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회사생활🎁
회사생활🎁
참여자 3,188,564
 · 
공지
리멤버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글쓰기
회원님, 지금 하고 계신 생각을 회원님들과 나눠주세요!
최신글
(푸념) 30대 중반에 계약직 입사 후 이직하려니 어렵네요..
30대 중반에 더 큰 도전을 위해서 대기업 계약직으로 이직을 했는데, 어느덧 2년이 되고 계약 만료일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2년 동안,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돌이켜보면 막상 큰 노력을 하지 않고 안주했던 시간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타이밍이 좋지 않은건지 원래 시장이 이랬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이직 준비하고 시도하기가 너무 버겁네요. 딱 맞는 직무도 없어 보이고... 그동안의 경력이 다 물경력이 된 것만 같고 그렇습니다 ㅎㅎ 만약, 지금 다니시는 회사가 조금 힘드시더라도... 조금은 버티고 그 안에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회사 생활이 다 행복하시진 않겠지만, 읽어주신 모든 분들, 조금이라도 더 행복한 나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슬기로운근로생활
03월 24일
조회수
512
좋아요
3
댓글
1
잘하고 있는걸까요?
현재 회계 4년차 중소 상장사다니고 있습니다. 4년차면 보통 어떤 업무를 하고 있나요? 전 입사하고 2주만에 위가 다 나가고 몇개월 차이 안나는 팀원분과 둘이 남아서 감사를 받아왔습니다. 중간중간 위에 사람이 채워졌는데 다 금방 나갔다가 지금의 팀이 만들어진지 2년 6개월 좀 넘은거 같아요. 제가 지내온 업무를 간단히 말하면 입사후 ~ 3개월 유형자산, 법인카드 3개월 ~ 4년차 매출 총괄(주석, 대손, 환불부채 등 결산 업무) + 부가세 담당 올해부터는 기존에 하던 업무에 별도결산 총괄 + 법인세까지 하기로 했습니다. 지정감사만 4년 받고 이제는 자율선임으로 감사는 받고 있습니다. 현재 받은 업무는 다 부담은 없는데 제가 꿈꾸는 커리어는 최종적으론 IPO를 할 회사에 팀장급으로 들어가 상장시키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회사에서 더 겸손하게 배우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 큰 기업(매출액 1,000억 이상)으로 이직을 도전해보는게 좋을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라꾼쿵
03월 24일
조회수
295
좋아요
0
댓글
1
역대 방산수주의 현실
한화에 납품하는 중소기업은 수주는 많지만 이익이 남지 않는 ‘수주의 늪’ 구조에 놓여 있습니다. 단가 중심 하도급 체계 속에 외국인 인력 의존, 고령화된 기술 인력, 노후·중고 설비와 ERP 부재 등 전반적인 경쟁력이 약화된 상황입니다. 이러한 한계로 나는 현장을 떠나 프리랜서 투자 컨설팅과 투자 활동으로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정말 후배들에겐 미안한 마음입니다. 대학나오고도 최저시급수준의 박봉에 90년대 제조현장을 지키게 해서
풍류발전소
03월 24일
조회수
465
좋아요
2
댓글
1
정말 감사드립니다.
https://app.rmbr.in/xUDuHqCwL1b 안녕하세요, 위 게시글 글쓴이입니다. 그동안 경찰 이의신청, 검찰 불기소 항고, 법원 재정신청까지 너무 긴 시간이었는데, 드디어 가해자가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판사 출신 변호사까지 선임했으니 아마도 가해자는 법원에서 부인을 하겠죠. 저는 재정신청도 인용되었겠다 사선변호인 없이 끝까지 해보려 합니다. 처음 고소장을 제출하기까지 엄두가 안 났는데 리멤버 댓글들을 보면서 정말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되었을 때도 포기하고 싶었지만, 제가 당한 피해사실을 있는 그대로 얘기하고, 제출해서 나한테 이득일지 아닐지 재지 않고 정황증거란 증거는 다 긁어모아내니 판사님들이 알아주신 것 같습니다. 공소제기명령 결정문을 받았을 땐 눈물만 났네요. 저는 이직한 법무법인에서 여전히 같은 직무로 성실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사건도 제가 서른이 되기 전에는 끝났으면 좋겠지만... 보다 더 긴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지치지 않고 끝까지 가서 저와 같은 피해자분이 발생하지 않게 하겠습니다. 그때보다 나이를 좀 더 먹어보니 왜 그렇게까지 제가 소극적이었나 싶고, 바보같다는 말로도 모자라게 멍청했던 제 자신이 안쓰러워집니다. 3년 전 얼굴도 모르는 제게 여러 현실적인 조언도 해주시고, 마음 다치지 않게 응원해주시고, 쓴소리도 해주시며 도움 주셨던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doma
03월 24일
조회수
239
좋아요
4
댓글
2
<아시다시피>의 진짜 뜻 - 직장인 언어 번역
직장 생활 짬바가 차면 본심이 보입니다. 오늘 메신저에서 피튀기는 티키타카를 보고 문득 영감을 받아 적어보는 글입니다. 1. 아시다시피 / 이미 말씀드린 바와 같이 표면적 의미 : 당신도 이 내용을 인지하고 있을 거라 믿습니다. 번역 : 벌써 세 번째 말한다. 제발 까먹지 좀 마라. 스레드 검색 좀 해보고 물어봐라. 2. 바쁘시겠지만 확인 부탁드립니다 표면적 의미 : 당신의 바쁜 일정을 존중하지만, 이 건은 확인이 필요합니다. 번역 : 니가 바쁘든 말든 모르겠고, 이거 안 해주면 일 진행 안 되니까 지금 당장 해라. 안 하면 니 자리로 쳐들어간다. 3. 다름이 아니라 표면적 의미 : 특정 용건이 있어 연락드렸습니다. 번역 : 안부 인사는 사치다. 바로 본론 들어갈 거니까 마음의 준비 해라. 4. 참고 부탁드립니다 표면적 의미 : 정보를 공유해 드리니 업무에 참고하세요. 번역 : 나중에 딴소리하지 마라. 나 분명히 공유했다? 이거 문제 생기면 너도 책임 있다? 5. 양해 부탁드립니다 표면적 의미 : 상황이 여의치 않으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번역 : 이미 결론 났다. 바꿀 생각 없으니까 토 달지 말고 그냥 받아들여라. 6. 확인 후 회신 부탁드립니다 표면적 의미 : 내용을 검토하시고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번역 : 답장 줄 때까지 계속 연락할 거다. 나 오늘 이거 컨펌받아야 된다. 이거 말고 또 뭐가 있을까요? ㅎㅎ 어쩌면 이 단어들은 우리가 서로에게 날릴 수 있는 최소한의 방어 기제이자 사회적 안전핀일지도 모르겠네요. 이게 번역어 그대로 들어가는 순간 멱살을 잡거나 잡힐 수도 있으니까요. 오늘도 '아시다시피'와 '바쁘시겠지만'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십니다. 퇴근 전 마지막 메일은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제발 더는 답장하지 말고 퇴근하세요)로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 댓글에서도 좋은 의견들 주셔서 댓글 주신 번역들도 추가합니다 ㅋㅋ <리멤버판 직장인 언어 번역> 퇴근이꿈님) 관련 부서와 협의 후 회신드리겠습니다 번역 : 일단 협의한다는 핑계로 시간 끌다가 적당히 거절할 명분 찾는 중이다. 허브랜드님) '본사(또는 윗분들) 가이드라인이 그러해서요.' - 나도 이게 말 안 되는 거 안다. 근데 나한테 따지지 마라. 나도 시켜서 하는 거니까 괜히 시간 쓰지 말고 그냥 시키는 대로 해라. 선즙필승님) 확인해보겠습니다.=안하고 싶은데 위에서 하라고 하면 하겠다. 천사점토님 이전에 보고드린 바와 같이~ : 너는 맨날 까먹고 다시 물어보지만 나는 이미 보고했으니 제발 이전 자료 좀 찾아보고 뭐라고 해라 반박시니가맞음님 '추후 공유 예정입니다' 표면적 의미: 관련 자료를 이후에 전달드리겠습니다. 번역: 아직 안 만들었다. 그리고 언제 만들지도 모른다. 그러니 지금 재촉하지 마라. 내가 알아서 할 거니까 ㅋ illlao님 확인하고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나도 모른다 쪼으지좀말고 기다려줘라 대치너구리님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연락 금지!!!! 목동진돗개님 어렵지만 검토해볼게 : 응, 안돼 히버님 '죄송하지만' : 안죄송한데 일단 죄송하다고 했으니까 넌 그냥 알겠다고 해. 확인하고 답? 아니 그냥 알겠다고해 에잇글자이하님 언제까지 드리면 될까요? = 오늘은 안된다 언제까지 받을 수 있을까요? = 오늘 내놔라 햇님양님 말씀하신 것처럼.. - 표면적의미 : 님이 말했던 내용을 존중하고 기억하고 참고하여 말씀드립니다. - 번역 : 우기지좀 마라. 니가 말한게 버젓이 있는데 왜 딴말하고 있냐?
closeto
03월 24일
조회수
3,599
좋아요
185
댓글
23
연봉 페이밴드의 얍삽한 속임수
연봉 페이밴드를 도입한 회사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제도를 설명할 때 마치 페이밴드보다 낮은 구간에 위치한 사람들은 엄청 높은 연봉이 올라갈 것 처럼 설명하고 마치 가장 합리적인 제도인 것처럼 설명하죠. 하지만 이 연봉 페이밴드는 CEO 또는 이사회 의장의 입맞을 맞추고 본인들만 살아남기 위한 얍삽한 도구입니다. 또는 오로지 경영인 관점에서 노동력은 착취하고 적은 임금을 주기 위한 얍삽한 전략이죠. 우선 페이밴드를 설명하면 기존 직급이 오르면 기본급이 정액 또는 정율이 오르는 제도가 아닌 직급별로 인사부에서 정한 연봉 구간을 설정합니다. 만약에 올 해 연봉 상승률을 회사에서 5%로 설정하였다고 가정하고 대리급 페이밴드가 4천에서 5천이라고 한다면 중간 구간이 4500이죠. 4500의 5%인 225만원만 올리는거죠. 그러면 5천인 사람은 225만원이 4.5% 4천인 사람은 5.6% 인상이라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그래서 페이밴드 구간의 낮은 위치한 사람이 더 많이 받아서 좋은거 아냐? 라고 생각할 수 있죠. 여기서 속임수를 말씀드리면 회사의 법률이라고 할 수 있는 취업규칙에서 대부분의 회사는 직원들끼리 서로 연봉을 공개할 수 없게 되어 있죠. 그래서 인사부 또는 연봉 상승을 통보하는 결정자가 ㅇㅇ님은 이 구간이라 이렇게 되었습니다 해도 이게 맞는건지 속이는건지 우린 알 수가 없죠. 그래서 실제로 1년동안 개고생한 직원들에게 주어지는 건 속임수와 인력비용을 줄이려는 인사부의 경영진에 놀아나는거죠. 역사를 돌이켜보면 인간은 늘 얍삽했고 이기적이었습니다. 언젠간 이런 부당한 시스템을 막는 법률이 생기는 그 날까지 모두 화이팅 합시다!
크리스토퍼논란
쌍 따봉
03월 24일
조회수
1,063
좋아요
10
댓글
8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은 없다.
는 말을 정말 싫어합니다. 괴로운 퇴사 고민 끝에 이 말을 들으면 마치 내가 인내심 없는 패배자가 된 것 같고 어디를 가도 똑같은 지옥이 반복될 것만 같은 공포를 느끼게 되니까요. 근데 과연 그럴까요? 저는 이 말이야말로 가스라이팅에 최적화된 잔인한 격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타는 집에서 도망치는 건 전략이지 패배가 아닙니다 집에 불이 났을 때 밖으로 뛰어 나가는 사람에게 '밖이라고 나은 줄 알아?' 라고 묻는 사람은 없습니다. 일단 살고 봐야 하니까요. 직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조직 문화가 독성이 가득하고, 상사가 인격 모독을 일삼으며, 내 몸과 마음이 망가지고 있다면 그곳은 이미 불타는 집입니다. 도망쳐야죠. 그 도망은 구원입니다. 지옥에서 벗어나야 하지 않겠습니까. 선인장은 사막에 강하지만 물에서 죽고, 연꽃은 물에서 살지만 사막에서 죽습니다. 사람마다 맞는 토양이 다릅니다. 어떤 곳에서는 1인분 못하는 부적응자 취급 받던 사람이, 다른 곳에서는 대체 불가능한 인재로 날아오르는 경우를 수없이 봤습니다. 반대도 마찬가지고요. 이건 본인의 역량 문제가 아니라 환경의 결 문제입니다. 나를 죽이는 토양에서 나를 살리는 토양으로 옮겨가는 걸 도망이라는 부정적인 단어로 가둘 필요가 있을까요? 낙원은 없어도 숨 쉴 곳은 분명히 있습니다. 맞아요. 냉정하게 말해 완벽한 낙원은 어디에도 없을지 모릅니다. 옮긴 곳에서도 또 다른 빌런을 만나고, 새로운 스트레스가 기다리고 있겠죠. 하지만 '견딜 수 있는 스트레스'와 '나를 파괴하는 스트레스'는 천지 차이입니다. 도망친 곳이 낙원은 아닐지언정, 적어도 내가 다시 일어설 힘을 얻을 수 있는 곳일 확률은 충분히 있습니다. 무책임하게 힘들면 그냥 그만두라고 말하려는 게 아닙니다. 그냥,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라는 문장에 갇혀서 스스로를 학대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적는 글이에요. 누군가 당신에게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며 훈수를 둔다면 이렇게 대답해 주세요. '낙원 찾으러 가는 거 아니고, 살려고 가는 겁니다.' 라고. 오늘도 버티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정말 못 버티겠다면, 기꺼이 도망치셔도 됩니다. 때로는 도망치는 용기가 머무르는 인내보다 훨씬 더 큰 결단력을 필요로 하니까요.
키보드쾅
03월 24일
조회수
12,996
좋아요
738
댓글
93
연봉이 고작 80만원 오르는게 말이 되는건가요...
저는 일본계 기업을 다니고 있고 제가 다니는 한국 지사는 100명도 안되는 규모의 소기업이지만 본사는 일본에서 해당 분야의 넘버2 기업에 시가총액 100조를 넘는 기업입니다. 그리고 저는 입사 후 연차가 그리 오래되지 않았고 초봉 부터 낮은 테이블로 시작했습니다. 근데 25년도로 넘어갈때 회사가 전혀 적자도 아니였는데 제 연봉은 고작 80만원 올랐습니다. 이거 생각하면 이미 그때부터 이직 준비 해야하나 생각해야 했는데 제가 회사 사람들한테 정든게 있어서(같은 본부 사람들은 진짜 좋아요...) 그냥 다니다가... 오랬동안 만났고 서로 결혼을 항상 이야기 해온 애인이 있는데 결혼 생각하면 제가 연봉 상승이 이래서는 결혼도 못 하겠다 싶더라구요(소비 줄이며 자산은 열심히 모으고 있어요) 처음에는 일본 본사가 큰 회사라고 자부심도 있었는데 막상 다녀보니 한국에서 안좋은거(포괄임금제로 야근수당 없고 뼈빠지게 연장근무 해야 겨우 휴가 1개)+일본에서 안좋은거(낮은 출장 일비+낮은 기본급)+대기업이라 안좋은거(업무와 관계없고 불편하기만한 사내활동들에 지나치게 빡센 보안규정)등등 합쳐놨더라구요... 이거 일본계가 다 이런건가요? 일어 전공해서 이직해도 일본계로 가야하는데...
다그온
03월 24일
조회수
1,392
좋아요
8
댓글
14
환영회식 안 했다고 텃세라는데 어쩌죠
전 팀장이구요... 저희 회사가 인사팀이 따로 없어서 저희 팀 신입 채용 시 제가 직접 합격자에게 연락을 했는데 신입이 대뜸 본인 입사 환영회식은 출근 첫날 하는지 아니면 금요일에 하는지 묻더군요. 보통 환영회는 기존 직원들이 일정을 맞춰서 선의로 마련해 주는 자리인데 출근도 하기 전에 본인 입으로 환영회 일정을 묻는 경우는 처음 겪어봐서 당황스러운 마음에 일단 출근하고 부서 일정 봐서 차차 정하자고 했어요. 근데 신입이 입사한 직후 갑작스럽게 부서 전체가 너무 바빴거든요. 팀 전체가 야근하는 상황에서 회식을 하자고 말 꺼내기 어려워서 회식 일정은 나중으로 하자고 팀원들에게 전달 해둔 상황이거든요. 신입 입사한지 이제 3주쯤 됐나 저에게 따로 면담 요청하더니 본인 환영회식이 늦춰지는 것에 대해 텃세처럼 느껴진다며 서운함과 불만을 토로하네요... 다들 바빠서 신입인 본인을 잘 챙겨주지 않고 제대로 인사 나눌 시간이 없었으니 사적인 대화를 나누기도 어렵고 그만큼 회사에 적응하는 것도 힘들다는 얘기였습니다... 다른 팀원들이 입사했을 땐 환영회식 했으면서 본인은 차일피일 미룬 것이 일종의 텃세처럼 느껴져서 고민이라는 내용인데요... 워낙 괜찮은 인력이 안 구해져서 오랜 시간 고생하다가 겨우 뽑은 신입인데 사회생활의 기본 융통성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데... 수습과정에서 이만 정리하는 게 맞을지 사소한 일이지만.. 마음에 걸려서 요 며칠간 머리 싸매고 있습니다...
움치키
동 따봉
03월 24일
조회수
599
좋아요
7
댓글
10
요즘 월급루팡이 되는기분
요즘 일이 너무안됨
통신영업맨
03월 24일
조회수
298
좋아요
2
댓글
2
임금체불 진정 신고, 대표가 집으로 왔습니다
익명으로 조언을 구하고 싶어 글 남깁니다. 특정 방지를 위해 일부 표현과 시점은 흐려서 적겠습니다. 저는 한 회사에서 장기간 실무 책임에 가까운 역할로 근무했습니다. 현장 운영, 문제 해결, 성과 관리 등을 실질적으로 맡았고, 근무 강도도 높은 편이었습니다. 근무는 주 6일 / 1일 약 12시간 이상 이어졌고, 휴일에도 유선 대응이 있었습니다. 근로계약서상 휴게시간은 2시간 40분으로 되어 있었지만, 실제 휴게는 대부분 점심시간 10-20분 정도가 전부였습니다. 그 외 시간은 사실상 근무 상태였고, 해당 시간에 대한 별도 수당도 없었습니다. 근무 중 반복된 문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 연장근로수당 미지급 • 계약서상 휴게시간과 실제 휴게시간의 큰 차이 • 실질적 근무 상태 휴게시간에 대한 수당 미지급 • 공휴일 수당 미지급 (설·추석 포함 정상근무) • 퇴직금이 낮은 시점 기준으로 임의 중간정산된 부분 재직 중에도 구두로 여러 차례 이야기했고, 운영 톡방에서도 근무 구조와 운영 방식에 대한 개선안을 다수 제안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되기를 반복했습니다. 실제로 신규 인력이 며칠 만에 퇴사하는 경우가 정말 많이 반복되었는데, 이유 역시 휴게시간 없음과 낮은 급여였습니다 (정확히는 근로계약서 상 근무형태와 실 근무형태가 완전히 다르다 입니다) 당시에는 회사가 성장 중인 만큼 내부적으로 정리될 수 있겠다고 생각해 참고 넘어간 부분도 있었습니다. 구두로 개선하겠다 보상하겠다는 말을 지속적으로 듣고 믿은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문제는 개선되지 않았고, 퇴사 후 관련 내용을 다시 정리하면서 결국 근로기준 미준수와 임금체불 문제로 신고하게 됐습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흐름은 아래와 같습니다. 타임라인 • 재직 중 장시간 근무와 실질적 휴게 미보장 지속 • 연장근로, 공휴일 근로, 정산 관련 문제 누적 • 구두 및 운영 톡방을 통해 여러 차례 개선안 제안 • 신규 인력 이탈 사유도 비슷하게 반복 • 퇴사 후 자료 재정리 • 임금체불 및 근로기준 미준수 관련 신고 진행 현재는 노무사님을 선임해 대응하고 있습니다. 다만 노동 이슈와 별개로, 신고 이후 회사 측 또는 관계자를 통한 반복 연락이 있었고 주거지 인근 방문 정황까지 확인된 일이 있었습니다. 관련 내용은 문자, 연락 기록, 당시 사진 등으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조언을 구하고 싶은 부분이 첫째 재직 중 임금 및 근무형태 의 내부 해결을 먼저 시도했지만 정리되지 않아 신고까지 간 경우, 이후 회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은 어디까지 대응하고 어떤 기준으로 선을 그으셨는지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두번째로 근로기준 미준수와 임금체불 문제 자체뿐 아니라, 신고 이후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실무적으로 어디까지 대응하고 어떤 방식으로 기록을 남겨야 하는지도 함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감정적인 비난보다,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의 실제 대응 방식이나 노무·인사 관점의 실무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더 깊은 내용들이 많지만 지금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여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link.rmbr.in/jw1c1o
bleau
03월 24일
조회수
8,208
좋아요
132
댓글
35
ai 기획
저희 회사는 기획자가 별도로 없고 대표님깨서 기획을 하십니다. 전문 기획자가 아니기 때문에 부족한 점이 많아서 ai를 이용한 기획을 하는데요. ai가 요즘 퍼블리싱을 잘해주니까 ai와 퍼블리싱을 해서 퍼블리싱만 전달주십니다. 프로세스 흐름도와 화면 기획서가 없습니다. 이런경우 개발팀은 어떻게 대응 해야 할까요? 너무 기획 내용이 부실해서 퍼블리싱에 없는 내용은 추측으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라쿤k
03월 24일
조회수
256
좋아요
0
댓글
3
과장님 비명소리 들린다 ㅋㅋ
맨날 내 책상에 있는 비타민 젤리 몰래 집어먹고 아닌 척 하고 점심 메뉴 정할 때마다 답정너라서 맨날 스무고개 하듯이 메뉴 정해야 하고 사소한 걸로도 잘 삐져서 직원들 사이에서 은은한 밉상으로 불리우던 과장님... 최근에 소화도 안 되고 피곤하다며 앓는 소리 하길래 발바닥에 오장육부 다 연결돼 있어서 지압슬리퍼가 직빵이라고 바람 좀 슬슬 넣어줬더니 솔깃해 하신다... 바로 효과 좋다는 천연 자갈 박힌 하드한 걸로 사다드렸더니 한 걸음 걷자마자 비명을 지르신다. 꼴랑 10분 신고 벗으려고 하길래 그러면 효과 없다고 가스라이팅 했더니 또 꾹 참고 계속 신고 다니는 중인데 아직 적응 안 됐는지 걸을 때 마다 악소리가 난다 ㅋㅋ 오늘 퇴근할 때 쯤 혈색 좋아졌다고 칭찬 좀 해드려야겠다 :)
두바이빌딩
03월 24일
조회수
58,236
좋아요
629
댓글
57
명함 폐기하는 방법 선배님들 훈수좀요
잘못뽑은 명함, 이전직장 명함 등 선배님들은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파쇄기에넣자니 하루종일걸릴거같고.. 훈수좀 부탁드려요
뼈해장
03월 24일
조회수
989
좋아요
2
댓글
6
물경력이라는 건 정확히 어떤 것을 의미하나요?
물경력이라는 말 직장인들 사이에서 그리고 커리어 시장에서 참 많이 쓰이는 말인데요. 한 것에 비해 실익이 없다는게 일반적인 의미인데 조금 더 구체적으로 경력이나 업무성과가 어땠을 때 물경력이라는 표현을 쓰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일하면 물경력이 되는지, 특정 속성을 가진 조직에서 일하면 물경력이 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왜 이런 궁금증이 드냐면 사실 무얼 하든 남는 게 있지 않을까 라는 막연한 생각이 들어서요. 다만 그런건 있는것 같네요. 여기서는 나름 성과로 인정받지만 다른 곳 가서는 성과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 뭔가 하긴 했는데 그럴싸하게 브랜딩하는 등 포장이 어려운 속성의 일, 또는 순환 보직 등을 통해 여러가지 업무를 수행하긴 했지만 한두개의 무언가로 align이 안 되는 커리어 등등... 어찌됐든 직장인은 자기가 무언가를 해야해서 남는게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게 승진이든, 의미든, 혹은 연봉으로든. 당연히 남는게 없는 물경력이 안되고자 하는게 목적이고, 물경력이라는 것은 일하는 what의 문제인지, 순전히 how의 문제일수도 있고, 두 가지 다 복합적인 것일수도 있고.. 저 역시 일하는 과정 곳곳 물경력이 되지 않게 하고자 점검하고 개선하는데 참고하고자 물경력에 대한 여러 분들의 인사이트 의견들을 듣고 싶네요.
워너비프리
03월 24일
조회수
622
좋아요
1
댓글
1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