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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횡령 왜 공론회가 안될까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869897?sid=102 빵빵 터졌으면 좋겠다 벌 받아야지
제니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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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이란 무엇일까?
필력이란 뭘까? 난 단언컨대 재미라고 본다 재미가 뭐냐고? 내가 말하는 재미란, 바로 흥미를 당기는 글 생각하게 되고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글이다 사실 아주 정연한글도 필력이 필요하지만 지대로 어그로를 끄는글도 필력이다 무슨말인고? 어그로도 무언가 포인트가 있으야한다는거다 포인트없는어그로는 아무도읽지않고 관심도없다 첨예하고 복합적인 이슈일수록 약간만 틀어버리면 어그로가 끌린다 그런데 껍데기만 보면안된다 세상은 그렇게 피상적이지 않다 개인적으로 화려한 말잔치에 장광설과 뭔가 투사같이 분연한듯 쓰는글을좋아하지 않는다 일견 필력이 있어 보이나 재미가 없다 재미가 없다는건 고루하고 따분하다는 것이다 즉 문장력이 다소 있더라도 변칙적으로 틀지못하고 설교하듯 정론을 펼치며 예상되는 의외성을 구사하는 문장가들은 재미가없고 필력이 있다고 말하기엔 부족해 보인다 관심, 흥미, 재미를 유발하는것은 내공과 기반이 되는 사유(생각)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게 붓을 잡자. 그리고 재미난 글을 써 보자.
콘셉트개발자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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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로 과제 도와주기
아이들에게 AI 사용 준비 시킨지 3주만에 벌써 과제를 위해 AI를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손으로 그린 게 아쉬워서 살짝 보여줬더니 얼마 안 가 본인이 키워드 늘리고, 스케치도 디지털로 바뀌어 버리네요. 한 시간 남짓만에 과제가 업그레이드 ~ 도와줘서 기쁜 새벽이었고, 이렇게 순식간에 바뀌는구나, 싶어 놀라고... ^^;;
keylucky
동 따봉
20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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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자녀들) 축의를 어른들이 할 경우
그 자식들도 또 해야 하는지..? 1.연락안하고 삼 2.나한테도 친척 (자녀들)은 안함 3.근데 그 어른 한테 도움받은적 잇어서 하긴 할거임 근데 통념적으로 자식들선에서는 안하잖아요..?
본사공무119
20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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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가 지배하던 한국사회가 변했다
한국사회가 참 변했다 사실 세계사에서 가장 가난했다가 가장 부유해진 나라중 하나가 현재 기준 한국이다 이거 진짜 유래가없다 70년대부터 아주 고속성장을 한것이다 8,90년대만해도 어떤분위기가 있었냐면 자 여기부터 불편러대비 이니셜을 쓰겠다 sky대를 나오면 아주 전도유망하다 엘리트다 그들만의리그 사람들이다 이런 분위기가있었다 일단부모도 자식 sky대만보내도 으쓱했고 sky대간 형누나들은 그냥선망의대상이었다 기성세대도 마찬가지. sky대 재학생과 출신자들은 일단 다른부류였다 당시 소수의부자를 제외하면 부유층이 그리많지않았고 똑똑하면 벌수있다는 희망이있었다 그러니 학벌이 하나의 족벌이고 신분이던 시대였다 sky대를 나오면 취업은 물론이고 승진도 쉬웠다 s대 정도 나오면 일단엘리트대우를받았고 사회가 관료주의경향이 있었기에 평타만쳐도 승진이되고 임원이됐다 이런저런 이유와 연줄로 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아는 친구의 아버지는 당시 s대 경제과 출신의 국책연구원이었는데 몇년뒤보니 거대은행의 수장이 되어있던 그런 시대였다 y대나 k도 말할것이없었다 y대 특유의 엘리트주의나 k대의 단결력은 든든한 자산이었다 y대 상경대를 나와서 해외명문대학원을 나오면 유수 컨설팅사에 들어가 흰와이셔츠에 짧은머리에 가오잡다가 대기업 임원으로 영입될수있었던, 그 마지막 시기가 길게는 2000년대까지였다 지금은 더이상그런건 없다 sky대를 나와도 걸맞는 브레인이나 스펙이 없으면 오히려 간판만 번지르르한 껍데기가 되기 십상이다 더이상 k대나 y대 학벌로 어디가서 명함내밀수없는 시대가 되었다 딱히 서로 끌어주지도 않는다 그들중에서도 직업이나 직장이 되고 실력되고 능력되는 자들끼리 이너서클이 존재할뿐이다 요즘 s대나 y대를 나와서 컨설팅사 몇년다녔다고 뭘좀알고 성과낼거라 믿는 나이브한 바보는 없다 고객의 니즈를이해하고 영업잘하거나 뭐가필요한지를 알고 노련하게일하는 외부의 조커가 필요할뿐이다 옛날처럼 가오잡다간 인정도 안해준다 지금 엣지가 될 수있는건 진짜 아주 소수의 찐들 뿐이다 s대를 나오더라도 회계사가 돼서 회계법인에 자리를 잡거나 법조가문 출신으로 로펌에 자리를 잡던지 찐들만 엣지가 있는 시대다 역설적으로 학벌보다 실력으로 노력하면 자기 자리 잡거나 크게 한 몫 잡을 수 있는 시대다 여전히 학벌은 가치가있고 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과거보다 상대적가치는 비교할수없을만큼 낮아졌다 공부하지말고 명문대 가지말란 얘기가 아니다 시대가 변했고 이제는 다르게 봐야 한다는 얘기다
콘셉트개발자
20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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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만나는 친구들과의 경제적 격차가 나면
극복 어떻게 하세요? *개개인보단 모임기준(4인이상)으로요! 나이를 먹으면서 자연스레 소비 패턴이 높아지고, 라이프가 달라지잖아요. 대화주제도 달라지고. 집이 자가니 타가니 부터. 어느순간 모임이 불편해질때가 있지 않나요? 있는친구는 없는친구 눈치보고. 없는 친구는 있는친구 눈치보고. 이런게 뭐 친구냐 그런친구면 애초에 안만나고 손절해라 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어쩔수없는 현실이라고 생각해서요. 그래서 여기계신분들은 실제 어떻게 오랫동안 관계를 지속해나가나요? 음.. 경제적인것 뿐만 아니라 기혼vs 미혼에서 오는것까지요? 정답이 있는건 아니지만 궁금하네요!
dikati
20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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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이 승우아빠 사건으로 배운것
당근마켓의 작년 매출은 499억 원으로 전년보다 2배 성장. 하지만 월 방문자 수는 정체, 매출과 함께 적자 규모도 계속 커지고 있다. 아직 재작년 8월 투자 받은 1789억 원이 바닥나진 않았겠지만, 올해 안에 수익성을 증명해 내야 한다. 당근은 본업(거래 수수료)은 공짜로 풀어 유저를 모으는데 활용했고 광고와 부가 서비스로 돈을 번다. 일본의 1위 중고거래 플랫폼 '메루카리'가 본업​으로 수백억 원 규모의 흑자를 만든 것과 대조적. 때문에 당근마켓이 수익을 내려면 중고거래를 넘어 인식을 확장하는게 매우 중요하다. 얼마 전 150만 유튜버 승우아빠가 '당근에 구인 광고를 내면 중고들만 들어올 것'이란 말을 해 비난받은 사건이 있었다. 한 개인의 실수(?)지만 커뮤니티를 지향하는 당근마켓에 대한 인식이 아직 중고거래에 갇혀있단 걸 보여준 사건이기도 하다. 뷰티로 카테고리 확장을 노린 '마켓컬리'가 '컬리'로 이름을 바꾼 것처럼 브랜드를 재정의 할 수도 있고, '카카오'란 이름으로 시작하는 수많은 앱들처럼 서비스 단위별로 독립시켜 범주를 넓히는 방법도 있다. 슬슬 뭐가 나올때가 됐다. #어떤걸선택하는지보다얼마나잘해내는지가중요 #승우아빠사건으로당근알바는인지도급상승
정영준 | 그레이웨일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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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체 기획 종사자 분 계실까요?
제가 어릴적(1990년대)부터 생각했던게 1. 왜 대용량 야구르크는 없나? 2. 왜 수박바 초록색만 따로 안파나? 위 2개였는데 거의 2020년대 되어서야 현실이 됐죠 실제로 생각해보면 별거 아닌데 이렇게 식품업체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아이디어가 가끔 떠올라요 오늘 밥먹다가 진짜진짜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났는데 제가 궁금한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창구가 있나? 2)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었을 때 나에게 인센티브가 주어지나?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데, 어이디어만 먹튀 당하거나 제안할 창구 조차 없을까봐 겁나네요... 뭔가 블라인드에 올려야할 글 같은데 제가 블라인드는 안해서ㅋㅋㅋ
진도빠른오빠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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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
보험가입 주로 어디서하나요? 코드X 여기 괜찮나요? 아는 사람이 여기 다니는데 가입 권유를 해서 해도 되는지 망설여지네..
바쁜 현대사회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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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올라타신 분 계신가여??
언제까지 오를지 궁금하네오 저는 에코프로 말고 포스코홀딩스 샀는데.. ㅠㅠ
nj12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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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력은 6위 국격은 20위
우리나라의 국력은 6위지만 국가 전반의 발전 수준은 20위로 나타났다. 경제, 산업, 외교, 국방 등 많은 분야에서 세계적 클래스가 되었지만, 여전히 정치, 사회, 리더십, 개방성 등은 하위권으로 나타났다. 잘 살지만 교양이나 의식 수준은 부족한 나라라는 말이다. 국력은 강하지만 국격은 낫다는 말이다.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잘 짚어낸 분석 보고서이다. * 출처 : US뉴스&월드리포트 발표, BAV그룹과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이 공동 조사해 발표한 ‘2022 최고의 국가 보고서' 국력 부문 요소 평가치 한국은 국력 부문에서 ▲수출 호조 84점 ▲경제적 영향 79.8점 ▲군사력 79.1점 ▲국제 외교 66.4점 등 좋은 점수를 받았다. ▲정치적 영향력(48.6점) ▲리더십 역량 (22.5점)에선 다소 낮은 점수를 받았지만 종합점수 64.7점으로 6위를 기록했다. 국력 외 부문 요소 평가치 한국은 다른 평가 부문인 ▲기업가 정신(6위) ▲문화 영향력(7위) ▲민첩성(13위) ▲이동인구(13위) 등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사업 개방성(76위) ▲개척정신(51위) ▲사회적 목적(42위) 등에서는 하위권에 머물렀다. 국력과 국력 외 항목을 모두 합친 국격 순위 평가 항목을 모두 합한 종합 점수로 순위를 정하는 '최고의 국가'에서는 70.6점으로 20위로 나타났다. 지난해 78개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같은 조사에선 15위였다. '최고의 국가' 1위는 스위스(100점)가 차지했다. 독일(98.0점), 캐나다(97.8점), 미국(97.1점), 스웨덴(95.7점)이 2~5위였다. 일본(95.6점), 호주(94.3점), 영국(92.4점), 프랑스(90.5점), 덴마크(89.8점)가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력 #국격
김현주 | 성과와역량연구소
202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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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핀여자 어떻게해야 용서됨?
내가 바람핀여자쪽이고 10개월정도사귐 연애초반에 내 핸폰에 동생이름으로 저장해놨구 그걸 감내하며 만나준 사람임. 이사실을 몰랐는데 얼마전에 소개팅 받은거 걸리니까 그때 자기가 초반에 그거 봤었다고 말하면서 화냈음. 평소에 너 조심하라고 남자관계 그런 뉘앙스의 말을 많이 했었음. 소개팅 받은거 걸린날은 이날 야근한다고 했고 사실은 소개팅했음 거짓말했고 금요일6시뱌ㅡ11시까지 전화도10통정도 안받았음 그리고 그 다음날 내가 절대 야근했다고 해서 오빠가 나랑 만나서 오빠가 핸드폰 위치 남는게 있는걸로 내 거짓말 알아냄. 나는 그전까지는 야근했다고 딱 잡아땜 오빠가 핸폰 던지면서 여기 다나와하고 그리고 난 다음 실토함.. 어떻게 소개팅했냐고해서 어플했고 어플한거 다걸렸음 글쓰다보니 나 또라이네.. 그리고 오빠가 받아줬는데 난 빨리 덮고싶어서 장난드립 시전 이날은 부활절이다...이런...개드립을 함 그렇게 만나고 집가서 혼자시간이 생기니 오빠현타와서 우리관계 못하겠다 수요일날 말함 바로 헤어지자 카톡오고 목요일 차단 다음날 다시차단풀고 내일 이야기좀해 금요일저녁에 만나서 자기 너무 힘들다고 미칠거 같다고 전 모든 너의 행동들을 곱씹는다고함 그래서 내가 그냥 내가할수있는 최선은 가만히 기다리는거니깐 난 가만히 이자리에 있을께라고 해씀 그리고 언제든지 보고싶으면 부르라고 헤어짐 이런 요약인 상황에 난 이사람 너무 좋은데 어떻게 해야 돌아올까? 이사람보다 잘맞는사람 못만날듯ㅜㅜ 둘다 그렇게 생각함 나는 진짜 후회하고있음 40대남자 의견이 궁금함 우린 10ㅡ13살 정도 차이임 너무 구체화히긴 무서움ㅜㅜ
뭐까
202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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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및 수도권사람들은 이렇게 매정한가요? ㅠ
안녕하세요, 다들 한주간 고생 많으셧고, 평온한 주말들 보내시길 바래요. 다름아니라, 저의 경우 어렷을적부터 장남에 여동생도 자주 챙기고, 오손도손 정이 많은 가정환경에서 자랏습니다. 물론, 장남이라그런지 많은사람들에게 애정도 받아서 그런지, 받은 사랑만큼 남들을 걱정하거나 신경써주는 부분도 잇다고는 생각해요, 서울태어나서 10년살다가 외국생할좀 하고 대전와서 여생을 살고있어요. 얼마전 가정에 불화가 좀 생겨서 마음 상처가 있기는 하나 항상 밝고 남을 챙기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물론 제가 유느님도 아니고 그렇게 매력이 없을수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유달리(?) 수도권분들이 너무 매정하게 느껴지더라구요... ? 1. 육촌 친척형 잦은왕래는 없었지만 어렸을적 큰집에서 제사를 지냈었구요, 이 형이 가정 내 아픔이 있는건 알지만 제가 알기로 똑똑하고 개인주의성향이 있다는건 알았어요, 간만에 서울 출장가서 얼굴도 볼겸 커피한잔하자는데, "귀찮아.." "나 바빠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데..." 전화 걸어도 부재중 너무 황당하고 서운해서, 생각해보길 누가 저 보러 대전온다고 하면 저는 시간내서 식사라도 사줄거같은데 너무 한거같더라구요 2. 직장내 누나동생으로지내자던 분 그렇게 가까운 관계는 아니지만 그래도 회사 내 친하게 지내고 나름 터울없이 지냈었어요,그런데, 업무 시간에 전화를 2차례 했는데 1차례는 휴가여서 못받았다고 하고, 그 후 몇개월지내서 전화했는데, 또 전화가 안되더라구요, 물론 업무 메신저로 가끔 연락을 하지만, 서운하더라구요.. 3. 사촌동생 이 친구가 좀 문제가 될거같아요, 어렷을적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제가 장남이라 저를 이뻐하셧는데, 커서 제가 가정에 불화가 좀 생기고 어려움이있었는데, 이 친구는 직업군인으로 상사를 달았습니다. 물론 자녀도 2명이나 있구요, 그러면 어느정도 여유로움이 생길텐데, 연락한번 없고 설날 추석때 봐도 그냥 남같네요. 물론 이 친구가 상남자같은성격이 있고 말수가 없는건 압니다. 애기였을때 굉장히 귀여워해줫는데, 크니까 어느순간부터 10년가까히 남같이 느껴지고 연락도 없습니다. 4. 결혼식축가불러줬던형 그렇게 오래알고지낸사이는 아닌데, 늦은나이 서울여자와 장가가서 제가 결혼식에서 축가도 불러줫습니다. 나이가 있지만 자상한 성격이 매력이라고 생각하고 듬직해서 좋았네요, 제주도 살다 이사를 갓구요, 명절때 전화하면 좀 길게 전화하는데, 제가 방해한가 싶기도 하네요, 먼저 연락오는거 한번도 못봣구요, 고향이 익산인데 대전과 멀지 않은데, 한번 들리지 않네요..
러너토너
202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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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C2C 찐사랑
네이버는 라인, 웹툰 이후 글로벌에서 터뜨릴 아이템으로 C2C에 꽂혀있다. 각각 북미와 유럽의 중고 거래 플랫폼인 포쉬마크(미국), 왈라팝(스페인)처럼 네이버가 직접 인수하거나 투자한 곳들도 있고, 손자회사 '크림'과 크림을 통해 투자한 일본-동남아 C2C 업체들도 많다. 네이버가 궁극적으로 노리는 건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 시장이겠지만 크림을 통해 당장 하고싶은 건 아래 2가지다.      1️⃣ 아시아 크로스보더 플랫폼 : 조던 한정판 같이 각각의 국가엔 매물이 많지 않은 인기 한정 아이템의 경우 여러 나라의 리셀 플랫폼을 묶어 전체 거래량을 늘린다는 계산. 직구 업체처럼 낮은 가격으로 올라온 아이템을 업체가 직접 사입해 다른 국가에서 판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2️⃣ 리셀 카테고리 확장 : 현재는 스니커즈를 시작으로 명품, 패션 시장까지 확장했다. 다음으로 보고 있는 건 티켓. 얼마 전 국내 최대 티켓 거래 플랫폼 티켓베이의 지분 43%를 매입했다. 날짜가 정해져 있는 티켓은 리셀보다는 암표 장사에 가깝다는 비판 때문에 아직 직접 뛰어들진 못하고 눈치게임 중.  참고로 '크림'은 최근 1조원 가까운 가치(9800억원)로 평가받으며 총 2206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월 방문자수 100만에 연거래액 1.7조 원 정도지만 한국, 일본,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주요 권역을 관통하는 커머스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구상이 먹힌듯.​ #짝퉁검수가진짜중요 #조던신발얘기로영화도개봉하네
정영준 | 그레이웨일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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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배민, 성장판은 막힘
작년 배민은 광고선전비를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연 매출이 45% 성장했다. 허리띠를 졸라매도 외형이 성장한 것이니 수익은 역대급. 이는 배달이라는 무르익은 시장에서 배민이 압도적인 지위를 다졌다고 볼 수 있는 결과임. ​ 하지만 작년 말부터 야외 활동이 급증하며 배달 앱의 이용자 수 감소가 시작. 시장 지배적 사업자로서 배민이 흑자를 유지하는 건 어렵지 않겠지만, 외부 환경 위축으로 성장판이 막힌 것은 걱정되는 대목이다. ​ 성장을 견인해 주길 기대했던 퀵커머스 서비스인 B마트에도 제동이 걸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라이더 인건비 증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결국 당장은 일반 배송 상품을 판매하는 '배민마트, 쇼핑라이브, 배민스토어'를 통한 추가 매출 확대 정도가 기대된다. ​ 김봉진 창업자가 해외 사업에 집중한다는 소식이 기대되긴 하나 그건 모회사 딜리버리 히어로의 몫이니 패스. 국내는 서빙 로봇 사업을 키운다는 뉴스에 눈이 가나, 이 역시 다이나믹한 성장을​ 기대할 분야는 아님. ​ #돈이있으니인수던투자던지르겠지 #베트남에선TOP3
정영준 | 그레이웨일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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