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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노동법에 대해
오늘 회사에서 드디어 문제 많았던 직원이 퇴사를했습니다. 저도 회사원이기에 어쩌면 우리나라 노동법은 든든한점이 많았는데 직원을 관리하기 시작하면서 노동법이 너무 근로자에게만 유리한점이 많다고 느껴졌습니다. 문제직원은 말그대로 문제가 많아 한가지 예를 들수 없을정도 입니다. 4년차 기획자인데 10년이상의 경력이 넘는 타팀 직원들을 본인 아래 직원 다루듯이 언행을 일삼고 클라이언트, 협력업체든 상대를 가리지 않고 언행을 지적받았죠. 이런문제를 조언하면 본인 책임은 끝까지 아니라며 다른사람탓을하고 여러무로 무례한 사람이였습니다. 그렇다고 일을 잘하느냐? 그것도ㅠ아니고 모든게 미숙한데 본인만 모르고 있어요. 뒤에서 서포트 하고있는줄도 모르고 본인 혼자 일을 다한다는 식이죠. 그래서 권고사직을 제안했고 6개월치 월급을 달라 항의에 1달치 위로금으로 조율했지만 3개월치 아니면 못나가겠다 버티다 지금까지 3달을 버텼습니다. (결국 본인이 원하는데로 됐죠) 실업급여 안해주면 못나간다 추천서 안써주면 못나간다 별의별 이유를 다대더라구요. 마지막까지 회사 프로젝트때문에 다들 외근을 하는 상황인데 본인 마지막날에 왜 배웅 안해 주냐는 망언을해요. 본인이 회사 분위기 망친건 전혀 인지 못하나 봅니다. 외국계라 한국의 노동법을 파악하는데 시간을 너무 많이쓴 HR도 화가 나지만 우리나라 노동법이 너무 근로자 편의에 맞춰져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도 근로자인데 이런 생각이 들어 의아하더라구요. 이번일로 내부 다른인원들에게도 영향을 많이 줬고 회시 분위기도 좋지 않아 저또한 고민이 많이 되는부분이고 허탈하기도 합니다. 인성에 문제가 있는 직원을 얼마나 인내심을가지고 관리를 해야하는지 감도 않오고요. 인성에 문제가 있는 직원(단순 예의를 벗어나 그야말로 언행에 문제가 있고 회사 체계를 아예 무시해버리는, 책임은 피하고 권리만 주장하는)을 어떻게 대처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꿀벌대소동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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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 그냥 퇴사 할려고 합니다
경력은 10년 넘엇구요 it로 고객사 파견 근무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고객사에서 자꾸 저의 연차를 제한 합니다 이문제때문에 고객 담당자랑 트러블이 있었고 이걸 본사에다 말했더니 케어나 해결은 커녕 저보고 눈치보면서 연차쓰라고 전화 오더군요 이이후로 아예 회사에 오만정이 다떨어졌습니다 다른회사 면접 보고 싶은데 연차 제한하니 면접도 못보정도로 스트레스 받습니다 당연날 아프다고 말해서 출근 안하고 거짓말할수도 있지만 구지 이렇게 해야할까 생각도 들고요 의견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현 회사 4년정도 다녓고 퇴직금은 2천 조금 안될곳 같고 그동안 모은돈은 큰거 1장 정도 됩니다
기계식키보드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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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가 팀원들 돈을 빼돌린거 같습니다.
얼마 전 제 승진 기념으로 소소하게 팀원분들이 축하해주시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꽃다발이랑 마카롱 세트를 준비해주셨더라고요. 막내 팀원이 커다란 꽃다발을 안겨주면서 승진 축하드려요~ 팀원들이 다같이 준비한거예요~ 라고 하더라구요. 꽃다발이 꽤 커서 비싸보이긴 했는데 꽃 몇개가 비리비리 시들어 있었습니다. 꽃 상태가 별로네 싶긴 했지만... 그런게 중요했겠어요? 너무 고마운 마음뿐이었습니다. 집에 와서 화병에 꽂아두려고 겉포장 풀고 정리하고 있었는데, 포장 사이에 작은 쪽지 같은게 붙어있더군요. 뒤집어봤더니 사랑하는 ㅇㅇ이의 전시를 축하해♡ 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제 이름은 ㅇㅇ이도 아닌데 이런게 왜 여기 붙어있지... 라고 생각하던 찰나 막내의 친언니가 공예 예술가인데 곧 서울에서 전시회를 할 예정이라던 소식을 들었던게 생각이 났습니다. 저희 집이랑도 가까우니까 혹시 갈 생각 있으면 티켓 주겠다고 했었거든요. 혹시 전시에서 받은 꽃다발을 재활용한건가 싶어서 다음날 막내한테 '혹시 언니 성함이 ㅇㅇ이야?'라고 물어봤더니 어떻게 알았냐고 그러네요... 꽃다발에 이런 쪽지가 들어있어서 그런다. 언니 전시 얘기 했던게 생각나서 쪽지가 잘못 들어간건가 했다. 라고 하니까 당황했는지 얼굴이 빨개져서 자기가 언니한테 줄 꽃다발이랑 헷갈린거 같다구 그러네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언니가 전시회 때 다른 사람한테 받은 꽃다발을 가져와서 재활용하고, 팀원들한테는 새로 샀다고 뻥치고, 걷은 돈들은 본인 주머니로 꿀꺽한거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제가 너무 의심병 든걸까요? 마카롱도 똑같이 재활용한게 아닐지 의심이 듭니다. 도합 10만원은 들었을거 같은데...
츌렁출렁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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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욕구? 가 너무 강한 상사
회사내에서 기술적으로나 업계관련해서 노하우도 많고 지식도 많은 분이 계세요 그게 저희 상사인데 다른 부서에서 물어보는것도 다 발벗고 나서서 봐줘요 근데 정작 본인이 해야할일은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타부서에서 물어보고 자료 본인이 정리해서 주겠다고 하는데 준적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본인이 나서서 봐주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아야 좋나봐요... 아직 저에게는 별 피해는 없는데 왜저렇게 힘들게 사나 싶네요 도와주지 말라는게 아니라 본인 할일이 우선 아닌가요...?! ㅎㅎㅎ
ㅎㅎㅎ힣
쌍 따봉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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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채용 내정 취소 상담이 많네요
이것도 AI 때문인가 최근 유독 채용 내정 취소 상담이 많이 오네요 근로자 측에서든 사용자 측에서든
이정인노무사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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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대충하는 동료들 어떻게 개선해 볼 수 있을까요?
업무가 너무 많아 팀장님께 충원 요청을 한지 반년만에 비슷한 연차의 대리급 한분 그리고 3년차 사원급 한분까지 총 두 분을 지원받았습니다. 같이 일하게 된지는 만2달 채우고 이제 3달째구요. 문제는 너무 일을 대충합니다 소프트랜딩 할 수 있도록 난이도가 낮은 일부터 시키는데.. 시키는것마다 크로스체크하면 꼭 실수가 있어요 또 한 번 시킨 아이템은 그 뒤에 유사 요청이오면 먼저 챙길만도 한데 그런거 절대 없고, 딱 시킨것만 하네요 (그마저도 늘 실수있음) 동일한 일을 반복적으로 시켜도 자꾸 실수가 나오고 뭐 가르쳐줄때 메모도 안하고 듣길래 메모 하라고 하니 본인은 다 기억할 수 있다며 메모도 하지 않아요. 그러고 그 뒤에 똑같은거 또 물어봅니다. 말로 업무지시를 해봐도 똑같고, 메일로 명확하게 이런 개요로 이런게 필요하고 아웃풋은 어떤자료로 나와야한다고 지시해도 늘 실수가 나와요. 처음에는 내가 일을 잘 못시키나 했는데.. 세달째 되는 지금...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이런식이면 어떻게 같이 일하나 싶고.. 저도 제 업무로 늘 바쁘고.. 그런 저를 도와달라고 충원 요청했는데 혹떼려다 혹 붙인 기분이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현명한 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ㅠ 참... 월급도 비슷하게 받을텐데 늘 책임자인 저만 밤까지 남아서 뒷수습하고 있는 꼴에 허탈합니다 인원 없을때는 바빠서 야근하고있다지만 인원이 있어도 똑같네요. 참고로 지능은 정상일겁니다. 저보다 학벌도 좋으신 분들이니.
노란꽃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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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퇴사자 많은 회사 믿거는 진리구나..
입사 후 이상하게 퇴사자가 많았어요. 특히 일 잘하는 분들이 줄줄이 나가고 딱봐도 월급루팡 무능력한 여자애들만 남더군요;; 그리고 3개월 수습기간에 있는 사람들을 그냥 죄다 부품 취급하더이다. 내일부터 나오지말라며 바로 전날 말하질 않나, 능력있던 사원도 회사가 어렵다며 결국 정직원 채용 미진행… 아니 그러면 왜 뽑은건데 ㅋㅋ 아무튼 이번에 이것저것 참 많이 느꼈습니다. 다시 구직 활동을 해야겠지만 이번에 걍 족보 없는 회사는 거르려 합니다. 조직이 사람을 사람답게 대우해주지 않는걸 보며 화가 좀 나더군요. 사람을 아끼는 따뜻한 기업? 어딘가 있긴하겠죠?
wwvwvvwv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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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고민....
팀원과 언쟁이 있었습니다. 우선 팀원의 표정 말투등에 감정적으로 상하여 팀장으로써는 하면 안되는 행동(알아서들 하시죠 같이)을 했습니다. 저는 기준을 정확히 하고 싶어 그걸 팀원들 의견을 듣고 결정 하고 싶어 자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묻는데 그것이 평가 통제 한다고 생각하는듯 하더라구요. 팀원에게 별의별말을 다 들었더니 현타가 오더라구요. 제가 남자친구도 아니고 기준을 정하고 업무에 대해 말하라고 하는게 잘못인지.. AI와 일하는 직종으로 이직하고싶네요.. 물론 팀장인 제 잘못이 가장 크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사람이라 어렵네요. 그냥 조언이나 듣고자 한번 써봤습니다! 다들 화이팅 ㅎ.
코리리이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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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분의 소음 때문에 미칠 것 같습니다
옆자리 새로 오신 이사님(50대 남성)이 사람은 정말 좋으신 분이신데 푸푸푸푸푸 허!허허 꺽꺽꺽꺽꺽 바바바바바 츄츄츄츄츄 퓨퓨퓨퓨퓨 슈슈슈슈슉 샤샤샤샤샥 치치치치치 허억 억억억억억(숨 넘어가는 느낌) 컥컥컥컥컥 끅끅끅끅끅 쫩쫩쫩 오! 오오오오 똑딱똑딱똑딱(혀 튕기는 그거) 흥얼거림 볼펜 딸깍거리기 각종 혼잣말(일반 대화시의 감탄사 볼륨) (ex. 그렇군요! 그럼 한번 해볼까요~ 아이고! 이게 아니네!) 을 하루종일 반복하시는데 정말 미칠 것 같아요 효과음도 전부 일반 대화 볼륨 정도로 내십니다 그냥 숨쉬실 때도 밥솥처럼 쓰으으으읍 쒸이이이익 퓨퓨퓨퓨퓨 푸우우우우 하고 숨을 쉬세요 밥 먹거나 회의 때는 안 그러시고 일할 때만 그러시는데 사람은 정말 좋으신데 옆에 계속 있으니 정말 돌것 같아요 사무실이 조용한 분위기는 아니고 대화 많이 하는 분위기기도 하고, 저는 합류한 지 얼마 안 된 신입이고 이 분은 경력 빵빵한 분이라 이런 걸로 불만 얘기하기 부담스러운데 정말 힘드네요... 중요한 일 없을 땐 노캔 이어폰 써도 괜찮지 않을까 하고 잠깐 써보기도 했는데(이어폰 끼고 일하는 분도 계셔요) 뉴비인데 다른 분이 업무지시하는 거 못 듣는 일 생길 거 같아서 안 쓰기로 했고... 볼륨 줄이는 이어플러그 껴봤는데 그건 그냥 뚫으시더라구요...오히려 다른 소음이 줄어드니까 더 선명하게 들려서 그것도 포기했어요 벽간소음 층간소음도 어지간하면 크게 신경 안쓰는 편이고 시끄러운 카페에서도 공부나 일 잘합니다...살면서 소리에 예민하단 생각 한번도 한적 없는데 하...정신병 걸릴 거 같아요...
yuus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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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C.. 팀장 또 사고쳤네 ㅋㅋㅋㅋㅋㅋ...
실장 자리가 공석이라 팀장이 사장님께 직보를 한다. 근데 둘이 진짜 안 맞는다는 게 문제다. 최악의 상성. 회의실 문틈으로 새어 나오는 사장님의 한숨 소리가 커질수록 팀장의 미간은 점점 좁아진다. 그러니 회의실을 나서는 팀장이 매번 잔뜩 화가 나있는 건 당연지사. 오늘도 그랬다. 그리고 우리는 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제발 조용히 자리로 가주세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하지만 불길한 예감은 틀린 적이 없지. 팀장이 팀원들을 소집했다. 사장님은 2분기 목표치를 하향조정하는 게 어떠냐고 하셨다는데 무슨 자존심인지 우리의 자랑스러운 팀장님은 오히려 더 할 수 있다며 상향조정을 했다네. 우리 다 할 수 있잖아? 우리 만만한 사람들 아니잖아? 하는데 사실은 나도 안다. 팀장이 불안해하고 있다는 것을. 정적이 흘렀다. 몇프로를 올린다고? 그렇잖아도 부족한 리소스인데 두달만에 뭘 어떻게 더하라고. "팀장님, 지금 리소스가 안 되는데요? 예산도 부족하고..." 내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팀장이 말을 더한다. "우리가 해서 안 된 적 있어? 우리 팀 저력을 보여줘야지. 된다고 믿으면 될 수밖에 없어." 하.. 팀장님.. 님은 사장님한테 이겼다고 생각하셔서 뿌듯하시겠지만 사실은 사장님이 이겼고 우리는 뒤졌어요..ㅋ.......... 하 진짜... 사고 그만 치고 좀 얌전하게 살면 안 될까요 팀장님?
칩9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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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동아리인 줄 아는 팀원 때문에 미치겠네요.
탕비실 간식 털어가고 비품 자기 것처럼 챙겨가는 건 기본이고요. 업무 시간 틈틈이 사담 나누려고 여기저기 쑤시고 다닙니다. 그래놓고 자기가 우리 팀 분위기 메이커라고 자부하는 게 제일 꼴받는 부분. 집중하고 있는 사람한테 와서 지 연애 고민 얘기하고 주말에 뭐 했는지 꼬치꼬치 캐묻고... 안 받아주면 정 없다느니 차갑다느니 서운하다느니 뒷말하고 다녀요. 회사는 일하러 오는 곳이지 친목 도모 동아리가 아니잖아요. 공과 사 구분 못 하고 민폐 끼치는 사람들 진짜 극혐입니다. 제발 일 일 일! 일 좀 합시다.
한번봅시다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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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학교예요? 아니면 부동산인가?
신입 엄마가 연봉 계약서 같이 검토하겠다고 회사로 찾아오셨네요. 아니 전월세 계약서도 아니고 아무리 사초생이라도 엄마가 연봉 계약서를 같이 검토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연봉이 이거밖에 안되는 게 말이 되냐고 애 스펙을 보면 훨씬 더 받을 수 있다 하는데 연봉 구간이 정해져 있는 거라고 매년 높아질 거라고 겨우 겨우 설득했습니다. 신입은 옆에서 그러는 거 말리지도 않고 쥐죽은 듯 가만 있고... 불과 몇 달 전에도 지인 회사로 아버님이 찾아와서 본인 자식 괴롭힌 사수 나오라고 소리 질렀다는데 우리 회사에 더 굉장한 일이 벌어질 줄이야? 이거보다 더 레전드 사건 있으십니까? 다시 생각해도 웃음이 나오네 ㅋㅋㅋㅋㅋㅋ
5500원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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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님한테 8900원 송금했더니 100원 얹어주는게 예의라네요.
제가 정말 무례하게 행동한 건지 알려주세요...ㅋㅋ 오늘 점심 먹고 차장님이 한꺼번에 결제했거든요? 저는 8900원짜리 메뉴를 먹어서 송금했더니 차장님이 카톡으로 저런 메시지를 보내셨습니다 제가 적게 보낸 것도 아니고 주문한 금액 맞춰서 보낸 건데 이게 정말 예의에 어긋나는 짓인가요? 전 친구들이랑 정산할 때도 늘 이렇게 했었는데 제가 아직 사회생활 경험이 부족해서 이런 암묵적인 직장인 룰을 모르는 건지 궁금해요
돈까스망치꽝
금 따봉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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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티 내라고 했더니 기계식 키보드를 사온 1년차...
부서에 입사 1년이 좀 안 되는 신입이 하나 있는데 제가 직속 사수예요. 근데 회사에서는 일하는 티를 내는 것도 능력이라는 조언을 들었대요. 당연히 중간보고나 성과 어필을 잘하라는 뜻이었을 텐데 그걸 전혀 다르게 해석한 모양이에요. 일주일 전쯤 자기 돈으로 기계식 키보드를 사 왔더라고요. 제가 기계식 키보드는 잘 모르는데 pc방에 있을 법한... 불빛이 번쩍번쩍나는 그런 키보드예요. 저희 사무실이 엄청 조용한 편은 아니긴 하지만 타이핑 소리가 귀에 확 꽂히길래 제가 넌지시 다른 키보드 쓰면 안 되겠냐고 말했더니 저리 대답하더라고요... 그래도 알겠다고 수긍하고는 원래 쓰던 키보드로 다시 바꾸긴 했는데 문제는 이건 수많은 에피소드 중에 하나일 뿐이라는 거예요... 전반적인 상황 파악 능력이 조금 모자란 것 같아요. 예를 들면 기본적인 전화 받는 방법, 사무실 예절 등등 매사를 제가 마이크로매니징 수준으로 하나하나 세세하게 지시하고 알려줘야만 알아듣거든요... 이 정도는 당연히 알겠거니 하고 간단하게 알려주면 혼자 잘못 이해하고 판단해서 전혀 생각지도 못한 결과를 가져오니까 그걸 매번 피드백 해주는 입장이 지치네요.. 초등학생에게도 이렇게는 안 알려줄 것 같아요ㅜㅜ 이렇게 하나부터 열까지 다 짚어주면서 가르치다 보면 언젠가는 혼자서 상황에 맞게 일하는 날이 오긴 올까요? 아직 1년차밖에 안 됐는데 제가 벌써부터 알아서 잘하기를 바라며 너무 조급하게 구는 건가 싶기도 해요... 여기에서 본 글인데 대리가 본인 신입일 적 생각 못하고 신입 탓한다는 내용을 봐서 저도 그렇게 되고 싶진 않아서 조심스럽네요ㅜㅜ 다른 분들도 신입 가르치실 때 다들 이런 세세한 과정을 거치시는 건가요?
말도앙대용용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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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메일 30년 넘게 쓰다보니 뭔 스캐머가 이리 많은지
AI에게 이거 원천 차단 안되냐고 물어보니 이리 답변 스팸 등록도 참 귀찮네 —- 이건 전형적인 국제 금융 사기(Advance Fee Fraud / 419 Scam)입니다. 특히 다음 요소들이 거의 “교과서적인 스캠 패턴”입니다. * 무료 Gmail 주소 사용 (@gmail.com) * 실제 세계은행(World Bank) 공식 사이트 총재가 Gmail을 쓰지 않습니다. * “2,250만 달러 피해 보상금” * 과도하게 큰 금액으로 욕심·긴급함 유도 * “빠른 답변 부탁” *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음 * “계좌정보·주소 보내라” * 개인정보 수집 목적 * “연방 재무부 지급” * 권위를 빌린 표현 * 현금/계좌이체 선택 * 피해자를 실제 거래 단계로 끌어들이는 수법 실제로는 이후 단계에서: * 송금 수수료 * 세금 * 인증비 * 변호사 비용 * 국제 송금 해제비 같은 명목으로 돈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이런 스캐머가 세계적으로 많냐면, 이유가 몇 가지 있습니다. 1. 성공률이 낮아도 “한 명만 걸려도” 큰돈 * 이메일 100만 개 뿌려서 1명만 속여도 수천만~수억 원 가능 * 자동화 때문에 비용이 거의 안 듦 2. AI·번역 기술로 품질이 좋아짐 예전엔 영어 문법이 엉망이었는데, 이제는: * 자동 번역 * 생성형 AI * 음성 합성 * 가짜 문서 생성 덕분에 훨씬 정교해졌습니다. 3. 국제 공조 수사가 어려움 * 서버: 동유럽 * 범인: 아프리카/동남아 * 피해자: 한국 * 계좌: 다른 나라 이런 식이라 추적이 매우 어렵습니다. 4. 인간 심리를 정확히 노림 주로: * “큰돈” * “긴급” * “권위 기관” * “비밀 유지” * “지금 안 하면 기회 사라짐” 을 조합합니다. 이번 메일은 특히: * Ajay Banga * World Bank 같은 실제 인물을 사칭한 사례입니다. 중요한 점: * 절대 계좌번호/여권/주민등록증 보내지 말 것 * 답장하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 * 첨부파일 열지 말 것 * 링크 클릭 금지 그리고 요즘은 단순 사기에서 끝나지 않고: * 원격제어 앱 설치 유도 * 암호화폐 송금 유도 * 신분증 이용 대포계좌 개설 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메일은 그냥 삭제하시면 됩니다.
공명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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