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이직 첫 출근 유의사항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만 3년차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다행히 좋은 기회를 잡아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직장은 10명 남짓한 중소기업이고 이직한 직장은 개발 관련 회사는 아니나 직원 수 백~천단위의 중견 회사입니다. 중소기업에서는 별 눈치 볼 필요없이 제가 할 일만 했어서 편하긴 했습니다. 근데 이곳은 설립일이 꽤 되었고 보수적인 분위기라고 들어서 회사에 잘 적응하기 위한 유의사항이 있다면 선배님 혹은 후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제가 맡은 분야는 생산관리 분야 쪽 프로그램 유지보수인데 개발적으로 발전하기 위한 견해가 있으시다면 자유롭게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tephan
10.29
조회수
340
좋아요
0
댓글
0
냄새나는 직장 동료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 달 전쯤 새로운 분이 오셨는데 쉰내가 너무 많이 납니다. 엘리베이터를 같이 타면 숨을 참아야하고 언제는 속이 아파서 반차를 고민한 적이 있습니다 여름이 지나 가을, 겨울이 와서 냄새가 덜하긴 한데 그래도 냄새가 너무 많이 납니다. 회사에 룸스프레이를 가져와서 뿌렸는데 냄새가 섞여서 더 역하더군요
폰정호
10.29
조회수
1,984
좋아요
8
댓글
22
권고사직서 작성 안 해도 되나요?
회사 경영 문제로 권고사직 요청 받았는데 별 다른 서류라던지 권고사직서 라던지 작성하라는 말이 없네요 10월 14일에 들었는데 아직까지도 없습니다. 11월 14일이 마지막 근무인데 제가 당하는 입장인데도 불안하네요 워낙 말했다가 취소하는 스타일이라… 그래서 혹시 제가 먼저 권고사직서 작성해서 올려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그냥 서류 없는대로 진행해도 될까요? 제가 지금 걱정하는 건 실업급여 때문이긴 합니다… 서류도 없이 퇴사하게 되면 불이익이라도 있을까봐요 그냥 기다릴까요?
하이룰
10.29
조회수
520
좋아요
2
댓글
5
좋은 분들과 재밌게 일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만족스러우신 분들은 다들 뭘 하시는 분들인가요?
vk84jd
억대 연봉
10.28
조회수
1,208
좋아요
20
댓글
27
나의 이유 모를 불안한 이유 한가지를 찾음
결론은 : 해야 할 루틴을 지키지 못하면 불안함 예를 들면, 오늘 너무 피곤한 날이였다. 야근 후 집에 왔는데, 바로 씻어야 되는데 애 보느라 못 씻었다. 그러다 뻗어서 잤다. 이 경우 쭉 자더라도 꿈을 꾸거나, 잠을 설치거나, 일찍 일어나서 수면 패턴 망하거나 셋 중 하나다. 이 경우 나는 다년간의 경험으로 인해 깨달았다. 내가 해야 할 일을 안하고 자서. 그 해야 할 일은 양치하고 씻고 제 시간에 자는 것이 첫 번째. 두번 째는, 야간 시간이 유일한 개인시간인데 그 시간을 유익하게 활용 안하고 자빠져 잔 것. 나는 개인적으로는 회계일을 하고 있는데, 쌓여있는 공부가 널려 있다. 회계,세법 세무사 강의 뿐 아니라 각종 자동화 tool, SQL, 파이썬 등.. 해야 할 일을 알고서도 못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강박이 조금 있다. 계속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서두에도 얘기했 듯 모든 훌륭한 사람들은 먼 미래를 예측한 사람들이 아니라 큰 방향은 잡아두되, 하루하루 끈기있게 자기 할 일을 지속한 사람이라는 것을 꺠달았다. 그래서 내가 해야 할 루틴을 지키지 못하고 잠들어버리면 불안함이 올라오는 것 같다. 이것은 반성문이다. 오늘도 운동하려 했는데 실패하고 잠깐 누워있다가 잠들었다. 이런 내 성향이 여러가지를 이루게도 만들지만, 나를 더욱 채찍질한다. 언젠간 성공해서 맘 편하게 하고 싶은거 하고 사는 날이 오기를 바래본다.
될놈
10.28
조회수
1,432
좋아요
50
댓글
33
하 리멤버에 보면 힘든 사람
천국인거 같은데 ㅅㅂ 안 힘든 사람 어딨고, 안 ㅈ같은 사람 어디있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존나 열심히하고 투덜대는건지, 뒤지기바로 직전에 리멤버에 하소연하는건지, 세상 결코 만만치 않습니디, 만만했다면 아무나 다 금융권했겠죠. 세상은 원래 전혀 공평치도 안정적이지도 않으니 헛된 이상은버리고 지금이라도 자기가 졸라 원했던 일을 하시구랴. 물론 그것도 슂진 않겠지만
아이무서워라
억대 연봉
금 따봉
10.28
조회수
2,695
좋아요
36
댓글
23
임원분들
다들 언젠가는 나갈 생각 하고 다니십니까? 아직 40도 안됐는데 계속 이 강도로 일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갈서할외들에
억대 연봉
10.28
조회수
1,457
좋아요
10
댓글
11
이게 맞나요..??
진짜 너무합니다... 회사 상사가 저한테 빵 먹으라고 줬는데 집에와서 보니 먹다남은 빵을 줬네요.. 열자마자 욕부터 나오더라구요 짬처리인데 처음부터 버리라고말하지 이걸 인심쓰듯이 빵 가져가서 먹어라고하는데 진짜 생각할수록 기분이 너무 안좋네요 제가 거지도 아니고.. 이게 진짜 맞나요..??
ejxbxidi
10.28
조회수
26,239
좋아요
354
댓글
374
비즈니스 미팅에 부인 동반
외국인 에이전트가 당사 방문하는 비즈니스 미팅 자리에 부인과 같이 오겠다는데 이런 경우 경험하신 적 있으신가요? 물론 제가 현지로 출장가거나 해당 에이전트가 담당하는 제3국으로 출장 시에 그 에이전트의 와이프와 같이 식사한 적은 있어서 서로 안면은 있습니다. 근데 그건 그거고 당연히 윗분들은 말같지도 않는 소리 말고 에이전트 혼자 들어오게 하라 하시고 정작 에이전트는 무슨 상관이냐 자기네 나라는 상관 안 한다는 식으로 같이 참석하겠다고 우기는거 잘라내느라 힘들었습니다. 뭐 저녁 자리에는 와이프도 초대해서 같이 할 수는 있겠지만, 미팅 자리에도 같이 참석하겠다는게 저도 이해는 안 갑니다.
무사만루
10.28
조회수
401
좋아요
2
댓글
0
회사에 양심없는 팀들..
회사 회의실 안그래도 부족한데.. 매주 반복예약 해두고 쓰지도 않는 회의실 예약 취소도 안하는 비양심 팀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총무팀,, 회의실 없어서 아침부터 (예약하고 취소 안해서) 빈 회의실찾아다니다가 찾으면 들어가서 회의하고,, 이럴꺼면 처음부터 예약하지 말던지 취소해두던지 할 것이지 한 두번도 아니고.. 우리회사만 이럼? 회의 잡히면 회의보다 회의실 없는게 더 스트레스네,,,
주식시장 호재뜸
10.28
조회수
428
좋아요
0
댓글
2
다른 직원분들도 많이 힘든가봅니다
저희회사도 최근 마인드카페 EAP를 도입하기 시작했는데 하루가 멀다하고 직원들이 가서 상담받네요 단순 시간때우기는 아닌지 궁금한마음에 저도 상담을 받아봤는데 해소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만족한 복지인것같네요 물론 금융치료가 제일이긴 하지만요…ㅎ
도레미파미파솔
10.28
조회수
402
좋아요
3
댓글
1
사무실에서 손톱깎는 건 뭔가요
사회에 나와보니 정말 다양하게 상식 밖의 행동들을 하는 부류들이 많네요. 그 중에서도 최악은 당연하게 사무실에서 손톱깎는 사람들.. 제 비위가 약해서 그런지, 눈살이 저절로 찌푸려지고 손톱 깎는 소리만 들려도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가요. 제가 너무 예민한 걸까요..? + 사소한 푸념이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 줄이야ㅜㅜ 공감과 충고의 말씀 모두 감사합니다!ㅎㅎ 사람마다 생각하는 상식의 범위가 모두 다르니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그냥 그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기는 게 가장 좋겠죠ㅎㅎㅜㅜ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칼퇴합시다!
타자치는다람쥐
10.28
조회수
24,498
좋아요
515
댓글
547
비즈니스 표현 - Take it offline - 오프라인..?으로 가져가? (온라인의 반대인가..?)
Take it offline - 오프라인..?으로 가져가? (온라인의 반대인가..?) <🟢이후에 따로 논의하자🟢> 뭔가 들어본 것 같기도 하고 안들어본 것 같기도 한 이 표현은, 이후에 따로 논의하자라는 표현입니다. private setting이나, 지금 말고 좀 더 인뎁스한 이야기를 하고 싶을때 사용합니다. Offline이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듯, live meeting에서 step back 하여 이야기 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대화가 길어지거나, 따로 의논하는게 생산성에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면 아래 처럼 회의중에 이야기 해보면 좋습니다. (그러러면 자신감이 있어야 겠지만!) 예문1) ▶️ Let's take it offline and discuss the details in a separate meeting. (이 부분은 지금 여기서 다루기보다는 별도의 미팅에서 자세히 논의합시다.) 예문2) ▶️ This topic might take up too much time here, so let's take it offline and revisit after the meeting. (여기서 논의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으니, 이후에 따로 다시 논의합시다.) 아쉽게도 take it online이라는 말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 간혹 회의에서 팀원들이 저에게 Hey Sungpah, let's take it offline and discuss.. (I know I know 😢)
@(주)링글잉글리시에듀케이션서비스
영어덕후
10.28
조회수
494
좋아요
16
댓글
0
상사가 명확한 지시를 내려주지 않아서 업무가 하기 싫습니다,, 이 권태기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변명이라면 변명이겠지만 정말 일이 너무 하기 싫네요. 예전 팀장님은 ’그래 진행시켜!‘, 아니면 ’더 보완해봅시다.’, ‘이건 방향이 잘못된 것 같으니 ~~쪽으로 해봅시다’ 이렇게 명확하게 딱딱 짚어주셨는데 지금 팀장님께서는 ‘더 나은 방향을 고려해봅시다‘, ‘타사 사례를 검토해봅시다’, ‘원하는 대로 하시지요’ 이러시네요,, 결과물이 성에 안차는건가 싶어서 시간과 노력 들여 업데이트 해가면 계속 반복반복,, 결국 첫 제안서로 다시 내라고 하시고 디렉션도 자꾸만 ‘최근 이슈를 녹여서’, ‘명확하게’, ‘깔끔하게’, ‘상무님 니즈를 맞춰서’ 이러는데 진짜 못알아듣겠어요. 뭐 하나를 해가도 한큐에 통과되는게 없고, 뺑글뻉글 ‘검토해봐라’, ‘고려해봐라’, ‘화려하지만 깔끔하게, 단정하게’ 이런 말만 하시고.. 결국 통과되는건 첫 보고서.. 이러니까 일이 너무 하기가 싫고 ㅠ 의욕도 없고 ㅠ 작년에는 일주일에 보고서 2~3개씩 썼으면서 지금은 왜이렇게 퍼포먼스 안나냐고 질타하시는데 반발심만 들고 ㅠㅠㅠ 그렇네요…. 이런 업무 권태기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크림브륄레
10.28
조회수
2,187
좋아요
32
댓글
27
연봉 1.5억 인데…
학력은 그냥 그렇지만 한우물만 판 결과.. 40대 초반.. 달성한 워킹맘 연봉입니다 나름 일머리가 좋고 운도 따랐겠죠… 점심도 대부분 굶고 일하고 일이 쳐내도 쳐내도 계속 있네요.. 근무 환경이 썩 좋다고는 못하는거죠.. 오너분도 자존감 쫙쫙 내려주는 스타일이라 … 육아도 한몫하네요.. 아이도 중학생이라 도우미 문제가 아닌 사춘기 아이로 멘탈이 털립니다.. 목어깨가 스트레스와 업무로 머리만 달고 다니는데도 힘듭니다 오프인날 아이 라이딩 없으면 정형외과. 마사지샵 루틴…. 주변에서는 그래도 그만두면 현실이라며 행복한 소리 한다고 해서 여기에라도 외쳐봅니다….
억대일개미
10.27
조회수
40,701
좋아요
773
댓글
434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