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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적 감정을 그대로 가지고 당사자를 대하는 직원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디자인/퍼블 7년차 사람입니다 얼마전 지원인력으로 똑같은 업무를 하는 20년차 직원이 들어왔습니다 저와는 10살차이구요 직급은 같지만 많이 배우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업무 진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기획자님 피셜 디자인이 별로고 포인트를 잡아내는 것이 아쉽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코딩 실력을 보고자 맡겼더니.... 학원에서 갓 나온 수준의 결과물을 내놓았습니다 기획자님 피셜 이렇게 코딩해서 되겠니? 였습니다 기획자님께서 같은 업무하는 너가 수정사항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겠다 아니면 내가 할까? 하시길래 제가 한다했습니다 앉혀놓고 본보기로 보내주었던 페이지 열어서 클래스 이름 붙이는 요령부터 반응형을 코딩하는 법까지 조목조목 제법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받아적을 생각을 않더라구요 다 기억 할 수 있겠나 싶어서 설명 다 하고 난 후 "제가 설명 한 것 다 기억 하시겠어요?" 했더니 "정리해서 파일로 주세요" 하더라구요 순간 머지 싶어서 "수정사항 받아적는 거는 예의가 아닐까요" 라고 했더니 "아...그런가요" 하더라구요 그러고는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물어보겠다고해서 흔쾌히 네 하고 끝났습니다 그러고 난 후 그 직원의 태도가 어이가 없었습니다 간식주면서 먹겠느냐 했더니 얼굴도 안보고 고개만 도리도리 집에 안가세요 했더니 처음 무시 한번 더 불렀더니 성의 없이 가세요 하더라구요 직장생활 10년 넘게 했지만 이런 경우는 첨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앞으로 업무들 나누는데도 소통을 해야하는데 답답해서 글 올려봅니다 지혜를 주셔요 선배님덜ㅜㅜ
seabeaut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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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배경 모델러 진로고민
저는 vr 업계에서 3d 배경 모델러로서 근무하고 있고 나이는 24살입니다. 학교 졸업하자마자 취직해 근무한지는 1년 3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고민인 부분은 처음에는 배경 모델러로서 게임 업계에 들어가고 싶어서 현재 회사를 다니면서 다른 곳으로 이직 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요. 요즘 들어 진로에 대해서 계속 고민을 하다 보니 게임 업계에 대해서 진심으로 가고 싶은 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애초에 저는 게임도 많이 하는 편이 아니고 (멀미가 있어서 많이 못합니다) 그 만큼의 애정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 오히려 애정을 갖고 있는 분야는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나 드라마 영상 콘텐츠 관련 쪽입니다. 최종 목표로는 아트 디렉터나 감독 까지도 생각을 하고 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제가 어떻게 발을 들여야 하는지...... 그리고 나중 얘기 이기는 하지만 회사에 들어갔다 나와서 프리랜서로 활동하려고 생각도 하고 있어서 이런 거 까지 고려 해서 진로를 결정해야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델러에 관련해서도 막상 이 일을 하다 보니 무언가를 만들고 완성하는 것은 좋지만, 구매해서 사용하려면 구매해서 사용할 수도 있는 부분이고 언제 대체 될지 모른다는 걱정이 들기도 하고요. 일단 저는 제가 여태 까지 공부를 3d 쪽으로 해왔기 때문에 이 부분을 계속 끌고 가면서 다른 무언가를 더 공부해 저만의 장점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연관되어 있는 애니메이터나 라이팅 아티스트 혹은 룩뎁 쪽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런데 위에 말했던 것처럼 아트 디렉터나 감독 까지 원한다고 했을 때 정말 이 길이 맞는 건지 ... 어떻게 방향을 정하고 나아가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냥디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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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9개월차 사회초년생 의문이 듭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특성화고등학교를 재학하다 실습 2개월 후 채용전환 되어 회사를 9개월차 다니고 있습니다. 사실 첫 직장이기도 하고 열심히 다니자란 마음만 가지고 다 수긍을 하고 다녔습니다. 실습 시작하고 한 달은 과장님, 대리님, 선배님, 필자 이렇게 넷이서 일을 하였습니다. 두달 차 되면서 대리님하고 선배님께서 그만 두셨는데요. 두분 다 저에게 이 직장은 추천 안한다고 지금이라도 대학을 준비하든 다른걸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근데 저는 그제야 일이 좀 익숙해진 터라 재밌어서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는데요. 문제는 제가 채용 전환 후였습니다. 일단 저희 회사는 1층과 2층으로 디자인팀이 나뉘어져있습니다 저는 2층 디자인팀이고, 라벨 디자인 회사라 2층 기계들은 모두 2층 디자인팀 담당인데요. 기계는 총 6대 있습니다. 기장님도 6분 계시구요. 그 외에 칼 부분도 4분 기장님이 더 계십니다. 주로 이 분들이 일이 생기면 저희한테 찾아와서 말씀을 하십니다. 예를 들어 칼 주문, 칼 유무, 인쇄물 문제, 초크 등등 근데 두 분이 퇴사를 하시고, 저랑 과장님이 남은 상황에 연차, 반차, 휴가 등 별의 별 이유로 쉬는 날이 많았습니다. 저는 반차 한번 쓰는거도 요즘 말로 꼽을 주셔서 요즘 애들은 일을 하겠다는거냐 말겠다는거냐 하셨습니다. 근데 뭐 어쩌겠습니까 하라면 해야지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일을 다니다보니 심적으로 정말 힘들었습니다. 대화를 나눌 사람도 없었고, 학교 친구들은 거의 대학교를 가기에 점점 사이는 멀어졌습니다. 퇴근 후는 피곤해서 잠만 자고 출근 하고였으니 만날 일은 더 더욱 없었죠. 어느 날은 일이 너무 많아 밥도 못 먹고, 화장실도 퇴근 후에 한 번 간 일도 있었습니다. 근데 그 누구도 저에게 밥을 안 먹냐는 말 한 마디 안 건네주시더라구요. 사회 생활은 이런거구나 뼈저리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밥 안 먹고 일하는거요? 다 괜찮았습니다. 문제는 과장님께서 아무 말 없다가 기장님 통해 알게 된 휴무들과 이런 나날들이 많아지면서 심적으로 너무 우울했습니다. 저희 팀 자리가 좀 넓은 편인데요. 항상 혼자 일하고, 혼자 밥 먹고, 혼자 커피 마시러 갑니다. 그래서 1층 디자인팀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그 분들은 서로 화목해보였고, 카페도 같이 가시더라구요. 제 첫 직장이잖아요 제가 로망이 없었겠습니까...사실 제가 생각이 좀 어리구나라고 생각했을 때도 있는데요. 솔직히 회사에서 가장 어립니다. 19살 고등학교 다니고 있을 나이에 취업 선택한거 제 선택이죠 다 압니다. 근데 그래도 어딜 가도 어릴 나이 아닌가요... 이 정도 생각은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이 말은 어리다고 뭐라 할까봐 좀 얘기 해본 겁니다.) 그리고 솔직히 제가 일을 못한다고 생각하지도 않거든요? 한번도 계획된 시간 이 후에 제출한 적 없으며, mbti 얘기하면 또 뭐라할까봐 좀 그렇지만, estj 입니다 s와 j가 100퍼센트 나옵니다. 누구보다도 시간 중요시 생각하며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일 하면서 문제 일으킨 적도 없구요. 그럼 과연 내 인성이 문제일까 싶었습니다. 그냥 제가 외면 받는 그런게. 근데 전 보는 사람들마다 90도로 인사하구요. 인사했던 분이 지나가는데 눈 마주쳤는데 아무 말 안하면 좀 그럴까봐 또 인사하고, 말 실수도 없었구요. 커피머신이 있는데 누가 시키지도 않은 아침마다 커피배달도 다 해드렸습니다. 괜히 밉보이기도 싫었고 최대한 이쁨 받고 싶어서요. 그냥 그러면 좋아하실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놈에 mz 소리 듣기 싫어서 더더욱 열심히 했던거도 있습니다. 근데 뭐가 문제였을까요... 지금 9개월 동안 다녔는데 밥도 따로 먹구요. 일적인 문제 외에는 대화할 사람도 없습니다. 저는 다가가는데 다른 분들은 저를 안 좋게 보는거처럼 느껴집니다. 저는 솔직히 말해 과장님이 쉬시는거요 상관 없습니다 아무리 일 많아도 지금까지 해냈구요 저는 또 해낼거라 믿습니다. 근데요. 제 말 무시만큼은 안 하셨음 좋겠구요. 그냥 좀 대화 좀 해주셨음 하는게 큽니다. 다른 친구 회사 다니는 얘기 들어보면 너무 부러울 때도 많습니다. 일은 정말 좋습니다. 일 너무 저랑 잘 맞아요. 급여 부분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야근하는거도 저는 괜찮습니다. 전 야근 안 싫어합니다. 기장님도 야근 하시는 분 있으시고, 그 날 일을 다 못해서 하는거니 또는 내일의 저를 위해 하는거라 생각해 전 야근도 안 피합니다. 진짜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유독 이직을 해야하나 생각이 듭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여러분들의 생각을 말씀 해주시면 감사할거 같습니다. 그 외에 궁금한 점들 말씀 해주시면 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주변 어른들 말씀 버텨라라는 의견이 대다수였습니다.
쿨쿨키드네버다이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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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UXUI 독학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현재 UXUI 디자인 직무로 전환하려는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대학생때 UXUI 관련 수업들을 듣긴 했지만 꽤 시간이 흐르기도 했고 관련 직종에서 일을 하진 않아 다시금 배우고자 합니다. 두가지 방법이 고민이 됩니다. 오프라인 아카데미를 다니며 공부를 하는 것과 온라인 클래스를 청취 하는 것입니다. 오프라인 아카데미는 직접 경험많은 강사님께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현 직장에서 학원까지의 거리가 너무 멀다는 게 단점입니다. 온라인 클래스는 언제 어디서든 들을 수 있고 커리큘럼이 오프라인 못지않게 짜여져있지만 강사와 직접 대면하여 수업을 하기 어렵기에 포폴에 대한 조언같은 부분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 두가지 방법 중에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이 글을 보시는 동료 디자이너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gggggzg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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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실무진 면접때 졸업작품 들고가도 될까요?
중고신입이지만 감사하게도 서류합격되어 1차 실무진 인터뷰를 보게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 작업물 중에 책자(매거진) 형식의 학교졸업작품이 있는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젝트라서요 ㅠ 인터뷰 때 가장 인상깊었던 프로젝트가 뭐냐는 질문이 나오면 직접 보여드리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 업무로 나온 결과물이 아니라 고민되네요..
모요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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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디자이너 8-9년차 연봉협상
여성복 디자이너 곧 9년차되는데 곧 연봉협상해서요 상여금이라고는 명절 떡값 30만원씩도 안나오고 인센도 없고 작은 회사라 다른 곳처럼 고정된 퍼센티지로 협상하지는 않아서 던져볼까하는데 보통 이정도면 직급과 연봉 어떻게 되시나여..? 갈아넣은거에 비해 하도 야박하게 굴어서 내가 좋아하는 디자인하고 일하는 재미로 다녔더니 너무 열정과 의리로만 버텼나 싶어서 현실 찾게 되네요ㅠㅠ
moimomo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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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가 맞는거겠죠?
처음에는 즐겁고 자신있었는데 점점 바보가 되는 거 같네요. 아무래도 하던 스타일과 다른 브랜드에서 하는 느낌이라 회사의 감성이 나만 이해안되는 그런느낌.. 이제 출근생각 하면 한숨만 나와여 이전회사에서 디자인 잘한다는 소리 들으면서 다녔는데 여기서는 제일 못하는 사람이 되버린거 같아요 .. 퇴사하는게 낫겠죠?
sdg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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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디자이너로 커리어 시작
안녕하세요, 대기업 자회사 (규모는 중견기업)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신입 디자이너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대기업 관리직으로 커리어를 시작한 디자이너분들의 커리어패스가 궁금합니다. 이유는... 몇개월 근무해보니 인하우스 디자이너의 역할은 실무보다 여러 관계자들의 입장을 반영한 운영기획 + 외주업체 (리소스) 관리 위주더라구요. 신입 디자이너는 에이전시같은 빡센데서 연차를 쌓고 관리직으로 이직하는게 정석 루트처럼 여겨지는데, 시작을 관리직으로 하는게 앞으로 괜찮을지 고민이라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덧붙이자면, 제가 원하는 미래의 커리어패스는 디자인 실무보다는 서비스 기획이나 pm쪽에 가깝긴 합니다! 먼저 커리어를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kmol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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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하기 전 일일업무보고할때 이미지도 첨부해서 보고하나요?
보통 이미지도 첨부해서 보고하는지…? 이미지 첨부해서 보고하는 회사들은 무슨툴로 정리해서 보고해요?
미피q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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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 이직 괜찮을까요?
이직을 고민중입니다. 현직장에서는 5년정도 근무했습니다. 시기의 문제일뿐 현직장에서 퇴사할 결심은 서있는 상태에서 경쟁사 구인 모집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던일도 거의 비슷하고 현직장보다 상대적으로 직원복지도 좀더 좋다보니 고민이 되네요. 이럼 않되지 싶다가도 현직장의 갑질만행을 생각하면 좀 이기적이더라도 저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력서를 넣고 싶은데 혹시나 경쟁사 입장에서 저같은 사람을 배신의 아이콘이나 도덕적으로 좋지 않은 사람으로 생각해서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까 걱정됩니다. 인사부 관련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경쟁사 입사지원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민트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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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만 나이 28… uxui디자이너 이직 가능할까요?
7년차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스튜디오 창업도 해보고, 이런저런 분야에서 경력을 쌓다가 최근에는 it기업 마케팅 디자이너, 마케팅 대행사 디자이너 등 마케팅 디자이너로 커리어를 쌓고 있는데 이 직군에 대한 직업 수명이 언제까지일까를 고민하는 중입니다. it기업에서 일을 했었고, 사이드로 uxui 관련 프로젝트를 몇차례 진행했을때 uxui 디자인이라는 분야가 꽤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재미있더라구요. 그래서 이 분야로의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경력이 다른 분야로 쌓여 있어 이직한다면 신입으로 들어가야 하고, 만 나이로 28이 된 나이(한국식 나이로 30)가 마음에 걸립니다. 다른 분들이라면 어떤 결정을 하실지 궁금하여 이렇게 부끄럽지만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gggggzg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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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uiux디자이너로 직무 변경관련 고민
인하우스에서 웹 프로모션 디자이너 4년반 근무 후, Uiux디자이너로 직종 변경하고 싶어서 퇴사 후 uiux 부트캠프 수강했어요 그러다 프리로 한 si업체 프로젝트를 하게되었는데 프로젝트 말미에 이 회사 대표님이 정직원 입사 오퍼를 주셨습니다 지금 입사를 고민 중인데 고민되는 이유는 1. 소기업이고 회사 규모가 작아 복지고 뭐고 없음 2. 이전 회사보다 규모있고 복지잘되어있는 중견급으로 가고싶다는 생각으로 직전 회사 퇴사함 3. 디자이너 나 혼자라 사수없이 혼자 다 해야함 입사하고 싶은 이유는 1. uiux로는 신입임에도 프로모션 디자이너 때 경력을 쳐줘서 기존연봉에서 높여서 줌 (3800) 2. 사람들이 좋음 3. 35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쌩신입으로 다른 회사 지원하는데 부담이 있음 4. 9to6 칼퇴가능함 해서 입사한다면 사수없이 혼자 하는 대신에 교육비 지원받고 포폴 좀 더 보강해서 중견급 규모있는 회사로 이직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디자이너는 포폴이 중요하다지만 나이도 나이이고 회사가 넘 작아서 이 회사에서의 경력을 경력으로 안쳐줄까 걱정입니다 30대 중반에 소기업에서 중견이상으로 이직하신 디자이너분들 계실까요?
끙쓰끙쓰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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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경력 어찌하는 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작년 2월에 졸업 후 12월까지 인하우스 10개월 정도 브랜드디지이너로 일을 했는데, UIUX로의 전향을 위해 퇴사하고 현재 준비중입니다 ! 포트폴리오나 이력서 상에 10개월 경력을 빼고 넣는 게 나을지, 아니면 했던 업무라도 추가를 하는 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민쿠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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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작업기간 6일 사이트 전체 리디자인
안녕하세요.. 7년차 인하우스 디자이너입니다 새로오신 리더님께 사이트 리디자인을 지시받아 진행야하는 상황인데 이제 막 컨셉 보드 단계를 지났습니다 6일 안에(29일까지) 디자인이 나와야 한다고 해서 pm님과 전 당연히 바로 디자인을 진행한다고 생각했고 작업에 들어갔는데 리더분이 시간을 줄이기 위해 내일 2시까지(사실 오늘입니다..) 와이어프레임을 보자고 하십니다.. 페이지 분량은 커머스와 서비스 소개 한 페이지 정도고요. 제가 인하우스 디자이너로 오래 일을 하기도 했고 디자인 팀원과 같이 일한 경험이 적어 참고할 만한 사람들이 없는데 혹시 요즘 이정도 페이지 규모는 혼자서 6일 안에 나오나요..? 물론 실력과 쌓아온 경험에 맞춰 프로젝트 일정을 산출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불가피한 상황에 fm대로 디자인을 뽑는게 여러분은 가능하신가요? 아님 절 엿먹이는 걸까요??? 회사 규모는 30~40명 정도고 UX/UI 디자이너는 저 혼자입니다
집보내줘요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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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디자인설계를한지 벌써 11년째..
조명회사에서 영업직으로 시작해 독립하여 조명디자인설계 사업을한지 어느덧 11년이 됏는데.. 물류 제약 복지센터 주차장 경관 왠만한 일은 다해보고 여러 건축설계회사 전기설계회사 시공회사들과도 거래하며 나름 이쪽 일을하면서 직접설계한 건축물 내부 조명들 경관들을 보면서 돈은 많이안되지만 행복함을 느끼며 지내왔는데 이젠 다른일을 찾아야될것같네요.. 소비자는 저렴한 제품으로 최고는아니지만 최선의 퀄리티를 바라고... 시공사는 그마저도 설계대로 진행은하지만 설계시요구햇던 스펙이되지않는 제품을 몰래 사용해 디자인설계가 잘못된것으로 몰아가고.. 설계비도 네고해고 그마저도 제때 안주고 나라가 힘들고 경기가 힘든건알지만 서로서로 응원하고 같이 이겨나가려는 모습보다는 개인의 이득을 위해일하는 협력사 거래처를 보니 일을 하는데 재미가 떨어지는 와중에 오늘 같은곳을 보며 믿고 함께햇던 건축설계회사 대표님마저 빗길사고로 세상을 등지시고.. 많이 힘드네요 푸념해봣습니다. 다들 건승하시고 힘내세요
이치트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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