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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고 10점 만점에 10점이래요..
제가 이직한지 이제 2주 됐는데 어제 환영회식을 했어요. 다들 적당히 취한 상태에서 2차로 노래방을 갔어요. 남자 대리님이 2pm의 10점 만점에 10점이란 노래를 선곡하시더라고요. 노래방 분위기를 별로 안 좋아해서 저는 소파 구석 자리에서 뻘쭘하게 박수치면서 듣고 있었는데 그 노래 가사가 그녀의 입술은 맛있어 / 그녀의 다리는 멋져 / 머리에서 발끝까지 모두다 10점 만점에 10점 이런 식의 여성의 외모를 대놓고 칭찬하는 내용입니다.. 근데 대리님이 노래 부르는 중간중간에 자꾸 저를 보면서 부르시더라고요. 처음엔 그냥 우연인가 싶었는데 후렴에선 아예 저를 손으로 가리키면서 부르시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같이 있던 사람들(남자분들)이 빵 터지면서 즐기고 신나하는 분위기였어요. 전 솔직히 너무 당황스럽고 민망했거든요. 회식 자리라 분위기 타서 한 행동이라고 이해하려고 해도 노래 가사가 좀 그렇잖아요...ㅠㅠ 그 자리에서는 그냥 웃는 척 넘어갔는데 생각할수록 기분이 찝찝해요. 이전 회사에선 아예 회식을 안 했어서 모르겠는데 회식 때 술 들어가서 분위기 타면 이럴 수도 있는 건가요...ㅠㅠ 자려고 누웠는데 계속 생각나네요...
내일연차지렁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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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23년차 50대 부서장입니다. 짬밥으로 회사에서 탑텐이네요. 아 나의 삼사십대여...ㅋㅋ 부서원들 (일부러) 모조리 외근 보내고 혼자 조용히 일하는 중입니다. 영원히 이렇게 혼자 일하고시퍼요. 시끄러운 것도 대화도 인간 관계도 이제 다 싫습니다.ㅎㅎ 부서원들과 관계는 좋습니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ㅜㅜ 부서 업무는 전부 제가 만든대로 움직입니다. 아무 것도 없는 회사였어요. 제가 모르는 업무는 1도 없습니다. 정신없이 일하다보니 벌써 오십대 초반이에요. 밀려오는 공허함 그냥 넋두리입니다. 즐거운 저녁들 되세요~
오오옷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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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왠 할머니가 찾아왔네요
아까 점심 먹고 들어오는 길에 왜소한 할머니 한 분이랑 아주머니 한 분이 사무실 문앞에서 서성거리시더라고요. 누구시냐 물어보니 저희 팀에 있는 막내 직원을 찾길래 어떻게 아시는 사이냐 다시 물어보니 오늘 아침에 막내가 할머니를 도와주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회사 근처에 사시는 분인데 할머니가 꼭 직접 감사 인사하고 싶다고 하셔서 보호자분이 모시고 짧게 들르신거더라고요. 안그래도 막내가 회사다니는 동안 한번도 지각한적이 없었는데 오늘 30분이나 지각을 했거든요. 오는 길에 사고가 있었다 정도로만 들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할머니가 경증 치매가 있는데 잠시 외출하셨다가 순간적으로 길을 잃으셨나봐요. 길이 잘 기억나지 않으셔서 당황한 채로 멀뚱히 길 한 가운데에 서 계신 걸 저희 막내가 출근하다가 보고 손목에 번호 적힌 팔찌가 있길래 거기로 전화드려서 자식분이 데리러 오실때까지 기다리다가 늦은거였더라고요.. 보호자분이 떡이랑 간식거리 사오셔서 감사인사 했는데 막내는 대단한 일 한게 아니라며 계속 손사래를 치더라고요. 요즘 보기 드문 따뜻한 순간이었네요. 아직은 인류애 같은 게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상하게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레고밟고소리질러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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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회사 다 이럴듯 ㅋㅋㅋㅋㅋ
점심시간에 1시간 + 1시간 더 받고 우리는 치킨 회사에서 돌려먹음 배달보다 이게 야르임
ltori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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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이 저 때문에 퇴사한다는데...
여직원은 저랑 같은 팀이고 11살 차이가 납니다. 한 1년 정도 같이 일했습니다. 제 뒷자리 앉는데 어쩌다 근처 앉은 사람들끼리 가벼운 담소 나누는 정도로 데면데면합니다. 둘이서 몇달간 일한 적은 있지만 그 외에 따로 밥을 먹는다거나 개인적인 연락을 주고 받은 일은 없습니다. 지난 주에 사직서 냈단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근데 건너건너 들은 이야기로는 퇴사 이유 중 하나로 같이 일하는 사람이 부담스럽고 스트레스였다 합니다. 그리고 그 대상이 저라는 이야기도 세트로 붙어서 돌더라고요. 제가 불편할 만한 행동을 했다고 생각한 적은 없어서 아무런 짐작이 가질 않고 업무상으로 지적을 하더라도 감정적으로 말한 적은 없다고 스스로는 생각하고 있고요. 그런데도 퇴사 이유 중 하나가 저 때문이라니 계속 마음에 걸립니다. 저한테 직접적인 불만을 표시한 적도 없는데 가해자처럼 지목되는 상황이 영 찜찜하네요. 다른 팀원들한테 물어봐도 다들 모르겠다는 식이고요. 그래서 퇴사 전 식사 자리라도 만들어서 어떤 이유 때문인지 묻고 정말 제가 잘못한 게 있다면 사과하고 싶고 오해가 있다면 풀고 싶은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ikolp
쌍 따봉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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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메신저 욕설 때문에 난리났네요
메신저로 업무 일정 조율하다가 의견이 엇갈렸는데 평소 조용조용하고 얌전하던 직원이 부서 전체 채팅방에 착각하고 메시지를 잘못 보내는 바람에... 오늘 하루 종일 회사가 난리도 아니었네요. 아니 그걸 왜 지금 말하냐 ㅋㅋ 팀장 진짜 ㅂㅅㅅㄲ 아니냐 일정 다 꼬였잖아 이렇게 누가봐도 욕설이라... 당사자가 바로 삭제하긴 했는데 메시지 받자마자 캡쳐 뜬 직원도 있더라고요. 순식간에 다른 부서까지 캡쳐본 공유되고 저도 받았네요. 인사팀까지 바로 들어가고 당사자는 따로 호출됐고 관련 팀 회의도 전부 중단됐습니다. 본인은 감정적으로 올라온 문장을 잘못 보낸 거라고 해명했다는데... 뭐.. 평소에 그 팀장이랑 사이가 나빴던 것도 아니라 더 말이 도네요. 전사 공지로 '사내 메신저 사용 시 표현 및 발송 전 재확인 부탁 안내'까지 올라왔다는 거...;; 회사 다니면서 별일 다 본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건 또 처음 보네요.
쌩맥주99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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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회사에서 메일을 안 쓰겠대요.
하도 메일을 안 읽길래 물어봤더니 왜 이리 당당한지.. 신입 왈: 저 메일 안 읽었는데요? 저 메일 안 써요. 팀즈로 보내주세요. 저: 우리 팀원들 뿐만 아니라 다른 부서 사람들도 싹다 메일을 쓰는데, 그러면 니가 어떻게 업무 소통을 할 수 있겠냐. 메일을 사용하는건 직장인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 신입: 메일은 앞뒤 인사말도 붙여야 되고 메일용으로 윤문해야해서 소통에 비효율이 발생한다. 다른 부서 사람들도 메일을 보냈을때보다 팀즈로 소통했을 때 훨씬 빨리 대답한다. 저: 팀즈는 가벼운 소통하라고 쓰는 툴이다. 타 부서에 소통할 때는 공식적으로 기록을 남겨야 나중에 문제 생겼을 때 증빙할 수 있다. 팀장님께도 CC를 걸어둬야 따로 보고를 드리지 않아도 상황 tracking을 하실 수 있지 않겠냐. 그랬더니 한숨 푹 쉬면서 알겠다. 메일 쓰겠다. 그런데 메일 보내고 나서 자기한테 팀즈로 한번만 핑 남겨달라. 메일 알림이 자주 씹혀서 바로바로 보기가 힘들다. 이러네요 ㅋㅋㅋㅋㅋㅋ 아주 상전인줄ㅋㅋㅋㅋㅋㅋㅋ 인사팀 동기가 요즘 신입사원들한테 메일 사용하는 법, 메일 예절도 같이 가르치고 있는데 힘들다고 그러길래 무슨 말인가 했더니 우리 팀에 이런 신입이 들어올 줄이야 오늘 팀장님께 면담 신청해서 바로 말씀드릴 예정입니다. 신입 가르치기 힘드네요...
햄햄이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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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화장실에서 자꾸 통화를 하죠???
변기물 내리는 소리 다 들릴텐데 변기 위에서 갑자기 전화를 받믄 것도 아니고 그런거라면 사정울 봐주죠...
먀아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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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안받아서 안하니 화내는 인간
안녕하세요. 원래 저희 팀의 장이었는데 이번에 인사발령 나면서 팀장에서 팀원으로 발령난 인간이 있습니다. 저보다는 당연히 연차는 높고요. 팀장 - 팀원이었을 때부터 사이가 안 좋았습니다. 그 인간 사정은 모르겠으나, 업무 역량 부족(예: 정작 중요한 일은 의사결정 안해주고 담당이나 챙길일을 사사건건 참견), 기분 나쁘게 하는 말(예: 팀장 시절에 본인 동기들과 본인이 저에 대한 별명을 자기들끼리 지었고 자기들끼리는 별명으로 저를 부른다는 내용을 알려줌)로 제가 많이 싫어했습니다. 팀원으로 내려오면서도 그 말버릇이 안 고쳐져서 저를 보호할 차원으로 거리를 둬야겠다 싶어 사적인얘기나 스몰토크는 아예 하지 않았습니다. 이 인간도 눈치를 챘겠지요. 그래도 인사는 해야지 싶어 했는데 받지를 않더라고요. 저도 몇번 그러니 이제 인사는 하지 말아야겠다 싶어서 안했더니 씩씩거리며 엄청 화를 내더라고요.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을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cncncncn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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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이직 고민 중 입니다
첫회사. 1년 6개월째, 디자이너입니다. 분명 처음엔 디자이너로 들어왔는데 점점 쓸데없는 잡무가 늘고 단순노동 포장 작업 같은것도 자주 시키고 이게 무슨 내 포폴과 경력에 도움이 되겠나.. 싶은 일들 뿐이네요 회사 자체도 처음엔 일언반구 설명도 없더니 까보니 가족회사에 법인도 두개세개 새로 만들어서 몇 안되는 지금 직원들도 너는 여기 소속 너는 저기 소속 해서 다 5인미만ㅋㅋ사업장으로 만들어서 연차며 휴가며 피해가고.. (맨처음 저 들어올 땐 5인 이상이었긴 했습니다) 원래 하고 싶었던 분야가 아니기도 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선 더 미래가 없겠다 싶어서 이직 준비 중인데 지금 전체적으로 너무 티오도 없고 살얼음판이다보니 서류를 넣어도 연락도 안오네요ㅠㅠ 당장에 냅다 때려치기는 고정적으로 나가는 비용들이 있으니 그럴 깡은 없지만.. 이직 해 보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버티면 좋을지..어떤걸 더 준비하면 좋을 지
미호넴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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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너무 기계치입니다
프린터 연결할 줄 모른다고 근데 물어보기는 또 싫어서 부하직원에게 프린트 셔틀 시키고 있지를 않나 자기는 팀즈보다 카톡이 편해서 팀즈는 아예 확인도 안하시고 있지를 않나 그냥 조금이라도 불편하다 싶으면 안씁니다; 물어보시지도 않고, 제가 알려드리면 자기는 그런거 복잡한거 못한다고 합니다 나이요? 30대 초반이셔요 참 미치겠습니다
드라이기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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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회사에 우리회사 안좋게 소문내는 직원
경력직 직원 입사 한달도안되서 사내 직원들과 어울리는 문제로 대표와 3시간가량 면담을 가졌습니다. 사실상 본인 힘든얘기 들어준게 대부분이고 휴일지나서 보자고 하고 면담종료했습니다. 면담 직후 이전 직장 지인들에게 여기 직원들은 예의가 없다는둥 본인을 왕따시킨다는 식으로 소문을 냈더라고요. 바닥이 좁다보니 거꾸로 소식을 듣게됬습니다. 거꾸로 소식이 저에게 오기까지 24시간도 안걸렸습니다..ㅋㅋ 사실이면 억울하지도 않겠지만 상황을보니 대부분의 직원들이 근속년수가 높다보니 비교적 미숙한 문제를 본인이 감정적으로 깊게생각하는 스타일인거같더라구요. 맘같아선 한명이 분위기를 흐리고 동일업계 회사 이미지도 나쁜 영향을 끼치는거같아서 정리하고싶네요. 많은분들 공감하시겠지만 업무에서 제일힘든건 사람 그자체인거같아요
시니신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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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경험 비용 몰래 혼자 쓰고 있던 팀장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나라에서 지원?하는 청년 일경험 사업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그걸 지원받고 있고, 저희 부서에는 지속적으로 기간 2~3달의 일경험 청년들이 오고, 그걸 멘토로 팀원들이 지정되어 수당을 받고 있습니다. 근데 수당과 별도로 인턴에게 쓸 수 있는 비용이 있다고 합니다. 타부서 인턴들이 그렇게 회사 카페에 이름으로 달아놓고 멘토가 나중에 일괄 결제 후 처리한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듣긴 했습니다. 제가 이제까지 인턴 관련해서는 아예 담당이 아니였어서 신경 안 쓰다가 작년 10월에 인턴 담당이 되었습니다. 우연히 멘토 톡방에서 이 내용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 비용은 일일 1만원씩이고 대략 회사 규정대로 계산하고 식권 비용까지 제외하고 20일 근무로 어림 잡으면 약 10만 4천원정도 됩니다. 몰랐던 내용이 있길래, 이제까지 인턴을 제가 멘토가 아니더라도 사비로 거의 매번 사줬었는데, 비용에 대해서 써도 되냐고 팀장한테 물어봤습니다. 그때 팀장이 "인턴 데리고 나가서 사먹어야 할 수도 있으니 그냥 냅둬라" 라고 했습니다. 그런가보다 하고 그때는 어야부야 넘어갔습니다. 그러다 최근 다른 팀원이 팀장 품의 내역을 우연히 조회하며 이슈가 발생했습니다. 부서장에겐 업추비 항목으로 월 20만원씩 나오고, 팀장이 결제 올리는 건이 일경험과 업추비 두 가지 뿐인데 업추비를 사적으로 쓰고 있었구나~ 정도의 가벼운 이슈였습니다. 근데 현재 있는 일경험 비용에 전혀 모르는 결제 내역이 포함되어 있길래 뭐지 싶어 작년 것도 조회해 봤더니 그 비용으로 혼자 국밥 쳐먹고 서울 카페 가고 했더라구요..^^;;; 인턴 관련 비용은 저희 회사에서 지급하는 게 아니고 국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문제가 되나요? 아직 부서원들밖에는 모르는 상태입니다.
랄라랄라랗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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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전화로만 일하는 직원
메일은 잘안보내고 전화 미팅으로해서 내가 업무파악이 안돼는데 어떻게함? 년차는 매우높음
오늘도아앙
동 따봉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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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가 어렵습니다
사람 좋아보이고 개인적으로 친했던 사람이 장으로 있는 팀으로 일을 해보니 사람은 착한데 일을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산출물이 없어요. 외려 제가 한 작업을 이 사람이 발표하면서 그 회의에 제가 참석하는걸 불편해하더라구요. 그렇다고 회의 끝나고 회의 내용이나 피드백을 바로 공유해주지도 않았습니다. 피드백 내용을 본인만 알고 있다고 하나씩 저한테만 던지니 일만 많아지고 전체 그림이 안보이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니 외부에서는 이 사람이 능력있다고 평가하고 저는 어떤 업무를 하는지도 모르더라구요. 그렇다고 다른 팀원들과 업무 분배가 공정한것 같지도 않아서 업무 분배를 문제삼으니 다른 팀원들도 본인도 열심히 하고 있고 성과가 눈에 보이거나 기록되지 않는거라 내 피해의식 이랍니다. 팀장의 상사는 사람마다 능력이 다르니 팀으로서 니가 팀원과 팀장을 이해해서 일을 더하는게 당연하다는 입장이고 팀 외부 사람이 니가 어떤 업무를 하는지 왜 알아야 되냐 어차피 내가 평가 할건데 내부에서만 인정하면 되지 않느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팀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이동한 다른 팀에서는 업무분배는 잘되는데 매일 뒷담하고 은근히 불편한 농담하고 퇴근 후 회식같은 친목을 중요하게 여기는게 불편해서 사람은 이전이 편한데... 이전 팀은 팀성과도 안나오는데다가 외려 다른 팀원 몫까지 제 일이 되다보니 솔직히 지금도 기회가 온다해도 다시 돌아고 싶지는 않습니다. 사람 차이인걸까요 조직문화 차이인걸까요? 이런게 사내정치인걸까요? 솔직히 첫번째 팀에서 일을 적당히만 나눠서 하기만했어도 이동하지 않았을텐데 내가 호구였던건가 해서 씁쓸합니다.
ujajuck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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