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묻으면 주가급등, 실제가치 좀 따져보죠
금투님들과 토론해보고 싶은 게 생겨서 적어봅니다.
최근에 NFT 분야에 국내 기업들도 굉장히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습니다.
NFT가 묻으면 주가도 덩달아 오르고 있죠.
대충 검색만 해봐도,
NFT 진출로 ‘최고가’ 찍은 BTS 소속사 하이브, 주가 더 날까
이수만 "SM, NFT X 엔터 선두주자 될 것"
펄어비스 "검은사막 NFT 고려"
내로라하는 업체들이 NFT 진출을 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금투님들은 과연 NFT가 내실 있는 투자처일 거라고 보세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1.주가가 오르고는 있죠. 그러나 자전거래가 대부분이라고들 합니다. 실수요는 과연 있는 건가요?
2.NFT의 재화로서 가치가 매우 모호합니다. 사막의 선풍기, 비싼 소똥 같은 개념의 재화가 아닐까요 향후에도?
3.제 결론은, 대략 봉이 김선달류 투자인 것 같은데, 다들 어떻게 보시나요? 진지한 가치는 없는 것 같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