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소개에서 「구매·공급관리 기본」 비대면 라이브 강의를 유튜브를 통해 시작한다고 알려드렸었죠. 지난 토요일(4/30) 오전에 전체 6개 모듈에서 첫번째 모듈을 진행했습니다. 기업강의는 대체로 준비가 많이 필요하고 또 한편으로 부담도 되는 것이 현실인데 - 왜냐하면 보통 그룹교육을 실시하는 대기업집단이 요구하는 수준도 높고 그만큼 제가 청구하는 높은 비용을 기업에서 지불하기도 하거든요 - 반면에 이번 라이브 강의는 미리 준비는 하지만 대강의 중요한 지점을 정해놓고 말그대로 「애드립(즉흥강의)」을 기반으로 진행하는 방식을 통해 현장감을 주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물론 이런 애드립 기반의 강의가 쉬운 것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충분한 강의경험을 가지고 있어야 가능한 방식이죠. 이번 모듈1 강의를 약간은 빠른 숨결에 맞춰서 약 2시간 30분 정도 진행하면서 모듈1 전체 내용을 마쳤습니다. 재미난 경험이었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도 유튜브로 강의를 개설해보시고 이를 통해서 자신의 강의스킬과 여러 가능성에 대해서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대체로 강의를 마치면 강의내용 전체를 공개하는 편입니다 ( 이번 강의도 유튜브 채널 "Supply Management Pro"에 모두 공개하였습니다 )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 라이브 직무과정 모집을 하고 내일부터 첫번째 모듈부터 강의를 시작합니다. 그 전에 여러 사전 점검을 했습니다. 저는 집에 별도 사무실이 있고 직무과정 개발과 라이브 강의도 여기서 진행합니다. Zoom과 여러 비대면 강의에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도구들은 년간 사용료를 지불하고 그 기능을 폭넓게 쓰는 편입니다. 그리고 저는 현재 회사를 다니면서 활동하고 있어서, 비대면 라이브 강의에 협력사 직원분들께는 무료로 들으실 수 있게 강의 연결주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가끔 협력사로 직무강의를 가야해서 이렇게 비대면으로 해결하는 것도 합리적이기도 하구요. 기대가 되네요. 내일 첫 강의 !!!

직장을 다니면서 직무강의를 다양하게 시도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겸업 형태라서 좋은 점은 생계를 위해서 쫒기며 하는 활동이 아니어서 여유를 가지고 다양한 실험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떠세요? 직무강의를 하시는 여기 계신 분들은? 이걸 꾸준하게 「매월」 1~2 과정을 열고 주말에 공부도 할겸 강의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채널이 알려질거라 기대를 해봅니다. 5~10년 정도 꾸준하게 바닥을 다졌다가 회사를 떠날땐 그나마 그때 새롭게 시작하는 조건보다는 연속성이 상대적으로 크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드.

기업강사 또는 개인사업자로서 강의나 컨설팅을 진행할때 고민하는 점이 바로 수요를 직접 만날 수 없거나 또는 수요를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하는 한계입니다. 대부분의 기업강사가 교육기관을 통해서 강의를 하거나 협업하는 형태죠. 결국 선택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죠. 교육기관은 하나의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개인은 플랫폼을 만들 수 없을까요? 저는 여러 비즈니스 채널을 통해서 저만의 플랫폼을 만드는 작업을 꾸준하게 진행했고, 커뮤니티를 형성해가는 중입니다. 이 통제가능한 플랫폼(채널)을 통해서 교육수요를 직접 만나거나 새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에 직무교육 비대면 라이브 강의를 기획한 내용이니 참고하세요.

코로나 19 방역지침이 완화되고 대면·집합교육이 이제부터 활성화되는 분위기네요. 그동안 비대면교육이 대부분이었다면 이제 서서히 바뀌고 또 활성화되는 기업교육시장에서 모두 그동안 준비하셨던 실력을 맘껏 펼치시길 기대합니다. ※10년전쯤 합숙교육으로 받았던 강사양성교육을 코로나19가 끝나는 시점에 다시 받았습니다. 그때는 보지못했던 면을 기업강의경력이 쌓인 상태에서 다시 들으니 기업직무교육에 HR강사의 교육내용은 많은 부분 보완이 필요하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기업직무강사교육을 HR강사교육이 아니라 기업직무강의의 성격과 현장조사를 통해 보다 적합한 내용으로 설계를 해서 새롭게 과정을 제안하고 오픈해보려고 생각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직장을 다니지만 개인사업자를 설립하고 삼성·LG·CJ·포스코·현대·한라와 같은 개별 대기업과 그룹단위 직무교육을 개발하거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컨설팅을 통해 문제해결을 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들 활동에 공통으로 필요한 사전활동으로 저는 주로 한국을 넘어 전세계 선진 트렌드를 찾고 정리하는 노력을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주로 다루는 구매·공급관리 직무분야에서 이런 선진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행사가 ISM 이라는 기관에서 매년 개최하는 ISM Conference입니다. 한국에서도 매년 100여명 정도 참석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행사는 4~5일간 수많은 세션이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가서 보고 듣더라도 내용의 전반적인 숲의 모양과 한 해 한 해의 트렌드 변화를 짚어내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많은 기업은 해당 행사의 주요한 중심 주제와 함께 트렌드의 변화를 구체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이해하려는 요구가 있습니다. 이런 요구에 대해 미리 준비해서 여러 채널을 통해 알리면 여러 대기업·그룹에서 전문적인 리뷰강의를 진행할 수 있게됩니다. 그동안 연락을 이어왔던 교육담당직원이 쉽게 대강의 내용을 알 수 있도록 정리된 자료를 제공하거나 그 내용을 녹화해서 유튜브와 같은 공개 플랫폼에 올려서 접근을 쉽게 하고 또 해당 건에 대해 시장에서 기회를 선전하는 효과를 강화하기도 합니다. 참고하셨으면 어떨까 싶어서 제 경험을 공유드립니다. http://pf.kakao.com/_xnfhgxl/94127192 위 링크주소는 이런 활동의 실례로 오는 5월에 열릴 예정인 "미리 보는 ISM 2022 Conference" 라는 제목으로 등록한 자료입니다. 살펴보시고 혹시 제게 조언해주실 내용이 있으면 언제든 어떤 내용이든 의견 주시면 감사하게 생각하고 보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일부터 시작할 현장 비대면 교육을 위해 장비 사전점검중입니다. 다 잘되네요.^^b

안녕하세요 스마트강사 에이전시입니다. 다양한 영역에서 강의와 컨설팅 코칭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과 학교에서 강의를 원하시는 경우 연락주세요

안녕하세요. 회사를 다니며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7년여 기획단계를 통해 제게 부족한 부분을 일부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 업무를 하면서 학습노트를 쓰며 직무를 정리하였고 박사과정 학습을 통해 여러 산업을 아우르는 일반화된 지식의 관점에서 직무를 볼 수 있는 기초체력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 외국어도 관심을 가지고 주기적으로 평가를 하면서 학습을 이어갔습니다. 첫 실험은 구매·공급관리분야에서 비용이 많이 들어서 쉽게 도전할 수 없는 자격인 CPSM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무료강의를 운영해보는 것이었습니다. 2016부터 2019까지 여러 거점들에서 소규모 스터디그룹을 운영하면서 직무강의에 대한 여러 실험을 하고 또 여러 인연들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서울, 수원, 인천, 대전, 부산 등을 거점으로 CPSM 스터디모임을 운영하였고 초기 무료강의에서 이후 일정한 금액을 받고 유료로 운영하였습니다. 확인하니 22기수를 운영하였더군요. 반복강의를 통해서 CPSM 지식체계를 다시 종합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한편으로 CPSM을 구성하는 3개 모듈 전부를 위울 수 있기도 했었습니다. CPSM 스터디모임을 포함해서 다른 실험도 이 시기에 진행되었는데 여러 해외 사례들과 선진트렌드를 정리해서 공개강의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대강 이런 활동들이 기획단계를 거쳐 실험단계로 이어지며 했었던 작은 도전들이었습니다. ※직무교육에서 일반화능력은 기업강사에게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선배들이 직장을 그만두고 강의를 할 때 가장 많이 좌절하는 원인이 자신이 경험한 산업의 직무지식을 다른 산업에 적용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필요한 능력이 일반화능력입니다. 예를들면 자신이 20년여 경험한 분야가 전자산업인데, 직무강의를 해야할 산업이 뷰티산업, 식품산업인 상황이라면 여러분은 어떤 심정일지 생각해보면 되겠죠.

안녕하세요. 직장을 다니며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저도 기업강사를 생각할땐 막막했었던 것 같아요. 일단 길게 10년 계획을 세웠습니다. '서비스상품'이라는 관점에서 어떻게 준비해야 팔리는 물건을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보려고 하니 제가 준비된 것이 거의 없더라구요. 그리고 많은 선배들이 퇴직하고서야 뭔가를 준비한다는 사실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부족하지만 회사를 다니면서 조금씩 준비하고 경험을 쌓는 방법을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제가 경험한 업무경험들을 객관적으로 정리를 했습니다. 중소기업과 프리랜서로서 전자회로 설계 및 펌웨어 개발경험, 대기업에서 연구개발, 짧은 해외영업, 품질관리, 프로젝트관리 그리고 구매업무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 다음엔 부족한 이론과 글로벌역량에 대해 생각이 이어졌고 특히 여러 산업을 아우르는 '일반화' 능력에 이론학습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박사과정 수강과 평소 어학에 관심을 두고 이후 긴 준비기간을 보내게 됩니다. 보완학습은 역시나 제가 보지못했던 많은 것을 볼 수 있게 해주더군요. 물론 지금도 계속되는 학습의 과정이지만...대강 이렇게 초기에 중요하게 생각했던 '서비스상품'으로서 '기업강사/직무강사'에 필요한 1단계 보완을 하는데 대강 7년이 걸렸습니다. ※다음에 이어서 여러 경험들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저는 대구에서 메타버스 교육 관련일을 하는데 운동관련으로 메타버스와 연계된쪽을 알고 싶어서 운동,체육 관련 일을 하시는 분은 댓글부탁드려요

나눔경영컨설팅 김종혁대표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정년퇴직 후 리스타트라이프코칭을 전공하고 임업후계자과정을 통하여 산지구입 후 호두농장을 농업후계자 과정을 통하여 표고버섯과 무화과농장을 귀농ㆍ귀산촌ㆍ창업 등 재출발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직무강의를 병행하며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기업교육과 관련된 분들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제가 주로 공부하는 분야는 '구매·공급관리' 입니다. 여러 채널을 통해서 다양한 가능성을 실험하고 있고, 직무교육기관에 제안도 하고 협업을 하기도 합니다. 기업교육을 설계하고 강의에 참여하기도 하지만, 매년 1~2회 정도는 '공급관리' 관점의 경영컨설팅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의 경계를 걷고 있는 셈이죠. (첨부 사진은 개인활동용 소개<명함>자료)

안녕하세요. 저는 조금의 차이 입니다. 건축 건설 분야로 이리저리 떠돌다 지금은 학원(직업훈련)에서 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BIM(건축설계 방법중하나)를 나름 일찍 배워둔지라, 직장 다닐땐 이리저리 회사들 교육도 다니고 했는데, 지금은 학원에만 묶여 삽니다. 이 일도 한참 하다보니 잘하고 싶은 욕심도 나고 나름의 보람도 있는데, 뭔지 모를 답답함들이 가끔 찾아오네요. 가끔은 먹고사는 문제가, 가끔은 앞으로의 미래가, 가끔은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불안하고, 험난하고, 가까워지기 어렵게만 느껴지네요 ㅎㅎ 해당분야, 교육 등에서 관련한 교류에 언제나 열려있 습니다. 많은 소통도 하고, 교류도 하고 싶습니다. 교수법이라든, 교육안 이라든, 교육자료, 영상, 교재등등.. 여튼.. 어디서 어떻게 보게되든 잘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행복한 하루들 보내싶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