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이럴땐 뭐라고 보내야 할까요?
제가 입사를 하기로 한 회사가 입사날짜가 여유가 있었는데 그 사이에 좋은 회사들이 연락이 와서 그쪽으로 가고 싶습니다... 따로 계약서를 쓰진않았구요.. 제가 너무 예의가 없는걸까요....? 이럴땐 뭐라고 연락드리는게 좋을까요...?
dddhf
2024.11.12
조회수
157
좋아요
0
댓글
2
이직준비 조언이 필요합니다.
30대/비전공자/2년차, 중소기업 재직중입니다. 이전 직장은 전혀 다른 직무였고 디자인 전공도 아니기에 실무를 익히고 많이 배우자는 생각으로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연봉도 최저나 다름 없는 세금 떼면 200밑인 신입 연봉이고요... 지금 회사는 에이전시와 같은 형태인데 거의 완성되어 있는 파일을 가져와 수치 조정, 정렬, 오탈자 체크 등 교정하는 정도의 수준인 업무가 많습니다. 업무강도는 간신히 야근 하지 않을 정도?... 비전공자 신입이니 실무를 배우자는 생각과 면접때 제가 관심있어하던 영역(패키지/포스터 등)을 늘리려 고려하고 있다는 대표님의 말 이 두가지 때문에 이 회사를 계속 다니고 있었는데 최근 제 포트폴리오를 정리해 보다가 현타가 많이 왔습니다ㅎㅎ... 솔직히 포폴로 남길 것이 많지 않을 거라는 생각은 업무 내용을 대강 파악한 1년차 때부터 하고 있었지만 이래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연봉도 동결이고, 오른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수요와 비용 핑계로 제가 관심있는 영역은 2년이 넘는 시간동안 여전히 고려만 하는 상황에 실제 디자인 작업보다 교정작업을 더 많이 하는 탓에 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합니다 ㅠㅠ
비타민C
2024.11.12
조회수
299
좋아요
1
댓글
0
회사다니면서 아플때
안녕하세요. 회사는 중소기업이고 디자이너는 2명인데요 최근 업무가 비정상적으로 많아지면서 지난주부터 손목이 아프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마우스에 손을 올리고 조금만 있어도 손이 저릿저릿해서 업무 진행이 조금 힘들더라고요.. 아침에 양해구해서 어제부터 오전에 한의원에 다녀오긴했는데 큰 호전이 없어서 어느정도나면 화장실에서 휴지를 뜯을때 힘이 안들어가고 힘주면 엄지가 찌릿하게 고통이 있습니다.. 보통 이럴때 어떻게 하시나요.. 버티시는지,,,, 참고로 현재 연말 전에 남은연차 사용하라고하셔서 다음주에 제주도 여행을 한달전에 잡아둔 상태라서 남은 연차가 따로 없습니다..ㅠ
띠리잉
2024.11.12
조회수
620
좋아요
13
댓글
18
면접때 포트폴리오 지참해달라 하면
요즘도 인쇄해서 제본해가야 하나요? 아니면 아이패드로 설명해도 되나요?
하이루방가
2024.11.12
조회수
702
좋아요
6
댓글
9
이직 과제 당연한건가요? 😭
이직을 준비하면서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요즘은 경력직에게도 과제를 당연하다듯 내주고 그 양도 상당하다. 솔직히 이 과제의 양을 돈으로 환산하면 어느 정도인지 경력직이라면 대충 계산이 된다. 큰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 일이란 것 또한 구인하는 회사도 분명 알 것이다. 회사에 다니면서 이직 준비를 하다보니 잠을 못자 현타가 더 와 이렇게 글을 남긴다. 포트폴리오 정리하는 것도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데 그게 끝이 아니다. 각자 회사에서 내는 과제는 포트폴리오 만큼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이직을 선택한 건 나 자신이지만, 이 험난한 길을 만든 사람들도 언젠가는 이 길을 다시 걷게 될 것이다. 실력의 진위 여부를 넘어서서 요구되는 과제가 너무 많아서 정말 힘들어 주절주절.. 이런 상황이 좀 더 나아지기를 바라면서 글을 써본다.
그대라이팅
2024.11.11
조회수
969
좋아요
37
댓글
15
기획자로 직무 변경 어떻게 하는걸까요?
디자이너로 연차도 많이 차고 했는데 연봉도 안오르고 이직도 쉽지 읺아 고민이 많습니다 얼마 전에 다른 회사 대표님과 대화를 할 일이 있어서 얘기하다가 제 고민을 털어놓으니 회사 입장에서는 디자이너보다는 당연히 기획자를 더 우대하고 챙긴다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기획자는 쌩신입이 하기 힘드니까 경력이 있는 디자이너, 마케터, 개발자가 기획자로 많이 직무 전환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디자인 실무 하는 것보다 기획자로 직무 전환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혹시 직무 전환해보신 분 계신가요?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ㅜ
치치로
2024.11.09
조회수
1,342
좋아요
32
댓글
11
원래 극소기업의 현실이 이런가요.. 울적해서 글 남깁니다
시골에 있는 작은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이제는 다니고 있었습니다가 맞죠 잘렸으니까요 하하 안그래도 그만두고싶어서 언제 말할까 기회를 보고 있기는 했는데 폭언수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잘리니까 기분이 좋지 않네요 우선 저는 5년차 작은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출은 2억정도 나오구요. 빚때문에 힘들어하던 와중 지금 다니는 회사가 브랜드 운영을 병행하는 조건으로 팀 합류를 제안해서 받고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전문 기술인이고 디자이너이기도 하지만 브랜드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는 이야기에 최저임금으로 계약했구요. 사실 개인브랜드 일로 시간을 빼는건 한달에 하루정도? 밖에 안되었구요. 브랜드 수익의 70퍼센트를 가져가겠다는 조건도 내걸더라구여.. 그런데 초반부터 회의때 대표가 우리는 작은 회사라서 연차를 안줘도 문제가 없다며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길래 좀 이상하다 싶긴 했는데 그 이후로도 잦은 주말출근, 야근등이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일정을 무리하게 잡는 대표와 맨날 10시 11시 출근을 상습적으로 하고 마음대로 행동하면서도 대표의 호위를 받는 실장.. 입니다. 심지어 야근수당은 있지도 않고 주말에 출근해도 다음날 쉰다거나 수당을 준다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언제나 필요하면 끌어다 쓸 수 있는 시간으로 여겨요. 저도 처음에는 회사를 위하는 마음으로 군말없이 참여했는데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실장이 본인이 할 일이 있음에도 숙취가 있다며 일을 하지 않아서 일이 그대로 남아있던적이 있습니다. 그날이 금요일이었고 저는 퇴근하면서 이 일을 두고 떠나는게 마음이 뷸편해서 일요일 3시에 올테니 여기여기까지는 작업을 진행해달라, 그 이후는 깉이하자 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에 가보니 웬걸 금요일에 제가 나가면서 봤던 모습 그대로더군요. 이유를 들어보니 토요일은 지인의 생일이라 술자리를 가졌고 일요일은 슉취때문에 아무것도 못했다는 겁니다. 결국 그날 밤 11시까지 어거지로 마감을 하고 다음날 출고시켰습니다. 이렇게 마음대로 행동하는데도 대표가 문제삼지 않으니 괜찮다라며 비호하는 대표.. 저는 진짜 정이 떨어져서 정당한 야근이 아니면 하지 않겠다 선언했고 엊그제 갑자기 회사 단톡방에 오늘 야근이 예상되니 저녁 스케줄이 있다면 정리하라고 말하는 대표의 카톡을 보고 야근 못하겠다고 했더니 갑자기 제가 받은 임금 값을 못한다고, 제가 하는일은 10분의 1의 비용으로 외주 맡길 수 있다고 하며 나가라는겁니다 허허 휴가도 없고 주말보장 안되고 휴일보장 안되고 저녁시간도 보장해주지 않는 시골에 박힌 회사에서 디자이너이자 실무자를 최저임금으로 고용시켜서 온갖 일을 굴려놓고 나가라네요 진짜 더러워서 나갈 생각이었는데 이해 안되는 폭언을 들으니 어디다 하소연할곳도 없어서 주저리 글을 씁니다. 제가 너무 중소기업의 현실을 모르나요? 원래 경력자도 중소기업에서 최저임금 받으면서 수당없는 야근과 주말출근들 하시나요? ㅠㅠ
다이브케이
2024.11.09
조회수
735
좋아요
12
댓글
10
포폴 안쌓이는 회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7년 7개월 경력을 가지고있고 현 회사에서는 곧 3년입니다. 항상 사수없이 인하우스에서 혼자일했어요 그래서 사실 전 물경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 와중에 지금 회사에서는 대체적으로 미감이 떨어지는 요청을 많이 하는데요 시안 보여주며 똑같이 해달라는 요청이 너무 많아요 괜찮으면 모르겠는데 걍 구립니다 가독성도 떨어지고 안보여요. 그리고 제 입장에선 다른 누군가가 한 시안이니 조금 변경하면 왜 똑같이 안해주냐며.. 넌 그냥 보고 배끼기만 하면 돼 의 뉘앙스를 풍겨요 통일성을 운운하면서 미리캔버스를 공유하고 250페이지에 가까운 카탈로그를 원본없이 한달내에 수정하라하고.. 이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디자이너의 입지가 갈수록 작아지는데 내년 4월에 퇴사하려고 했지만 지금 포폴도 쓸만한게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나이도 많아서 재취업도 어려울것 같고 지금 회사보단 나은곳.. 을 가고싶은데 물경력이라고 생각해서. 잘 모르겠네요 ㅎㅎ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ㅜ
내이름은조난
2024.11.08
조회수
522
좋아요
4
댓글
2
이직 준비 조언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3년차 이직 준비 중인 디자이너입니다! 현재 디자인을 전체적으로 경력을 쌓다가 UX/UI, Product designer 쪽 전문적으로 일하는 곳으로 이직하려고 퇴사를 한 상태입니다. 제가 아무래도 포폴도 부족한 상태이지만 공인영어시험이 없다는게 큰 약점인듯 한데 오픽을 어느정도 수준이면 UX/UI 분야에 괜찮다고 보는지 궁금합니다 ㅠ 영어가 많이 부족하다고도 느낍니다 포폴은 기존 경력에서 리뉴얼했던 작업이랑 대학원에서 했던 프로젝트를 넣었는데 학원이나 크몽에 포폴 첨삭을 해봐야 이직이 수월할지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렁
2024.11.07
조회수
441
좋아요
5
댓글
8
후임이 이해가 안가요
1. 시킨일은 안한다. 2. 일을 만든다. 3. 윗사람 검수없이 실행해버린다. 4. 걱정되서 일을 안줬더니 야근한다.. 진짜 이해 안가요ㅠㅠ 왜그럴까요ㅠㅠ
댕좌진
2024.11.06
조회수
539
좋아요
1
댓글
7
어느 프로그램 사용?
상세페이지 및 온라인 컨텐츠 제작 등 할때 프로그램 무엇 사용 하시나요? 혹시 간략한 이유도 함께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1. 일러스트 2. 포토샵
어절씨구옹헤야
2024.11.05
조회수
314
좋아요
1
댓글
9
디자인 전공심화 하는게 좋을까요?
3년제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중소기업 대행사에서 디자이너로 4년근무했습니다. 올해 퇴사를 앞두고 있는데요. 대행사보단 인하우스, 더 큰 회사에 입사를 하고싶은데 아무래도 전문학사보단 학사를 뽑다보니 전공심화로 다시 1년 대학에 가서 학사학위를 따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열심히 이직 준비해서 이직을 하는게 좋을까요?
고민걱정토끼
2024.11.04
조회수
252
좋아요
0
댓글
2
이제 그만 탈락하고 싶어요
서류는 대체 몇십개를 썼는지 이제는 카운팅도 안 될 정도고 그 중 면접 겨우 잡히게 되면 최종도 못가고 다 탈락 심지어 면접전형 짧은데도 탈락 어떤곳에서는 전 너무 부족한 사람이고 또 어떤곳에서는 전 너무 넘치는 사람이고 운이 계속 맞지 않지 않음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계속 밑으로 떨어지고만 있는거 같아요 2024년은 아무것도 못하고 그저 백수생활 하며 보낸해가 될거 같아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비쨩
2024.11.04
조회수
629
좋아요
12
댓글
8
면접 봤던 곳에서 면접 과제를 도용
한 대행사에서 최종 면접 과제용으로 실제 대행사에 광고 의뢰를 맡긴 제품의 상세페이지 기획과 디자인을 시켰고, 제출하고 최종면접 보고 탈락한 뒤 지금은 다른 회사로 이직했습니다. 문득 그 제품 리뉴얼을 어떻게 했을지 궁금해서 들어가봤더니 (제품명, 브랜드 모두 알고 있었음) 제가 제출한 기획과 디자인을 모방하여 다시 제작(이라고 하지만 누가봐도 카피)하여 업로드 하고 판매하고 있더군요. 우선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몰라 카피 당한 상세페이지는 모두 캡쳐해두었고 실제 과제가 이루어졌다는 것도 증거로 수집했습니다. 다만... 이런 경우에 제가 취할 수 있는 행동은 1. 면접본 회사에 연락 2. 디자인 분쟁 조정 위원회에 확인 정도 인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걱정인건 대행사 쪽 사람과 언젠가 필드에서 만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습니다. 워낙 디자인 업계도 거기서 거기라ㅋㅋ
시켜줘퇴근
2024.11.01
조회수
664
좋아요
14
댓글
11
디자인? 개발?
디자인 경력 8년차 채우고 있는 디자이너입니다 저희 디자인팀은 2명이고, 제가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5년차에 이직을 해서 신설된 디자인팀에 대리진급과 동시에 팀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과장입니다) 전회사(디자인전문)와 업무스타일이 다른 특장업체에 속한 디자인팀인데요 아무래도 디자인 전문회사와는 다르게 개발/설계 위주로 업무가 진행되다보니, 디자인업무를 병행하면서 개발/설계업무를 지원(외주업체 관리)하는 상황이 많아졌습니다; 디자인 영역을 조금씩 더 부각되게 일을하고싶은데 지금은 디자인관리? 정도의 느낌이라고 해야될지.. 정체성에 혼란이 생겨서요 비슷한 유형으로 디자인업무를 보시는분들 있을까요? 있다면 어떤체계로 일을하시나요? +팀장으로 어떤목표를 잡고 일하면 좋을까요?
손읗민
2024.11.01
조회수
601
좋아요
7
댓글
6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