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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11월 중순에 퇴사할건데 언제쯤 말하는 게 좋을까요?
이직은 바로 안 하고 학원 다닐 예정입니다
힘들어서털썩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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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 전시 재질, 마감재에 대해 공부할 방법
안녕하세요 상업전시에 쓰이는 마감재나 기타 현장 설치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 여쭈어 봅니다 저는 미술 전시로 경력 7년이고, 페어나 컨퍼런스를 종종 나가긴 했는데, 현장 시공 감독 정도했습니나. 원하는 부스를 3D로 만들어서 제작에서 넘기고(상세 모델보다는 컨셉 아트에 더 가까운 이미지), 만들어져 온 부스에 저희 기관 굿즈 디스플레이하는 것이 제 포지션이었구요 상업 전시 분야로 넘어가고 싶은데 재질이나 마감재에 대한 이해를 요구하는 공고들이 꽤 있어서 정보를 찾고 있습니다.
muunuuii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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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극극소규모 회사
직원이 5인 안되는 회사는 별로일까요? 제가 하고싶은 일이라면 도전해봐도 될까요?
Kannak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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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비용 줄이라는 대표... 이건 진짜 아닌거 같아요.
돈독 오른 대표가 회사 망하는 줄도 모르고 무조건 비용만 줄이라고 합니다. 제작사 10년차 팀장 PD입니다. 8월에 파트너사에 넘겨야 하는 작업이 있습니다. 1억 정도 예산으로 영상 3편 만들어서 납품하는 건데요. 올해 초부터 기획하고 준비했는데 정작 작업할 인력이 없어서 진작부터 충원 요청 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일할 사람이 없어서 외주제작사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얘기되고 외주제작사 선정하여 대표에게 보여주니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안된다고 합니다. 내부 인력으로 비용 감축 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미 직원들 업무 포화 상태고, 외주제작사는 여기저기 알아봐서 상식적인 수준에서 가격 제시한 곳 선정한거거든요. 직원 쥐어짤거 아니면 더 비용 줄일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이거 할 사람없다고 하니 대표가 자기가 하겠다고 저는 손 떼라고 해서 저는 알았다고 했습니다. 본부장한테 얘기하니 일단 저는 빠지라고 하더군요. 내심 좋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납기일도 얼마 안남은 오늘. 영상 편집 알바 하는 분 한명 연결시켜주더니 그 분이랑 세 편에 천만원에 하기로 했다고 진행하라고 하네요. 하... 진짜 욕이 안나올 수가 없습니다. 영상업계 계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파트너사에서 3편에 제작비 1억 책정했다는건 그래도 볼만한 룩이랑 기획을 원하는 건데요. 출연자도 B급 연예인 정도 불러서 하는 걸로 기획안 다 만들었는데 작가나 디자이너 한 명 없이 편집하시는 분이랑 저랑 알아서 하라고 하네요. 도대체 영업이익을 얼마나 남겨먹어야 속이 시원한건지... 이 상태로 작업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이렇게 만든거 납품하면 파트너사에 무슨 망신을 당할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제가 일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이미 제가 맡은 업무도 많은데 외주제작사 선정될 때까지만 임시로 해달라고 해서 이 일에 걸쳐 있던건데 기어코 저한테 하라고 던져주네요. 참고로 파트너사는 한국 사람이면 다 아는 국내 1티어 대기업입니다. 그런 곳에서 1억 받고 허접 영상을 만들어주라고 하니 미쳐버리겠습니다. 그냥 ㅈ되든 말든 퇴사하고 싶지만 가족이 있어서 욕하면서 버팁니다. 하루라도 빨리 이직하고 싶어요. 진짜 이건 아닌거 같아요.
성과급좋아함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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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관상 믿으세요?
어렸을때는 몰랐는데 나이드니 관상 맞는 느낌입니다. 첫만남에서 무언가 얼굴이나 목소리에서 찜찜한 분들은 나중에 보면 이상한 경우가 꽤 있더군요. 최근 유튜버 쯔양을 협박한 인물들도 영상 볼 때 무언가 이상해서 보다 껐는데 요즘 문제가 되네요. 관상 믿으세요?
김코딩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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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다니시는 분들 근속 연수 얼마나 되세요?
현재 다니고 계신 회사가 7년차인데, 주변 친구들이 항상 "와, 정말 오래 다녔네요"라고 말해줘서 놀랍습니다. 요즘에는 특히 이직이 많은 추세인데, 조건이 좋아져서 많은 사람들이 이직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갑자기 궁금한데요... 현재 직장 다니시는 분들 중에 몇 년차쯤 되세요?
리더입니다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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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격 신혼여행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조언을 구하고자 여쭤봅니다. 제가 회사 합격을 했는데, 최종합격은 처우협의 이후입니다. 3개월 전에 신혼여행 비행기를 끊어서(무직상태일때),, 회사에 다니게되면 2개월 다닌 후 신혼여행을 가야합니다. 대략 연차로 10일정도 되는 기간인데요. 이것을 처우협의 완료 후에 말씀드려도 될지, 아니면 지금 미리 말하고 협의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회사 지원은 제안이 먼저와서 하게되었고, 결혼과 신행이후 재취업을 하려고했는데 감사하게도 그 사이에 합격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제가 대처해야 회사에게 폐가 되지 않을 지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언젠간노마드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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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서 고민이에요
어휴, 회사만 오면 졸음이 밀려와서 정말 힘들어요 ㅋㅋㅋ 하루 종일 눈 감고 싶네요.
남이야말이야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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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에셋투자증권
코리아에셋 투자증권 cit팀 뭐하는 부서인가요? @코리아에셋투자증권
shsudjem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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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참석 조언 부탁드려요
최근에 여러 사유로 힘들어서 이력서를 넣다보니 한 회사에서 면접제의가 왔는데요 7개월 차라 일의 숙련도도 높아지고 있고, 평일에 연차 쓰기엔 마땅히 핑계거리가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연봉도 현 재직 중인 회사보다 낮습니다.(인상률도 낮음) 다만 현직장 1. 인원 - 200명 내외 2. 매출액- 약 350억 연락 온 회사 1. 인원- 500명 내외 2. 매출액- 3000억대 후반 차이는 이 정도이고 출퇴근거리도, 직무도 같습니다. 다만 후자의 회사 잡플래닛 후기를 보면 시설 노후화, 파티션 부재, 화장실, 사무용품 등 자잘한 것에 돈을 많이 아끼는 것 같으나 현직장에선 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자잘한 상황까지는 아직 개입하지 않습니다. 딱 한 가지, 현 직장보다 규모가 큰 회사라 아무래도 배울 것이 많지 않을까 하는 것이 면접 참석을 고민하게 하고 있습니다.. 현 상황에서 면접을 보러가는 것이 맞는지, 선배님들 경험에 근거한 조언을 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환타제로포도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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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퇴사 고민. 선배님들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 회사에 재직한 지는 1년차이고 경력으로 입사하였습니다. (현 시점 경력 2년 6개월) 업무강도 스트레스로 환승이직을 준비 중인데요. 고민은 환승이직이 어려워 퇴사를 해야하는지와, 퇴사했을 때의 문제점입니다. 1) 환승이직/퇴사 현 회사가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많았지만 경력에 비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다른 부분이 구려도 꾹 참고 감내했습니다. 그런데 업무강도가 너무 세고 인력난이라 매분기마다 바빠 연차를 쓰기가 불가능합니다. 일 특성상 평일/주말/오전오후 경계가 없어 숨쉬고 있는 동안 계속 연락이 옵니다. 사업마다 서브가 없어서 근무스케쥴상 휴무인 날에도 연락이 옵니다... 각설하고. 무작정 퇴사하기엔 무서워서 환승이직을 준비 중인데 부산이다보니 제가 하고싶은 직무의 일자리가 없습니다. 대부분 서울이라 서류합격해도 면접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연차 사용 어려움 때문) 또, 독립을 해서 집계약도 연결되어 있어 최대한 부산에 있는 곳으로 이직을 하려고 했으나 4개월째 소득이 없습니다.ㅜㅜ 이 고민을 친구들에게 말하니 그만두고 싶은 게 맞냐고 합니다. 맞는 말이죠.. 그만두고 싶으면 그냥 직무 관련 없어도 가능한 곳에 이직 도전해보면 되는데 저는 제가 쌓은 직무 경력을 살리고 싶고 안전을 추구해서 환승이직 하고싶으니까요. 2) 퇴사 했을 때 돈 문제도 문제지만. 사실 경력이 가장 고민됩니다. 저는 여기가 2번째 회사입니다. 1번째 회사 다니고 시험준비를 했어서 1번째 회사와 지금 회사에 공백기가 3년 있습니다. 2번째 회사를 그만두고 공백기가 생기면 3번째 회사를 구할 때, 면접관 입장에서 오래 다닐 사람인건가 라는 의문점이 생길 수 있을 텐데 그 점이 제게 마이너스로 작용할 것 같다는 우려가 있어요. 그리고 이제 연차를 쌓아가야 하는 나이인데.... 하는 생각이 들어 2년까지만 채우자. 라고 생각하다가도 내년 상반기 프로젝트 생각하면 저도 모르게 퇴근하고 사람인 보고 있습니다. 지금 경제도 어렵고 취업이 힘들다 난리라 환승이직을 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제 여건에는 퇴사하고 이직준비가 맞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공백기에 대한 걱정 등으로 어떻게 해야 현명한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선배님들이 보시고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스아메qqq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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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폭언 맞겠죠
네 취준기간 1년을 거쳐서 취업을 한 이후 해외로 파견을 나와있습니다. 재직기간은 이제 5달이 되어가는데 항상 욕설과 폭언을 들어가며 버티는중입니다. 기억이 나는 두가지는 "야 이ㅅㄱ야 너 현장에서 식물인간 만들어 버릴 수 있다." "너 자꾸 그러면 여기에서 진짜 ㄷ져" 인데 그냥 버티는게 맞을까요... 항상 24시간중에 자는시간 빼고 마주치다 보니 더 나약해지는것 같네요 유일하게 하루 쉬는데 그날도 점심 저녁은 항상 함께합니다. 세상사람들 전부 이렇게 살아가는걸까요....
이게맞을까12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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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제시에 대한 궁금증 - 선배님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소중한 시간을 위해 긴 글은 피하고 핵심 내용만 적습니다. 전 회사 연봉: 7,000만원대, 1년 근무 현 회사 연봉: 5,000만원대, 1년 미만 근무 중 대부분 그러시겠지만, 연봉을 낮추고 다니고 있는 중인데 마음 한 켠에 성에 차지 않는 기분을 가진채 다니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또 다른 회사에서 제안이 온다면 1. 전 회사 연봉을 반영하는 경우, 2. 현 회사 연봉을 반영하는 경우, 3. 제안 회사만의 기준 연봉 적용하는 경우 크게 보면 이 세 가지 경우로 나뉠 것 같은데, 경력직이라 1번, 2번 둘 중에 결정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궁금한 건 선배님들 생각과 경험으로 보시면, 1번과 가까운 업계에서 제안이 들어오면 보통 1번의 경우가 적용될지 2번의 경우가 적용될지 입니다. 당연히 제 마음은 1번이지만 현 회사때문에 제안 하는 회사에서 2번을 적용할까봐 현재 연봉을 물어보면 어떻게 어필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선배님들,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른고타가푸다소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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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내 업무 분장 문제..
전담 인원 3명중 1명이 부장 이라 담당일보다 총괄 개념으로 운영 회의,교육 정도만 진행하고 나머지 직무에 필요한 법정 일을 대부분 혼자 쳐내고 있내요 여직원이 일을 잘 못해내는 것도 있고 여자라는 이유로 일을 분장해주지도 않내요 줘바야 하루이틀이면 끝나는 일들..특성상 현장을 가야하는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현장도 안가 인사고과에 주어진 과제도 빠져ㅋㅋ 불만을 토로해도 바뀌는게 없더라구요 이상태로 조직이 운영된지 3년정도.. 50-60 상사들은 여직원들과 중간중간 농담 따먹는게 일상 저에게는 군대식 이거해라 저거해라. 대신 제 개인적인 업무 스킬과 배운건 많긴하지만 이제는 업무에 대한 부담 제개인적으로 건강도 많이 안좋아져서 번아웃도 자주오는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는 개인적으로 여직원들과 일하기 싫내요 업무분장에 대해 다시이야기하는게 좋을까요 ? 직장 생활 10년 넘게했지만 쉽지가 않내요
동굴이지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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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사람들은 다들 비슷하게 느끼더군요
제가 성품이 좋다거나, 성격이 유순하다거나, 사람들에게 친절하다고 할 생각은 없습니다. 사람 관계에서 모든 것은 주관적, 상대적이니까요. 제게 또라이라고 해서 남들에게도 또라이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그런데, 팀 이동 있고 나서 소문으로만 듣던 그 팀장이 제 팀장이 되고, 3개월 남짓한 기간동안 같이 일해보니까, 다들 왜 그렇게 싫어하는지 알게 되서, 이 팀장 밑에 있다간 나도 커리어 박살나겠다 싶어서 이직하려고 벼르고 있다가 마침 고과 평가 기간이 되어 퇴사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사실, 일부 사람들에게만 소위 ‘싫은’ 인간일 수도 있습니다. 그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문제일 가능성도 결코 배제할 수 없죠. 그런데, 퇴사 통보하고 제가 맡고 있던 업무를 인수인계하는 과정에서 인수인계 대상 팀원에게 여러가지 얘기를 듣고, 제가 문제인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팀장 역할은 팀원이 팀 내부에서 성과를 제대로 낼 수 있도록 업무를 적절하게 할당해주고, 그 성과를 적절하게 평가하서 고과에 반영되도록 해주고, 최종적으로는 직무에서의 연차에 맞는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리딩을 해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서류 통과하고 면접까지 통과한 마당에 성과를 못 내면 문제가 팀원에게 있을 것 같지는 않아요. 그 팀원을 데리고 있는 팀장의 매니징 문제겠죠. 제 업무를 인수인계 받는 팀원이 해준 말은 꽤 놀라웠습니다. 저도 팀장에게서 연차에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 어떻게 가이드를 해줘야 할지 모르겠다, 잡레벨이 어떻게 되느냐 이딴 질문을 받아서 평가 개판 나올 거 예상하고 미리 도망치는 거였는데, 이 팀원도 본인 평가 박살났다고 하더군요. 항의하니까 팀장한테 연봉 낮추라는 답변을 들었답니다. 기가 차 하더라구요. 제가 팀에 들어오기 전에 있던 사람 한 명(원래 인원이 팀장 포함 3명이었습니다.)도 팀장이 직무랑 전혀 관계 없는 일을 맡겨놓고는 왜 일을 이따위로 하냐는 말을 해서 인사팀한테 싹다 폭로하고 퇴사했다더군요. 굳이 팀장에 대한 실체를 전해들으려고 인수인계를 한 것은 아닌데 먼저 퇴사 통보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팀장 한 명이 어떻냐에 따라 팀 전체가 천국이 될 수도, 지옥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이번에 알았네요. 그 팀장을 데려온 실장이 지금은 퇴사했는데, 재직하는 동안에 하도 똥을 많이 싸질러놓아서 다들 힘들어하고 있는데, 그 실장에 그 팀장이라는 말이 실감이 났어요. 말이 엄청 길어졌는데, 곧 퇴사하겠지만, 여기는 중견 외국계 기업입니다. 제가 언급한 실장은 서울대 출신에 팀장 역시 국내 명문대 출신이구요. 공부 잘하면 뭐하나 회사를 박살내는데 이런 생각이 드네요. 일반적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확실히 공부 머리와 일머리, 그리고 인성은 전부 별개인 듯 합니다. 곧 퇴사하게 되어 푸념좀 해봅니다.
이직보다퇴사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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