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웹 에이전시에서 5년차 디자이너입니다.
큰 구축 대기업 프로젝트가 2개, 대체로 호흡이 긴 개선 프로젝트가 3개 정도 있습니다.
여러 서비스 구축에 참여해보았기에 스타트업 중에서도 소위 유니콘 스타트업에서 자체 서비스를 만들어가보고 싶다는 것이 다음 커리어 목표입니다.
포트폴리오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현 회사에서는 기획 업무가 분리되어 있기도 했고 설계를 받고 디자인적 고민은 했지만 구체적으로 사용자 리서치 등의 기획단 페이지나 고민한 부분이 부실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고민입니다.
디자인 컨셉 도출을 해서 제안하고 채택되고 디자인 진행한 프로젝트는 있지만 사용자를 위해 이렇게 디자인했다. 고 풀어낼만한 작업이 애매한 느낌입니다.
기존 프로젝트에서 실제로는 없었으나 데스크 서치를 해서 디벨롭 해서 이런 부분을 보강해보는 것이 좋을까요?
혹은 아직 없는 서비스를 기획-리서치-디자인 까지 한 작업을 만들어보는 것이 좋을까요?
이직하고 싶어 죽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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