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m ipo에서 은행 인수금융으로의 커리어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연찮게 이직제안이 와서 문의드려요
은행 인수금융업무는 처음들어봐서 증권사와는 어떤부분이 다른지.. 향후 커리어확장성은 어떤지 감이 안잡힙니다
어때보이시나요
은행ib인수금융으로 이직 어떤가요
2023.06.17 | 조회수 2,527
Budv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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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도 초대형IB라면 인수금융 조직이 있을텐데요… 인수금융 업무는 증권사나 은행이나 성격은 동일합니다. 해당 업무에서 서로 경쟁 관계죠.
IPO와 인수금융은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겹치는 부분이 있겠지만 비즈니스 측면에서는 전혀 다른 업무입니다.
IPO는 비상장 기업을 주식시장에 listing하는 것을 도와주는 과정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업무고, 인수금융은 M&A시장에서 인수자금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수익을 얻는 업무라는 점에서 거래 상대방도 다르고 수익를 창출하는 구조도 상당부분 다릅니다.
자세한 것은 오픈된 정보 찾아 보셔도 충분히 파악 가능하실 겁니다.
IPO업무로 전문 역량(소싱부터 리스팅 완료까지 성공한 경력)을 충분히(!) 쌓으셨고, 은행에서 다양한 인수금융업무를 (잘) 해보셨다면 증권사 IB로 리턴하시거나, PE로 가시거나 대주기관으로 가시거나 다양한 루트가 열릴겁니다. 굿럭!
Grit
억대 연봉
BEST채권인수 가능한 초대형 IB도 엔드투자자로 주선 딜 참여 많이 합니다. 반대로 은행 인수금융도 주선 업무 활발히 하고요. 굳이 차이가 있다면 은행 인수금융은 단순 수수료 수익 거양을 위한 주선 후 전액 셀다운 보다는 주선 및 일부 금액 참여 또는 단순 참여를 주로 하지만(은행은 우량자산 확충이 매우 중요한 요소), 증권사(메인 플레이어인 초대형 IB 기준)는 플러스 주선 후 전액 셀다운도 많이 한다는 점이죠. 주요 하우스 기준 인수금융 업무는 은행과 증권사 서로 상당히 유사한 영역인 듯 합니다.(수정됨)
2023.06.1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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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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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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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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