차 이 업계에서 일하고있는데 볼때마다 답답한 마음에 몇줄 적어봅니다. 이 업계는 대부분이 중소기업입니다. 100인이상 기업이 거의없습니다. 둘러보면 회사규모가 일정수준이 되면 더이상 크질못하고 벽이 있는것 같은데 대표님들은 그 이유를 잘 모르시는거같습니다. 우리회사 뿐 아니라 이 업계에있는 회사들이 다 또이또이 합니다. 생각을 해보면 회사가 일정규모이상이되면 시스템이나 체계가 잡혀야 조직이 비대해져도 어느정도 효율성이 나오는데, 그렇지 못한 상태에서 사람만 많아지면 사공만 많은배가 산으로 가는것과 같습니다. 예전회사나 지금회사나 대표님들 모두 본인전공에서의 능력은 출중하시지만, 그 뿐이고 경영능력&관리능력은 별로였습니다. 회사가 커지면 인사 재무 회계에 대한 지식도 경영진이 갖춰야할부분인데, 늘상 해오던 일에만 집중하는지라 경영스킬의 중요성은 늘 도외시 되는것 같습니다. 한때 이슈가 되었던 '좋좋소' 드라마를 보는것같습니다. 체계가 없고 뻔히 보이는 비효율과 불합리를 방치하는 상황이 만연하고, 직원들은 본인들이 떠안을까 싶어 보고도 못본척하며 개인주의로 일관하더라고요. 경영진이 나서서 그런걸 단호하게 개혁을하고 막힌 곳을 뚫어야 회사가 더 나은길로 갈텐데, 대표부터가 모든 의사결정을 민주적인 과정없이 즉흥적으로 결정하고 중간에 문제가 생기면 손바닥뒤집듯이 결정을 바꾸며 인력이 낭비되도록 하니 회사가 더 발전을 못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전 조직의 효율성을 추구하는 대표가 개인적인 능력이 뛰어난 대표보다 훨씬 낫다고 봅니다. 어차피 실무는 그 아래 팀장들이 총괄할것이고 콘트롤 타워가 조직관리를 제대로 해야 회사가 더 잘 돌아가지 않을까요? 인력이 낭비되지 않고 효율적으로 굴러가야 회사의 매출과 이익도 늘어날것이고, 그것이 직원들의 연봉과 복지상승으로 이어질겁니다. 그렇게 되면 직원들 근속년수도 늘어나면서 배테랑들이 많아지며 효율성이 더 극대화 되고 그게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지겠죠. 그런데 참 답답하게도 대부분 회사들이 눈에보이는 비효율을 방치하고 박봉으로 직원들을 한없이 굴리다가 못버티고 나가면 소모품 버리듯 새로 직원뽑으며 불합리한 일을 반복하고 있네요. 중소대표님들 경영능력 개발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소기업들의 역량이 강해져야 대기업하고의 임금격차도 많이 줄어들거라고 봅니다. 답답한마음에 긴글 적어봅니다.
더블샷라떼
202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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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결혼식때 헤어스타일 문제로 싸웠는데 의견좀 부탁드려요.
3줄요약 여동생 결혼하는데 머리 길게해야 한다고 이미 머리 자른상태에서 말함 한달뒤에 작성자가 머리 얘기 또해서 긴머리가 필요하면 가발쓰고 세팅하겠다고함  그뒤에 대화하다 빡쳐서 싸움 글에 제 감정만 섞여있는거 감안하시고 작성자를 까든지 여동생을 까든지 제 3자의 각자 주관적 의견 부탁드립니다. 세부 내용 작성자는 투블럭으로 살다가 투블럭 그만 하려고 머리 잘랐음. 머리숱 많음 고슴도치 머리고 지금 윗머리 4~5센치정도임 연말에 여동생이 결혼하는데 작성자가 머리 자르려고 하는데 어머니가 여동생이 결혼식 해야하니까 머리 기르라고 함.  작성자는 동생 결혼에 내가 머리가 길고 짧은게 문제가 되는지 이해가 안돼서 원래 자르려던 대로 자르고 현재 까지 머리 기름. 머리 길러야 한다고 어머니가 2번 말하고 여동생이 2번 말함 내가 머리 자른 시점은 어머니가 한번 말했을 떄 이후고 자르고 난뒤에 어머니가 한번, 여동생이 2번 말함 나는 처음부터 이해가 안 됐는데 자르고 나서도 머리 얘기를 계속 해서 2번 넘기고 오늘 카톡으로 또 얘기해서 여동생이랑 싸움  작성자는 여동생 결혼식에 내 머리길이가 그렇게 중요하면 가발을 쓰고 세팅한다고 함 여동생은 가발쓸 생각은 절대 하지말고 오빠가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함 작성자는 머리 길이가지고 얘기하는게 이해가 안괘고 서운하다고함. 결혼식떄 머리긴게 중요하면 샵가서 세팅하면 되고 가발을 쓰는게 여자 화장하는 거랑 뭐가 다르냐고 내가 맘에 안들면 대역 배우를 쓰라고 말함 여동생은 샵을 예약을 해놨는데 저렇게 짧으면 세팅을 못한다고 머리가 길어야 한다고 하고 자기도 속상하다고함. 내가 결혼식 여러번해? 얘기하다가 갑자기 작성자 옷입는거 이렇게저렇게 말했어도 못입게는 안했잖아 라고 얘기꺼냄 (?) 작성자는 빡쳐서 긴머리가 필요하면 가발이 있잖아 말하고, 짧은머리는 샵에서 알아서 세팅 해야지 내가 그것까지 신경써야하냐? 이미 짧은데 어쩌라는거냐고 말함 여동생은 긴머리 세팅 아니면 절대 안된다고 말한적 없다고 하고 머리가 짧으면 할수있는 세팅이 적어져라고 말함 오빠 결혼할때고 그머리 하고 결혼하느지 보자 (갑지기? 또 빡침 포인트) 부탁한건 나고 안들어준건 오빤에 왜 오빠가 섭섭홰? (이미 부탁 시점에 짧았음) 진짜 날 나쁜년 만드네 라고함. 작성자는 여동생이 어떻게 말했든 내가 기분나쁘게 받아들였고 내가 기분나쁘게 받아들였다는게 인간관게 하면 더 중요하다지 않나고 말함. 원하는대로 가발을 쓰던 분장을 하던 합리적인 해결 방법을 여동생에게 제시했는데 대화 과정에서 계속 선을 넘어는다고 말함 여동생은 내가 어떤선을 넘었는지 말해줄래? 내가 부탁하는 입장이라 계속 저자세로 말했는데 어딜 넘었다는거야? 내입장에서는 오빠가 가발을 쓰고 온다는건 나 엿먹으라고 하는 말인거 같아, 그리고 내가 언제 긁어댔니 몇달전에 한번 말로하고 (이미 짜른후) 딱 2번 말했어  오빠가 왜 피해자 코스프레하는지 모르겠고  다시 위에 읽어봐 아니면 주변사람한테 물어봐 오빠가 급발진 하기 전까지 선을 넘은게 없는데? 이러고 대화 끝
labov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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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절벽에 대한 정책은 언제쯤 나올까요?
우리 나라의 인구절벽은 현재 진행 중 입니다 특히 학교와 같이 인구절벽의 세대가 눈으로 보이고 체감하는 장소는 인구 절벽 의 시작이 그다지 말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는 절벽세대는 중학교 3학년입니다 현저히 낮아지는 각반의 빈자리를 보면서 ; 치워지는 빈 책상의 숫자로 보면 올해 중학교 3학년 이후부터의 힉생들의 숫자가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의 숫자보다 확연히 줄어드는 것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어느 정책에도 인구절벽에 대한 대안이 올해까지 현실에 맡는 내용의 정책에서 없다고 봅니다 인구절벽에 대해 여러분의 임시방편(임 . 방)으로 생각하는 내용을 나눠보고자 이 글을 씁니다 £ 부족하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호드후드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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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서 벽을 자꾸 치는데 이유가 뭘까요?
저는 오피스텔에 살고있는데요 제 옆집에 어떤 남녀가 살고있는거 같습니다. 뭐 저희 오피스텔이 방음이 안되기로 유명하긴한데 최근들어 아침 8시 ~ 새벽 4시까지 주기적으로 벽을치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가만히 들어보면 일부러 주먹으로 치는듯한 소리인데요. 하루종일 벽을 쳐대길래 화가나서 벽을칠때마다 저도 따라 벽을 치면서 욕을해줫더니?? 오히려 벽을 더 심하게 치면서 항의를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상한건 자긴네들은 그렇게 쿵쾅되면서 문 앞에는 초인종을 누르지마시오?? 라는 펫말을 붙여놨고요. 몇달전에는 그 집앞에 관리비 4개월 체납으로 독촉장이 붙어있더라고요?? 아직 옆집에 당사자를 직접 만나거나 대화한건 아닌데요 지인의 말을 들어보니 일단 남녀가 있는데 체납한거부터 기본이 안되있는거라고 능력도 안되는데 애를 싸지른 느낌이들고 애당초 벽을 쳐대는게 남에게 피해주는거라고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벽을 치지도 않았다면서, 말해봤자 대화도 안통할거같으니 이사를 가는걸 추천하더라고요?? 근데 오피스텔살면서 벽을 치게되는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뭐하는 사람이길래 그러는걸까요
6567765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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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제일 나쁜가요?
그냥 재미삼아 우영우에 나온 내용으로 일상에서 만날수 있는 인물들에 대해 물어 보고 싶네요. 드라마 내용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말하자면 최변은 이준호를 좋아함. 이준호는 우변을 좋아함. 이걸 우변은 모름. 우변은 이준호를 좋아함. 이걸 이준호는 모름. 권변은 이준호가 최변을 좋아한다고 오해함, 그래서 최변에게 이준호가 당신을 좋아한다 말함. 권변은 이준호와 최변이 잘 어울린다고 우변에게 말함. 이준호는 모든 사람에게 친절한 사람. 여기서 문제 이중 제일 나쁜 사람은? 1. 권변 [이준호가 최변을 좋아한다고 헛소문 퍼뜨림] 2. 우변 [이준호가 좋아하는 티 내는데 눈치가 없어서 알지 못함.] 3. 이준호 [여러 사람 헷갈리게 아무한테나 다 잘해줌.] 4. 최변 [바지에 똥쌈.]
월차연차젤좋아
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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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 미래가 있을까요??
저출산 고령화 자살률 노인빈곤률 전세계 1위 대한민국 국민의 짐과 내로남불 쓰레기 놈들 당선 될려고 쇼만 열심히 하지 60살 되서 국민연금, 건강보험 파산인데 결혼포기하고 노후 대비하거나,이민이 답이라는 생각 밖에 모든 언론사,기사, 서울대학교 유투브에서 보건대학원 조영태 교수님 영상 보고 든 생각입니다. 제발 비난 할꺼면 에 데이터 숫자에 근거해서 다세요 본인 뇌피셜이나 주제에 맞지 않는 글좀 달지 말고
cloud
202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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