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AR 업계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입니다 ㅠ 아직 VR/AR 컨텐츠에 상용화 된 툴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업에서는 어떤 툴을 사용하고 있는 지 궁금합니다!

아이즈매거진이라는데서 브랜드 A to Z 정리해서 발행하고 있는데 재밌네요. 이솝, 프라이탁, 르라보, 젠틀몬스터, 이케아, 베스킨라빈스 등등 제가 브랜드 정보에 대해 꽤 많이 알고있다 생각했는데 몰랐던게 꽤 많아서 흥미롭게 읽었어요. 관심있으신분들은 읽어보시라고 공유드립니다~ https://www.eyesmag.com/category/a-to-z 전 프라이탁이랑 젠틀몬스터편 재밌게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론 파타고니아와 룰루레몬 논픽션 딥티크 같은데도 다뤄주면 좋겠는데 아이즈매거진 소속인 분이 이걸 보실리 만무하겠죠...?.. ㅎ

디자인은 계속 하는데, 산업을 바꾸면 (ex. 소비재에서 IT 서비스로) 제가 쌓아온 경험이나 역량도 많이 달라질까요? 다시 말하면, 소용 없어질까요? 커리어 시작한 이래 한 분야에서만 계속 일해왔는데요, 새로운 곳에서 오퍼가 왔는데, 산업이 너무 생소한 곳이라, 좀 잘 안 그려지네요. 당연히 적응기간은 필요하겠지만... 얼마나 산업이 다르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웹디자인 해요.

디자인 아웃풋을 내고, 그 디자인이 어떤 액션에 쓰였을 때, 얼마나 효과를 냈는지 데이터 공유 잘 받으시나요? 그게 잘 안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서간 벽이 좀 높은 편입니다.. 그런데 저게 공유가 안되면 일할 맛이 안 나요.. 러닝도 안 쌓이고...

UX UI에서도 시각적인 경험요소만 신경썼는데 햅틱 설계에 대한 브런치글을 읽었는데 흥미롭네요 솔직히 그간 이게 디자이너 영역이라고 크게 생각 안했었는데 ㅋ; 디자이너란 결국 유저의 시각, 촉각, 청각 등 모든 물리적 감각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건데 제가 너무 시각에만 집착해왔다는 생각도 들어 반성도 했습니다. 디자인이란 큰 범위에서 다양하게 관심영역을 넓혀나가려구요. 혹시나 이 공간엔 햅틱설계에 대한 이해도도 있으신 디자이너 계신지 궁금하군요. https://brunch.co.kr/@outlines/53

뭐라고 설득해야 할까요? 이전 에이전시에선 당연히 아이맥을 썼었거든요? 그런데 중소기업 디자이너로 들어오니.. 윈도우 기반 PC를 주네요.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이나, 해상도, 실물에 가까운 색감 등을 체감하고는 있는데 (전문 용어로 형용은 못함....) 비디자이너에게 얘기드리기에 그다지 설득력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제 용어의 한계일수도 있고.. ㅠ 사실 아이맥 아니면 작업 못해요! 개념이라기보단 뭔가 좀 어색하고 그래서 혹시 바꿔주실수 있는지~ 여부를 물어보려고 하는데 자칫 회사입장에선 얼척없는 직원처럼 보일수도 있고.. 너무 부끄러운 질문이지만 도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고등학교때까지 미대 입시 준비하면서 디자인쪽으로 진로 잡았었는데 지금은 다른 일 하고 있어요. 소소하게 겸업으로 시작해서 이직도 생각중인데 제가 이런 쪽으로는 문외한이어서요. 포트폴리오 등이 필요한걸로 알고 있는데 처음 준비기간이 보통 어느정도 되셨나요?

지금은 회사에서 연 3천이 조금 안되게 받고 있는데 프리랜서를 준비하려합니다. 당연히 능력과 인맥에 따라 다르겠지만 프리랜서로 대략얼마나 받을수있을까요! 조금씩 자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먼저 길을 개척한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릴께요!!

디자이너를 직업으로삼으려하는대 미래에대한 전망이 어떨가요

웹툰작가가되기어려울까요.. 직업으로삼고싶은대

제가 일하는 곳에서는 바로 윗선배와의 소통과 업무스타일이 비슷해야하는데, 잘 맞지않아서 고민이네요. 생각같아서는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싶지만 아직 경험도 부족한 2년차라 엄두가 나지 않네요. 왜 꼭 설명을 4~5번씩하게 하고, 결국에는 처음것으로 오더가 나는데도 일을 여러번하게 하네요. 제가 마음에들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셔도 될텐데, 말도 안하고 찬바람만 쌩쌩부니... 참 직장인의 비애입니다. 꾹 참다가 영화나 드라마에서처럼 서류 휘날리며 사표도 내보고 싶지만...쉽지가 않네요. 여기에서 나마 글을쓰며 속을 달래봅니다...ㅜㅠ 혹시 디자인으로 프리랜서 일을 하시는분 있으면 준비해야하는 꿀팁좀 부탁드릴께요. 인생 어찌될지모르니 조금씩이라도 준비해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UI 디자이너로 입사한지 일주일도 되지 않은 디자이너입니다. 지난 2년동안 광고 이벤트페이지/배너 디자이너로 일을 했고, 이번에 (원래도 관심이 있었던 UI 디자이너로) 운이 좋게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이직한 회사에서 하는 일은 이미 만들어놓은 앱에 수정이 필요하면, 이미 잘 만들어진 가이드에 따라 페이지를 제작/수정하는 일을 합니다. 저는 앞으로 5-10년 뒤, 커리어를 '기획/브랜딩/UXUI/프로덕트/서비스기획' 쪽으로 잡고 싶은데, 지금 있는 회사에서 앱 운영하는 일과 포트폴리오가 제가 원하는 방향에 도움이 많이 될까요?? 물론 모든 경험은 피가되고 살이된다고 생각하는 주의지만 앞으로 어떻게 자기 개발을 해야할지 감이 안와서요. UI/UX 직무의 다른 회사도 찾아봤지만, 3-4년 이상의 경력자를 많이 찾아서 장벽이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UI/UX 분야에서 오래 일하신 분들께 조언을 얻고 싶어요. 아래 두가지 상황이 있을 때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1. 시스템&체계가 잘 갖추어진 회사이지만 기획 및 능동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기보단, 내려진 요청서를 이미 있는 가이드에 맞게 수정하는 업무. 이 곳에서 경험을 쌓고, 나중에 기획&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회사로 이직한다 2. 이 곳에서 업무 경험을 쌓는 것(가이드에 맞게 페이지 단순 수정/제작)은, 나중에 기획하고 능동적인 능력 요구하는 일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준비를 좀 더 해서 주체적으로 일 할 수 있는 곳으로 간다. 추가로 이 분야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은…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간략하게만 알려주실 수 있나요? 부탁드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뭐든 그러려니~하는 무던한 성격인데 디자이너라면 그럴 수 없잖아요..? 항상 꼼꼼해야하는데 성격상 깐깐하고 완벽하게 작업하는걸 어려워합니다. 어려워하지만 저 스스로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주말에 집가서 잔업을 한다던가, 일부러 3-4번 본다던가.. 그래도 타고난게 꼼꼼한 디자이너분들에 비하면 너무 모자라고 심지어는 열등감을 느끼거나 저 자신에게 화도 나요. 신입때는 신입이란 이름으로 커버를 했지만.. 연차가 높아질 수록 그럴 수 없잖아요. 그치만 저를 미워하는 것도 힘들고 점점 웃음도 잃어버리는 것 같아요. 이 모든게 다 욕심일까요? 언제쯤 좀 여유로워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 저는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는 5년차 uxui 디자이너 입니다. 이직 경험이 많지 않아서 문의 드리게 됐습니다. 이직 제안 받은 회사에서 연봉을 현재연봉(4천 초)에서 8% 정도 인상해준다고 하는데요. 이직하려는 회사에서 디자이너롤은 사용자 조사, ui 설계, gui 디자인까지 포함 되어있어서 직무 스펙트럼은 넓은 편입니다. 이 부분은 저는 좋습니당. 이직하면서 연봉을 높이고 싶어서 아쉽긴한데, 제 욕심인 건지.. ㅠㅠ 다들 이직하실 때 어느정도 올리시는지 궁금합니다! 갠적인 생각이나 연협 꿀팁, 그 어떤 피드백도 다 환영입니다 😆😆

올해 1월부터 5k 아이맥27인치로 디자인 작업을 해왔는데 요근래 눈이 많이 침침해지는것같네요ㅠ 중고로 팔고 다시 원래 쓰던 델모니터로 바꿀까 고민이네요ㅠ 혹시 비슷한 경험 하신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