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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어플 최근 광고
최근 리멤버 어플 업뎃되고나서 팜업 광고가 엄청늘었네요. 사용에 지장없는 광고면 괜찮은데 필요한 화면으로 바로 안넘어가지고 화면을 차지하고 있는데 너무 불편하네요. 안그래도 바쁠때 그러면 진짜 딥빡. 꼭 광고를 이런식으로 해야되는건지 개선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더블샷라떼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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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원 뜨아 먹으려다
17천원에 차 4잔을 시켯더니. 뜨아 1500원 다시 배달 해준데요. 세상 별일 다 있지요. 즐어운 일요일 저녁 되세요.
전설의한국인
20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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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과 직원 누가 누굴 먹여살리나?
제목 과 같은 의문으로 뭐 의문이다 라고 말할것도 없지만 많은 분들 ,이곳에는 대표님도 있고 임직원도있으니 개별적인 생각이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사장 왈 : 난 부모의 마음으로 직원들을 먹여살려야한다. 직원들의 입장:공동의 목표로 회사의 성장을 위해 일해서 CEO도 그리고 직원 개인도 먹고사는거다. 뭐 말표현이 극적이지만 많은분들의 생각은 ? 사장의 생각은 완강 하더군요. 내가 직원들 먹여살리는거야. 어떠신가요?여러분의 생각은?
미그린내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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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석 이슈로 난리인데
여러분, 왜 이리 날이 서 있죠? 여기 원래 막 나가는 커뮤니티인가요? 글쓴이가 주장을 펼친 것에 득달같이 인신공격을 퍼붓는데 범죄라도 저질렀나요? 아니면 특정 집단이라도 있는 건가요? 임산부 배려석이 여성가족부와 친페미니즘적 성격을 띈 이전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으로 생긴 것으로 압니다. 그래도 평상시에 탁상정책만 쏟아내다 웬일로 좋은 정책 내놓았다고 당시에 사람들이 말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문제는, 출산율 꼴찌 국가에서 임산부 숫자에 비해 배려석이 지나치게 많게 지정되었다는 것이죠. 전 개인적으로 비워져있으면 앉고 임산부라고 말하거나 임산부 배지 있으면 바로 일어납니다. 배가 안나오고 날씬해 보이고 그런 것 전혀 상관없어요. 일단 믿고 일어나야 합니다. 이건 법이 아닌 시민의식에 맡겨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이죠. 임산부 숫자에 비해서 좌석은 지나치게 많은 편인데 이것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빈 좌석에 괜히 눈치보고 다리아프게 서서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권리는 남이 챙겨주는 것이 아닙니다. 임산부가 쪽팔린 것도 아니고 축하받아야 할 일인데 당당하게 말하고 양보를 구하면 되지. 가만 있어도 피곤한 세상 눈치볼게 뭐가 있습니까? 임산부인척 거짓말하면 어떻게 하냐고요? 그건 시민의식과 양심의 문제입니다. 똑같은 논리로 환자라고 거짓말하고 노약자석에 앉을 수도 있는 거에요. 임산부가 양보해 달라고 해도 진짜로 안 비켜주는 사람이 있을 수 있어요. 그 때가 정말 우리들이 옆에서 한 마디씩 비난하며 도와줘야 하는 타이밍입니다. 여기서 싸울 게 아니고요. 그리고 임산부 "배려석"이 맞아요. 법으로 강제할 명분은 없어요. 정말 다리아프고 주변에 임산부 없으면(임산부가 있었다면 출발하고 앉겠지요?) 앉아도 됩니다. 다만 중요한 점 언제든 일어날 준비 정도는 지켜줘야 합니다. 이어폰 끼거나 조는 순간 그 때는 정말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겁니다. 임산부석을 비우고 말고는 개인의 자유에요 누구도 강제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앉아 가려면 언제든 일어날 준비 하며 일반석보다 불편하게 가야 하는 건 피할 수 없습니다. 그게 책임입니다.
간절하게외쳐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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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간호사랑 사귀시는 분?
간호사분이랑 연애 하시는 분 있는지 궁금합니다. 여행 가고 싶어도 오래 못 가고 주말에 off 잡고 어디 먼 곳 가기도 힘들텐데요 Q. 회사 생활 하다보면 쉬는 요일이 주말이 가장 좋긴한데 만나고 일정 잡는 것이 어렵지 않으신지? Q. 연락도 불규칙적이라 중간중간에 연락도 잘 안 되서 섭섭하지 않으신지? 어떻게 극복하실까요? 연락이랑 만나는 요일 중요시 하시면 서로 맞추기 어려울 거 같은데 어떻게 극복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민토탱이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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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월급대비 저축률 어떠신가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르겠지만 각자의 저축률 공유해볼까요? - 소비를 줄여야하는 고민 많은 한 가장 드림-
bernett
억대 연봉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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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소개팅 인데…
나는 34 중소 다니고 여성분은 37 사립 유치원 선생 아직 서로 경제적인 부문은 모르고, 일반적인 대화만 주고 받다가 내일 만나서 보기로 했는데, 30대 후반 여성분들은 연하가 나오는데, 경제적인 부분이 취약하면 어떰? 나는 젊을때 이것저것 직업도 자주 바뀌고 불안정하게 살아서 돈 모은건 거의 없는편이고 장가가면 집에서 도움을 주시긴 할텐데, 아직까진 집이랑은 그런 얘기를 제대로 해본 적은 없고… 장가는 가고 싶은데, 30대 여성분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
아찔한부장님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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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맴버 오랫동안 사용중인데
리맴버 초기부터 사용중인데 명함 인식율이 높아서 편했는데 요즘 부쩍 명함인식을 못하네요 사진 다시찍으라하고... 요즘엔 Ai가 판독하나봐요 이런식이면 곧 떠날지 않을까
다낙가상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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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사기문자가
사기문자 조심하시고 주의 어르신들께 당부해주세요
다낙가상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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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예민한가
나는 이태원 사건 계속 머리속에 맴돌고 심리적으로 힘든데, 인스타에 사람들 일상 사진 올리면서 행복하다고 하는게 너무 이질감 느껴져서 보기가 힘듦.. 사건 당일에 할로윈 분장한 사진 올린 친구보고 너무 기분이 안좋았고 그런 친구들 다 팔로우 끊었는데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지금은 인스타 앱 자체를 삭제했어요
myname1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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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어디가 좋을까요
회사가 압구정역이랑 학동역 사이에 있습니다.. 월세 40~50만원 대에 지낼수 있는 지역이 있을까요?
디자인잡부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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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방
단 한번을 위하여 불길에 달려드는 듯 했다. 이태원의 할로윈이 그랬다. 한국에 즐길 것이 너무 없다. 몇백만원이 우스운 세상이다. 대학 다니며 해외연수도 왠만하면 다녀온다. 그러면 뭐하랴. 취업이 안된다. 아니, 대기업 아니면 취업을 하지 말고 남들에게 창피하니 집에서 놀으라고 한다. 아이비리그 출신들이 집에서 논다. 부모 회사에 출근은 안하지만 직원이다. 법인카드 월 한도는 500만원이다. 전국의 풍경 좋은 풀빌라는 다 돌아 다닌다. 그렇다. 인스타그램에 올려야 하기 때문이다. 미국 디즈니랜드를 즐기려면 2주가 소요된다. 에버랜드는 반나절이면 된다. 한국의 현실이다. 문맹률 75%, 대학 진학률 74% 전세계 이례없는 우수한 민족이다. 엄마의 잔소리와 아비의 노력의 산실이다. 잘 가르쳤으면 살 살아야 하거늘, 취업을 하려면 아비와 삼촌들이 물러나야 한다. 아비들은 30 넘어도 취업을 못하는 영어실력 유창한 자식놈에게 용돈을 주려고 임원직을 어떻게든 버텨내어야 한다. 너무 억눌렸다. 너무 집중됐다. 사회가 그렇고 문화가 그렇다. 이거 한다고 하면 다들 이것 만 보고 저거 한다고 하면 다들 저것 만 본다 남이 아니고 나를 봐라. 남이 보는 내가 아닌 내가 좋은 나를 봐라 불에 뛰어들면 멋있을 수는 있어도 죽는다. 많은 이에게 멋있어 보이는 것 보다 나 만 바라보는 내 사람들에게 집중해라. 부모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예쁜몸을 한순간의 쾌락을 위해 더럽히고 싶은가? 쾌락은 과장되어 고통으로 상흔을 남긴다. 너를 예쁘게 보듬어 줄 수 있는 대상에게 아름다움을 나눠라. 내가 있어야 너도 있고 우리가 있다. 나를 찾아라! 나를 위해서 해야 하는 것을 실행해라. 죽어야 할 노인들은 늘어나고 살아야 될 젊은이는 죽어간다 보낼것은 보내고 담을것를 담아라
움직이는모든것
은 따봉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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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지마 법을 제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태원 사고 여러원인 책임론이 나오지만 결국 밀지않으면 순리대로가면 사고는 없을 것입니다. 버스나 지하철이나 밀어대는 사람들 때문에 고생하고 사고로 이어집니다. 물론 밀고 들어가지 않으면 버스던 지하철이던 탈 수가 없는 경우도 있지만 대규모 군중 밀집 상황에 적용 가능한 밀지마라 법이 필요해 보입니다.
임용훈 | (주)이엠글로벌
202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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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안타깝네요
어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참 이해가 안가고 안타깝습니다. 고인이 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case8
억대 연봉
20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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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어려워지는 자아찾기-나는 어디야?
안녕하세요. 인생을 살아가면 갈수록 자아 찾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아라는 게 이런거죠. 나라는 존재의 고유성, 성격, 취향, 그리고 그런것들을 기반으로 한 나다움, 나다움에 대한 추구와 확장, 뭐 그런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갈수록 그런 것들이 어려워지네요. 가장 큰 건 자기 시간이 없는 것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일단 하루일과의 와중에 일의 비중이 크죠. 물론 일도 재미도 있고 자아실현의 장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예술가나 특정분야에서 아주 독보적이거나 독창적인 경지를 개척한 정도가 아니라면 일하는 거 자체가 나의 정체성을 막 강화해준다 이런건 무리가 있네요. 그걸 빼고 나서 밥먹고 생활하고 이런 최소한의 시간, 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제외하면 자기 정체성을 추구할 시간은 별로 없습니다. 둘째로, 경제적 시간적 투자 여력의 한계. 자기만의 프로젝트라던지, 취미라던지, 이런 걸 추구하려면 어느 정도의 경제적 시간적 투자가 들어가게 마련인데, 생계와 가족부양을 해야 하니 투자여력이 충분치 않고 집행에도 아무래도 부담이 되고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네요. 세번째, 점점 더 좁게 한정되어 가는 정체성의 범위. 갈수록 역할이 많아지고 범주가 커지는만큼 어느 정도 선이랄까 그런것이 그어지고 그 밖의 것을 추구하거나 도전하는 것은 그 자체로 선을 넘는 행위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안에 안주하는 것도 있겠습니다만은 사회적 가면의 이면에 일렁이는 자아와 본성이 점차 희미해져가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물론 푸념에만 머무르면 안 되겠지요. 현재의 틀 안에서의 변화가 아닌 틀 자체를 변화시켜봄으로써 위에 말한 시간, 투자 여력, 주어진 선을 넘는 것, 모두 다 도전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틀을 깨는 것. 파괴적 혁신이랄까요. 정말 쉽지가 않네요. 바닷가재가 자기 껍질을 깨야만 자라고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반대로 말해서 일 자체에서 자아와 정체성을 키우고 만끽하며 본인의 취미나 여가를 위한 시간과 투자여력, 그리고 현재와 과거, 미래에 그어진 자신을 규정하는 선을 넘나들며 삶을 확장해 나가는 분들은 참으로 행복하고 성공한 삶을 살고 계신 거라고 생각됩니다. 간단치는 않지만 그러한 삶을 추구하며 사는 것 자체가 성장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삶이라고 보여집니다. 감사합니다.
콘셉트개발자
20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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