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을 보여주는 대리님

06월 09일 | 조회수 1,229
서라벌

살면서 처음 겪는 경험이라 너무 얼떨덜해서 조언을 구해봅니다.. 연상 대리님과 탕비실에서 스몰토크를 하고 있었는데요. 점심 먹고 졸려서 의식의 흐름대로 떠들고 있었습니다. - 대리: ㅇㅇ님 손이 참 예쁜 것 같다. (칭찬해주심) - 나: 신체 부위 중에서 제일 자신 있는 부위다. 예쁘다는 말 많이 들었다. - 대리: 나는 배꼽이 제일 예쁘다. 내 유일한 자랑이다. 배꼽이 제일 예쁘다는 사람은 처음 봤어서 웃기다고 막 웃었는데 "진짜예요" 하면서 갑자기 상의 단추 중 마지막에서 두번째 단추를 풀어서 꼽밍아웃을 하셨습니다. 정말정말 당황스러웠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배꼽이 적당히 들어가고 날씬하게 생겨서 너무 예쁘게 생긴 겁니다. 제가 뭐라 리액션을 못하고 있으니까 계속 보여주고 계셔서 혹시 탕비실에 다른 사람이 들어올까봐 오 진짜 예쁘시네요 얼른 다시 닫으세요! 라고 했는데 집 와서도 그 모습이 자꾸 떠오르고 대리님 얼굴이 자꾸 생각이 납니다. 살면서 온갖 플러팅을 다 당해봤는데 이런 적은 처음이라서 심장이 벌렁거리고 당황스럽습니다. 어쨌든 나름의 매력 어필이라고 이해했는데요. 제가 생각하는대로 그린라이트 맞을까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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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 따봉
    ㅇㅎ웋
    3시간 전
    정말 처음 들어보는 플러팅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처음 들어보는 플러팅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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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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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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