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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및 직무 이동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엔지니어링사 구매팀에서 일하고 있는 6년차 대리입니다. 이직처가 정해진 상태인데 업계 및 직무 이동을 하려니 고민이 되어 인생 선배님들의 고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1. 현직장 - 엔지니어링, 플랜트 관련 구매팀 5년 (중견) - 막상 입사해보니 제조쪽 구매보다 운영관리 업무가 많음 - 새 경영진 부임 후 최근 6개월 주 60시간 이상 근무중 (정말 힘이 듭니다..) - 연봉 적음 2. 이직 회사 (예정) - 식품 관련 기획팀 (중견, 현직장 연매출 3배 이상) - 블라인드 후기 보니 업무 강도 높아보임 - 연봉 앞자리는 하나 올리는 걸로 협의 완료 구매 업무를 하며 한계를 느끼던 터라 기획으로 직무 변환을 하는 건 반갑지만, 엔지니어링 -> 식품 업계로 이동하는 것에 대한 고민이 굉장히 큰 상황입니다. 현직장에 남아서 기를 모으며 같은 업종의 기업으로 이직 준비를 더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원하던 기획 업무를 도전해볼 수 있는 새 직장으로 가는게 나을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생하수탈출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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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든 상품은 콘텐츠다
1. 제가 늘 강조하는 트랜드 중의 하나가, 이제 제조업은 사라지고, 모든 비즈니스는 서비스업으로 자신을 정의해야 살아남는다는 것입니다. 서비스업은 그 본질이 커뮤니케이션 산업입니다. 서비스란 것이 결국은 고객과 회사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제공되기 때문입니다. 2. 금융업은 돈의 커뮤니케이션이고, 유통업은 상품의 커뮤니케이션이고, 엔터테인먼트는 콘텐츠의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좀 더 폭 넓게 해석하면, 밸류를 주고 받는 것이니, 모든 비즈니스는 커뮤니케이션입니다. 3. 그런 관점에서 보면 상품은 콘텐츠에 해당합니다. 커뮤니케이션에서 주고 받는 것이 콘텐츠니까요. 4. 엔진모델에서 단골풀을 만들고, 단골풀에 고객을 초대한 다음에 뭘 할까를 많이 고민합니다. 4가지 꺼리인 소통, 방문, 구매, 자랑꺼리를 제공하라고 하는데, 그걸 도대체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암담합니다. 또한 구매 주기가 긴 상품의 경우에는 단골상품이 없어 막막해 합니다. 5. 하지만, 제품을 제공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생각하면 생각의 폭이 좀더 넓어질 수 있습니다. 6. 단골풀인 단톡방이나 인스타그램에서 어떤 콘텐츠를 제공할까? 어떤 콘텐츠를 제공하면 고객이 원하는 밸류를 얻게 될까? 이렇게 고민해보는 겁니다. 7. 예를 들어, BMW가 제공하는 밸류가 '드라이빙 경험'이라면 자동차도 상품이지만, 드라이빙 경험을 더 잘 하기 위해 차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정비 서비스, 정기점검 서비스도 상품이 됩니다. 8. 또한 드라이빙 경험을 하기 위한 '자동차 경주 트랙'을 제공할 수도 있고, 드라이빙 학교를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 훌륭한 드라이빙 코스를 소개하는 콘텐츠, 드라이빙 스킬을 알려주는 유튜브 콘텐츠를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9. 이 모든 것이 부가상품이나 프로모션이 아니라, 단골을 위한 정식 상품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10. 따라서, 상품기획이란, 콘텐츠 기획이 됩니다. 그리고 단골풀에서의 상품기획이란, 단골풀에서의 콘텐츠 기획이기도 합니다. 11. 콘텐츠 기획을 전통적으로 잘 해온 조직은 방송국이나 신문사입니다. 그들의 방식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바로 구성과 편성입니다. 12. 구성은 프로그램의 포맷을 만드는 것이고, 편성은 만들어진 여러 프로그램을 주기별로 배치하는 것입니다. 13. 드라마의 기본 구성이 있고, 뉴스의 포맷, 예능의 포맷이 있습니다. 편성은 주간편성, 월간편성, 분기편성, 연간편성이 있습니다. 시간대별로 뉴스 시간대, 드라마 시간대, 예능시간대가 있고, 화요일엔 돌싱포맨, 수요일엔 유퀴즈, 금요일엔 나혼자 산다, 라디오 스타... 이런식으로 주간 편성을 하게 되죠. 14. 단골풀에서의 콘텐츠도 마찬가지 입니다. 제 경우에도 월요일엔 레터 칼럼, 화요일엔 1문1답, 목요일엔 신규 칼럼, 금요일엔 1문1답... 이런 식으로 멤버십 단톡방에 콘텐츠를 올립니다. 15. 월간편성으로는 매주 토요일엔 이론편 공개강의가 진행되고, 월 2회 멤버십 오프 모임을 진행하고, 격주 수요일 오후엔 멤버십 세미나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유료 상품이기도 하고, 텍스트 콘텐츠이기도 합니다. 16. 3.0마케팅이 Value Driven Marketing 인 이유는 상품의 형태가 어떤 모양이든, 밸류를 제공할 수만 있으면 모든 것이 상품이란 의미입니다. 17. 콘텐츠를 통한 고객의 경험을 디자인한 것, 그것이 바로 상품이고 서비스입니다. 처음에는 하나의 아이템으로 고객을 끌어당기겠지만, 단골풀에 고객을 모아놓은 후에는 그 안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소통하면서 새로운 상품의 방향과 패키징을 찾아나가는 것이 사업을 발전시키는 앞으로의 방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written by 작마클 이상훈)
이상훈 | 클론컨설팅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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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사 인센 보너스 구조가 어떻게 돼요?
연봉만큼 보너스 받는게 가능한 엔터사나 레이블이 있어요?
빈츠초코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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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진출
부동산관련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베트남 진출하려고 합니다. 베트남이 우리와 문화적인 차이가 어떻게 되고 현지 네이티브 인력들의 성향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잘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John TAO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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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에 어떤자격증이 좋을까요?
R&D. .Tech Marketting 하다가 외국계 화학기업에서 전략파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하다보니 M&A 및 투자검토는 필수인듯 하여 재무관련 공부를 늦은나이 (40대중반)에 해보려하는데 MBA를. 하기엔 금액적으로 부담되고 시간도 어려워보이네요. 여러가지 자격증 중 CMA(공인자격증)와 그냥 M&A 협회들에서 제공하는 M&A 자격증이 눈에 들어온데 어느것이 나을까요? 고수분들 의견을 구합니다. 다른 옵션도 답글 부탁드립니다.~
콩알탄곰탱이
억대 연봉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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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기획이나 소싱에서 보고싶은 데이터는?
안녕하세요! 현재 아이템 트렌드 인사이트 관련한 프로덕트를 제작하는 신입 기획자 입니다. 아이템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타겟 유저가 되어본적이 없어서인지 실제 유저가 원하는 정보를 발굴하는데에 어려움이 많아, 리멤버 유저분들의 의견을 여쭙고자합니다! MD경험이나 아이템 소싱(개인적인 스마트스토어도요!) 있으신 선배님들, 아이템 기획을 하실때 보통 어떤 사이트(물론 도메인마다 천차만별이겠지만 개인적인 경험도 좋습니다.)를 많이 참고하시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확인하고 싶은 데이터는 어떤 것이 있었는지, 혹은 사용하지 않아 본 정보 중 '이런 정보는 내가 이렇게 쓸 수 있을텐데' 하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공유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마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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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회사나 은행에서 전략 업무 하고싶은데요
어떻게 시작하면 되나요? 요새 이런 부분 직무 열려있는 곳 있나요?
이체리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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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유입 감소의 세가지 해결책
1. 오늘은 신규 유입이 줄어드는 문제에 대해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마케팅 활동이란 저수지에 있는 물을 우리집 연못으로 옮기는 과정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물을 옮기는 방법 중 물지게를 지고 열심히 움직이는 것은 '영업', 수로를 파서 물이 흐르게 만드는 것은 '마케팅’입니다. 영업은 시간을 들여서 고객을 만드는 일이지만 마케팅은  내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고객이 꾸준히 흘러 들어오는 수로를 만드는 것입니다. 2. 신규 유입이 줄어들었다는 것은 매장이나 홈페이지 방문 고객의 감소를 말합니다. 이는 저수지로부터 유입되는 물의 양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저수지에서 나오는 물이 줄어드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3. 저수지에 고여 있던 물을 다 사용해버리는 경우입니다. 흐르는 물로 비유하자면 퍼 쓰는 양보다 들어오는 물의 양이 줄어든 경우입니다. 예를 들면, 그동안 꾸준히 고객이 들어오던 소규모 커뮤니티나 메일링 리스트의 고객들이 이탈하여 점점 줄어들거나, 그 안에서 구매할 사람은 이미 다 구매한 경우, 또는 내가 광고하던 매체의 구독자 감소 등 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현상이므로, 물의 양이 더 줄기 전에 다른 저수지를 추가로 발굴해야 합니다. 4. 다음으로는 나 말고 다른 누군가가 물을 빼서 쓰는 경우입니다. 이는 새로운 사람(경쟁자)이 계속해서 등장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젠트리피케이션 현상과 같이 내가 있는 곳이 인기지역이 되고 이곳으로 새로운 업자들이 계속해서 들어오는 경우입니다. 저수지가 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 이때는 양수기의 출력을 더 높여서 내 쪽으로 오는 물의 양을 늘려야 합니다. 출력을 높이는 일은 결국 광고비를 올려 노출량을 높이는 것을 뜻합니다. 5. 그 다음으로는 양수기가 낡아서 성능이 이전만 못한 상황입니다. 이때는 모집 공지의 소재를 좀 더 업그레이드 해 방문 전환율을 높이는 방법을 써야 합니다. 6. 정리하면, 아래 세가지로 요약됩니다. 1) 다른 타겟풀을 추가한다. 2) 노출 비용(광고비)를 올린다 3) 모집 공지(광고)를 업그레이드하여 전환율을 높인다. 2번은 단기적으로는 사용할 수는 있지만 비용 대비 효율이 점점 낮아지기 때문에 지속가능한 방법은 아닙니다. 따라서, 1번과 3번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신규 고객이 줄어드는 문제가 발생했다면, 지금 자신의 상황이 위의 여러가지 원인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먼저 확인해보고, 그에 맞는 해결책을 선택하면 됩니다. 중요한 점은 시스템 관점으로 자신의 마케팅 모델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위치를 찾고, 거기에 맞는 해결책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written by 작마클 이상훈)
이상훈 | 클론컨설팅
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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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데이터 분석가의 사는 이야기 - 그들만의 리그, 폐쇄형 플랫폼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두꺼비세상 김지영입니다. "먼저 개척해라. 그리고 고독해져라." - 버지니아 로메티 (IBM 회장 겸 CEO) 。 。 。 。 。 신도시, 당근마켓, 유아교육, 학부모 모임, 풀리마켓, 브런치, 공동구매.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맘카페'에서 핫한 키워드들입니다. 어린 시절 아이들의 등교를 마친 어미님들, 특히 소위 '아줌마부대'라 불리는 이 집단에서는 자식 교육이나 학군 정보등 유용한 이야기의 장이 활성화 되고 이에 참여하지 않으면 소식이 늦는, 하나의 '커뮤니티'가 형성 되었습니다. 이는 이후 자연스럽게 인터넷 시대와 함께 '맘 카페'라는 커뮤니티가 형성되었고 이곳에서 벌어지는 모든 정보와 어머님들의 구매력은 기업들에게는 매력적이고 소중한 데이터로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하나의 거대한 마케팅 시장이 되었다고 할 수 있죠. 사실 맘카페를 예시로 든 것은 적절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오늘 이야기할 폐쇄형 플랫폼들의 특징에 대하여 미리 예시로 들어 보았습니다. 플랫폼의 경우 트래픽을 살리기 위하여 개방형 플랫폼을 지향하는 기업들도 많습니다만 소위 '멤버쉽'이라는 허들을 만들어 고객을 관리하는 스타일의 '폐쇄형 플랫폼'들이 속속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가 속한 두꺼비세상의 계열사 중 - 아파트너 : 아파트단지에 속한 인원들만 접근가능한 아파트 관리 앱 '아파트너' - 리버블 : 기업 사택 서비스 제공 기업단위 회원만 접근 가능한 임대관리앱 '보홈' 등이 있습니다. 이 역시 프리미엄 회원들만이 접근 가능하여 통제된 트래픽을 받는 다는 점에서 폐쇄형 플랫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폐쇄형 플랫폼이란 무엇일까요? 폐쇄형 플랫폼이란 특정 사용자 집단, 즉 멤버십을 가진 사용자만이 접근하거나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을 말합니다. 이러한 플랫폼은 주로 회원 가입 프로세스를 통해 사용자를 관리하며, 특정 서비스나 내용에 대한 접근을 통제합니다. 디지털 시대에는 열려있는 플랫폼이 많이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폐쇄형 플랫폼이라는 개념은 특정 사용자 집단, 즉 멤버십을 가진 사용자만이 접근하거나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을 말합니다. 이는 Netflix, Amazon Prime, LinkedIn Premium 등과 같은 멤버십 기반 서비스에서 잘 볼 수 있습니다. 폐쇄형 플랫폼의 가장 큰 장점은 제공되는 서비스의 품질과 관련이 있습니다. 사용자는 이러한 플랫폼을 통해 독점적이거나 고품질의 컨텐츠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플랫폼은 사용자의 개인 정보 보호를 강화하고, 스팸이나 트롤링과 같은 문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폐쇄형 플랫폼에도 여러 도전 과제가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가격입니다. 사용자는 추가적인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러한 비용은 특히 여러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사용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문제는 접근성입니다. 폐쇄형 플랫폼은 서비스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므로, 모든 사용자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을 수 있습니다. 이는 정보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디지털 격차를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폐쇄형 플랫폼은 이러한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격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 플랫폼은 가격 책정을 유연하게 조정하거나, 다양한 가격대의 멤버십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 플랫폼은 일부 컨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거나, 특정 시간 동안 무료 체험을 제공하는 등의 방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폐쇄형 플랫폼의 성공은 사용자 경험의 질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사용자들은 서비스에 대한 높은 기대치를 가지고 있으며, 플랫폼은 이러한 기대치를 충족하거나 초과해야 합니다. 고객 지원,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편의성, 제공되는 컨텐츠의 질 및 다양성 등 모든 측면에서 우수함이 요구됩니다. 이런 점에서, 플랫폼은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주의 깊게 듣고 개선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합니다. 폐쇄형 플랫폼은 또한 지속적인 혁신에 대한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요구와 기대는 변화하며, 새로운 경쟁자는 계속해서 시장에 진입합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플랫폼은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확장하며, 시장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폐쇄형 플랫폼은 더 큰 사회적, 경제적 문제와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디지털 격차, 데이터 보안, 개인정보 보호 등의 이슈는 플랫폼의 운영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플랫폼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 책임감 있게 대응하고, 사용자와 사회를 위한 최선의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폐쇄형 플랫폼은 우리가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식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플랫폼의 성공은 사용자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다양한 도전에 대응하며,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데 얼마나 효과적이냐에 달려 있습니다. 폐쇄형 플랫폼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지 지켜보는 것은 흥미롭고 중요한 일입니다. 저도 저희 계열사의 서비스들 중 폐쇄형 플랫폼들에 대한 기대가 큰데요, 과연 로열티와 비확장성의 특징을 가진 폐쇄형 플랫폼들이 IT시장에서 어느정도로 통할지는 오래두고 볼일입니다. 。 。 。 。 。 사실 개방, 폐쇄 두 개의 스타일을 제외하더라도 플랫폼은 커뮤니티가 활성화되고, 사람들의 만남의 장이 진행되면 사업은 그 다음 시점부터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프롭테크의 방향성 역시 인간의 3요소인 의.식.주-중 '주'인 만큼. 사람과 사람을 잇는 하나의 장이 만들어 진다면 충분히 발전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지영([email protected]) -스타트업들을 돌아다니며 기술분석,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으며, 현재 프롭테크 '두꺼비세상' 피터팬의 좋은방구하기- 데이터 분석 전담. -개발% 분석50%하는 반반 개발 분석자. -완벽한 자연어 처리에 대한 관심. -웹크롤링, 텍스트마이닝, 머신러닝 기법에 관심. .cc @APTNER @DUSE 이미지 출처 https://kr.freepik.com/free-photo/angry-old-woman-wearing-blue-turtleneck-sweater-talking-on-phone-looking-up-raising-hand-up-isolated-on-pink-wall_16180946.htm#query=%EC%86%8C%EB%A6%AC%EC%A7%80%EB%A5%B4%EB%8A%94%20%EC%95%84%EC%A4%8C%EB%A7%88&position=9&from_view=search&track=ais 작가 stockking 출처 Freepik
김지영 | 토스페이먼츠
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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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극 내 중국 앱의 돌풍 이유와 한계에 대해 생각해 보기
미국 앱 시장에서 틱톡은 수 년간 제재에도 불구하고 10대를 중심으로 여전히 열풍입니다. 여기에 더해 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의 다른 앱인 캡컷과 레몬8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레몬8은 인스타그램과 유사한 앱이라 합니다. 그 동안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의 릴스와 틱톡을 견재해 왔는데, 틱톡이 레몬8으로 인스타그램을 공격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릴스보다 더 성공적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중국 산 종합 쇼핑 앱인 테무, 저가 패스트패션 앱인 쉬인 또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제 미국 내 SNS 시장 뿐 아니라 이커머스 시장에서도 중국의 잠식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추가로 미래 IT 경쟁력의 핵심이라 부르는 인공지능(AI) 연구에서도 중국은 미국을 압도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민간 투자에서는 여전히 미국이 1위입니다. 그러나 스탠퍼드 대학 발표에 따르면 인공지능(AI) 분야 논문 발표 기관은 중국이 2021년 기준 1위~9위를 휩쓸었다고 합니다. 미국은 MIT가 10위에 위치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미래 중국 IT 경쟁력은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이 한계는 미국이 틱톡을 제재했던 이유와 같습니다. 인공지능(AI)은 알고리즘, 연구 논문과 함께 학습 환경이 성장에 중요합니다. 그러나 중국의 데이터 관리 환경은 인공지능(AI)의 학습과 진화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한 예로 chat GPT에 대항하는 중국의 chat위안이 야침차게 서비스 되었지만, 사용자의 질문에 중국에 부정적 답변을 했다는 이유로 서비스가 중단되었다는 KBS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과거 2016년 MS의 인공지능(AI) 챗봇 테이 서비스의 실패를 통해 제한적 데이터를 통한 학습이 어떻게 인공지능(AI)을 불안정하게 만드는지 확인했습니다. 결국 지금의 미국 내 중국 앱의 돌풍이 10대의 감성과 욕구에 부응하지 못하는 보수적 미국 빅테크 기업 서비스에 대한 반발이라면, 중국 인공지능(AI)의 한계는 데이터를 관리하려는 중국의 노력의 반작용이라 생각됩니다. 재밌는 사실은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미래 성장 동력인 10대를 환호를 받지 못하는 것이 지금 구매력이 높은 40대 전후 사용자의 욕구에 집중한 것이라면, 중국 인공지능(AI)의 한계는 현재 권력 욕구에 대한 반작용에 의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결국 지금 중국 앱이 미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도, 중국 인공지능(AI)의 미래가 밝지 않은 이유 현재의 이익에 대한 욕망이라는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듭니다.
애플피시
202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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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으로써 팀장으로써 제가 잘하고 있는것인지 듣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의 나이는 42살입니다. 학력은 전문대졸업을 하였고 공부에는 소질이 없어 가방끈이 길지않아 협업경력은 4년제를 졸업한분들보다 많은 18년정도가 되었습니다. 군대에서 알게된 선임을 따라 사업규모가 작을때 현재 대한민국남녀노소라면 누구나 알법한 IT회사의입사추천을 받아 장급으로 오래 근무를 하였고 지금은 매출 120억에 이익률 20프로정도 임직원 수는 20명정도되는 중소기업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연봉은 2억초반정도됩니다. 직급은 부장으로 인사, 법률, 회계, 디자인, 마켓관리 까지 모든 업무를 관리하고 있으며 믿지는 않지만 전임직원들의 mbti 중 저만 유일하게 E의 성향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많은 업무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실 수도 있겠지만 이 중 제일 우선으로 보고 있는 것은 소규모이지만 인사쪽에 관심을 많이 두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업무를 하는것보단 직원들이 자체선택을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만 결정을 해주고 업무적인 어드바이스를 하는 형태가 높습니다. 사례들로써 평가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팀원들에게는 실수가 있어도 최대한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우선 해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책임이 많이 뒤따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감내할테니 그래도 해도 좋다라고 이야기를 해주고있습니다. 물론 돈이 많이 드는 부분에 대해서는 임원에게 제가 직접 승인을 받습니다. 회사의 규모가 크지 않다보니 대기업에 있을 법한 복리후생을 도입하고 싶어 집안에서 보유한 국내리조트와 5성급호텔의 회원권을 사용하여 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무상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회사가 아니다보니 데이터베이스구축시스템도입이나 업무를 최대한 정리된 상태로 진행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하기도 합니다. 업무적으로 잘하는 직원이 있지만 연말평가에서 다른 인원보다 근소한 차이로 당해년도우수사원이 되지 못하여 아쉬워 하는 직원에게 저의 상여금일부분을 지급하기도 하였습니다. 일도 중요하지만 팀장들과 사원들의 감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돈을 벌러 오는 공간이지만 가족들보다 더 오랜 시간을 함께 있는 공간이기에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을 해주기도 합니다. 직원들의 생일, 그리고 결혼을 하여 자녀가 있는 팀장의 자녀생일까지 선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번주 팀장님 사모님 생일이네요, 따님 생일이네요 라고 이야기를 해주곤 합니다. 팀원이 많은 팀에는 팀원의 생일을 다른 팀원이 알 수 있도록 팀방으로 들어가 xx님 이번주 생일이네요 밀리 축하해요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오랜기간동안 법률업무를 하다보니 법률부분은 최대한 직접하려고 합니다. 잘못된 선택으로 직원이 책임소재를 회사가 운운하지 못하도록 방어선을 펼칩니다. 저도 어렸을때는 선임에게 많은 가르침을 받다보니 20대의 힘듦이 그대로 느껴져서 20대들에게 많은 도움을 더욱 주려고 합니다. 회사에게는 비용청구를 하지 않고 팀원들끼리 연말회식을 한다던지, 면담이 있을때 카페비용등이나. 직원들은 칼퇴하라고 하지만 정작 저는 제일 늦게 집에 갑니다. 오늘 팀원의 컨디션이나 일이 잘 풀리지않았던 날에는 직원의 컴퓨터앞에 힘내시라고 메모지를 올려주기도 합니다. 임원에게는 직원들을 최대한 배려할 수 있도록 어필하고 현업에는 개입하지 못하도록 중재합니다. 제 성향이 남을 보살피는 성향이다보니 팀장과 직원들이 저에게 심적이나 일적으로 많이 기대는 모습들도 종종 보이기도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힘들거나 함은 없습니다. 저보다는 직장내 임직원을 챙기고 있는 저의 모습이 올바른 방향인지 저는 올바르게 부장직으로써 팀장으로써 업무를 다하고 있는것인지 사회생활의 선배님들과 기성세대들과 함께 일을 하고 계신 후배님들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붉은과학
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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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로그
안녕하세요. 저희가 책보다는 적은 분량으로 기사보다는 많은 분량과 깊이로 e북을 만드는 북로그라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좋은 기획과 전략이 있으시면 피드백 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https://newjournalist.today/detail.php?number=698&thread=24r06r03
NJT
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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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데이터 분석가의 사는 이야기 - "전략을 구상하는 데이터 분석가 - 퍼즐 조각 찾기"
안녕하세요~ 두꺼비세상 김지영입니다. "나를 지휘해라, 아니면 나를 따라라. 둘 다 아니면 내 앞에서 꺼져라" - Old blood and guts. 패튼 장군(2차 세계대전의 영웅) 。 。 。 。 。 데이터는 현대의 삶에서 중요한 퍼즐 조각과도 같습니다. 우리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어떤 계획을 세우든, 데이터는 그 과정에서 항상 고려해야 할 핵심 요소입니다. 데이터 분석가로서, 나는 매일 그 퍼즐 조각을 찾아내는 일에 몰두합니다. 전략과 기획은 데이터 분석가의 업무의 한 축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종종 잊어버리는 것은, 데이터 분석은 단순히 숫자를 다루는 일이 아니라, 그 숫자를 통해 의미 있는 이야기를 찾아내는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데이터는 퍼즐 조각이지만, 그 조각들을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전체 그림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고객의 구매 패턴을 분석하는 것은 간단한 작업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히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일만을 넘어서, 기획자의 역할까지 요구하는 복잡한 과정입니다. 데이터 분석가는 고객의 행동을 이해하고, 그것을 어떻게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는 전략적 사고가 필수적입니다. 데이터 분석가는 일종의 탐험가와도 같습니다. 데이터의 바다에서 가장 유용한 정보를 찾아내는 일은 수없이 많은 데이터 중에서 가장 중요한 퍼즐 조각을 찾아내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은 논리적 사고와 창의적 사고를 동시에 요구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나는 데이터 분석가의 업무를 '퍼즐 조각 찾기'라고 부릅니다. 각 조각은 하나의 데이터이고, 그 데이터들을 분석하여 전체 그림을 완성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이 과정에서 필요한 것은 전략적인 사고와 기획 능력, 그리고 무엇보다도 창의력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때로는 원하는 퍼즐 조각을 찾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퍼즐의 빈 공간을 바라보며, 그 공간에 어떤 조각이 들어갈지를 상상합니다. 이렇게 상상력을 발휘하는 것이 바로 데이터 분석가가 가져야 할 기획력입니다. 데이터 분석가는 단순히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을 넘어서, 그 데이터를 통해 미래의 전략을 구상해야 합니다. 이것은 마치 퍼즐을 완성하기 위해 아직 찾지 못한 조각을 상상하고 그것이 어떤 모양일지, 어떤 색깔일지를 예측하는 것과 같습니다. 기획력은 이러한 상상력에서 비롯됩니다. 그리고 이 기획력은 저를 포함한 많은 데이터 분석가들이 가진 창의력을 불러일으킵니다. 데이터 분석가는 단순히 현재의 데이터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그 데이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그 미래를 구상하는 일에 종사합니다. 결국, 데이터 분석가의 업무는 전략과 기획, 그리고 창의력이 결합된 것입니다. 이 세 가지 요소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한 요소 없이는 다른 요소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퍼즐 조각 찾기'가 데이터 분석가의 업무에 대한 가장 적절한 비유라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퍼즐 조각 찾기는 때로는 힘들고 지치는 일이지만, 그것이 결국 완성된 그림을 만들어내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 가치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데이터 분석가의 업무도 힘들고 지치는 일이지만, 그 과정을 통해 만들어내는 전략과 기획, 그리고 창의력이 결국은 가치 있는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그래서, 저는 데이터 분석가로서의 역할을 사랑합니다. 그것은 마치 끝없는 퍼즐 게임처럼, 항상 새로운 도전과 발견이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도전과 발견을 통해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구상하고, 그 미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전략을 구상하는 데이터 분석가의 이야기입니다. 데이터 분석가로서의 일상은 매일매일이 새로운 퍼즐 조각을 찾는 여정입니다. 그리고 그 여정 속에서 나는 전략과 기획, 그리고 창의력이라는 세 가지 중요한 요소를 끊임없이 연습하고 발전시켜 나갑니다. 하지만 이 일이 항상 순탄하지만은 않습니다. 가끔은 내가 찾고 있는 퍼즐 조각을 찾지 못해 좌절하는 순간들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나는 잠시 멈추고, 다시 한번 큰 그림을 보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그 큰 그림을 바라보며,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지, 어떤 계획을 세워야 할지를 다시 한번 고민하게 됩니다. 이렇게 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나는 내가 데이터 분석가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순간, 나는 내가 가진 창의력을 다시 한번 활용하여 새로운 퍼즐 조각을 찾아내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전략을 구상하는 데이터 분석가의 일상입니다. 그것은 때로는 힘들고 지치는 일이지만, 그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가치와 성취감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데이터 분석가로서의 나는, 매일 새로운 퍼즐 조각을 찾는 여정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여정 속에서, 나는 전략을 구상하고, 기획을 세우며, 창의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결국은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내는 데 기여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전략을 구상하는 데이터 분석가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 。 。 。 。 언젠가부터는 이 일이 더 이상 지루하다고 느끼지 않은 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다루는 일을 하다보면 일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사연'이 보이고, '사람'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매일 매일이 퍼즐을 맞추는 전략적인 위치에서 데이터 분석의 업무는 어찌보면 가장 독자적이면서도 고독한 직무가 아닌가 싶습니다. 김지영([email protected]) -스타트업들을 돌아다니며 기술분석,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으며, 현재 프롭테크 '두꺼비세상'에서 피터팬의 좋은방구하기- 데이터 분석 전담. -개발% 분석50%하는 반반 개발 분석자. -완벽한 자연어 처리에 대한 관심. -웹크롤링, 텍스트마이닝, 머신러닝 기법에 관심. .cc @STG @DATA @AUTOK
김지영 | 토스페이먼츠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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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매출을 늘리는 방법
1. 비즈니스 모델이 깔때기 모델이든, 엔진 모델이든 대부분의 매출 공식은 신규매출 + 재구매 매출로 구성된다. 기술적으로 재구매 매출을 단골매출이라고 표현한다면 매출은 신규고객 매출 + 단골고객 매출로 구성된다. 2. 다른 칼럼, 신규유입 감소에 대한 3가지 해결책 (타겟풀 추가, 노출비용 올리기, 공지 업그레이드)은 그 중, 신규고객 매출에 대한 얘기였다. 물론, 신규유입 감소 외에도 챙겨야 할 곳이 한두군데 더 있긴 하다. 3. 매장이나 랜딩페이지로 유입된 고객들이 구매로 연결되도록 하는 신청단계를 살펴봐야 하고, 구매 후에 상품을 경험하면서 충분히 만족하여 반품이나 환불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경험단계도 살펴봐야 한다. 4. 신규고객 매출과 관련한 문제는 이정도를 살펴보면 어느정도 해결은 된다. 5. 그 다음은 단골고객 매출을 늘리는 방법인데, 단골풀을 운영하고 있는 엔진 모델의 경우라면, 단골고객 매출을 늘리는 방법도 세가지 정도 생각해볼 수 있다. 1) 단골유입을 늘린다. 2) 이탈고객을 줄인다 3) 단골활성률을 높인다. 6. 첫번째, 단골 유입을 늘리는 것은 신규고객이 꾸준히 들어오는 것을 전제로 한다. 그 이후에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경험 만족도를 높여서, 단골풀로 가입하는 비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단골풀 가입 신청서를 제대로 만들어서 제공하는 것은 필수다. 7. 여기서 체크해야 할 것은 고객 경험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 그리고, 단골풀 가입 신청서를 개선하는 방법이다. 8. 두번째, 이탈고객을 줄이는 것은 단골 활성률과 연관이 있으므로, 단골 활성률을 높이는 것으로 해결이 어느정도 된다. 9. 세번째, 단골 활성률은 3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다. 1) 단골풀 방문율 2) 상품, 서비스의 사용률이나 단골풀 내의 각종 꺼리들에 대한 반응률 3) 구매율 이 세가지다. 10. 구매율을 높이기 위한 선행지표가 2번 사용률이나 반응률이다. 이건 매우 폭넓은 영역이므로, 단골고객의 다양한 활동 중에서 어떤 포인트를 모니터링하고 촉진할 지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11. 그리고, 이 모든 것의 기본은 단골풀에 방문을 자주하게 하는 것이다. 단골풀에 자주 방문해야, 다시 말하면, 단골들과 자주 접촉을 해야 활성단골이 될 확률이 높아지니까. 12. 구체적인 얘기들은 각 항목별로 무궁무진하겠지만, 일단 오늘은 어떤 포인트들을 우리가 챙겨야 하는지만 한 번 짚어 보았다. (written by 작마클 이상훈)
이상훈 | 클론컨설팅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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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커뮤니티에 관리자 개입
안녕하세요. 현재 스타트업 운영 및 지원 등 여러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현재 커뮤니티 활성화 방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 걸리는 점이 게시판 글에 관리지가 종종 등장한다는 점인데, 유저들은 별로 신경안쓸까요? 예를들어, 행사관련 질문이나 공지에 댓글로 개입하곤 합니다. 커뮤니티 특성이 유저의 자유로운 소통인데, 관리자가 종종 등장해서 문제는 없을까요..?!
엥엥엔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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