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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을 위한 휴게소 마련
저희 회사에서 직원들을 위해 점심시간 때 쉴 수 있도록 간이휴게소를 만들었습니다. 직원 복지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각 회사마다 자랑할 만한 복지는 어떤게 있으실까요? 벤치마킹 좀 하려고요^^
mercy
202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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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생각할때, 뭐부터 하시나요?
직업상 이직 상담을 꽤 받습니다. 한국은 아직 이직이 그리 쉬운 결정은 아니라서, 평상시에 본인 카리어관리 (또는 홍보)를 많이 않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갑자기 이직을 생각하면 멘붕 오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요. 여러분은 또는 주변 사람들을 볼때, 이직을 결심하면 어떤 행동부터 하시나요? 또는 어떻게 행동하실것이라 생각하세여? 예제를 드리면... 구직사이트에 이력서 올리기 (회사에서 볼까 고민) 이직했던 동료에게 전화해보기 구직사이트에 가볼만한 곳 찾기 평상시 가고 싶다고 생각한 회사에서 사람뽑나 보기 .... 생각하신바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쉽게도, 헤드헌터 찾아가기는 한국에선 아직 드문것 같아보여요
수기고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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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보고, 전화보고, 메신져보고, 이메일보고
보스로서는, 어떤게 더 보고 받으시기에 편하세요? 아랫 사람으로서는, 어떤게 보고하기 더 편하세요? 제 경우는, 음성(대면/전화)으로 보고받기가 편하고, 메신져로 보고하는게 편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세여?
SungChan
억대 연봉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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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회 하셨나요?
신년회 하셨나요? 술자리가 줄어들고 비대면 회의가 많아지면서.. 신년 목표를 공유하는 신년회를 했나요? 혹시 했다면, 비대면으로 이뤄졌는지? 여러분은 어땠어요?
수기고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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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캘린더 어떤거 쓰세요?
구글, 아사나 등 여러 툴이 있는데 다들 어떤 거 쓰시나요??
함박스테이크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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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바뀐 회사 문화, 뭐가 있으세요?
코로나 때문에 바뀐 기업 문화가 있으시죠? 1. 시/종무식 생략 또는 영상 촬영 후 공유 2. 매월 강연 취소. 악덕하게도 업무 끝나고 저녁 타임에 진행했었음 3. 재택 근무 실습. 보통 때였으면 시도도 안했을 텐데. 그래도 팀장급 이상은 무조건 출근. ㅠ 4. 업무추진비 대폭 삭감. 분노의 분풀이 하듯. 미팅도 하지 말라니... 5. 사무실 근무 시간 늘어남. 팀원들은 재택이라도 해겠지만. ㅠ 6. 회식 1도 없음. 있더라도 점심으로 대체. 다들 어떠세요?
지베르니
억대 연봉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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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부서점심 같이 드시러 가시나여?
요즘에 5인이상 못먹게 되어 있어서.. 점심식사를 편의점에서 갖고온 도시락을 합니다. 그러다보니 몸에도 안좋고 건강에도 안좋은데. 아직도 5인이상 같이 식사가 안되는거죠? 점심식사라도..?
파워짱짱맨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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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내 직원건강 관리에 대한 문화는 어떤가요?
기업내 임직원 건강을 위한 복지문화는 다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규모가 큰 기업에는 임직원 건강복지문화 차원에서 사내 헬스장을 운영하는 경우도 있던데요. 제가 궁금한건, 요즘같이 호흡기 관련 건강이슈가 많은 만큼 회사에서 임직원들의 호흡기 건강관리 차원에서 어떤 복지 문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황사나 미세먼지에 민감해서 공기청정기 설치를 주구장창 외쳤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았던....) 회사 규모나 문화에 따라서 공기청정기 비치나 개인탁상용 공기청정기 구매 또는 미세먼지 또는 황사철에 마스크 배부 등이 있을 것 같아요. 저희 회사는 코로나 시작되면서 마스크 배부 했는데 이것도 참 말이 많았습니다 ㅠ 복지에 신경쓴다는 행색만 내려고 어린이용 같은 터무니없이 작아서 불편한 마스크를 준다거나 지점별로 어디는 KF94, 어디는 KF80를 배부하는 식으로 배부해서 말이 참 많았습니다. 그래서 리맴버분들의 기업내 직원건강 관리 문화에 대한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꼬비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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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내 식사문화는 어떤가요??
식사 개인플레이 하는 사람 어떤가요?? 아무래도 업무간 협업을 중시 하다보니 식사 자리에서라도 같이 어울리면 좀 더 가까워질 것 같은데 팀원 중에 항상 식사를 따로 하는 사람이 있네요;;; 좋아보이기도 하고 간혹 안타깝기도 하고 그래요 정답은 없겠지만 저도 조언을 받고 또 조언을 해주고 싶은데 뭐라고 하는 게 좋을까요? 더 다양한 의견들 듣고 이야기 나눠보려고 합니다.
꼬비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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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 못해준다는 회사
올초부터 회사 프로젝트 수주가 없어 직원 30명이 놀고 있습니다. 일부 직원은 4대 보험은 납부해주고 무급으로 1개월 내지 3개월 쉬고 있습니다. 다른직원은 고용보험을 받기위해 권고 사직을 해달라고 하는대 회사가 못해준다고 합니다. 이유을 대충 알아보니 청년취업 지원수당을 받아서 그렇다고 하는대. 어찌 처리하는것이 좋을지 방안을 알려 주십시오.
설렁탕깍뚜기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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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에 대해 어떤 책(커뮤니티, 플랫폼) 읽으세요? 추천 좀...
MZ 세대에 대한 책들이 참 많네요~. <90년생이 온다>가 가장 많이 알려진 것 같은데... 혹시 이 책과 상관없이 도움이 될 만한 책이 있다면 추천 좀 해주세요. 책이 아니라면, 커뮤니티, 플랫폼도 좋구요.
지베르니
억대 연봉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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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과 팀원 업무가 바뀐 거 같은 느낌? 현타옵니다ㅜㅠ
원래 저희 팀이 팀장이 없다가 한 팀원을 팀장급으로 올려주었습니다. 보통 팀장이 총대매고 어려운 일 하고 업무 분배하고 팀원이 상대적으로 쉽고 단순업무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상황이 반대인 거 같습니다. 팀장은 그냥 위에서 내려오는 지시 저에게 전달만 해줍니다. 매출 및 DB데이터를 제가 다 작성하는데 팀장은 이런 일을 해 본 적이 없고 엑셀조차 다루지 못합니다. 그래서 말이 검토지 오류가 있어도 발견하지 못해 제가 만든 자료가 그대로 올라갑니다.. 다시 말해서 제가 하는 일을 전혀 모르고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위에서 검토하고 수정사항이 팀장 통해 내려오면 알지를 못하니 저에게 의미 전달도 제대로 안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홍보 포스터 이미지를 제작했는데 다른 거에 비해 이상하다고 잘 바꿔봐라 이런식으로 전달해옵니다. 원래는 어디가 어떻게 이상한지(폰트, 컬러, 배치 등) 어떻게 개선해서 어떻게 보고하라고 해야 하는데 저렇게만 말하니 뭔 말을 하고 싶은 지 모르겠습니다. 워낙 윗분들이 변덕이 심해서 완성품을 그대로 못 두기에 윗분 니즈가 명확하지 않으면 두 번 세 번 일 하게 되거든요. 왜 제대로 된 사수가 있는 회사를 가라고 한 지 알 거 같습니다. 이 글의 결론은 없습니다...ㅠㅠ
물경력마케터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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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진급에서 정치질 또는 인간관계의 중요성
일하는 업종이 증권업계라 숫자로 모든 것을 평가하고 말하는 것이 강합니다. 그러다 보니 역설적이게도 정 이라든가 인간관계에 강한 매력이나 끌림을 가지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한 예로 제가 있던 부서나 타사에서 건네들은 이야기는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숫자의 잣대를 들이미나 아웃라이어 들(압도적 실적 또는 부진자)에게는 늘 다른 잣대가 주어지더군요. 압도적 부진자는 약간 못한 사람보다 오히려 살아남습니다. 나중에 희생양이 필요할 때 자청해서 나갈 케이스로 살려주더군요. 또는 그네들은 능력은 없는 대신 대부분 바로 윗사람에 대한 인간적인 모습이 좋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능력을 비난하면 그 사람 인격도 공격하는 것으로 치부하며 공격을 차단하네요. 지애로운 리더라는 마음의 보상심리가 애매한 사람 보다 많이 부족한 사람을 챙겨줄 때 심리적으로 더 큰 가 봅니다. 작은 부서부터 큰 회사 차원까지 이러한 경향이 있습니다. 능력자인 직원은 성과대로 다 돈을 주기 아쉽고 주도권을 뺏기게 될까봐 빨대를 꼽기 위해 우리는 하나다라는 조직문화를 강조합니다. 계약직 직원이라 칼같이 정해진 룰에 따라 인센을 주어야 한다면 필사적으로 정규직을 시켜 인센률을 낮춥니다. 자청해서 자신의 몫을 나누지 않는다면 특히 조직장보다 능력이 있다면 엄청 견제를 하고 거짓 약속으로 내년에 100% 줄테니 나에게 실적으로 30% 돌려라 절반 달라 이런식으로 얘기 합니다. 능력자였던 직원과 틀어지고 그 친구가 이직하고 난뒤 결정권자 분께 왜 그러시냐고 물었더니 내년에도 그 퍼포먼스가 나오란 보장 없어서 그 친구 가치나 능력이 떨어질수도 있는데 왜 챙겨줘야 하냐며 이럴게 사람들 성과를 합리적 수준에서 챙겨가는 것이 상사의 능력이기도 하다하네요. 회사가 우리 노동력을 가져가는 것과 같다면서... 하지만 이러한 성향을 이용해서 중간인 팀, 부서장을 넘어서서 이사, 상무등 본부장급에게 어필하는 분들은 빨리 자리를 잡습니다. 걔 믿을 만하더라는 인식이나 회의나 사적인 자리에서 대화가 편하고 재밌다면 부서장으로서 나의 뜻을 잘 실행할텐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게 됩니다. 멘토 처럼 여긴 임원 분들이 공통으로 하셨던 얘기가 임원은 수명이 1-2년 직원이기 때문에 실적에 대해 매일 이것이 지속될까? 이게 고점이고 하락기조 아닐까라는 고민이 많다 하네요. 외부 인재는 부서장급이나 아주 평판 좋은 모셔와야 하는 인재급 아니라면 참신한 새 인재는 결국 자기 밑의 실무진급인데, 이들이 본부장에게 어필하는 것은 개인의 실력보다는 인간관계 같습니다. 내가 이만큼 당신을 따르고 있다. 같은 능력이면 조용히 그냥 일만 하던 사람과 자신에 대해 조금이라도 잘 보이려 노력하는 사람하고 자신의 수족같은 부서장을 만들어야 한다면 후자가 압도적이네요. 심리적으로 후자가 권력의 생리에 적합한 것 같습니다.
티마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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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은 무슨역할을 해야하나요?
5년차 마케터입니다. 이번에 어쩌다 팀장이 되었는데 정말 고민입니다. 여태 사수없이 혼자서 업무를 해왔는데요, 저랑 비슷한 연차의 경력직을 후임으로 뽑아줘서 같이 일하게되었습니다. 한번도 팀장을 겪어본적이 없으니 팀장이 어떤역할을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처럼 혼자서 고군분투하게 하고싶지않아서 제가 아는선에서 최대한 도와주려하고 있는데 쉽지않네요....이게 맞는지도 모르겠구요ㅠㅠ업무분배 또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어떻게하면 팀으로 더 성과를 잘 낼 수있는지, 팀장이 뭘해야하는건지 고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개미77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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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제출 했는데. . .피드백이 없네요.
2달을 기한으로 출구전략 제안서를 작성하여 제출했는데 아무런 연락이 없네요. 비용과 인건비 시간 생각 등등을 들여 PPT로 제작했는데 무소식이라 김이 빠지고 있는 중 입니다. 의뢰 할 때는 급한척 다 하더니 정작 제안하니 마냥 뭉개고 있는 것 같고, 피드백을 해 주면 보완이라도 하겠는데. . ., 조금 더 기다려야 겠지요....? 눈 내린 오후. . .그냥 올려봅니다.^^
바람향기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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