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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튕기면서 부르지마라!!
꼭 사람 손가락 튕기면서 부르는 사람들 있는데 그럴때마다 뒤지게 패고싶다. 어디서 배운 싸가지인지 ㅡㅡ 손가락 튕기면서 사람 부르는 사람들 명심하세요.. 손가락 튕기는건 노래방..리듬탈때..개새끼 부를때나 하는거요 퉤
iloilo1
23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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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방환상곡
참 지나온 세월을 돌이켜 보면 꼭 남들이 하지 말라는 거, 꼭 안해도 되는거를 해왔던거 같다. 전과를 하든, 경진대회를 나가든, 학고를 받든 취준안하고 다른일 해오든.. 인생에서 모든 부분이 어설프고 시행착오의 연속이었다. 학업이든, 연애든, 일이든. 정말 어설펐다. 하지만 다시 10대,20대로 가라해도 더 잘할 자신은 없다. 참 남들보다 정말 빙빙 둘러서 왔다. 나이는 먹어가고, 경력은 없는데 또 그런 상황에서, 주위에서는 나를 기대하듯이 보는데, 후배들도 업무가 막히면 나한테 물어보러 온다. 성심성의 것 대답해줘도 속으로는 '어이, 너가 이미 나보다 낫다구. 그만 물어봐' 라고 생각하기 일수.. 직무가 직무다 보니 회사에서도 책임자라 해놓고 엔드라인이 내가 되다보니 모든것이 혼란스럽다. 난 솔직히 항상 내가 일처리 하는것도- '이게 된다고?' '이걸 이렇게 처리한다고?' 라고 되뇌일 때가 많다. 나 자신도 못 미더운데.. 난 자신이 없는데 자신이 없는 척 하는 순간 난 망한다. 그래서 있는 척 한다. 모르는 단어는 그냥 고개만 끄덕이고 밤을 새워서라도 그 개념과 내용을 외운다. 쪽대본도 아니고 내실이 있어야 전문용어를 알지.. 자신있게 가능하다고 한 일들은- 있는 척하고 밤을 새워서라도 그 '있어 보이는 계획'을 진짜 있게 만든다. 미련하게 사는거지.. 언제쯤 맘편히 살 수 있을까. 나도 남들처럼 전문적이고.. 자리잡고 싶다. 근데 방황한 만큼 힘들겠지?.. 잠도 안오는데 담배나 한대 피워야 겠다. 오늘은 무슨 일이 있으려나. 하루가 지루했으면 좋겠다. 나 걱정 안하게. "있어. 인생 파도 많은 놈." - 영화 '타짜' 中
E밀러공
은 따봉
23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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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발령 일주일 전 변경통보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에서 입지를 다지며 연차를 잘 쌓고있는 9년차 입니다. 연차로 따지면 평균 나이는 대부분 30대 초중반 정도 되지만 20대 후반입니다. 20살때부터 직장생활을 시작해 4년동안 학업과 병행하여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재무쪽 경력을 쭉 다져와서 결산마감, 외부감사, 세무조사대응, 투자대응 등 커리어를 쌓으며 회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다만, 제가 나이가 어려서 일까요? 아니면 학력이 기준에 넘지 못해서 그럴까요? 회사가 재무적 리스크를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그로인해 파산위기까지 갈 뻔한 전적이 있는데도 여전히 윗라인의 생각은 변함이 없고 그저 돈 쓸 궁리만 하는... 그런 상황에서 팀장의 부재로 인하여 팀장 업무 대행을 하며 팀을 이끌어 6개월정도 업무를 진행하였고, 몇주전 CFO면담을 통해 인사발령에 맞춰 팀장으로 발령 날 것이라고 전달받았습니다. 그러다 최근 기업 투자를 통하여 새롭게 들어온 지배회사에서 발령난 이사와 함께 합을 맞춰 본 직원이 업무를 같이 하는 것이 좋겠다며, 재무/회계팀에 소속되어보지도 않고 경력도 없는 사람이 소속을 옮기고(지배회사 퇴사) 저희쪽 회사 재무팀장으로 오게됐다고 전달받았습니다.. 회계쪽 업무는 잘 모르니 이전처럼 팀장 대행하면서 업무를 진행하면 좋겠다고 하는데, 참.. 말문이 막히더라구요... 합을 맞춰본 직원이라고 하셨지만 알고보니 발령난 이사님도 같이 업무를 해 본 경험이 없다고 하십니다. 새로오는 분이 40대 가까이 되는 미혼여성이라는데, 뭔가 경력이 없는 직무의 팀장자리를 주는 것이 의문이 들더라구요. 15년차라고 하는데 아직도 과장이라고 하던데 넘어오면서 차장달고 팀장달아준다는 명목으로 겸사겸사 대기업의 눈엣가시를 내보내기 용인지, 아님 정말 재무팀장 자리를 하찮게 보는 것인지, 그것도 아님 정말 회사의 인재를 내보내는 것인지, 머릿속이 복잡해서 갈팡질팡합니다. 회사가 파산 직전까지 갔을 때도 구조조정 당해서 4명 업무를 혼자 처리했을 때도 그래도 재무자료는 누락되면 안된다는 책임감 아래 밤을 새도 최선을 다했었습니다. 그런데 참.. 요새 허탈하기 그지 없네요.. 그냥 저의 능력 부족으로 생각하는게 마음 편할까요?
혼자속앓이
23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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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밝히는 일잘러 사용설명서
일잘러가 알아야 할, 일의 레시피 세상을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을 하며 살아갑니다. '일'이 현실에서 행복한 수단이자 목적이 되기도 하지만 깊은 고민거리이기도 하죠. 일이라는 것의 본질은 완성형이 아닌, 진행형입니다. 또 일에 있어 완벽하게 갖춰진 이상적인 답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일을 만드는 것과 함께 일할 때 좀 더 성공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일의 레시피'에 대해 정리해봅니다. ㅡ 1️⃣ 일을 시작하는 레시피 참여를 시키는 것 버전업을 하는 것 시작과 끝을 맺는 것 (1) 일에 참여를 시키는 것은, 팀원 - 유관부서 - 파트너사 등 내/외부의 이해관계자에게 동기부여를 만들어주는 과정이다. 함께 일을 해야 하는 명분 혹은 함께 일을 함으로써 성과로 만들어 갈 기대감과 합리성을 갖게 하여 일에 참여시켜야 한다. (2) 일의 버전업을 하는 것은, 일은 0으로부터 1까지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결과를 만들기 위한 충분한 빌드업이 필요하다. 누군가는 0.5부터 0.8로, 누군가는 1에서 2로 가는 버전업 게임이다. 한 번에 모든 것을 점프해서 가는 것은 드라마나 상상 속에서 존재하며, 현실 속에서는 결과를 만들기 위한 충분한 빌드업이 필요하다. (3) 일의 시작과 끝을 맺는 것은, 일을 정의하면서 시작하고, 끝낼 때 일의 결과를 맺는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현실의 많은 일들이 모호하게 시작하고, 많은 일의 끝에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반 일의 배경, 맥락, 리소스를 파악하고 일이 마무리 되면 인사이트를 담아 일의 끝맺음을 잘 지어야 한다. 2️⃣ 함께 일 하는 레시피 (1) 위에서 아래로, 리더에서 구성원으로 [ 알잘딱깔센의 허상 ] 알아서. 잘. 딱. 깔끔하게. 센스 있게 일을 한다는 의미로 아쉽게도 이는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일을 먼저 잘 알고 (배경과 의도를 전달하고), 잘하게 하고 (역량을 키워서 성장을 돕고), 딱 (시의성에 맞게 끌어주고), 깔끔하게 (잘 협업할 수 있게 도와주고) 센스 있게 (원하는 걸 정확히 말해야) 해야 한다. (2) 아래에서 위로, 구성원에서 리더로 [ 팔로워십 없이 리더십 없다 ] 리더의 액션에 따른 팔로워, 즉 구성원의 리액션이 필수이다. 팔로워가 조심해야 할 것 있다. 일을 숨기지 말아야 한다. 제 때 일을 잘 보이면서 일을 만들어가야 한다. 일의 결과가 아닌 과정을 함께해야 한다. 필요한 순간에 중간중간 리더를 참여시키고, 함께 가야 한다. ㅡ 요리의 레시피로 더 맛있게, 일의 레시피로 더 의미있게 일을 시작할 때, 필요한 사람들을 참여시키는 것, 일을 하나씩 키워가며 버전업을 하는 것, 일의 시작과 끝맺음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리더는 함께하는 이들이 잘 시작하고 만들어갈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구성원은 일을 제 때 공유하고, 리더와 과정을 함께하며 일을 키워간다면 성공하는 일을 만들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일의 레시피 내용을 잘 인지하고 무기로 만들어 더 빠르게 성장하고 나아가기를 응원 드립니다. *브런치 원문글을 요약하여 담아봅니다. https://brunch.co.kr/@jinonet/154
마케터초인
23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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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캐피탈
회사의 중장기 계획과 그 회사만의 특별한 문화 아는 사람 계실까요?
Saye
23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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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시간 앞에 직장인은 초라하다. 그것 앞에서 직장인은 속수무책이기 때문이다. 시간이야 누구도 개의치 않고 흘러가기 마련이지만, 그것을 얼마만큼 누리느냐는 직장인이 되기 전과 후가 천지차이다. 직장에서의 시간은 철저히 계산적이다. 정해진 시간 안에 최대한의 노동력을 뽑아내야 한다. 월급을 주는 자의 시간과, 월급을 받는 자의 시간이 팽팽한 이유다. 직장인이 되기 전엔, 그러한 긴장감을 가질 이유가 없었다. 경제적 활동을 하지 아니하거나, 당장 생존과 직결되지 않았다는 그 마음의 여유로움은 시간 앞에 초라해질 일이 없다. 오히려, 시간을 가지고 있다는 착각마저 들게 한다. 그것이 얼마나 오만이었는가는, 직장인이 되어 화들짝 깨닫는다. 직장은 원래 '월(月)' 단위로 굴러갔다. 우리가 괜히 '월급쟁이'인 것이 아니다. 그런데 세상이 각박해지다 보니 시간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졌다. 연간, 반기, 분기로 그것을 구분하고 요즘은 주와 일일 단위로까지 쪼갠다. 점검을 위한 것이다. 예전엔 한 달에 한 번 하면 되었었는데, 이제는 그렇게 해선 살아남을 수가 없는 것이다. 마감하고 결산하여 얼마를 벌어들였는지, 얼마만큼의 일을 하고 성과를 냈는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회사도 그렇고 개인도 그렇고, 결국 무어라도 팔아 얼마라도 남겨, 먹고살아야 하는 팔자다 보니 그렇다. 시간은 쪼개어졌다고 천천히 가지 않는다. 오히려, 쪼개진 시간의 사이를 꾸역꾸역 이어가다 보면 '시간'은 전광석화와 같다. 차를 타고 갈 때 멀리 보면 나의 움직임이 여유로운 것 같지만, 차창 바로 옆의 풍경들은 알아차릴 새도 없이 휙 하고 지나가는 것과 같다. 그러한 '시간'이 얄미울 때가 있다. 상사에게 잔소리를 듣거나,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보고회에서의 '시간'은 느려 터지게 꾸물댄다. 식은땀이 머리에서 흘러 등짝을 타고 내려갈 때, 뜨거움은 온몸을 긴장시키는데 그 속도는 가히 느리고 또 느리다. 식은땀이 허리춤 부근에는 와야 그 상황이 끝날 것 같은데, 시간은 식은땀의 중력을 무력화한다. 반대로 제발 이 순간이 영원하기만을 바랄 때, '시간'은 우리를 조롱하며 앞서간다. 굳이 특별한 예를 들지 않아도, 이 세상 모든 직장인은 주말 일요일 저녁이나 연휴 마지막 날엔 '시간'의 얄미움과 무자비함을 마주한다. 그렇게 직장인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빨리 갔으면 할 때 느리게 가고, 느리게 갔으면 할 때 빨리 간다. 그것이 직장인을 정말 초라하게 만든다. 마음의 여유가 없을 때도 그렇다. 시간이 남아돌아도, 그 여유가 없으면 직장인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그리고 대개는, 회사는 직장인이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두지 않는다. 언제라도 필요한 시간에 최대의 노동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스탠바이를 시키니까. 그런데 생각해보면, 시간은 거꾸로 가니까 소중한 것일지 모른다. 절대적인 '시간'이란 개념을, 상대적으로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우리다. 사람이란 간사해서 '결핍'을 느낄 때, 비로소 무언가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직장인에게 있어 '시간'은 언제나 결핍이므로, 거꾸로 흐르는 그것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더 되새겨 봐야 하지 않을까. '시간' 앞에 초라할 때 초라하더라도. "가치 있는 것을 하는 데 있어서 늦었다는 건 없다. 하고 싶은 것을 시작하는데 시간의 제약은 없단다!"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中 평생의 시간을 남들과는 반대로 산 벤자민 버튼도 결국 그의 자식들에겐 뻔한 말을 남겼다. 남들이 늙어갈 때, 그는 젋어갔지만 시간의 흐름은 방향이 중요한 게 아니었다. 결국, 속도였고 마침내 '결핍'이었다. 어차피 '시간'이란 모자란 것이라면, 어차피 직장인인 우리를 초라하게 만드는 것이라면, 뭐라도 해봐야 하지 않을까. 그게 뭔진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 하지 않아서 내 맘을 불편하게 하는 그 무엇. 그거 말이다.
스테르담
23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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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추천해주세요
기존에 악사들었는 2년만기되어 3년째 보험들려는데 아직도 비싸서 다른곳 알아보려고합니다ㅠ 자동차보험 추천해주세요!!
트리트리크
23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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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직조언 3대조건
이직 3대조건 1. 연봉 2. 워라벨 3. 내가 하고 싶은 일인가? 여기서 1순위는 연봉이 되면 안된다. 하지만 3순위는 아니다. 연봉을 포기하고 워라벨과 내가 하고싶은 일을 찾아서 이직을 하면 얼마 못가서 재정문제가 발생함. 그렇다고 연봉 높은데 워라벨이 개판이고 내가 하고싶은 일이 아니면 2-3년후에 현타가 오거나 심신 피로가 심하게 와서 다시 이직을 하게된다. 따라서 이직시에 3가지 조건을 고려할때 연봉을 중간지점에 두고 생각을 하라고 함. 참고로 미혼에 20대후반 30대 초반은 돈모을 생각으로 연봉을 선택할수도 있음. 본인도 그 나이때에는 연봉을 찾아 몸을 갈아 넣었음. 지금은 적당한 연봉에 워라벨과 내가 하고싶은 일을하는 직장에 있음. 생각해보면 그 당시에 몸을 갈아 넣었던 경험치가 있어서 그런지 지금은 왠만한 프로젝트 수행해도 워라벨을 지킬수 있는 능력이 된것도 한 몫하는 듣 함. 여튼 직장생활 20년동안 대충 5번정도 이직했는데 3대조건 + 현재 상황 미혼인지 기혼인지 애가 있는지를 고려 하면 성공적인 이직을 할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jaja
억대연봉
쌍 따봉
23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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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인계 받을사람이 없는 상황에서의 환승이직...욕 많이 먹을까요?
현재 사수가 5월말까지 하고 그만두는 상황에서, 후임자는 아직 안들어온 상태입니다.(합격은 함) 제가 우선 인수인계는 받고있으나, 다음주 금요일에 환승이직 2차면접을 보게되었는데 김칫국일수 있으나 요걸 합격하면 저도 6월 중순에는 그만둬야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 ... 욕을 많이 먹겠죠? 퇴사한다고 하기가 두렵네요.
jay922
23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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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저마다의 바탕화면이 있다.
'조직'이라는 획일성 직장은 조직이다. 우리는 매일 조직의 쓴 맛을 본다. 조직은 개개인의 합이지만, 그 '합'이 모든 개개인을 만족시키진 못한다. 오히려, 조직의 목표를 위해선 개인의 영역을 침범하거나 개인 자체를 내쳐버릴 수도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조직의 쓴 맛은, 그냥 입안이 얼얼한 경험이 아니라 나의 먹고사니즘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개인은 그 맛을 느끼지 않기 위해 조직에 더 적극적으로 몸담게 되는 게 바로 직장생활이다. 이러한 생리는 결국 '몰개성화' 또는 '획일화'로 귀결된다. 모두가 '예'라고 할 때 '예'라고 하고, '아니오'라고 할 때 '아니오'라고 해야 한다. 물론, 이러한 사회적 합의는 전후 우리나라가 한강의 기적을 위해 선택했던 아주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이란 것도 안다. 그러나 세상은 변했다. 먹고살만한, 아니 오히려 덜 먹어야 건강해지는 시대. 그러나 전체적인 성장은 멈춰버린 시대. 그리하여 자본과 부의 축적 방법이 다변화된 시대엔 다른 시각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새로운 세대는 그래서 성장에 목말라 있다. 자신의 목소리를 낼 줄 알고, 저마다의 색깔을 칠하려는 정서와 욕구가 가득한다. 그러나 전통적인 기업은 이러한 변화에 익숙하지가 않다. 아니, 오히려 두려워하는 모양새다.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성과를 내왔던 과거의 영광은 맹신으로 굳어져 있다. 안전한 길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도 새로운 길을 먼저 가려하지 않는다. 누구나 저마다의 바탕화면이 있다. 개개인을 존중하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그러나, 나는 함부로 이러한 맹신에 비판의 목소리를 낼 수 없다. 나 또한 보장되지 않은 미래가 두렵고, 앞이 보이지 않는 모험을 해야 할 때면 지난날의 성공을 반추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난, 개개인에 대한 존중의 마음을 잊지 않으려 노력한다. 변화의 시대에 나 하나라도 그렇게 주위를 돌아보고, 다른 이들을 존중함과 동시에 내 마음을 다잡기 위함이다. 가끔 눈치껏 다른 동료들의 컴퓨터 바탕화면을 한 번 보라. 그 바탕화면은 각양각색이다. 나는 메뉴바를 우측에 놓는데, 누군가는 아래 또 누군가는 왼쪽이나 위에도 놓는다. 아예 숨겼다가 필요할 때만 불러오는 사람도 있다. 폴더를 이용하여 깔끔하게 정리하는 사람부터, 파일 그대로를 바탕화면에 흩뿌리는 사람. 엑셀과 파워포인트의 수식이나 디자인 사용법도 정말 천차만별이라는 것도 눈여겨봐야 한다. 한 사무실에 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똑같은 행동이나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 당연한 사실을 우리는 너무나도 쉽게 잊을 때가 있다. 조직의 효율화를 위해 다 같이 달려가야 할 때와 개개인의 영역이 지켜져야 할 때를 우리는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당신은 어디에 있고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 상사인가 후배인가. 동료인가 유관부서 인원인가. 파트너인가 업무 지원자 인가. 어디에 있더라도 이것을 기억하고 함께 직장을, 세상을 조금씩 바꾸어 나갔으면 좋겠다. 그러한 마음이 흐려진다면, 가끔 옆 사람의 바탕화면을 슬쩍 보길 권한다.
스테르담
23년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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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다시한번 도전해봐야 할까요,,,??
중소기업 마케팅 전문 대행사에서 2년 중견기업 (그룹 계열사) 에서 온라인 마케팅 직무로 1년 6개월째 근무중인 직장인입니다. 첫번째 입사한 회사보다는 이직한 회사가 연봉도 많이 뛰고 자리도 그나마 잡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런데 요즘따라 윗 상사분들이 점점 일을 놓고 계시네요,, 경력직 입사지만 막내 포지션이라 여러저러 잡무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점점 현타가 너무 옵니다... 1달동안 혼자 풀야근해도 잡무가 많아서 제 본업무도 많이 방해되는데 아래 사례처럼 환경적이나 연봉면이나 좀 더 좋은 회사를 찾아야 할까요??? 많은 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https://han.gl/moLmqY
khkbhd
23년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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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회사가 좋은 회사다 하는 분들
무슨 느낌인가요? 주변에서도 우러러(?)봐주고 본인도 그런 느낌인가요? 어떤지 궁금합니다..
남중남고공대
23년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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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과의 기준이 뭘까요?..압박감으로 인한 고민
주 업무가 제품 개발쪽인데 각자 process별로 해서 Tool 설계라던지 제조 공정 set-up 후 이관 업무까지 다 하고 있는데 윗분 생각에는 이게 일한게 아니라고 합니다. 누가봐도 process 개선으로 될만한 사안에도 이게 뭐가 개선이냐면서 제대로 뭔가 보여주지않음 고과도 주지않을거라 반협박식으로 매번 오피스를 돌며 사원들을 압박합니다.. 그분 입장에서는 무조건 새로운 소재 투입, 장비 투입같은 거만 성과로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루 한번씩 와서 뭐할거냐 뭐 아이디어 정리해라 빨리해야지? 하며 말하시는데 볼때마다 머리가 아픕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덕배
23년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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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가끔은 직장동료 말고 새로운 사람이랑 점심 먹고 싶은데
소개팅 목적은 아니고 가끔 회사 탈피하고 싶을때 리프레시겸 딴 분들이랑 밥먹고 싶은데 이게 저만 그런건지ㅋㅋ 모르겠네요
미우마웅
23년 05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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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해서 다음주부터 출근하는데
제가 5월말에 3개월 전부터 계획한 여행이 있습니다 ㅠㅠ 연차를 이틀정도 써야하는데.. 이걸 출근하자마자 말씀드리고 양해를 구하면 이해해주실까요 ㅠㅠ 아님 그냥 취소를 고려해봐야 할까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2년만
23년 05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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