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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엔테크' 시대? 엔화 쌀때 사두고 일본 여행때 쓰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금융권 현직이 입니다. 돈좀 불려 보려는 분들이 요즘 은행이나 증권사에 와서 많이 물어보시는 게 바로 엔저 거든요. 지금 엔화 가치가 무려 2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어서, 이렇게 기회있을때 사둬야 하는거 아닌지 궁금해들 하고 있는거죠. 그래서, 역대급 엔저 현상과 엔화 투자에 대해서 Q&A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Q1. 이렇게 엔저 현상이 주목되는 특별한 이유가 뭔가요? A1. 엔화 하면 진짜 안전자산이다. 라고 그동안 생각해 왔었는데, 안전자산 이란게 웬만하면 원금을 손실보지 않는거고, 경제 위기때 마다 금, 달러, 엔 이건 오르더라~ 그렇기 때문에 안전자산 3개 꼽으라고 하면 항상 엔화가 들어 갔었는데,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때 부터 오히려 엔화 가치가 역대급으로 갑자기 막 떨어지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뭔가 커다란 변화가 생긴거 같아요. Q2. 대체 엔화가치가 얼마나 떨어졌길래 역대급 추락 이라고 하는 건가요? A2. 일단, 우리한테 굉장히 중요한건 원-앤 환율. 즉, 우리 원화 기준으로 보는 엔화 환율 이겠죠. 우리는 100엔을 기준으로 해서 보는데, 지난 3월 같은 경우에 100엔에 우리나라 돈 1050원에서 1060원 정도 였는데, 최근 6월에는 938원까지 내려갔어요. 생각 해보면 한 10년전에는 1500원을 넘었던거라서. 엔화값이 금 값일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900원대로 떨어진게 정말 놀라운 수치인 거죠 그런데, 국제적으로 볼때는 원화에 대해서 보는게 아니라 달러에 대비해서 얼마나 엔화가치가 올랐나 떨어졌나를 봐야 하겠죠. 지난해 12월말에 1달러에 115엔 했던게, 지금은 137엔~139엔이 있어야 1달러로 바꿀수가 있습니다. 엔화가치가 불과 7개월만에 21%가 하락했다는 거죠. Q3. 그럼 지금 엔화가 이렇게 싸졌다고 하니, 엔화 좀 사둬야 할까요? A3. 엔화투자에 앞서서 먼저 엔저가 도대체 왜 일어났고 또 일본경제가 어떤 상황인지 꼼꼼히 따져본 다음에 살지 말지 생각을 해봐야 되지 않을까해요. 그럼, 역대급 엔저상황을 만든 현재 일본의 경제상황 을 먼저 살펴보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밀가루, 원유 같이 수입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물건 값들이 엄청나게 오르고 있죠. 사실, 이런 물가상승(인플레이션)은 현재 전세계적인 상황인데(우리나라도 물건 값이 다 오르고 있자나요 ㅠ.ㅠ) 특히, 일본이나 우리나라 처럼 원자재 수입이 많은 나라들은 무역적자가 심해지고 있지요. 그런데, 일본경제의 구조적인 특성땜에 더 힘든 상황이 되고 있는데, 그게 바로 금리하고 국가부채 라고 할수 있어요. 미국에서는 지금 인플레이션 잡겠다고 기준금리를 계속 끌어올리는 상황인데, 예를 들어 우리가 예금할때 미국은행은 2.5% 이자 주는데, 일본은행이 -1% 준다고 하면 어디다 예금할까요? (거액을 굴리는 글로벌 투자은행들에게는 0.01% 차이라도 영향이 클꺼에요) 즉, 미국과 일본 금리차이가 확대되면서 일본에서 돈 빼서 미국으로 옮기니깐 계속 엔화 가치가 떨어지는 거죠. 그리고 실제 일본은 현재 기준금리가 -0.1% 에요. 그러면, 일본도 기준금리를 올리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할수 있을텐에요. 그게 쉽지가 않은 상황입니다. 바로 국가부채 때문인데요. 일본 정부는 이전 아베정권에서 경제 살릴려고 돈을 엄청 마니 풀어놓으면서 엄청나게 국채를 발행해 놓았죠. 지난 3월말 기준 일본 국가부채가 사상 첫 1000조 엔을 돌파했습니다. 1000조 엔이면 우리나라 돈으로 약 1경 원 이나 하는..정말 비현실적인 숫자에요. 국가부채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얼마나 높은지가 중요한데. 2020년 IMF발표 기준을 보면 일본은 258% 로 세계 2위를 차지 했습니다. 참고로, 1위는 맨날 국가 부도 나는 베네수엘라 입니다.. 현재 일본 정부의 연간 예산 중에 25%를 국가 빚 갚는데 쓰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과 금리차이를 줄이기 위해서 기준금리를 올려버리면 국채금리(현재 10년 만기 국채금리 0.2%)도 따라 오르면서 연간 예산 중에 50%를 빚 만 갚는데 써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리죠. 이러면 정말 일본정부는 문 닫아야 할꺼에요. 그리고, 한가지 더 일본이 겪고 있는 고통이 임금하락 인데요. 일본은 지난 90년대 버블붕괴후 디플레이션(물가하락) 악순환으로 사람들이 소비를 하지 않으면서, 기업들은 물건 팔기위해 더 싸게 만들어야하고, 결국 임금을 올리지 않고 오히려 급여가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였어요. (요즘 일본 젊은 층은 해외여행도 안하고, 자동차도 안사서 운전면허증도 따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 물가가 오르고 있다보니, 결국 실질 소득이 줄어드는 효과가 발생 하고 있어서 경기 침체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는거죠. 이렇게 물가상승, 임금하락, 엔화약세 라는 3중고에 일본경제가 충격에 빠지면서 전 일본 재무성 차관이 최근 언론과 인터뷰에 엔화가치가 달러당 150엔 선까지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지금보다 더 떨어질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엔화투자는 더욱 신중해야 할꺼 같아요. 결국 지금보다 더 떨어질수 있기 때문에 투자목적으로 장기 보유하기 위해서 지금 사두는 것은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김승태 | KB국민은행
22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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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지만
월요일에서도 좀 피곤할 시간이네요. 아침에 오면서 타이어 터져서 정신없이 보내고 업무하다 뇌 회전이 빠릿빠릿하게 안되서 리멤버 눈팅하다가 올립니다. 저도 리멤버 이용하면서 징징글 많이 올리고 하는데 게시글 보면 대표님들 임원분들 직원분들 혹은 세대별, 성별로 각각의 생각을 작성 해주시더라구요. 서로 이해해주시는 부분도 있는 반면 각자의 이해관계가 안맞는 부분도 있고 해서 감정적으로 접근 하는 글들도 있구요. 날이 많이 덥습니다. 월요일 업무 시작하면 더더욱 스트레스 받을 수 있구요. 이 글 보신분들은 자리에서 스트레칭 하면서 잠깐이나마 릴렉스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 글 보시고 "한가한 소리 하고 앉아있네" 혹은 "혼자 착한 척 하네" 하시는 분들도 계실껍니다. 뭐 괜찮습니다.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생각이 같을 수도, 다를 수도 있으니까요. 요즘 뉴스만 봐도 서로 싸우고 대립하는 내용만 가득한데 먹고 살려고 일하는 분들이 9할 정도 일텐데 잠깐이나마 스트레칭 하면서 잡생각도 비우는게 좋을꺼라 생각들어 끼적여 봅니다. 글솜씨가 없어 가독성 떨어트린 점 죄송합니다. 계신 분들 화이팅 입니다!!!
ConSSi
22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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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취 문제로 고민이네요
현 회사가 연봉은 낮아도 기숙사를 제공해주는 이점이 있어서 입사했었습니다. 회사에서 근무하는동안 정책이 바뀌어서 기숙사를 일정기간만 제공해주는것으로 바뀌었고 회사에서 기숙사를 제공하는 기간은 이미 지났음에도 일단은 기숙사생활을 유지하곤 있지만 그럼에도 기숙사는 언젠간 나와야 하는 상황입니다. 방을 따로 구해서 살게되면 기숙사가 있어서 연봉을 적게받아도 괜찮던 메리트가 사라지는 꼴이다보니 연봉을 더 주거나 기숙사를 제공하는 회사로 이직해야하나 고민이 많아지네요. 저같은 고민을 겪어보신분 있으면 조언이라도 구해보려 글 적어봅니다
눈밭에곰돌
22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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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생각이 슬슬 나는데
횽, 누님들 내가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비대면 근무와 좋은 상사들 때문에 지금까진 크게 불만 없이 다녔거든.. 근데 우리회사가 다른 타 경쟁사나 대기업들에 비해 연봉이 짠편이야 그리고 우리 매니저가 나보고 승진 시켜준다고 작년에 말 나왔는데 이번해에 담당 매니저가 바뀌더니 아직까지 감감무소식이야.. 슬슬 이직을 해야하나 생각중인데 IT직종 (PMO) 4,5년차이면 이직할때 보통 현재연봉에서 얼마나 더 부르면 적당해? 1000~2000사이면 적당할까?
김첨지의렄키데이
22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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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일이없어요. 눈치가 보입니다
요즘 회사에 일이 많지않아요. 근 1년이 되었습니다. 거의 없다고보는게 맞겠죠;; 회사가 어려워지자 대표님은 몇몇 기술직에게는 1~3개월 무급휴가를 요청하셨었고, 전 사무직이라 무급휴가는 없었어요. 그리고 식대지원 하루에 8000원인데, 그 또한 잠정적으로 중단하신다고했는데 벌써 반년이 지났습니다. 다들 자기 사비로 밥사먹어요..;; 회사가 작아서 대표님 사모님이 경리업무를 도맡아 하고계세요. 늘 정신없이 바빴던 제가... 이전보다는 확실히 업무량이 적어졌습니다. 그래서인지 대표님이 이것저것 시키기 시작하시는데: 1. 대표님 개인사업장 업무 2. 사모님이 하시는 경리업무 (쉽다고 하라고 하셨는데, 입금이며 세금계산서 발행이며, 잘 모르지만 최대한 하는 중이에요) 3. 다른직원과 대표님 중간역할. (부장님이 저한테 대표님께 "~₩&#*×*~"라고 전해드려라고 하세요;;) 잘해주시고 어려운 상황에도 월급주시고 너무 감사해서 버티고 있긴한데.. 하... 가치없는 일을 하는게 고통스러워요. 대표님이 뭔가 일을 해내시려고 하는데 우리가 직접하는게 아니라 남의회사 물건 영업해서 수수료 받는 일을 하자고하시는데... 총 10가지가 넘습니다.. 우리 회사꺼도 아니고 다양해서.. 하나하나 다 공부해야해요.ㅠㅠ 어느순간부터.. 난.. 도데체 뭔지... 모르겠네요...ㅠㅠ
실세김과장
22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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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시 퇴직금 및 연차고민
21년도 8월 2일에 입사하고 곧 1년이 다되어가는데요.. 이직 할 곳이 생겨 사직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8/5일부로 퇴직금을 받고 퇴사하고 싶은데 지금 사직서 제출하면 7월 말일부로 퇴사하라고 할거 같아서 고민이에요ㅜ 연차도 15개 생기고 지금 남은 월차도 3개 있어서 18일치 연차수당이랑 퇴직금 줄까요 과연... 어떻게 해야지 퇴직금이랑 연차수당 받고 퇴사할 수 있을까요,,
퇴사하고싶어유
22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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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도 쓰는 ‘마비스’ 치약, 구독서비스로 대박 낼까?
💬 ‘치약계의 샤넬’이라 불리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치약 브랜드 마비스가 한국 론칭 4주년을 맞았다고 한다. 해외여행을 앞두고 쇼핑 리스트를 검색하면 무조건 사야 하는 1순위로 꼽히기도 하며, 소녀시대 태연이 실제로 애용한다고 소개해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85ml 한 개 가격이 2만 원에 육박할 정도로 비싼 치약인데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을까? 이는 가치 소비 확산의 영향이 크다. 평균 가격보다 다소 비싸더라도 높은 만족도를 준다면 기꺼이 지불할 수 있다는 이들이 많아진 것이다. 감염병에 대한 우려로 구강 위생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것도 한몫했다. 이처럼 점점 확대되고 있는 국내 프리미엄 치약 시장에 발맞춰 마비스는 글로벌 최초로 한국에 구독서비스를 론칭하겠다고 밝혔다. 주기적으로 구매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점을 고려, 이용자를 묶어둬 락인효과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하지만 난 왜 전혀 기대가 안 되는 걸까? 우리나라의 구독서비스 역사를 곰곰이 떠올려봤다. 과연 성공한 모델이 있을까? 면도 용품 구독서비스를 제공하는 와이즐리의 사례가 떠올랐다. 와이즐리는 미국 ‘달러 쉐이브 클럽’의 면도날 정기배송 서비스 성공사례를 따와 국내에 선보인 스타트업이다. 구독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수요예측 기술이 핵심 경쟁력인 만큼 원가 절감에 강해 면도 용품, 스킨케어, 두피케어, 영양제, 덴탈케어, 바디케어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화장품사업 관련 실적은 크게 두드러지지 않는다. 이제는 ‘구독’이라는 키워드가 투자업계나 뷰티업계에서 그리 매력적이지 않다. 물론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방식을 참고하는 건 좋지만, 맹목적으로 믿는 건 너무도 위험하다. ✔️ 대한민국의 구독서비스는 유독 실패사례가 많다. 구독서비스의 핵심이 편의성에 있기 때문이다. 과거 경험을 일례로 소개하겠다. 예전에 클럽하우스 활동을 통해 알게 된 분이 우리 회사에 놀러 왔다. 그분은 미국에 남성 전용 스킨케어 및 면도기 브랜드를 출시했는데, 타깃은 한적한 시골에 사는 사람으로 투자유치까지 어렵지 않게 이뤄냈다. 대체 어떻게 성공했냐고? 이유는 단순하다. 미국은 워낙 땅덩어리가 넓다 보니 한국과 달리 마켓에 생필품을 사려면 차를 타고 20~30분을 나가야 한다. 나 역시도 뉴욕주 롱아일랜드에 살던 유학 시절 그 부분에서 크게 불편함을 느꼈다. 그래서 이들을 타깃으로 주기적인 생필품 구독서비스를 제공한 것이다. ✔️ 두 번째는 시장의 크기에 있다. 국내에도 한때 미미박스나 우리 회사에서 가지고 있는 글로시박스 같은 화장품 구독서비스가 크게 붐을 일으킨 적이 있다.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에 이은 ‘제3의 E-커머스’로 주목받으며 2014년 매출이 600억 대까지 팽창했다. 하지만 2015년 관련 업체들이 점차 자취를 감추고 사업을 철수하기 시작했다. 다른 나라와 비교해 인구수가 많지 않아 마켓 사이즈의 확장성이 현저히 떨어진 까닭이다. 다시 돌아가 보자. 마비스가 구독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그러려면 로컬라이제이션을 성공시켜야 할 것이다. 신세계가 세포라가 오기 전 시코르를 만든 것처럼, 루치펠로는 마비스가 국내에 완전히 상륙하기 전에 시장을 선점했다. 분명 그들이 가진 역사와 가치는 인정할 부분이지만, 우리나라 특성상 뾰족한 로컬라이제이션 전략이 필요하다. 지금은 세포라도 영업적자로 엄청난 위기를 지나고 있다. 포브스 4월호 인터뷰로 만났던 미팩토리 창업자 이창혁 대표는 인간의 오감과 즐거움을 바탕으로 도심 속의 숲, 섬세이 테라리움을 오픈해 또 한 번의 성공을 이뤄냈다. 체험의 가치를 디테일하게 풀어내 플래그십 스토어라는 배경을 가리고 ‘섬세이=보디 드라이어’라는 브랜딩에 자연스럽게 다가갔다. 마비스가 어떤 전략으로 로컬라이제이션 시킬지 기대가 크다. 탈중앙화 시대가 오고 있다. 해외 브랜드가 우리나라에 안착하는 과정이 더는 어렵지 않았으면 한다. 새로운 시도에 나선 마비스를 응원하며-. 브런치 원문: https://brunch.co.kr/@jinhorus/45
박진호 | 뷰스컴퍼니
22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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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상사로 인한 퇴사 고민
안녕하세요, 퇴사를 고민하고 있어 어떤 안이 최선인지 여쭤보려구 글을 씁니다. 간단히 배경 설명을 드리자면 이직한 곳의 직속 상사가 꼰대 상사입니다. 업계가 좁아서 오기 전부터그 상사에 대해 알고 있었는데, 나는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이직을 했었고 그게 잘못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그 사람의 기분에 맞게 행동해야하고, 하루종일 제 업무를 체크하고, 우선순위를 정해줍니다. 본인이 생각한 답이 아니면 저를 무능력한 사람으로 만들면서 생각을 하고 일하냐면서 하루종일 질타하고 위축되게 만드네요. 그가 만든 이유로 하루종일 혼날 때마다 진짜 내가 모자른 건가 싶고,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느낌입니다. 자면서도 아침에 일어나서도 계속 회사가 떠오릅니다.. 전 회사에서는 내부에서 인정받고 업무, 상사 모두 만족했는데 업무 과부하와 처우로 떠났더니 이런 큰 복병을 만났네요. 상사와 업무 스타일 관련해서도 말해봤지만 달라지는 건 없었습니다. 결국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하는지.. 제 건강을 위해 넥스트 없이 그만둬야할지.. 팀장한테 구구절절히 얘기를 해야할 지.. 뭐가 답인지 모르겠습니다.. 커리어를 생각하면 참아야하는 걸까요?
spdofogk
22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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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작
이번주말엔 낚시광 이대리는 서해안으로 사진요정 은영씨는 탐라도로 내앞길을 막지마시오 자전거중독 최과장은 양평 그 어딘가로 젠장! 사장님이 스케줄을 물어본다. 침묵속에 둘만의 빅딜이 성사된다. 내처가집은 1년에 한번도 못가는데... 점심먹고 삽부터 챙겨야 겠다.
미자리운
22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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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 때 참고할 수 있는 것
5 년만에 이직을 준비중입니다. 궁금한건 질문도 받습니다. 아직 정해진건 없습니다. 이해 - 무슨 일을 하는 것인가? 해당 직책 설명에는 많은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떤 업무를 위한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필요 합니다. 업무 관련 해당 회사가 추진해온 비전이 어떤지 신규인지 퇴사로 인한 추가 모집인지 알면 좋습니다. 일에 대한 설명이 두리뭉실하고 모든걸 다 잘하는 사람을 뽑는다면 그만큼 개고생 문이 열리는 거라 보시면 됩니다. 이런데가 연봉이 높지도 않습니다. 주도권 - 내가 갑이란 마인드 내가 아니어도 그 일을 나만큼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제시 조건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과감히 해당 오퍼를 버릴수 있는가? 곰곰히 생각하면 1년 기준으로 연봉에 몇 백에서 몇 천 더 주거나 빼는건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오픈 범위 - 누구에게나 오픈되어 있는가 보통 중요 직책은 지인분들을 통해 연락 돌려 보게 됩니다. 그리고 헤드헌터, 잡사이트 통해 오는데 갈수록 매력 떨어지는 포지션일수 있습니다.
개발조아
억대연봉
22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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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
기분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 어느때건 무슨 상황이건 아무런 이유도 어떠한 의문도 없이 무조건 내 편인 사람 그런 사람이 단 한명만 있어도 평생을 구원 받는다. 사람 일은 어찌 될지 모른다. 실제로 잘 나가더라도 갑자기 망하고, 완전히 망했다가도 다시 크게 성공 하는 사례는 무수히 많다. 그 과정에서 잊어선 안 될 사람과 잊어야할 사람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평생 보물처럼 여길 사람이 누구인지 이때 알게 된다. 누가 너를 모욕하더라도 앙갚음하려 들지 말라. 강가에 가만 앉아 있노라면 머지않아서 그의 시체가 떠내려가는 꼴을 보게 되리라. 심각할 것 없다. 심각하게 생각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그렇다면 도리어 마음을 가볍게 먹고 각오를 다질 필요가 있다. 그래야 두려움을 떨치고 그나마 상황이 나아진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차분하게 생각하자.
손기정 | (주)지오코리아
22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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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 일요일 공감.....
직장인들 일요일 공감이네요... 지금 시간 딱 맞네요!!! 그 시간별 공감이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이 있지만 결론은 비슷하네요... 하루만 더 쉬다가 출근하고 싶네요!!! https://cafe.naver.com/happylaborday/202
개편한세상
22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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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회사에서 근무중인분들 계시나요?
저도 자동차 부품회사에서 근무했지만 사람들하고 안맞아서 나오게 됐습니다 Q1. 제 경험으로는 다른 업종보다 군대식문화, 꼰대문화가 심한것 같습니다. 특히 텃세가 심한거 같습니다. 님들의 경우 어떠신지요? Q2. 지금 나이 40세고 다른 업종에서 일한지 5개월이 넘었습니다 만일 2년후에 다시 이력서를 넣으면 다시 일할수 있을까요? 업계가 좁고 그 당시에 저한테 못됐게 대했던 사람들한테 저도 당하고만 있지 않았기에 그 사람들이 중상모략을 할것 같네요
멧돌손잡이가없네
22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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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하위 파트에서 독립부서 되기까지....
생산관리팀 기술파트 소속으로 시작해서 테크니션팀(보전팀 신 명칭)으로 인정받고 독립하기까지 1년 걸렸네요. 현 회사 입사시 생산관리팀 기술파트장 직책인데, 이게 알고 보니 생산관리팀 하위부서라 존심 상하고 직급은 차장 주면서 위에 부장, 이사 어르신들 붙여놓으니 그 사람들 똥만 치우는 사회복지사 느낌도 들었습니다. (이전에 제가 올린 글 중 사회복지사 언급 참고) 그래도 금융치료(?)가 된다는 위안으로 열심히 보고서 잘 작성하고, 지표관리와 보전예산 관리를 잘 해오고 이력관리가 잘 되니, 경영진에서는 제가 건의하는 안건 거의 대부분 승인해주고 주간 월간 보고에서도 저는 지적이 없었습니다. 대표도 '자네 보고서 보면 내가 궁금한 게 다 있어' 라고 하실 정도입니다. 타이밍 봐서 대안보고서 제출시 경영진에 대한 요구사항 중 보전팀으로 독립 건을 요청했는데, 경영진 만장일치로 승인되었습니다. (경영진은 대표 포함 4명) 같은 부서 부장은 사무업무가 안 되서, 지표관리와 보고업무는 계속 제가 전담합니다.(이사까지도 올라갔었으나, 어떤 연유로 강등됨) 1년 동안 근무하면서 '나는 기계수리하는 사람이지, 사회복지사 아닙니다' 하면서 물건 집어던지고 싸웠을 때가 엊그제 같네요..... 최근 고객사(1차 벤더급)에서 정년퇴직하고 새로 입사한 부사장도 '보전 하는 사람이 지표관리까지도 하나?' 하면서 놀라시더군요. 자기네들도 이 정도까지는 안한다던데........ 믿거나 말거나..... (보전계열 종사자분들이 기술직이라 대다수가 사무업무에 취약함) 여튼, 예전부터 설움에 복받쳤던 한이 어느 정도는 풀려서 기분은 좋긴 합니다. 주6일에 주말은 일요일 당직 몰빵, 주간2교대제 시행 빼고요 여러분들은 뭔가 프로젝트 달성했거나 신설 부서 설립 경험이 있으신지요?
동방백서
은 따봉
22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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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간 일한 직종, 6년 넘게 일한 직장에서 퇴사를 고민합니다.
21년 간 같은 영업일만했습니다. 내년에 50인데 한우물만 파다보니 정말 아쉽게도 배운게 영업 밖에 없습니다. 엔데믹 시기니 작게 창업이라도 해야하는 건가요? 타임지에서 청년 기준이 60세라지만 중년의 나이에 취업할 곳도 마땅히 없네요. 앞으로 40-50년을 위해 판을 뒤집기로 합니다. 새로운 도전은 두렵지만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니까요.
타이거스타즈
22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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