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군데 다녀보니 스타트업이든 대기업이든 대동소이하고 큰 차별점은 모르겠더라고요. 경험해보신 분들께선 업체별로 어떤 차이점을 느끼셨나요?

안녕하세요.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39살 사무직입니다. 최근 한 회사에 최종 합격 통보를 받고 연봉협상까지 마쳤습니다. 그런데 오퍼레터를 받아보니 이직할 회사가 포괄임금제를 시행하고 있더라고요. 연봉 협상 과정에서는 정보를 몰랐었고요. 오퍼 레터상 계약 연봉이 6800인데 기본급 80%이고 52시간 기준 야근, 휴일 근무 합해서 20%가 초과 근무 수당이라고 계약서에 금액과 명시되어 있더라고요. 제가 궁금한 사항은 1. 이런 상황이면 주 40시간 근무하면 연봉 쉽게 깎일 수 있는 구조인건가요? 포괄임금제라도 이렇게 52시간 꽉 채우고 휴일 포함해서 계약서 쓰는게 흔한 케이스인지도 궁금하네요. 2. 기존 직장 대비 7% 정도 인상된 금액인데 실질 근무시간 고려하면 오히려 깎이는 거 아닌가 싶네요. 현 작장도 포괄임금을 적용하고 있지만 초과분에 대해서 명시된 금액이 없고, 야근도 보통 주 0-4 시간 정도거든. 이런 상황이면 몇 %나 인상해야 적절한 수준인걸까요? 여러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제막 4년차예요 재작년엔 어깨 안마기 사드렸구요 (20만원 이내) 작년엔 부모님 모시고 오마카세 식당 다녀왔었어요 1인 10만원 정도의 식당에 모셔갔습니다 이게 그리고 선물 가격은 올라갈수만 있지 내려갈 순 없는 구조더라구요 ㅋ... 올해도 코로나 때문에 벌이가 아직 시원찮아서 고민인데... 다들 올해 계획 세우셨나요~? 뭘 해야 할까요

이직한지 얼마 안됐는데요 봄철이라 그런지 코로나때문에 밀어왔던게 이제 한계라 그런지 결혼식이 밀려옵니다 친구들이나 지인이면 오히려 관계를 잘 따져서 축의금 3.5.10.20으로 하는데요 - 참고로 3은 참석 안하는 경우에만 회사 사람들한테는 얼마 해야 할지 어렵네요 한 번 이직해보고 나니.. 흠흠 너나나나 누군가가 이직하면 굳이 안볼 것 같은 사이엔 특히 고민됩니다 축하를 안하기도 뭐하고 적게 하기도 뭐하고 많이 하자니 좀 그렇고 이런 애매~한 관계에선 다들 얼마정도 하세요?

카카오 네이버 BMW미니 바디프랜드 스타벅스 세포라 COS 테스라 같이 일하고 싶습니다!! 오픈 제안하고 싶으면 어디에 연락해야되나요?

영업직인데 최근 큰 실적(1년 매출 29억5천만)을 올렸습니다.그런데 회사에서 어떠한 인센티브를 생각하지도 않는거 같은데요. 이럴때 직접적으로 인센티브를 사장님께 요청할 수 있을까요? 다른 선후배님들 어떻게 하셨어요? 궁금합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더더욱 활동하기 어려운 이때 우리의 버킷리스트도 큰 변화와 혁신을 맞이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이젠 세계일주 라던가 오프라인 만명 이상 관중 앞에서 연설하기 같은 것들은 장기간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보니 변경된 버킷리스트 중 하나로 소지한 서적 죽기 전에 다 읽기. 줌 강의 전략 세우기....이렇게 변해 가네요. 이런 때 여러분은 일부 수정된 버킷리스트 중 공유할 것들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저희회사는 소규모 지점이 10여군데 있는 회사입니다. 업무상 금융업무가 발생하면 각 지점에서 본사의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OTP번호를 문의하여 처리하고 있는데.. 이경우 담당 직원이 휴가 또는 다른 업무를 수행중인 경우에 효율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생기네요. 지점별로 OTP기계를 주기에는 또 본사에서 지점통장에 대한 금융업무를 해야할때 지점에 문의를 해야하니 그리 하지는 못하겠고..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시거나 방안을 알고 계신 분이 있으시면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희는 KB가 주거래 은행입니다.

어린이날 공휴일, 다음날 이틀은 학교 자율휴업일. 토욜은 어버이날. 이렇게 며칠 사이 두고 어린이, 어버이날 있으면 코로나 시대 어떻게 하면 잘 보냈다고 소문날까요

기관들의 베팅도 꽤 강했고 따상은 할 것 같아서 자금 탈탈 넣었지만 겨우 3주 받았습니다. 겨우 3주 가지고 이야기 할 꺼리는 아니긴 합니다만 2차전지 / 분리막이라는 토픽이라 좀 들고 있으면 몇 만원이라도 더 수익이 날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청약 하신분들 많이들 받으셨나요? 받으셨다면 첫날 다 파실건지 궁금하네요 ㅎㅎ

팀과 팀 혹은 기획과 개발, 개발과 디자인 등 팀과팀 혹은 다른 직무끼리 업무적으로 의견이 다르거나, 충돌이 생겼을때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더군다나 상대방 에타튜드가 좋지 않거나, 커뮤니케이션을 회피한다면요.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바이오 회사에서 RA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학부를 생화학, 석사를 계산생물학, 박사를 구조생물학으로 했는데, 직무를 옮기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AI 신약 개발도 많이 하고 저도 관심이 있는데, 관련 회사로 이직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AI쪽 교육을 좀 받고 관련 회사를 알아봐야 할까요? 아니면 MBA쪽도 관심이 있는데, 고민이네요ㅜㅜ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할 것 같으신가요?

오늘 거리두기 3주 연장이 되었네요. 언제쯤 백신 맞고 정상생활이 가능할까요...

모 증권사 리포트 보니 카카오페이 MAU가 2천만이 넘더라구요 네이버페이는 예상보다 저조한 수치 1300만 정도. 네이버 쇼핑할때도 그렇고 적립율이 높아 당연히 네이버페이가 커머스랑 선순환 구조도 그렇고 더 성장 가능성 있어보이는데 카카오페이는 송금 할 때 말고는 그닥. 저는 잘 사용 안하거든요. 처음 페이들 나왓을때 그래도 익숙한 카드 쓰지 않을까 했는데 요즘 보면 웬만하면 저도 페이로 결제하려고 하네요. 편의점 음료수 살 때 너무 편함. 사용자로써 페이 많이들 쓰시나요? 네이버페이 말고 카카오페이도 결제할 때 많이 쓰시는지 궁금해요.

저는 14년전 000건설 나이지라아 해외법인에서 근무한 적 있는데 인프라가 넘 약해서 고생했지만 설립초기 구축한 일에 대한 보람이 크더라고요. 여러분은 아프리카 어느 나라에서 무슨 일을 하셨고 뭐가 좋고 불편했는지 공유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