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때문에 회사는 점점 바빠지는 제조업 COO 입니다. 요즘 HR까지 도맡아서 하는데 인력난에 미치겠네요. 다들 구인 하실때 주로 사용하는 앱이나 사이트 무엇인가요?

부족한 나의 모습은 언제까지 발견되는걸까요.. 열심히해도 노력해도 매번 털리는 나의 모습을 되새기면서 한 잔 했습니다. 나 내일은 또 어떻게 털릴까…

남들보다 더 많이 일하고 난이도 있고 회사에 기여도 많이 하고 책임이 커서 육체적 신체적으로 고될텐데 일 잘하면 얻는 게 뭘까요? 회사에서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일 잘하는 건 득이 아니라 실 아닌가요? 저성과자들은 맘 편히 회사비용으로 밥먹고 술마시고 복리후생 다 누리고 일 적게 하고 태업하며 월급 받고 워라밸까지 챙기는데 윗선에서도 이미 인정을 받은 일 잘하는 사람들은 조직에서 어떻게 관리되고 있나요?

제가 있는 부서는 팀장/실장 인원들이 정보공유를 하지 않네요. 회사 돌아가는 사정을 유관부서에 물어봐야 알수 있는 상황입니다. 왜그런지? 결국 자기들이 fup하지 않는데. 정보만 가진 꼰대 문화에서 버틸 방법 뭐가 있을까요? 답답하네요

얼마전 이직하여 전략관리실로 왔는데요 시장조사/ 브랜딩을 위한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로 만들어진 부서라 이것저것 세팅 중인데 전사를 대상으로 하는 사내이벤트를 기획하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업무도 많아 진행이 딜레이되고 있는데 사내행사를 혼자 준비하라니까 미치겠더라고요 진행 중인데 기획- 준비(장소대여 점심 등등) 이 모든걸 혼자하라는 요청도 이해 안가고 사람 일 만족 했는데 .. 사내행사 만큼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무엇보다 전략관리실 업무란 생각이 안들어서인지 자꾸 짜증나게 되더라고요 보통 사내 행사 프로그램은 인사팀?마테팅? 경영지원 이 하지 않나싶습니다 업무를 너무 협소하게 보는 것인지 이것 때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앞으로도 이렇게 사내행사 기획하여 준비하라할까봐 벌써부터 두려워지네요 3개월차라 이번 행사 끝나고 말해볼 요량인데 안좋게 볼까봐 또 어떻게 말하는게 좋을까해서 고견 여쭈어요

너무 많은 책임이 내 어깨에 주어진 것 같을 때, 어떻게 견디시나요? 다시 말해 무엇이 있길래 많은 책임을 지시나요? 당연히 연봉일까요?

현재 다니고 있는 스타트업은 1-2년뒤 상장목표로 대표주관사까지 정한 상태입니다. 매출은 성장중이나 흑자전환은 아직 거리가 있고 요새 주식시장상황 이라면 1-2년은 불가할거 같은 상황에서 이미 상장한 유니콘 기업에서 제안이 왔습니다 기획쪽으로만 따지면 유니콘기업에서 더 성장가능성이 있지만 상장기회, 실무등을 고려하면 남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매출규모는 50배정도 차이가 나는데 상장경험때문에 남아야 할지 아니면 자신의 성장가능성을 위해 떠나야할지 고민입니다

분야 스터디 유관부서와 협업 자료화 정도인데, 다른분들 노하우 알고싶네요

안녕하세요! 개발PM으로 근무 중인 휴학생입니다 ㅎㅎ 산업군 상관없이, 어떤 종류로든 서비스를 운영하시는분들! 서비스 관리 차원이든,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서든, 주로 어떤 데이터를 보기 위해, 어떤 부분에 로그를 찍을 수 있는 액션을 심으시나요? 또한 어떤 채널로 해당 액션들을 받고 계신가요? (저희 회사의 경우 유저의 가입 절차 및 에러 사항들에 대해 모든 로그 찍을 수 있도록 세팅이 되어있으며, 슬랙 웹훅으로 쏘도록 설정하였습니다!)

영업이익율 계산에 관련 문의입니다 영업이익율계산시 판촉비가 문의인데요 저희회사는 연초 사용가능 판촉비를 정해줍니다 이거이상 더 쓸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신제품 출시시 영업이익율 계산시 판촉비를 원가항목에 넣어서 계산하더군요 인건비나 물류비등은 변동예산으로 판매량에 연동되니 맞지만 판촉비는 집행여부에 따라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고 더욱이 연초에 픽스된예산을 정해줬기에 기획에서 보는 손익에는 모두 선반영이 되어있습니다 이거 이중반영해서 계산된거 아닌가요?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외주로 해외시장조사업체를 써야하는데 바이어발굴까지 리스트가 나와야하고 매칭까지 지원해준다면 더 좋구요. 비용이 추가 되겠지만요... 1. 코트라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지만 저희가 피컨설팅 기업이 아니여서 이용은 어려울듯 합니다. 근데 코트라도 어느선까지만 무료겠죠? 혹시 써보신 기업 있으신가요? 2. 네이버나 구글 치면 너무 많이 나와서......비용은 어느정도인지 어느정도 알고 문의하고 싶거든요. 실제 이용해보시면 만족도가 어느정도 인가요? 이쪽은 처음인지라 유경험자분들의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팀원들이 다들 훌륭하고 잘합니다. 다만 외부 변수에 너무 팀이 계속 흔들려서 모티베이션이 땅에 떨어졌습니다. 그냥 회식하고 아자아자 하는 것으로는 상황 해결이 안될 것 같고.. 그렇다고 리더로서 좋은 해결책을 제시하고 좋은 목표를 설정하고 다시 달리자고 독려하자니 그것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고... 어떻게 동력을 불어넣으시나요? 팀에..

T자형 인재가 되라고 하던데 저는 일하다보니... 늘 항상 "쓰일 수 있다면 무엇이든"의 마인드로 살아온 사람이라.. (제 잘못이겠죠) 가끔 내 직무가 뭐지 내 경쟁력은 무엇인지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제너럴리스트도 시장에서 팔릴 수 있을까요.

기업 간 MOU를 맺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는데요. 진정한 효과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단순히 보도 거리, 사업 파트너십 확장의 첫 걸음, 순서 등등 말고요..

복리후생은 1년 만근자에 제공되는거라며 제공된 복리후생비를 이것저것 계산해서 차감한다네요 원래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