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액셀을 하고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하고 도입해서 운용을 하는 게 디지털 전환인 걸까요? 아니면 골드만처럼 워런 같은 거 만들어서 노동비용을 기술비용으로 대체하는 게 디지털 전환인 걸까요? 제가 보기엔 저희 회사가 그런 거창한 걸 해낼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고, 그럴만한 대단한 IT 인력도 없으며 전사적인 자원투입도 불가능합니다. 솔직히 말해 말뿐이지, 확고한 의지가 있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주어진 자원이 한정된 상황에서 디지털 전환으로 아주 작은 한걸음을 내딛는다면 대체 어떤 것을 추진해봐야 할까요? 윗선에선 '디지털 전환이라는 걸 추진해보세요.' 라고 하는데 그 용어 자체도 상당히 모호하다고 생각하지만, 이걸 자산운용과 접목하려니 도무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요새 여러 회사에서 디지털 전환을 향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금투라운지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이디어 동냥이냐고 물으신다면 솔직히 맞고 저는 지금 한계에 봉착해있는 상황입니다.

금융 회사중에 임산부 복지 좋은 회사 있을까요? 임신 중 재택이라던지 혜택이 있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 지금 직장 업무가 스트레스가 많아서..미리 고려해보려고 합니다.

다양한 운용자산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전사 리스크 분석에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s/w)을 찾고 있습니다. AI나 ML등의 최신 기술이 결합된 플랫폼이라면 더 좋겠지만 액셀보다 더 나은 feature로 포트폴리오 관리에 유연함을 더해줄 수 있다면 어떤 것이든 좋습니다. 알고 계시거나 써보신 게 있다면 마음껏 추천 부탁드립니다. 도입비용에 대해선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고, 우수한 대안들을 여러 개 모은 뒤 내부평가 후 도입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추천 주실 때 메일도 함께 남겨주시면 추후에 어떠한 형태로든 은혜는 꼭 갚겠습니다. 저는 지금 LP 현직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1년차 운용사 주니어입니다. 현재 국내주식운용팀에 있는데, FICC 트레이딩 쪽으로 커리어 발전을 시켜보고 싶습니다. 관련 업무로 n년차 일한 경우 우대해준다는 공고가 많아서, 현재 업무만으로는 커리어 전환이 쉽지 않을듯해 걱정이 많습니다. 1년차 주니어의 짧은 식견으로는, CFA lv2 취득, FICC 관련 스터디&리서치 내용을 꾸준히 블로깅하는 것 정도만 떠오르는데, 선배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대체투자쪽 4년차면 인센포함 한장 가까이 나올까요? 그정도는 맞출수 있을거같다고 헤드헌터가 그러던데 맞는가 해서요

주식운용 주니어입니다. 신한자운은 타사랑 다르게 프론트는 100% 전문계약직 체제던데.. 그에 따라 성과급 등 금전적 부분에서 유리한 측면이 있나요..? 타 중/대형사에 비교했을 때의 처우, 최근 부서 분위기, 인력풀, 성장가능성 등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그쪽엔 아는 분이 없어서요... 감사합니다.

회사생활하면서 틈틈히 공부하고 있는데 궁금증이 생겨서 여쭤봅니다. 1. ETF와 비교하여 ETN의 장점이 무엇인가요?? ETF는 현물 바스켓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트레킹에러가 존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ETN은 증권사에서 신용기반 상품이라 지수추종이면 딱 2배를 반드시 보장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찾아보니 ETF 트레킹에러는 거의 미미한 수준인 걸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증권사 파산의 위험성이있는 ETN을 고를 이유가 있나요?? 2. ETN을 환매하면 현금을 주나요?? 'ETN 환매'라는 용어가 존재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ETF를 환매하면 AP에서 구성 주식으로 다시 돌려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ETN을 환매하면 무엇으로 돌려주나요?? 3.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큰 영향을 받은 etn이 있을까요?? 삼성증권보니까 kindex러시아 msci ETF 가 존재하네요. 한편 위 ETF는 현재 거래정지상태인데 굳이 거래정지를 시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증권사 관리직 30대 초반 주니어입니다. 커리어에 진심인 사람들만 모인 듯 하여 여쭤봅니다. 동일 커리어 밟으신 선배들에게 비추어볼 때 은퇴예상시점 언제신가요?? 전 앞으로 길면 15년 짧으면 10년..

안녕하세요.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어 글을 남깁니다. 저는 현재 회계법인 m&a팀에서 1년째 일을 하고 있는 비회계사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추후에 커리어를 봤을 때 국내 mba, 해외 mba, aicpa, cfa중 어느 것을 추천 하시는지가 궁금합니다. 저는 처음에 회계사가 될 것이 아니고 추 후 일을 배운후 증권사 혹은 pe, vc로 커리어를 쌓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당연히 aicpa 딸 생각은 배제 하였는데, 최근 금융권에 계신 지인분께서 요즘 mba가 예전 같지 않고 cfa는 시간이 오래걸려 비효율적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aicpa를 따야한다고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구요. 선배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하여 글을 남깁니다. 정말 추후에 pe나 vc를 갈 생각이면 aicpa가 위에 언급된 mba나 cfa보다 좋은 방법일까요?

시행사 3년차 주니어입니다. 어쩌다보니 중대형 증권사 pf부서 기회를 잡게 되었는데요 경기사이클은 순환하고 미래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신규사업이 힘든 지금 시기에 실적으로 승부보는 증권사 이직이 맞는지 고민되는데 선배님들 의견은 어떠한가요?

공고가 떴는데 정보가 없네요 회사분위기나 어떤지, 어떤 업무를 하는지 문의드립니다

증권사에도 대체투자 팀이 있고 운용사에도 대체투자 팀이 있는데 차이가 뭔가요? 알고 계신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기업금융 부서 1년차 신입입니다. 앞으로 커리어를 위해서 공부를 하고 싶은데 방향을 어떻게 설정해야할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현재 부서에서 주로 서포트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팀에 더 도움이 되고싶어서 실무에 써먹을 지식들을 얻고 싶은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입사전에 회계사공부를 잠깐 해서 중급회계와 재무관리 약간의 상법 정도의 베이스가 있는 상태입니다. CFA를 고려하긴했으나 CFA는 바로 실무에 써먹는다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의 커리어 개발에 필요해보입니다. 현상태에서 실무 역량을 기르고 싶다면 어떤 공부를 더 해야할까요? 실무진 여러분의 고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상장 리츠 부문에서의 투자파트와 운용파트 커리어 패스가 어떻게 구별되는지가 궁금합니다. 구체적인 질문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운용팀은 주로 회계팀 업무 + 상장관련 인/허가업무 + 배당/유상증자 관련 업무 등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투자팀의 경우에는 딜소싱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딜 소싱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하는 것인가요? 2. 그리고 투자팀과 운용팀이 구분이 되지 않고, 리츠부문 내에서 둘 다 하는 경우가 있다는 내용을 보았는데, 자산운용사(ex) 이지스, 마스턴 등) 상장리츠부문에서는 두 파트가 구분이 되는지요? 아니면 구분없이 보통 두 업무를 동시에 하는 경우가 많은지요? 3. 저는 공인회계사인데, 향후 커리어로 보았을 때, 투자팀과 운용팀 중 어느 부문이 전망이 더 좋을까요? (좀 애매한 질문인데 개인적인 의견이 궁금합니다) (운용팀에서 커리어를 쌓고, 투자팀으로 넘어갈 수도 있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부동산 선배님들,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왜 인성 질문만 하셔요...ㅠ 성과도 경력도 뭘 배웠는지도 정말 하나도 안 물어보시고.... 주구장창 인성 관련 질문만... 분명히 떨어졌겠죠?.... 1년 이상 경력 요건이라 주니어이긴해도 혹여나 하는 맘에 넣어봤는데 정말 울고 싶네요 이럴거면 서류에서 떨어트리지! 왜 면접까지 보게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