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디자이너 이직 연봉협상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국내 메이저 디자인에이전시(그래픽 디자이너)에서 브랜드에이전시(bx디자이너)로 이직하는 디자이너입니다.
이력서에 작성한 희망연봉을 적게 적어버려서, 처우협의할때 조율해서 상승 시키고자합니다.. 혹시 관련된 조언이나 어필하기 좋은 말 조언을 구하고자합니다..🙏
이력서에 희망연봉을 9%정도의 낮은 금액과(회사 내규에 따르겠습니다)라고 너무 낮게 들어가며 겸손하게 적었습니다.. 1년 7개월차에 이직이라 희망연봉은 업계에서 보통인 정도로 생각하고 적었는데, 이직 생각했을때는 더 높은 상승률(10%-20%)도 계산해서 적을껄 후회가 됩니다 ㅠㅠ 곧 진행할 처우협의에서 조금 더 상승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회사의 1년7개월차 연봉테이블 및 성과 지표에 대해 궁금하고 제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야기 나누면서 조율하고 싶다. 라고 말씀드릴려고하고,
이전 회사에서 첫 월급 연봉협상을 할때 회사
내부의 6%의 기본 상승률에서, 저는 13.8%을 상승시키며 좋은 업무 성과와 프로젝트에 기여할 수 있는 팀원으로 인정을 받았던 객관적인 지표도 말씀드리며, 직전 인상률과 이직 인상률을 비교해 15%이상의 인상률을 희망하고 있다, 이전 회사와 다르게 기여할
수있는 업무 폭과 작업량이 많기 때문에.. 등으로 어필하고 논리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ㅠㅠ
아마 면접 시 큰 에이전시출신이라 좋은 평가를 받았을 거라는 예상도 하고 있습니다..
혹시 디자이너로서 연봉협상 시 어필하고 조율할 수 있는 좋은 방향과 말이 있을까요? 저와같은 상황에서 해야할 말 등..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