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영업 6년차, 운용사•증권사 이직 어떤가요?
올해 나이 서른에 경력은 6년차입니다.
경력은 나이대비 높은 편이지만,
업무 자체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입니다
투자영업이지만 보험영업처럼 기초자격증만
있어도 할 수 있는 직종입니다
어느 정도 안정화가 되면서 연봉도 또래보다 많이 받고 관리자 직급도 달고 있지만
‘금융’ 이라는 것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보다 금융 쪽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일을 하고 싶은 니즈가 계속 있어왔습니다
금융영업이기 때문에 실무적 노하우가 있어야하지만 그때그때 영업에 필요한 지식만 갖춰도 어려움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산운용사나 IB 혹은 증권사나 메이저 은행사로 이직을 하면 좋겠다 생각중입니다
금융쪽 자격증은 A, IFP, 퇴직연금, 증투, 펀투 이렇게 가지고 있습니다
나이 서른에 위에 언급한 금융사로 이직하기 늦은 나이는 아닐런지, 늦은 것이 아니라면 어찌 준비하는 것이 좋을 지 고견 여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