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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하시는분들
제 동생이 영업 초보 입니다 1~2개월 영업 ( 회사 찾아가서 명함받기) 교통비 /식비/ 주차비/ 기름값/ 기타사무비용/숙박비 매달180정도 소요 회사에서는 비용만 지급 180만원 지원 인건비 없음 (급여는 못받음) 3개월~6개월쯤에 계약1~2건 예상 계약금의 10% 인센으로 받고 결국 계약전에는 급여가 없네요 조바심으로 인해 불안하고 어떻게 살아갈지 걱정입니다 영업사원들은 기본급이 없나요? 4대보험도 지원안되고
매실에이드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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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압박은 어떻게 줘야 하나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워딩이 좀 센데, 일하러 모인 사람들이니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그게 맘처럼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을 때 이 문제를 어떻게 개선할지에 대해 여쭤봅니다. 신뢰를 기반으로 움직이는 팀이 가장 강력하다고 생각하고 무조건적인 실적 압박은 동기부여를 떨어뜨려 신뢰도 망가뜨린다는 걱정이 있습니다. 하지만 팀이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져야한다는 문제도 분명합니다.
BT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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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기획분야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른 중후반에 접어드는 중고신입 입니다 대학 졸업 후 사업하다보니 어느덧 삼십대 중반을 넘어갔네요 부동산과 컨설팅 분야에서 일했으나 사업이 결국 안좋게 끝나 손에 쥔것 없이 새롭게 시작하려고 합니다 전략기획 분야로 준비 중인데 현업에 계신 분들이 보시기에 어떤 지식과 역량을 준비해야 할까요? 경영전공자도 아니고 처음부터 시작하기엔 나이도 있는지라 많이 고민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생각이많아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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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브랜드가 로고를 비슷하게 변경하고 있음
산세리프 (Sans Serif)의 침공이라고 부르더군요. 17년쯤부터 패션업계에서 시작된 트렌드가 테크 기업에도 번지고 있답니다. 이렇게 모아보고 나니 진짜 다 비슷하네요. 이유로는 가독성, 단순화(단순할수록 더 신뢰를 받는 경향), 디자인이 아닌 브랜드 자체가 '브랜드 컨셉'인 시대 라고 합니다. 흥미로와서 퍼왔습니다. ㅎㅎ https://velvetshark.com/articles/why-do-brands-change-their-logos-and-look-like-everyone-else
빈폴더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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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은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가?
번역자의 입장에서 번역운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쳐야 한다. 먼저, 의뢰들어온 원문 문서를 읽고 이해해야 한다. 둘째, 이해한 문서를 초벌 번역한다 셋째, 초벌 번역 후, 한동안 이 문서를 머릿속에서 지운 후 일정 시간 경과 후 다시 자신이 번역한 초벌 번역을 보고 수정한다. 이렇게 보면 초벌 번역이 제가 했나 싶을 정도로 번역의 문제점을 쉽게 찾을수 있다. 그렇지 않고 초벌 번역 후 바로 수정하면 자신의 번역한 틀린 부분을 찾아내기 힘들다. 넷째, 수정 완료 후, 고유명사,표기방식,문장 부호 등을 최종 확인하면 된다. 번역회사에서의 번역의 절차는 번역 의뢰가 들어오면 가격 견적을 보내고 가격 확정이 되면,번역사를 지정하여 번역을 진행한다. 번역 완료후 원어민 감수자의 감수와 교정 교열을 거친 후 납품한다. 요즘 대기업의 홍보 출판용 번역물을 번역하면서 번역 의뢰시… 1. 가능한 의뢰한 국문(ppt)이 90%이상 완성된 국문본이어야 한다. 2. 번역 완성 후 디자인 작업한 pdf버전을 최종 번역본으로 보지 말라. 반드시 번역업체에게 pdf외국어 파일을 다시 한번 봐달라고 요청하라. ppt에서 pdf로 문서의 표현 방식이 바뀌면서 텍스트의 표현도 수정해야 하는 부분이 생긴다. 3. 국문 원문 수정상황이 여러번 발생한다는 점을 미리 번역회사에게 알려라. 4.추가 국문 수정 분량을 미리 예측하여 정하라.
글로벌이스트코리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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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과 사업개발은 한끗차이🔥
🦄 창업을 실패해도 남는게 있습니다.🦄 저는 3번 창업에 도전했고 현재 3번째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사업개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창업과 연관성이 높습니다. 1️⃣ BD들은 창업을 품고 산다. BD들에게 창업경험을 묻는다면 창업을 실패하고 사업개발 직무로 취직하는 사람 사업개발 직무를 하다 퇴사하고 창업을 하는 사람 혹은 둘다 반복해본사람까지 어느 직군보다 높은 비율로 나타납니다. 창업도 결국 하나의 비즈니스를 개발하는 것이며 사업개발도 역시 하나의 작은 창업을 하는 것 같습니다. 둘은 상당히 닮아있습니다.👥 2️⃣ BD와 창업의 연관관계 창업에 도전하고 저에게 가장 값진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A-Z까지 다해본 경험이라고 말합니다. 전문기술 분야의 아이템을 창업하더라도 기술 연구만 할 수 없습니다. 세일즈부터 발생된 매출을 관리할 세무회계까지 이해하고 실행해야합니다. 즉 한 분야의 스페셜리스트가 되는 경우보다는 전방위적인 분야의 이해도가 높은 제네럴 리스트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업개발은 이와 같은 모습이 창업과 닮아있습니다. 시장과 고객의 분석, 비즈니스 모델의 구성, 사업화, 스케일업 하는 업무까지 사업개발의 범위는 넓습니다. 사업의 단계가 태동기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A-Z 까지 살펴봐야 하는 '제네럴리스트'이자 '올라운드플레이어'가 되어야합니다.🙀 그렇기에 창업 경험은 BD에게 꽤 가치있는 경험이기도 하죠. (혹은 누군가에겐 꿈)
비즈니스디벨로퍼
20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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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서비스 판매 수수료 법적 기준 질문해봅니다 !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중개 업체를 신사업으로 하려고 하는데요. 혹시 온라인 서비스를 판매라고 판매수수료를 받을 수는 없을까요? - 상업용 소프트웨어 - 구매자와 판매자를 모으는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이고 - 소프트웨어 구매금액과 매출 방법 / 인수과정의 정보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혹시 사업기획을 추진하시는 분들 중에 아시는 부분 있을지 문의 남겨봅니다
화장푸머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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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R&D 과제 참여시 진실과 오해 3탄
#중소기업비즈니스지원 정부 R&D과제시 진실과 오해 3탄 "R&D과제를 신청할 때, 출원한 특허라도 있으면 심사에 도움이 된다는데 이것이 가점 때문인가요?" 라는 질문을 듣게 됩니다. 결론 먼저 말씀드리면, 출원한 특허이든, 등록된 특허이든 가점과는 무관합니다.. 2022년도 중기부 과제 가점 기준표에서 보면, 특허와 관련된 사항은 없으며, 최대 가점 합계는 11점으로 추가 가점 증빙서류가 있어도 최대 가점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왜 R&D과제에 특허가 중요한 요소일까요? 그 이유는, 가점보다는 중기부 서면평가표와 대면평가표에서 사업계획 세부검토 항목에서 알수 있듯이 기술성 항목과 기술개발역량에 평가지표로 10점/15점 배점으로 높은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 지표가 R&D역량을 나타내는 것이며, 특허 여부가 중요하다는 겁니다. 이렇듯 출원특허와 등록특허가 평가요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특허의 확보가 중요한 평가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기업에서 다수의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면, 다른 경쟁기업보다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됩니다. 서면평가 및 대면평가 전체 배점 중 25%의 비중이라면 꼭 점수를 득해야 하지 않을까요? 타 부처의 R&D과제도 대동소이 합니다. 또한 특허 여부는 기술성과 관련된 다른 항목(기술의 차별성, 개발방법 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독자적인 특허의 확보가 중요한 것입니다. 따라서, 정량적 평가모델의 근간에 두고 있는 국내 R&D과제 평가 기준에 있어서 기업의 특허 보유 여부와 보유한 특허의 갯수가 중요한 요소이므로 R&D과제를 준비하는 기업은 사전에 충분한 특허를 확보하는 것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궁금하신 점은 카톡 오픈채팅방으로 오셔서 개별 문의 하시면 가능한 시간에 빠르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https://open.kakao.com/o/gMho9b0d #중소기업비즈니스지원#경영컨설팅#정부지원사업#정책자금#원가진단사#제조원가#벤처기업#연구소#자금조달#중진공#사업계회서#사업공고#융자#대출#보조금#대출#정책과제#비즈니스지원#원가진단사#창업#한국기술개발협회#기술#사업계획서#투자
bizcyren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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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회사에서 사용하는 분석 도구 및 방식
안녕하세요, 유통업계에서 6년차 근무중입니다. 1-2년차때는 엠디로 일하다가 관리부서로 넘어왔는데 하는 업무를 간략히 말씀드리면, 엠디들의 kpi 항목들 을 세팅하고 목표를 설정해주며 이에대한 실적관리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점이 두개 있습니다.. 1. 평가항목 설정 및 목표치 부여할때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 (예를들어 매출 목표 부여시 현재 탑다운 방식으로 내려온 총 매출목표를 엠디별 전년 매출 실적 비중으로 나누어 분배) 2. 실적결과에 따른 분석을 진행해야하는데 매번 분석결과가 결품이슈, 트렌드반영 등 뭔가 판단에 의한 근거없는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어 분석하는 기법이 무엇이 있고 어떤 툴,공식(방식)을 사용하는지? 해당 위치에 몸담고 있지만 주변에 전문인력이 전무하고 타회사에 물어볼 인원이 없어 답답합니다. 이곳에서 자기개발을 통해 독보적 존재로 거듭나던 타회사에 이직할 수 있을만한 능력을 함양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답답한 상황입니다.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이직하고파파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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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재고 산출식 의미
안녕하세요, 안전재고 공부를 하고 있는데 첨부한 사진에서 막혔습니다 각 수식과 산출요소들이 왜 필요한것이지...각 수식의 의미를 부탁 드립니다
Betheone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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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단 체크리스트
천명 미만 회사의 전략기획팀을 맡고 있으며 상부 지시로 수십명 규모의 사업부(본부) 경영진단을 단기간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최고위경영진이 본부장의 삽질로 인해서 이 본부 제대로 하고 있는 거 맞아? 라는 문제 인식에서 수명과제를 받게 되었구요. 문제는 저희 팀 기존 업무 범위가 아니다 보니 접근 방향에서 다소 고민이 됩니다. 조직 관점(현재 미션 및 팀간 역할, 조직 체계 등), 사업전략, 인적 역량의 3가지 축으로 점검 항목 뽑아내고 내외부 인터뷰와 자체 분석 을 통해 최종 실행방안 (아마도 조직개편과 인적 쇄신잋되겠죠) 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려고 하구요. 혹시 관련해서 참고할 만한 체크리스트나 점검 항목 목록 등이 있다면 공유 가능할까요? 그리고 진행 시 유념할 사항등도 조언해 주시면 대단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thefrog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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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효과적인 창업자들을 연구해서 얻은 교훈들
Geeknews에서 번역, 요약한 것을 퍼왔습니다. https://news.hada.io/topic?id=6792&fbclid=IwAR1n9nImEwcRH9rafrEZymqNxImdS8SIKHZrPjTpgFmapc2PlWmnxtuNG8c&fs=e&s=cl 원문 https://blog.google/outreach-initiatives/entrepreneurs/effective-founders-project/ - 55%의 스타트업은 사람 문제로 실패함 - Google for Startups에서 40개국, 900명의 창업자/CEO/CTO를 조사 1. 사람들을 Volunteer처럼 대하세요 대학졸업자,경력자 부터 세계 수준의 인재까지 최고의 사람들은 의미 있는 미션을 위해 위대한 일을 하고 싶어함 목적을 가지고 팀에 영감을 주는 것은 최고의 인재를 고용하고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 예를 들어 뛰어난 엔지니어들은 시장을 몰아내는 올드한 프로젝트 보다는 독특한 도전을 원함 2. 방해요소로부터 팀을 보호하세요 CEO는 종종 새로운 아이디어들로 산만해 보이지만, 최고의 CEO들은 진정으로 중요한 것에 집중하게 만듦 하지만 이것은 어려움 : 스타트업이 길을 찾을 때는 모든 것이 기회처럼 보여서 집중하기가 힘들게 함 팀의 모멘텀을 만들기 위해 명확한 목표와 우선 순위를 설정할 것 이것들이 점차 더 좋은 성과와 사기를 이끌어 냄 훌륭한 아이디어를 묻어버릴 때를 위한 일종의 종료의식(Closure Ritual)을 만드는 것도 중요함 3. 불필요한 마이크로매니지먼트를 최소화 하세요 특정 상황에서는 도움이 되지만, 효율적인 리더들은 자신과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기 위해 업무를 위임하는 것을 목표로 함 4. 의견 불일치를 권장하세요 창업자들은 종종 (공동창업자나 동료들은 높게 평가하는) 자신과 다른 의견을 과소 평가하는 경향이 있음 몇몇 연구결과에선 여러 팀간의 의견 불일치가 실제로는 더 효과적인 결과로 이어진다고 함 결과적으로 이는 더 혁신적이고 포괄적인 제품을 만들게 된다는 것 5. 대인 형평성을 유지하세요 공동창업자간 갈등의 주요 원인은 기대 위반(Viloated Expectations) 데이터에 의하면 많은 창업자들의 공동창업자의 의무(Duty)를 트래킹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기대치를 최소한으로 정의함 가장 효과적인 공동창업자들은 공개적으로 토론하고 서로에게 기대하는 것을 문서화 하며, 우리가 "대인 형평성(Interpersonal Equity)"이라 부르는 것을 지속적으로 확인 둘 간의 기대치가 공정(fair)하다고 느끼나요? 당신이 주고 받는 것은 공동창업자와 비교했을 때 공정한가요 ? 6. 전문 지식과 보조를 맞추세요 모든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수는 없지만, 리더는 적합한 사람을 고용하고 팀을 성장시키기 위해 충분히 알아야 함 가장 효과적인 창업자의 93%는 업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업계에서 앞서 나갈수 있도록 시간을 할애하는 기술적 전문성을 가지고 있음 7. 낙담(discouragement)을 이겨내세요 많은 사람들이 자신감(self-confidence)이 시간이 지나면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하지만, 데이터에 의하면 가장 효과적인 설립자도 가장 효과적이지 않은 설립자와 비슷한 정도의 자신감을 가지고 있음 이것은 더닝-크루거* 효과와 얼라인 → 인지 편향의 하나로, 능력이 없는 사람이 잘못된 판단을 내려 잘못된 결론에 도달하지만, 능력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실수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현상 여정을 시작할때의 과신(overconfidence)은 창업자들이 시작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곧 낙담과 자기 회의(self-doubt)가 시작됨 이 둘은 차례로 당신이 더 멀리 가는데 필요한 내적인 도전을 줄 수 있음 일부에게는 자기 회의가 좌절로 다가옴 만약 당신이 그렇다면, 필연적인 실패가 아닌 성장의 신호일 가능성이 있다는 걸 명심할 것 당신을 위한 지원 시스템을 찾고, 긍정적인 것에 집중하고,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알아둘 것
팬시가이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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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져시장 보고서는 어디서 찾을수 있을까요?
IT강국인 우리나라는 기술,제품관련 시장 보고서는 관련기관, 연구원 등에서 쉽게 찾는데요, 레져관련은 어디서 찾을 수 있는지요? 최근 소득이 늘면서 레져도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 관계자분들은 어디 것을 많이 활용하는지요? 예를 들면 캠핑시장, 골프시장 등등, 국내/해외,참여 연령층 등
겨자씨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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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HR 서비스 시장에 대해 어떻게 보시나요
두들린, 플렉스 같이 조직관리나 채용을 돕는 서비스가 정말 많아지고 있고 결국에는 채용과 조직관리를 모두 잡는 회사가 이 큰 시장을 다 먹어버릴거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시점에서 유리한 주자는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채용공고쪽 전통 강자 사람인 쪽이 이쪽으로 발을 뻗힐지 두들린같은 신흥 기업이 기성기업을 위협할지 리멤버같이 DB기반 승부를 보는 기업이 이길지
디티가뭐이지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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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과제 참여시 진실과 오해 1탄
정부자금 활용하세요 하며 융자나 대출을 일삼는 광고가 판을 치고 있어 바로 알리고자 R&D 과제의 '진실과 오해' 에 대하여 몇차례 정보 나눔 합니다. [진실과 오해 1탄] 우리 회사는, 건강식품 관련 회사인데 이에 맞는 R&D과제가 있을까요? 우리 회사는, 반도체 관련 아이템이 있는데 이에 맞는 R&D과제가 있을까요? 라는 문의를 받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심각한 오해가 있습니다. 즉, 정부R&D 과제가 기업의 업종이나 아이템에 따라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며 그래서, 업종이나 아이템에 따라 R&D과제를 신청해야 한다고 속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실은~~~~~! R&D 아이템은 정부의 기술로드맵에 의하여 정해지는 것이며, R&D 과제는 기업의 성장단계와 여건에 고려하여 정책적으로 소관부처가 정하는 것입니다 정부의 기술로드맵은 기업의 업종이나 아이템을 고려보다는 국가 정책적으로 부양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그 로드맵이 정해지는 것이고, R&D과제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이러한 기술로드맵에 맞는 아이템으로 R&D과제에 신청하도록 권유를 받는 것입니다. 즉, R&D과제는 개별 기업의 사정을 돌보아 정부에서 개별기업의 업종에 맞는 지원사업을 만들고, 기업의 개별 아이템에 맞는 R&D과제를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정부의 방향에 맞춰 R&D지원을 받고자 한다면 기술로드맵에 있는 아이템을 준비하여 따라오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기술로드맵에 있는 R&D 아이템을 찾았다면, 기업의 성장단계를 고려하여 성장단계에 맞는 R&D과제를 선택하여 신청해야 하는 것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로드맵에 관련하여 예로 들자면, 기업의 성장단계 즉, 초기단계/도약단계/성숙단계 및 기업의 조건에 따라 이에 맞는 R&D과제를 추천하는 방식입니다. 초기단계에 맞는 정부R&D과제를 구체적으로 예로 들자면, 창업성장 기술개발 디딤돌창업과제, 기술혁신개발 시장대응형과제 등이 있으며 도약단계는 창업성장 기술개발 전략형창업과제, 기술혁신개발 시장확대형과제 등이 있으며 성숙단계에는 창업성장 기술개발 민관공동 창업자 발굴 육성(TIPS)과제, 기술혁신개발 수출지향형과제등이 있는데 단계가 오를 수록 지원금액이 점차 증가하는 방식입니다. 한편, 이 외에도 구매조건의 수요처를 확보하고 있는 경우에는 전주기에 걸쳐 구매조건부신제품개발사업이 있으며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공정품질기술개발사업 등이 있으며 본사나 공장이 지방에 있는 경우에는 지역특화산업육성R&D과제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특정 아이템이나 기업의 업종에 따라 R&D과제가 존재하고 이에 맞는 R&D과제를 골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기업의 성장단계와 지원사업에서 요구하는 기업의 여건에 따라 R&D과제를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기업의 업종이나 아이템에 맞는 R&D과제만을 찾는다면 그러한 과제는 만나기도 힘들뿐더러 막상 만난다고 해도 기업의 성장단계와 여건에 맞지 않아 그림의 떡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는 지원과제를 빙자한 대출의 유혹에 빠질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R&D과제를 위해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기업에서 보유한 R&D 아이템이 정부 추천 기술로드맵에 있는 아이템인지 여부를 확인해야 하고 부합하면 기업의 성장단계와 기업의 여건에 따라 R&D과제를 선택하여 신청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론은 기업에 지원사업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지원사업에 기업을 맞춰야 한다는 것입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오픈챗방을 통해서 문의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https://open.kakao.com/o/gMho9b0d #중소기업비즈니스지원#경영컨설팅#정부지원사업#정책자금#원가진단사#제조원가#벤처기업#연구소#자금조달#중진공#사업계회서#사업공고#융자#대출#보조금#대출#정책과제#비즈니스지원#원가진단사#창업#한국기술개발협회#기술
bizcyren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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