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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올꺼같아요..
성격이 둥글둥글 해서 스트레스도안받고..살아왔습니다.. 어디가서 모난 소리한번안들어봤고 힘들어도 다같이 으쌰으쌰 하며 사회생활했습니다 다들 각자의 사정에서 힘이들겠지요 그냥 어디에 얘기하고 풀곳도없고 이대로 있으면 정말 우울증 올것같고 퇴근길에 미친듯이 눈물도 나고 운동도 안하게되고.. 월급에 90프로가 대출금갚는중인데.. 회생안하고 갚아보겠다고 아둥바둥 투잡쓰리잡까지하며 살다.. 드디어 작년만넘기면 승진하고 연봉도 오르고! 대출금도 줄고 이제 나도 남들처럼 치킨은사먹을수있겠다! 상상하며 2025년엔 다 잘될꺼라는 기대감 올해를 맞이했네요.. 승진될꺼라는말에 좋은 상상하며 남들 밀린일 도맡아 대신해주고.. 대신작성한보고서만..20개가까이되는듯.. 내이름안올라가도 즐거웠습니다..어차피 확정이라고했으니까.. 올해 인사발표에 내이름없고.. 내가쓴보고서들은 모두 각자 성과에 들어가 그들은 승진명단에있고.. 나만누락되고.. 연차가 안된다는 말도안돼는 사유.. (동종업계 9년차입니다..) 우리회사는 직무만본다면서.. 왜사람을 가지고 노는지.. 김칫국 안먹여도 난열심히했을꺼였고.. 적어도 실망은 안했겠지..이렇게까지 억장이 무너질꺼라고 생각도못했네요.. 첫단추가 잘못끼워진 2025년.. 어떡해 버텨야하나요 남들은 고작 승진누락가지고 유난이라고 생각하실수있는데.. 내미래 희망같은거였고.. 35년살면서 생각해본적없는 모든 부정적인생각을 지난 일주일동안 한거같네요 그냥..어디에라도 말하고싶었습니다... 나도내가무슨말을하고있는지 모르겠네요 다들 올한해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추가] 정말 감사합니다 다들 ㅜㅜ 댓글하나하나 위로가됩니다
rngown
25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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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키퍼 사용 시
다른 사이트 들어가면 확인되는걸까요?
말랑햄터
25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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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A먹으러가다 사람많아 B로가서 B가 좋은 선택이라고 하는 거 견제죠?
평소 점심 잘 안먹는 팀장이 있는데요 팀장인 저는 주로 먹고 대표와 그 팀장은 따로먹음 어느날 같이 먹으러 갔는데 점심 제가가다는 데로 A먹자고 하다 4팀 기다려야하는데 B로가서 먹고나서 나오며 B 잘 쳐먹었습니다 하면되는데 A보다 B가 좋은 선택이라고 굳이 말하는 거 견제죠? 대표는 A도 괜찮아 하고 쉴드쳐줌 ㅎㅎ 나이만 쳐먹고 다른데 잘려서 온거 다 아는데 나도 나이있고 산전수전 다 겪었다 ㅋㅋㅋ 직급같은데 어딜 나이로 깔아뭉개려고 은근히 가끔 말까고 나도 걍 반말하는 수 있다 ㅋㅋㅋ놔도 되냐한거도 아니고 지 부하직원도 아닌데 어딜!~
조조2
25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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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1개월 남았나요??~~
우리 조직 정년이 현재 만60세이니 이제 이쯤 남은 듯한데....에휴..엄청 남았네요..월급으로 109번 타면 끝인데..이렇게 세니 또 얼마 안남은거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ㅎㅎ 인생사 생각하기 나름인 듯 한데 왜 이리 출근하기가 싫은지요... 올해 고1 입학하는 둘째만 아니면 벌써 그만 두었을 직장인데, 가장이 먼지.. 앞으로 그냥 웃으며 남은 직장 생활 지내 봐야겠습니다. 지금 고민 중 혹시, 9년1개월 사이에 정년이 65세로 변경되면 어쩌나.... 더 다녀야 하나 사직해야 하나... 행복한 고민인가요? . 그냥 점심먹고 , 넋두리해봅니다.
그냥웃음
25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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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금 하루뒤에 송금해도 괜찮나요..?
바로 뒷테이블 같은부서지만 다른팀 과장님 조모상을 당하셔서 토요일 시작으로 월요일까지 3일동안 장례를 치르셨습니다. 식장은 못갔으니 오늘 출근하시면 조의금은 직접 전해드려야지하다가 테이블 위에 봉투를 놓고 출근했습니다.. 하필 오늘은 셔틀타고 출근해서 근처 은행까지 나갈수도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 발인 후 이틀 지났지만 내일 집접 봉투에 담아드린다 2. 오늘 퇴근하고 계좌로 보내드린다. 참고로 저는5개월차 아직 신입이고 저한테 잘해주시는 과장님인데 미안해서 오늘 하루 피해다녔습니다..
달단맛
25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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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랑 권태기 같아요.
고년차 선배님들 고견을 여쭙습니다 이제 5년차 주니어 직장인입니다. 회사가 싫지는 않아요. 잘하면 칭찬해주지않고 이것밖에 못했냐고 채찍질하는 회사에 그러려니 하고 다닌지 벌써 이렇게 되었네요. 업무도 물론 재미없으며, 직무도 이제 지겹습니다. 그래서 직무나 회사를 바꾸기 위해 이직을 생각할까 하다가도 회피성으로, 별 뜻 없이 이직하면 어차피 같은 매너리즘에 빠질 것 같아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이 권태기를 이겨내셨나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크크큭1
25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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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후 직장생활
어디다가 속 시원하게 얘기할곳이 없어 적어봅니다. 저는 6년간 창립멤버로 일했고 나름 회사가 투자도 잘받아서 서울시 광화문 한 복판에 사무실을 차리고 직원 35명까지 늘었습니다. 일이 잘되었는데 대표끼리 이혼 소송이 나면서 말그대로 하루아침에 사무실이 사라졌습니다. 한 대표는 잠적을 했고 둘 사이에 불륜 소송, 자금 횡령 등 온갖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회사가 사라질 것을 미리 예견했다면 마음의 준비라도 했을텐데 두 대표간의 싸움에도 저는 회사가 없어질거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피땀 흘려 어렵게 일궈낸 회사였고 누구보다도 대표들과 24시간 붙어 일을 했기 때문에 그들이 회사에 가지고 있는 애정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정말 회사가 없어지고 제가 두 대표 중 유달리 따르던 한 명은 마지막 인사도 없이 잠수를 타 그대로 사라졌습니다. 회사는 저에게 당시 저의 과거이자 현재이자 미래였습니다. 어린나이에 시작한 동업과 작은 성공에 눈이 멀어 정말 미래가 창창한줄 알았고, 모든것을 쏟아부어서 일을 했습니다. 일주일에 2-3일은 업무를 하다 밤을 새는것은 너무 당연했고 매달 사비 70-80을 들여 개인 공부를 더했습니다. 옷을 사도, 머리를 새로 해도 모든것이 회사 기준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루아침에 회사가 없어지니 그냥 제가 없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말 없이 모든걸 정리한 대표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이후 지금 일하고 있는 회사에 입사해 어느덧 1년 6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전 직장과 대비되는 안정적이고 규모있는 기업에 들어왔습니다. 업종은 완전 정반대입니다. 이전에 1년 중 반은 가 있던 해외 출장도 아예 없고, 영문 문서 쓸 일도 없으며, 외국인들과 새벽에 줌미팅 할일도 없고요. 일이 굉장히 평이하고 수월해졌습니다. 무엇보다 직원으로써 과도한 책임감을 가져봐야 피곤해지는 상황과 회사생활 자체에 대한 짙은 회의감을 지우기가 힘듭니다. 스스로 아무 책임도 없이 이전에 가졌던 열정의 10분의 1도 되지 않은 채로 그저 월급만을 받아가며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한심하고 되고 싶은것도 없고 하고 싶은것도 없습니다. 연봉은 천 만원이 줄어들었고 해야할일도 줄어들었지만 모든게 무감각하고 무심하기만 합니다. 그때 배워둔 언어와 기술들을 전혀 쓸 곳이 없어 다 잊어버렸습니다. 아깝습니다. 무엇보다 언젠가는 나를 버릴 직장. 이 생각이 가득해서 회사 생활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나 또한 사업을 하면 되지 않을까 싶지만, 기존 사업이 어느정도 자본력과 대표의 기본 네트워크를 크게 활용한 사업이라 홀로서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냥 그때 창업의 시간이 제 인생에 독을 푼게 아닐까 할정도로 그 시간이 제게 너무 깊게 각인되어 쉽게 생각하고 살 수 있는것도 스스로 꼬아 생각하는것 같고요. 마음이라도 편하게, 지나간 시간을 그저 꿈에 불과했다 생각하고 사는 것이 맞는지, 그래도 아직 젊으니깐 그 시간을 잊지 않고 회사 밖 작은것이라도 도전하며 사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구구절절 두서없이 적었네요. 남들에게는 아무 문제 없는 삶 처럼 보이지만 무겁기만한 빈껍데기를 짊어지고 사는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제일 힘든것은 깎인 연봉과 같이 물리적인 것보다, 6년동안 가지고 있던 꿈을 스스로 단념시키는 것이 가장 어려운것 같습니다. 하루아침에 6-7년간 치열하게 일했던 곳이 이제는 사라졌음을 받아들이고 꿈도 단념시켜야 하는것이 2년이 지난 시점까지도 쉽지가 않습니다. 컴퓨터를 하다 당시 제가 만들어놓은 여러 문서들을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나올정도입니다. 어디에 말할 곳도 없고해서 구구절절 적었습니다. 저랑 같은 경험이 있으신분들이 있으신지도 궁금하고요...다들 올 한 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어아어아어
25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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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인계 질문입니다
원래 인수인계서 작성이 야근까지 해가면서 해야 되나요? 인수인계랑은 별도로 인수인계서 작성까지 요청받았는데 업무 + 인수인계 + 상세한 인수인계서 작성까지 하려면 야근으로도 부족한 것 같네요..
괜찮을까영
25년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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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습관의 힘》중에서(펌)
♧야구인생이 끝난 후 나는 새로 도전할 만한 스포츠를 찾아 역도팀에 들어갔는데 어느 날 한 유명한 코치가 내가 있는 체육관에 왔다. ''최고의 선수들과 보통 사람들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 내가 물었다. ''그러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없지만 그들에게 있는거요.'' 그의 대답은 쉽게 예상할 수 있는 것이었다.유전, 재능, 행운 등 하지만 곧 그는 예상치 못한 답을 했다. ''어느 시점에 이르러 매일 같이 하는 훈련에서 오는 지루함을 견디는 게 관건이죠. 같은 리프트 동작을 하고 또 하는 거요.'' 코치는 실제로 성공한 사람들 역시 우리처럼 동기가 일어나지 않는 걸 느낀다고 말했다. 단지 이들은 지루함을 느끼는 대신 동기가 일어날 방법을 계속해서 찾는 게 차이라고 했다.
냥냥냥이펀치
25년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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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줄퇴사 마음이 심란해요
10인 미만 중소기업인데요 퇴사 예정자가 5명이에요. 저는 1년 6개월 다닌 신입이구요 3개월안에 저 빼고 다 나갈것 같은데 다녀야하나요.. 저는 힘들긴한데 한편으로는 버틸만하고 돈 벌어야해서 쉽게 그만 둘 순 없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이렇게 단체로 나가니까 저도 회사 다니기 싫어지고 침몰하는 배인줄 모르고 혼자 멍청하게 버티고 있는건가 별 생각이 다 드네요...우울해요
6281938
25년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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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 실업급여 받고 면접 보는게 날까요
- 회사에서 권고사직 받을 예정이고, 다행히 협의하여 실업급여 신청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퇴사일자는 현시점에서 1달~2달 내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 지금 재직중이며 면접보는게 제일 좋은걸 알고있지만, 아시겠지만 면접은 생각보다 많이 잡히나 연차를 쓰지 않고서는 면접을 자 유롭게 다니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고 개인적으로 권고사직받고서 심리적으로 힘든지 꽤 오래되어 재직하면서 면접보러다니는게 너무나도 힘이듭니다. - 조언이 필요해서 글남기는데 퇴사하고 면접보게 되면 몸값이 낮아지나요?
breakit
25년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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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자 근태 확인 모니터링이 필요할까요
법인대표입니다 최근 매출도 많이 빠지고 처음 겪어보는 추운 현실을 지내고 있습니다. 회사 실정상 재택근무자가 일부 있습니다 현재는 출퇴근 기록만 하고 있습니다 메신저로 업무 소통을 하고 가끔 통화로 업무지시 등 소통중인데 통화시 전화가 잘 안된다거나 재택이 아닌 듯한 주변 소리도 나고 등등 이런 상황이데 재택근무자 모니터링이나 웹캠 같은걸 설치해야할지 고민됩니다.
백억이
25년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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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실업급여는 받을수 있게 되었는데 이제 슬슬 같은 부서 직원 및 타부서들도 알게되어서 진짜 말그대로 쪽팔리네요. ㅠㅠ
breakit
25년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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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자꾸 수고하신다고 말하는데 말 해줘야 할까요
겁나 거슬림 본인 휴가중엔 본인이 실수한 업무 나한테 부탁하려고 전화해서 한다는 첫마디는 ‘수고많으십니다. 하하‘ 후...... 저는 한번도 위사람한테 수고하십니다, 수고하세요 라고 한적이 없음요. 고생하셨습니다 라고 하고 고생하세요, 고생하십시오도 심지어 잘 안씀. 처음 첫달에 다같이 밥먹는데 수저, 물 지앞에 먼저 놓는거보고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언제까지 그러나 한달을 지켜보다가 조용히 말해줬었고,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기본 사회예절을 아예 모르는거 같은데 하나하나 말해줘야 되나 답답해 뒤지겠네여 혈압.....
경제적자유퇴사
25년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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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처럼
날카로운 감각으로 새로운 기회를 잡는 한해가 되시길 ~
마르코00
25년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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