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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진과의 방향성 align
TF내 전략 커미티가 있습니다. 실무진들이 있고요. 따로 구성돼있다보니, 또 세밀한 전략방향이 시시각각 바뀌다보니 실무진들의 불만이 커지는 상황입니다. 대체 내가 왜 이걸 하고있는지 모르겠다는 거죠. 그렇다고 하나하나 공유를 하자니 의사결정을 할 때마다 모든 사람의 의견을 듣자니 너무 리소스가 많이 듭니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요. 이 간극을 메꿀 묘안이 없을까요?
자나요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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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이 넘사벽으로 뛰어난 직원이 조직에 들어올 때..
조심해야할(?) 부분이 있을까요. 있다면 어떤 것이고 이유는 뭘까요. 좋은 인재를 스카웃해내기 직전인데 주변에서 조심하라고 하더라고요. 너무 스타플레이어면 기존 조직에 안좋은 영향 끼칠 수 있다고. 구체적인 사레가 있으려나요? 그런..
카르페디엠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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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인간적인 것에 대한 중요성
리멤버 첫 글이네요 ㅎㅎ 항상 좋은 글만 읽다가 요번에 쓸 주제가 생겨 저도 생각을 나누어 봅니다 :) 디지털화로 인한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기술 그리고 S/W 기술에 기반한 서비스의 수요와 시장이 급격하게 커지고 있는 것을 직접 피부로 체감을 하고 있습니다. 디지털화의 끝은 어디일까 과연 끝은 있을까? 라는 질문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최근 트렌드를 고려하면 디지털화는 점차 현실세계의 가상화로 발전하고 있어, 관련한 기술과 서비스의 수요가 다시 한 번 가까운 미래에 크게 도약할 동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술의 가속화로 세상이 점점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 한편으로 놀랍기도 하면서, 향후 10년 뒤에는 어떤 사진이 가시화될까도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업무적으로 기술 및 정책 동향과 플레이어 관련 자료를 모니터링 하면서 직접적인 관련성은 적지만 자연스럽게 인공지능의 발전 관련 자료들을 많이 보게 되네요. 그 중 딥러닝 관한 자료도 많지는 않지만, 틈틈이 보아왔습니다. 저는 전문적인 관련 기술인이 아니지만 딥러닝 컨셉 자체가 인간의 흉내(Mimic)에 대한 근원적 물음으로 출발하여 아주 오래전부터 개념이 탄생하고 발전해온 것 같습니다. 최근 개발자의 수요와 공급 불균형으로 이러한 글(기사 포함)과 백서를 많이 보았고 자연스럽게 프로그래밍의 중요성과 그 의의에 대해서도 생각을 짧게 나마 하였었습니다. 이에, 작년 말 그리고 올해 초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과 구글딥마인드의 알파코드 등 프로그래밍의 자동화 영역에 관한 자료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하나의 물음이 생겨나더군요, 프로그래밍 영역도 기계로 대체될까 하는 물음이었습니다. 기존 제가 이해하고 있던 인공지능의 영역은 복잡하지만 정형화된 패턴을 찾아 그 패턴을 학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정형화된 패턴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은 아무리 문제가 복잡하게 보여도, 결국 근원적 문제 자체는 정형화될 수 있고, 문제 자체를 여러가지 요소로 쪼갤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딥마인드의 알파코드에 대한 논문을 스킴하는 중에 인공지능이 창조와 관련한 영역에도 다가서는 시도를 보았습니다.(GO -> 스타크래프트 -> 프로그래밍으로 점점 복잡도 증가를 돌파하는 그림을 보여주었고, 금번 알파코드는 복잡도의 영역을 넘어 기존 데이터베이스의 소스를 복붙하는 것이 아닌 더 나은 코드의 작성 등 창조의 영역으로 입문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술인이 아닌 저에게는 알파코드가 정말 한 단계의 도약의 시초가 될까? 향후에 창조적 영역에 들어가는 기계가 가능은 할까? 다시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러던 중, 관련 논문 내 (1) 복잡한 자연어의 이해, (2) 보이지 않는 정확한 문제에 대한 사고, (3) 다양한 알고리즘과 데이터 구조에 대한 이해 및 적용, 그리고 (4) 프로그래밍을 통한 해결핵의 정확한 보완 등 모든 절차를 수행해야 비로소 최종 지향하는 문제 해결에 다다를 수 있다는 문구를 보았습니다. 알파코드는 제가 이해하기에는 창조적인 (3)과 (4)의 자동화에 결국에는 다다를 그림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1)과 (2)는 인공지능이 넘볼 수 있는 영역인가에 대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간이 결국 기계보다 나은 점이 있다면 창의적인 사고(사고의 폭과 범위가 제한되지 않음)과 이를 통한 사고에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것이 결국 가장 인간적인 장점이라고 판단되기도 합니다. 해외 엔지니어 커뮤니티에서도 프로그래밍 영역의 대체 여부에 대한 토론 쓰레드가 많이 있지만, 귀결되는 결론은 모두 동일했습니다. 그 결론은 보이지 않는 문제의 정의, 문제 해결에 대한 청사진 그리기는 결국 인간 그리고 인간 개발자(Engineer)의 고유 영역이기 때문에 대체되기 어렵다는 것 입니다. 위 결론에도 저 역시 프로그래머는 아니지만 많은 공감을 가집니다.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은 그 문제가 정확인 무엇인지 파악을 하고, 일관적인 목적에 맞추어 로직을 설정하고 글을 쓴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것은 지금 프로그래머가 아닌 우리들이 하고 있는 업무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인간적인 것에 출발한 기술이 인간이 대체하는 날이 올까요? 가장 인간적인 역량이 향후에는 가장 중요한 키 퍼포먼스 인디케이터가 될 것 같습니다. 역사는 돌고 돈다는 말이 있는데, 기술도 돌고 도는 최종점은 결국 인간지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감신뢰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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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수수료 시뮬레이션 관련 질문 좀...
안녕하세요! 직장 경력 이제 10년차 즈음 됐는데요, 어쩌다보니 흘러흘러 전략 쪽 일을 하게 됐습니다(이제 2년차) 경력이 길지 않아 배우면서 한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는데요, 최근 플랫폼 사업(신규) 관련해서 새로 업무를 맡았습니다. 하려는 사업이 타당성이 있는지, 매출의 어느 정도 비율로 고객에게 적립을 해줄수 있는지 등응 시뮬레이션을 통해 정리를 해봐야할것 같습니다. 이쪽으로 잘 모르다보니.. 주먹구구식으로 액셀로 이리저리 만져봤는데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ㅠ 혹시 관련해서 참고할만한 사이트나 책이나 정보를 좀 얻을 수 있으려나요?? 선배님들의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setmefre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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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이용율 부진이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서비스 기획자입니다 이직 후에 정말 어렵게 서비스 런칭을 하였는데 현재 서비스 이용율이 잘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관련된 회의 자리나, 보고시에 서비스 부진이 마치 제 잘못처럼 스트레스를 받네요 공격 받는 느낌도 들고 객관적인 분석도 잘 안되구요 슬기롭게 이겨낼 방법이 있을까요?
ill1ill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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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평가에 따른 성과급 귀속년도에 대한 의견
인사평가에 따른 성과급 귀속년도에 대한 의견 부탁드려요. 연말정산 원천징수 대상이라서요. 사용자입장, 노동자 입장 모두 필요합니다~
적당한일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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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회사의 주주총회
상장회사의 주주총회를 보면 아래와 같이 안건이 있고 시행됩니다. 1. 재무제표 승인 2. 이사 감사 보수 한도 3. 기타 등등 그런데 비상장회사도 저 안건을 매년 해야되는지.. 그리고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 한도는 법인 등기부등본에 나오는 내용이 아닌데 안건이 저 2개뿐이라면 공증이나 등기소 제출은 안해도 되는걸까요? 비상장사에 와서 실제로 하려고 보니 저 법률적 배경이나 의미가 애매하네요.
잠돌이
20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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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종자 특허를 가지고 있다면 확산시킬만한 사업추천 바랍니다.
종자 특허를 가지고 확산시킬만한 미래농업 아이디어가 있을까요? 농업은 이제 6차산업이라하는데 도통 아이디어가 안떠오릅니다 ㅡㅡ
에르마스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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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이 영리법인 인수 가능할까요?
공공기관 중 기타공공기관이 성장동력획보를 위해 외부 영리법인을 인수하여 자회사로 두고자 할 경우 해당사항이 법적으로 저촉되는지와 법적으로 충족될 수 있는 조건이 따로 있는지 궁금합니다.
누리바다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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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홍보 채널이 어떤 곳이 있을까요?
기획 분야 선배님, 후배님 안녕하세요. 중견업체 전략기획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초보 기획러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회사에서 이번에 스타트업이나 사업화 능력이 부족한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협력지원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는데요. 세부 지원 방안이나 내용은 거의 다 정립이 되었는데, 처음 시작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이 프로그램을 대외적으로 어떻게 노출해야 많은 기업들이 찾아줄지 감이 안와서요. k startup 같은 기관 홈페이지 공고 등을 통해 노출하는 방향을 고려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이거로는 한참 부족한듯 하여 조언을 구해봅니다. 혹시 회사 자체적으로 업체 지원이나 협력 프로그램 추진하고 계시는 분들께서는 어떤 창구로 프로그램을 홍보하시는지요?ㅜㅜ
푸팟퐁커리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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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계약서 관리는 어느부서에서 하시나요?
IT 중소기업에서 총무를 담당하고 있는데 매출/매입 계약서 관리 업무분장에 대해 고민 중 입니다. 현재는 총무부서에서 회사전체 매출/매입 계약서를 관리(스캔, 시스템 업로드, 원본보관 등)하고 있는데, 매출건수가 점차 증가해서 영업부서로 업무 이관을 검토 중입니다. 혹시, 다른 회사에서는 매출/매입계약서 관리를 어느 부서에서 담당하시는지 공유 부탁드립니다. 저희 회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 업종 : IT ○ 매출액 : 300억 ○ 매출/매입계약서 관리부서 : 총무부서
부추맨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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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이 기획전략 업무를 곧장 시작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경영기획 직무로 이제 취업함 신입사원입다. 팀 이름은 기획인데 사실 기획 업무를 안하고 손익 담당업무랑 관리회계쪽을 하고 있습니다. 10년 뒤에나 실질적으로 기획전략을 하는 것 같아 보이더라구요. 경영기획으로 일하고 있는 제 친구들은 데이터분석과 기획을 하던데... 사실 저는 제 친구들 처럼 기획을 하고 싶거든요! 빨리 이직을 하는 게 좋을지, 버티고 좀더 배우다가 이직을 하는 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바다파도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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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책 추천
설날 연휴에 읽은 책 중에 추천할 만한 책들이 있어 소개드려요. 이미 유명해서 읽어보셨을수도 있지만… 정말 강추합니다! 혹시 좋은 책 있으면 댓글에 추천해주세요^^ 그냥 하지 말라 -데이터에 기반한 인사이트를 제공해주는 책 책도 얇고 가독성도 좋음. http://m.yes24.com/Goods/Detail/103841300 새로운 가난이 온다 - ai로인해 위협받는 일자리들… 우리 자식 세대를 위해 어떤 논의를 시작해야할지 알려주는 책. 새로운 인사이트가 가득했음 http://m.yes24.com/Goods/Detail/97123858 AI 소사이어티 - 최근 나온 책. AI관련 서적 중 가독성이 훌륭했다. 재미있는 사례들로 가득하고, 메타버스, 가상인간 등 요즘 핫한 주제들도 많이 다루고 있음 http://m.yes24.com/Goods/Detail/106335672
오일러
억대 연봉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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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전략 스마트팩토리 기획을 위한 필요 소양이 궁금합니다~
현재 스마트팩토리 구축업체에서 업무를 하고있는데, 대기업이나 중견 업체들 내 DT전환 요청이 많이 오고 있더라구요. 지금까지는 정부사업을 통한 중소기업 위주로 했다가 큰 공장, 여러 업종을 경험하다보니 자신에 대해 부족함이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더라구요.. 이런 자격증이라던가 공부를 할만한 것들이 정해져있지 않다보니, 따로 배우기도 쉽지않네요ㅠ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이나 교육 부탁드리겠습니다ㅠ
경추체씨
202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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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
사업전략에 대해 고민하며 살아온 직장인입니다. 정주영 명예회장 시절의 현대그룹에서 일을 했고, 롯데그룹에서 신격호 명예회장에게 보고를 한 경험이 있으니, 지금 시대의 진정한 꼰대(?)라고 할 수 있는 1인 입니다. 지금은 중견기업의 미래사업을 고민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 세대를 경험하면서 느낀 일에 대한 개념을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저도 1세대는 아니기에 MZ 세대 입장에서는 꼰대일 것이고, 저보다 올드란 세대에게는 네가지가 없을 수 있습니다 ㅋ) 1세대 경영자들은 맨바닥에서 사업을 일으켜서 키워온 사람들이기에 근검절약이 몸에 베어있고, 일을 시작하고 끝내는 시간에 대한 개념이 없이 농업적 근면성으로 사업을 키워왔습니다. 그들에게 일이란 근무 시간 이전에 새벽 같이 출근해서 무언가 준비를 하고, 근무시간에는 내외부 사람들을 만나 일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고, 윗분들이 퇴근한 시간이 되어야 보고서를 만들다가 퇴근시간이 되면 직원들을 모아 쐬주를 마시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을 일상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들에게 일이란 하루라는 한정된 시간이나, 담당이라는 규정된 업무가 있는 것이 아니고, 농업 공동체에서 일하듯이 모든 것을 함께 해결하고 헤쳐나가야 하는 공동책임, 공동분배의 형태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세대에게 일이란 명확하게 주어진 영역이 있고, 주어진 시간 내에 무언가 결과를 내야하는 형태로 생각됩니다. 이들은 성장 과정에서 온라인 게임에 익숙해져 있고, 게임을 하며 각자의 역할을 나누고, 싸우면서 성을 빼앗는 다는 명확한 결과와 성과를 나누는 것처럼 개인에게 역할과 책임이 나눠지는 것 습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세대들이 한 공간에서 일에 대해 서로 다르게 정의하고 대응하다 보니 많이 부딪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부딪치고 있습니다. ㅋ. 부딪치는 가장 큰 이유는 커뮤니케이션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조직에서 관리직들은 애매모호한 용어로 지시를 합니다. 내가 ‘아’ 하면 ‘어’라고 찰떡같이 알아들으라는 말이지요. 그런데 젊은 세대에게 일의 범주를 명확하게 주면 조금은 부딪침이 완화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업무를 지시할때 손글과 그림으로 생각을 정리해서 요청합니다. 말을 글로 정리하려면 스스로 많이 생각해야 하고,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명확하게 정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꼰대에게 말을 줄이라는 것은, 말만 줄이라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많이 하고, 커뮤니케이션을 명확하게 하라는 의미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조직 내에서 하는 일이란 것은 성과를 필요로 하기에 모든 것이 분명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대의 꼰대(?)가 살아 오면서 겪었던 일에 대한 생각을 두서없이 적어 보았습니다.
VIAJERO
억대 연봉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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