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정직원이 못 됐네요..
수습 3개월동안 시키는거 다 해내면서 정직원 되려고 노력했는데 결국 안 되었네요.. 팀유지도 지금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이렇게 결정났다는데 이럴거면 사람은 왜 뽑았는지..ㅋㅋ.. (해고도 당일통보..) 다시 구직활동 고고해야겠네요 더 좋은 곳으로 가즈아!!!!
다독임
09.30
조회수
23,637
좋아요
551
댓글
302
이 직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에 대한욕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 업무에 책임감이 있습니다. 그런데 팀장인 제가 불편한점은 1. 사람에 대한 판단을 잘하고 본인이 불편한건 하지 않으려 합니다. 사람을 처음 만나도 외모로 스캔하고 어떤옷을 입고 형편이 어떤지 판단합니다. 외부개발자 미팅을 했는데 "행색이 초라해서 사기꾼일지 모르니 잘 알아봐야 한다" 라는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도움이 될 사람에게만 애교와 친절모드 웃음모드입니다. 본인이 마음에 안드는 팀원이 왔을때 눈도 안마주치고 무시하는 언행과 표정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팀을 위해서 그러지말라고 했더니 " 팀장님! 저는 필요 없는 인간관계를 만들지 않습니다 " 2. 자기 마음대로 합니다. 입사 4개월입니다. 추석전 개인휴가를 썼습니다. 그리고 10월 1일 붙여서 쓰려고 9월 30일 휴가신청서를 가지고 왔습니다. 결제 다 맡아놓고 오늘 아침 개인사정 생겨서 출근해서 사정을 설명 하겠다고 통보문자가 왔습니다. 연차철회가 가능한건지 어떻게 하면 되는지 묻지도 않고 출근을 본인이 결정하고 카톡통보하고 출근했냐 했더니 남편이 통상 그냥 출근하면 된다 했다고 대답합니다. 그리고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 "팀장님이 이상한 분이시네요." 3. 팀장이 어떤일을 하는지 살피지 않습니다. 집중하고 일을 하는 팀장에게 방해가 되는지 않되는지 상관없이 본인이 물어보고 싶은게 있으면 팀장 호칭 없이 흐름을 끊고 본인말만 먼저 합니다. 4. 어떤 잘못된걸 지적하면 한마디 말보다 10마디가 많고 왜 이런말을 듣는지 돌아보거나 하지 않고 변명과 사유를 자기 입장에서 피력합니다. 제가 느끼는 어려움은 20대도 아니고 나이가 40세 라는 것 입니다. 본인이 필요없는 인간관계 대상에서 팀장인 저도 제외된듯 ㅎㅎㅎ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 불편한데 어떻하면 좋을까요? 조언을 구합니다.
3star
09.30
조회수
1,590
좋아요
21
댓글
29
회사생활..
7-8년동안 해오던 일을 그만두고 다른 이유로 처음 해보는 영업직에 뛰어들었어요, 시간이 자유롭다는 이유가 가장 크게 작용했고 이제 6개월차인데, 고정금이 없어서 열심히 뛰어야 하기에 열심히하는 중이지만 일로오는 행복함이 전에 길게 해오던 일에서 얻었던 에너지와 달라서 자꾸 다운되네요... ㅜㅜ 전에 해오던 일은 정말 좋아하는 일이긴 했는데. 이게 지금이 힘들어서인지.. 이 일을 관두고도 다시 돌아갈 곳이 있다고 생각해서 인지... 뭔가를 결정하고 결단을 내리기 6개월이 길지 않아서 더 겪어보는게 맞는건지.. 이런 고민들이 지속되니까 더 다운되는 거 있죠... 뭐가 맞는걸까요.. ㅠㅠ
빅감자
09.30
조회수
453
좋아요
2
댓글
2
조직장과의 트러블
우선 회사 네임밸류는 다닌곳 중에 가장 괜찮은데 막상 다녀보니 조직문화,업무스타일,보상 처우,비젼등 전직장보다 좋은게 하나도 없네요ㅎㅎ.. 다른것보다 가장 큰 문제는 조직장이 멍부스타일의 워커홀릭이라 조직관리가 전혀 안되고있습니다. 인원도적고 바쁜부서인데 업무를 적당히 쳐낼줄모르고 자기가 궁금한걸 A to Z로 알아보기위해 모든 부서원들에게 같은 보고를 4~5번씩하게 합니다. 그래서 7시정도면 끝날일이 10~12시에 매번끝나는게 반복되고있습니다. 작년까지 7명이었던 부서원은 다 퇴사하거나 잡포스팅으로 전배해서 현재 4명이고, 현재 조직원들조차 저포함 대부분 이직준비하거나 휴직하려하고 있습니다. 저도 외부에서왔으니 첨엔 따르다가 파트장이랑 얘기해봤는데 그냥 답이 없는 사람입니다. 파트장이 타부서에 적도많고 평판도 안좋아서 타부서 요청해서 일 진행하는것도 어렵고요. 위에서는 대체할 파트장(실제로 많이 퇴사해서 관리급 대체인원이없음)도 없고 자기 대신 욕먹어주면서 열심히 일하니 파트장 겸해서 실무자처럼 쓰고있는데 이런 조직에서도 버티는게 답일까요? 결국 누군가 1명만 나가도 파트는 조직붕괴상태일것같습니다. 저도 약점이있는데 연차에 비해 이직이 많고(8년차 이직 2번) 제가 좀 더 젊거나 혹은 경력시기가 좀 채워졌으면 미련없이 이직했을것같습니다만, 이직하기 애매한 기간이되어서 더 어렵네요. 조직장때문에 스트레스받는건 첨이라 어차피 저보다 먼저 나갈테니 걍 존버가 답일까요? 비슷한경험 겪으신분들 자유롭게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답없는삼젼
09.30
조회수
486
좋아요
3
댓글
0
쿠어스텍코리아
여기 재무쪽 계속 공고 올라오던데 분위기 아시는분 계신가요? 영어 필수적 인가요?
@쿠어스텍코리아(유)
ggggㅎㅎ
09.30
조회수
282
좋아요
1
댓글
0
질병으로 인한 퇴사
천식에 의해 당분간 업무 지속이 불가능하다는 소견서를 받았습니다. 실업급여 조건에 해당될까요?
내님은어디에 | 네이버(주)
09.30
조회수
437
좋아요
1
댓글
3
재입사 할까요?
현재 업계탑 회사에 재직중입니다. 몇년전 퇴사한 회사에서 좋은대우로 재입사 문의를 받았는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규모는 조금차이가 있습니다.
해선
09.30
조회수
479
좋아요
0
댓글
2
연말 송년회 아이디어
안녕하세요. 통상적으로는 연말에 한 번 적당한 정도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것으로 송년회를 해 왔는데, 그냥 밥만 먹기보다는 뭔가를 같이 하자는 윗분의 제안이 있어 여러모로 고민하다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여러 분들의 고견을 구하려고 글 남깁니다. 해보셨던 송년회 중에 식사 외에 같이 했던 것 중 반응이 좋았던 것이 있었다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당 예산은 10만원, 12명 정도의 규모 부서입니다.
Kdub
억대 연봉
09.30
조회수
292
좋아요
4
댓글
6
유독 팀장님은 부하직원을 생각해주시지 않네요.
어디 하소연할 곳이 없어서 익명을 빌어 이렇게라도 속을 풀어 봅니다. 공적인 회사 업무로 주말에 출근하게 되는 경우에도 본인 빼고 부하 직원들이 출근해서 업무 처리하는 일이 생겼을때 당연한거처럼 아무런 언급도 없으시고 팀장과 근속년수 차이가 많이나니까 부하직원들은 뭐라고 말도 못 꺼내고 부당한게 당연한거처럼 받아들여집니다. 또한 성격도 자기 중심적이고 타인의 생각에 대해서 쉽게 받아들이지 못 하는 성향이 강해서 본인이 정해놓은 기준과 다를 경우 우선 부정적이고 공격적인 말투로 인해 건의 의견 제안과 같은 긍정적인 회의는 모두 포기한지 오래입니다. 심지어 부하직원이 아무리 맡은 바 일처리를 열심히하고 해내더라도 미숙한 모습이 보일 경우 타인한테 OO은 아직 부족하다고 언급하고 그 내용이 결국 당사자한테 흘러들어올 경우 업무 의지가 사라지게 됩니다. 다른 부서는 진급시즌이 되면 부하 직원 조금이라도 더 챙겨보려고 한다면 팀장님은 아직 내 기준에 못 미친다라는 생각이 더 강하셔서 전혀 언급 없으시고 동일 직무를 수행하는 타 부서원은 진급할 때 이 부서만 진급을 못 하는 그런 상황들도 생깁니다.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하는데 정말 현타오네요. 의지가 많이 꺾여가고 있습니다.
미지
09.30
조회수
422
좋아요
3
댓글
2
참 힘드네요
팀장의 과도한 욕심과 팀관리를 못해 경력직 전부다 퇴사 , 남은 직원은 신입들뿐 남은 신입 팀원들도 전부 이직준비하고 있네요. 채용시장도 얼어붙어서 쌩퇴사도 못하고 정신과 다니면서 정신력으로 버팁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lI1Illll
09.30
조회수
433
좋아요
4
댓글
3
불친절
직원 불친절하다고 민원 넣는데 불친절한 적 없는데.... 안되는 건 안된다 설명하는데 그게 불친절했던걸까요..? 불친절한 민원인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니라고
09.30
조회수
263
좋아요
1
댓글
2
뭔가 공허합니다.
요즘 들어 삶이 공허합니다. (블라인드에 써볼까 했더니.. 회사명 숨기는 아이템이 생각보다 비싸더군요. 리멤버는 상대적으로 익명성이 있어 보입니다..) 현재 제가 맡은 직무가 저한테 맞는 옷이라는 생각이 안들어왔고.. 조직장에게 다른 업무를 해보고 싶다는 어필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올해 초에 연협하면서 자리가 나왔다는 말을 들었고.. 그래서, 하던일을 마무리 하고 대체자가 채용되면 넘어가겠다는 말씀을 드렸었고.. 옮기면 연협 다시하기로 하고 '동결'이 되었는데.. 그게 10월까지 오니까.. 현타가 오네요. 계속 사람을 뽑고 있는데 잘 안뽑힙니다.. 해당 포지션에는 새로운 사람이 왔습니다. 과연 저를 반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연협했던 조직장 말고.. 부서 책임자는 현상태 유지라면, 그건 '마이너스'라고 그런 말을 하시네요. 이성적으로는 이해는 되지만, 그냥 탈출해야 할거 같습니다. 그냥 팀 생각 안하고 기회가 왔을 때 옮겨 갔어야 했습니다. 여러가지로 후회가 되고.. 마음도 공허하네요... 이런 사정을 잘 아는.. 와이프한테는 등신취급 받고 있습니다. 왜이리 공허하고 그런지.. 짜증은 짜증대로 나면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 싶습니다.. 이직 준비를 해야 할까요..
하이호
억대 연봉
09.30
조회수
470
좋아요
1
댓글
5
퇴사가 답일까요?
들어가지 2달이 안됐습니다. 저희팀은 6명 정도인데, 기존에 있던 분들 3명이 같은 회사에 넘어왔어요. 제 위상사 둘과 아래 한명이요. (거의 가족 수준으로 모든걸 공유) 이번에 저를 비롯해 3명이 들어왔는데.. 하필 제 포지션이 윗상사들과 매일 함께 해야하는 일입니다. 선임들은 오전에 일을 주고 오후에 달라하는데 시간단위로 빨리빨리 달라 닥달합니다. (심장이 쪼이고 뜀) 물어보면 화를내거나 한숨을 쉽니다. (덕분에 화장실도 한번감) 기존에 하던 일에 방향도 알려주지 않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면 몰라도 된다하고, 알려하지말라함) 생각하지 말고 빨리하라합니다. 문서작업이 대부분인데..못하면 한숨과 짜증을 냅니다. 거기에 퇴근시간되면 저랑 윗 선임 한명 빼고 전부 다 갑니다.. 포지션상 저한테 업무가 다 몰려서 오죽하면.. 같이 들어온 두분이 왜 다 저한테 시키냐고 할 정도예요..(하물며 아랫사람도 저한테 일을 시킴) 더 많은 일들이 있지만.. 수습기간(3개월)이 지나도 개선될것 같지 않아요.(오히려 두 선임일은 다 해내야할듯요) 이직이 쉬운건 아니고 나이가 있어서 그리고 아는 사람이 추천해준 자리라(이런 분위기는 몰랐던듯)...고민됩니다. 더 다니면서 버텨야할까요? 아니면..어서 빨리 나와야할까요..?
rangs22
09.29
조회수
2,195
좋아요
43
댓글
47
고인물 많은 꿀직장 계속 다녀야 하나?
우리 회사 알면 알수록 고이다 못해 조직이 썩었다. 처음 이직할땐 나름 업계에서 상위티어에 꿀직장이라고 좋아했는데. 몇년 지난 지금은 미래도 없고 발전없이 돈만 따박따박 잘주는 회사라고 생각이 바뀜. 업무 강도나 복지, 그리고 내가 소속된 직무 조직 자체는 무난하고 심지어 모두가 인정하는 꿀직장인데, 로컬 지사 사람들이 넘 최악임.. 기존 인원들 기본 8-10년차 이상에, 본인들끼리 형 누나 언니 오빠 해가며 서로 편의 봐주고. 뉴비들은 눈치주고 배척하기 바쁨. 대놓고 괴롭히는건 아니지만 그들끼리 만든 견고한 카르텔 위주로만 움직임. 그러다보니 업무 잘 하다가도 현타가 너무 와버려서 요즘 너무 힘들다 진짜. 내 업무만 보면 아무 문제가 없고, 다른 회사 간다고 해서 지금보다 더 좋은 조건도 아닐 것 같은데 (급여나 복지는 넘사벽임). 같이 생활하는 조직 자체가 썩어서 고통스러우면 어떻게 해야할까.. 아무튼..썩은 조직은 최대한 빨리 떠나는게 맞겠지?
글로벌마케팅
09.29
조회수
10,995
좋아요
114
댓글
124
안녕하세요.. 자영업에서 다시 직장생활을 해야하는지.. 고민이 깊습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이래저래 고민이 많습니다. 전에하던일을 그만두고 CCTV•전기차충전기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지는 이제 횟수로는 3년차가 되어갑니다.. 실적은 개인사업자로 매년 1.5억에서 많을때는 2.5억을 매출액 찍고 있습니다. 주로 관공서 및 개인 비공용충전기를 비중을 두고 있으나 언제까지 남의 영업만해서 살수는 없어서.. 고민이 깊어집니다.. 전에 직장생활 할때는 대기업 식품쪽 생산관리직에서 5년 근무한 경험이 있어 다시 경력직이나 중고신입 으로 다시 입사를 해야할까요..? 여기서 제 고민은 월에 고정금으로 나오는 파이프라인이 적다보니 깊어지는듯 합니다.. 매월 200선은 나오지만 책임져야할 가족이 있다보니. 버겁습니다.. 다시 회사생활을 해야할까 아니면 다른 기술을 배워서 프리랜서로 하면서 지금 일을 이어 나가야 할까요...? 선배님들께서 혜안을 주십시오... 지금 가지고 있는역량 cctv 동축카메라설치가능, 전기차충전기 설계영업(약 100여곳 초중고학교 병원 관공서 공장 개인 포함 영업을해서 설치를 함) 식품회사 관리직 5년근무를 했었음.
방범대장
09.29
조회수
1,607
좋아요
45
댓글
40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