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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등장하기 시작한 이거 뭐에염?
길 돌아다니다 보면 어느샌가 머리위에 머리핀 마냥 딱 앉아있음 ;;
베리베리v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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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1촌 끊기하면 1촌 끊겼다고 알림가나요?
이직할 때 저를 안놓아주시길래 마지막에는 사유를 건강이 나빠져서 고향 내려간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일하면서 이직 정보를 업데이트는 해야겠고, 근데 알림 가는건 좀 꺼림직해서요. 일전에 대표님 건너건너 교류했던 분들 다... 1촌 관계를 끊어야할까 싶은데 알림이 따로 가려나요. ㅠㅠ
맞아용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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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랑 술자리에서 얘기가나와서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처음만나는 자리에서 아이스브레이크용으로 mbti 물어보고 그러잖아요 맘에들진 않지만 간단히 얘기하고 넘어간다면 사실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걸로 계속 사람을 평가한다거나 (본인이든 제3자든) 깊게 얘기하는걸 굉장히 싫어하는데요 저희회사 상무는 아직도 면접때 혈액형을 물어봅니다. 같이 앉아있으면 민망해요. o형이면 뽑고 b형이면 안뽑을것도 아니면서 왜 묻는지.. 그러면서 우리회사는 무슨형이 맞네 무슨형은 고집이 세네 이런얘기를 할때마다 (물론 지원자 앞에서 하는건 아니지만) 정말 속으로 짜증이 납니다. mbti도 그냥 잠깐 유행이겠거니 했는데 우리세대 혹은 더 아래세대가 추후 저 면접관의 위치가 된다면 저런일이 또 발생할까요.? 도대체 왜 사람들을 판단하는 방법으로 그냥 쉽고 비과학적인 근거를 선택하는걸까요? 제가 너무 민감한걸까요?
해임
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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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글이 삭제 되었군요. 많은 돈은 아니지만 라면과 물은 사서 드실수 있을거에요. 어디 교회나 성당가셔서 사정 얘기하시면 잠자리나 간단한 일은 몸 나으실때까지 하시면서 숙식도 해결 가능할겁니다. 이게 사기 일수도 있지만 단,1명이라도 어려움에 처한 사람의 처절한 구원의 외침이라 생각하고 내어 드립니다. 열심히 사세요.
하정
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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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추심원
현금서비스가 연체되어 조금씩 갚고 있는데요. 집은 가압류되어 있구요. 카드사 추심원이 다른 대부업체를 소개시켜 줄테니 거기서 돈을 빌려 갚으라고 합니다. 추심원들이 이런 일도 하나요?
외로운남
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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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금 얼마가 적당할까요?
선례가없는 회사입니다. 성과금이라는 제도 자체를 도입시키기 위한 첫 시도인데요. 이번에 두달동안 수주한 사업이 프로젝트 건당 1억~2억선까지 총 4건에 6억정도 됩니다. 회사에서 상사가 인센티브를 얼마를 받으면좋을지, 회장단에 제안 할 수있게(거부할 수 없도록 계획을 잘 짜보라고 ..ㅎㅎ) 생각해 보라고 갑자기 이야기 해서요. 인센 대상자는 상사포함 3명입니다. 주말동안 생각하라고하는데 어려워서, 다른 회사에서는 어떻게 하시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상위1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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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에 대한 단상
나는 "경제적 자유"라는 표현을 좋아하지 않는다. 경제적 "자유"라고 하면서, 그 자체가 자유 전체를 의미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기 때문이다. (마치, "경제적 자유 = 자유"라는 착각) 논리적으로, 1)경제적 자유가 있다면 비경제적 자유 또한 존재하며(문화적 자유, 정치적 자유 등) 2)경제적 자유를 달성했다하여 반드시 자유로운 건 아니다. 물론, 경제적 자유를 얻으면 다른 자유를 얻을 가능성이 커진다는 점에는 동의한다. 하지만 요새 많은 젊은 사람들이 "경제적 자유"를 위해 관계를 희생하고, 건강을 망치며, 인생에서 그때에만 누릴 수 있는 경험들을 포기함으로써, 다른 자유를 놓치는 우를 범하고 있는 건 아닐까.
clever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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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어놓고 신사업 지르다간 거지꼴을 못 면한다.
대표적인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프라이머'를 만든 권도균 대표. 그가 얼마 전 페북에 남긴 글을 내 마음대로 축약하면 이렇다. "신규 사업 병 조심해라. 스타트업 창업자들 신규 사업 만만하게 보고 지르다 보면 본업이 휘청일 수 있다. 창업은 창업가가 하는 것이고 신규 사업은 비싼 연봉의 전문가 직원이 하는 것. 조직 세팅해 스타트업 놀음해 봐야 본진 분위기만 흐리고 본진 위해 써야 할 밑천도 까먹는다. 할 거면 창업자가 직접 한 명의 심복을 두고 소리 소문 없이 린(lean) 하게 가설 검증한 다음에 공식화해라." 📍스타트업을 하다 보면 반드시 마주치는 상황. 사업이란 게 어찌 한결같이 잘 풀리기만 하겠는가. 하나도 제대로 키우려면 인고의 세월이 필요한데 그 더딘 기간을 못 참고 꼭 한 눈을 팔게 된다. 한 가지 잘 키워냈으니 다른 사업도 후딱 해낼 것 같은데... 바로 그때 이악물고 참아야함 😭 #뭐라도해야할것같은강박 #원문이축약본보다50배쯤낫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0222064262531573&id=1112208922&mibextid=Nif5oz
정영준 | 그레이웨일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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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리더십
MZ세대를 이끌기 위한, "밀레니얼 리더십"이 특별히 필요한 걸까? 사실, 예나 지금이나 필요한 건 그냥 "리더십"이다. 리더십이 없어도 지위/권위에 따랐던 예전과 달리, 지금 세대는 리더십이 있어야 따른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clever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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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일전에 종합소득세 문의드린것 댓글로통해 해결하였습니다.납부관련해서 소득세는 납부완료했고 주민세는 카카오톡에서 발송한 가상계좌로 입금하라고하는데 전부 없는계좌라고 뜨는데 확인할방법이 없을까요?
궁금해요 종합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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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사물묘사에 가장 적합한 AI는?
가전제품, 주방기구, 사무용품과 같은 사물 묘사에 가장 적합한 AI는 무엇일까요? 사용해보신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은퇴OB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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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의 허무감을 어찌 이겨야하는가?
심야의 허무감은 상당히 다루기가 어렵다 밤이 되면 그저 별반 다를것이 없는 범부들이라면 허무감과 고독, 아쉬움과 분노 같은 아주 쓰레기같은 감정들이 다가온다 사업이 역동적으로 풀리고있고 내일의 성취와 성공에 설레이는 자라면 내일 아름다운 여인과의 데이트가 예정돼있는 자라면 이런 감정은 아마도 없으리라 범부이기에 매일 자전거바퀴를 전력으로 굴려도 겨우 제자리를 지키는 피트니스자전거에 앉은듯 앞서나간자와 잘난이들과는 동떨어져는 현재, 아련한 과거에 대한 아쉬움과 향수, 동시에 무기력 등이 오버랩되어 허무감으로 다가온다 이 심야의 허무감을 이기고, 씻고 잠들어야만 내일의 노동을, 공장으로 나아가 기계를 돌릴 수 있음을 냉철히 인식해야 한다. 마음으로는 남자의 또는 여자는 거친 마음결을 안아줄 술 한잔을 들이키고 자리에 눕고 싶지만 그러기엔 내일 일정이 분주하다. 허무감이여 안녕, 이제 잠자리에 들 시간이다.
영어랑경영과철학
쌍 따봉
202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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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부산에서 직장생활을 하고있는사람입니다.다름이 아니라 며칠전에 종합소득세를 내라고 고지서가 날아왔는데 저는 근로소득말고 아무소득이 없는데 종소세를 내야하는게 맞나요?금액이 큰건아닌데...
궁금해요 종합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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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A5 출고 3달만에 사고가 났어요ㅠ(중고감가)
불행중 다행인건 프레임말고 판금 교체만.. 옆휀더,도어,앞본네트 3군데해서 1000-1200만원 예상됩니다 중고차 팔때 얼마나 다운될까요…?ㅠㅠ
셈이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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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 설정
나이는 40세 입니다. 결혼하여 어린 자녀 2명 있어요. 회사생활에는 제 인생이 아깝게 느껴져서 새로운 일을 진행 중입니다. 건물이나 자가 주택이나 물려 받은 재산은 없어요.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려는데 용기가 잘 안 나네요. 앞으로 뭘 할지 고민이 됩니다. 요식업에 관심이 있어서 일단은 알바로 경험을 쌓아 보려고 알아보고 있는 중이고요. 창업 박람회도 가보기도 하고 유튜브로 알아보고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일지 알아가는 과정이라 생각됩니다. 자산은 주식과 코인으로 스타벅스 큰 매장 10개 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 향후 5년정도는 재테크에 비중을 두고, 50세 정도가 되면 집 마련을 해 볼까 합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는 하지만, 혼자있는거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새로운 걸 배우기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은 저에게 걸맞는 직업이 무엇이 있을 까요? 일을 통해 성취감도 얻고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어요.
쉬며서햐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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