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퇴사 후 이직준비를 하다가 얼마 전 소규모 디자인 스튜디오에 면접보고 다음주부터 출근하기로 했습니다.
기존에 일하는 분야와는 조금 다른 쪽이라서 신입으로 들어가야 하는게 맞지만 기존에 일했던 직무를 경력으로 인정해주셔서 다행히 연봉은 전 직장보다는 더 받게 되었어요.
제가 면접을 보면서 조금 의아했던 점이 있었는데, 저보고 당장 필요한 사람은 아닌데 장기적으로 봤을 때 꼭 있어줬으면 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이게 혹시 어떤 의미인지..? 궁금하네요😭
원래 다른 지원자를 뽑으려고 생각해뒀다가 제가 면접 일정이 끝난 상황에서 포폴을 넣었더니 보시고 연락주신 거라서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지만 위에서 얘기한게 좀 마음에 걸리더라고요;; 무슨 뜻일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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