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프리랜스 디자이너로 활동하고있는 학생입니다.
현재 캐나다에 위치한 Seneca college에서 그래픽디자인 프로그램 (AD)을 진학중입니다.
리멤버에 진로에 대한 고민을 올린지 일년이 되었는데 다시 또 고민이 생기게 되서 글 적어봅니다.
5개월전에 캐나다로 오게되어 토론토에 위치한 디자인 에이전시에 스카우트가 되어 2개월정도 일하고 이번에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직장, 프리랜싱, 학업의 벨런스를 맞추는것이 가장 힘들더라고요.
이 글을 적게되는 이유는 지금 4년제로 트렌스퍼 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지금 대학(실무 의주 대학입니다)을 계속 재학을 할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그래픽 디자인을 계속 배우는것도 좋은 방법인지 고민이 되네요.
작년 6월부터 3D 디자인 으로 프리랜싱을 해서 커리어를 쌓게 되었습니다, 지금 관심사가 완전히 그쪽으로 가게되었고요.
일년동안 클라이언트와 일하고, 인터뷰도 받게되고 팟캐스트로 하게되면서 제가 고른 프로그램, 그래픽디자인이 맞는 길인지 의문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그래픽디자인 코스를 계속 진학을 할지 아니면 완전히 3D에 치우쳐진 학과로 진학을할지가 고민입니다. (3D 애니메이션이나 Vfx, etc)
마지막으로 포트폴리오를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웹사이트는 입니다.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