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합격하고 처우협상중인데요. 현재 2년차고경력 연봉은 18%정도 상향한 금액을 불렀는데 많은가요? 추가로 궁금한게 이직하는회사 초봉이 저보다 높습니다. 그래서 초봉보다 조금 더+해서 불렀습니다

백화점 유통 회계에서 다른 업종으로 이직을 하고 싶은데 유통업이라는 업종때문에 이직이 많이 어렵네요 혹시 유통업 회계/재무에서 다른 업종으로 이직을 하신분 계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랜시간 취업을 준비하며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저는 72년생 취준생입니다. 24살에 입사한 회사에서 23년간 근무하며 성실히 일해 사원에서 대표이사까지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나이 들어 오너 2세에게 자리를 내주고 나오니 참 어려운 일이 많네요... 아직은 한참 일할 나이라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취업의 문은 쉬운일이 아닌가 봅니다. 어느회사이든 나를 필요로 하는곳, 아니 내가 다닐 수 있는 기업이면 언제든 달려갑니다. 그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혹시 경험 많은 사람 찾으시면 꼭 연락 주세요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회계세무 15년차 입니다 요세 AI가 대세인 시대인데 향후에는 판사 회계사를 AI가 대신 할꺼라던데 현실성이 있을까요? 기술이 발전 할수록 직업이 줄어든건 맞지만 자리까지 위협 받는다 하니 걱정이 되긴 하네요

안녕하세요, 현직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고자 고민끝에 글을 올립니다. 현재 총 회계팀 경력은 3-4년차이며, 첫 직장 서비스업 비상장사 회계팀에 있다가 2년 채우기 직전에 현재 회사인 중소-중견 규모의 제조업 상장사 회계팀으로 이직을 하였습니다. 현재 회사 매출억 별도 기준 600억 연결기준 1,300억이며 영업이익은 마이너스를 찍고 있습니다. 현재 저 매출도 저희 사업부 매출이 아닌 회계2팀 다른 사업부의 매출이고 현재 저희 사업부는 제조를 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원가결산도 하긴 하지만 현재 상황도 있고 제조업처럼 제대로된 원가 업무는 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비용마감부터 부가세 신고와 결산, 재무제표 및 주석작성을 하고 있는데 공유 작업으로 여러 회계팀원이 달려들어 작성하는 형식입니다. 그래서 사실 제대로된 별도 담당자가 되려면 1-2년은 더 굴러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팀 자체의 인원이 많지 않아 친절한 팀장님과 사수분에게서 일을 배우는 환경 자체는 좋습니다. 이런 와중에 매출액 4,000억 이상의 비제조업 중견 비상장사에서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직을 한다면 연봉도 어느정도 오를 것이고 현재 직장엔 없는 상여나 복지도 더 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추후에는 모르겠지만 당장 제가 가서 하는 업무는 ifrs를 쓰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회계팀 커리어만 보면 조건은 안 좋아도 현재 직장에서 경력을 더 쌓는 게 좋을것으로 알고는 있지만 세무사 1차 직장병행을 생각하고 있는 시점에서 비상장사 회계팀도 메리트가 있을 것 같은 고민이 듭니다. 영어 점수는 취득해 놓은 상태입니다. 전업으로도 하기 힘든 세무사 도전임을 알고 있고 포기했을때에도 공부한것만으로도 도움이 되는 상장사에 남아 커리어를 이어나갈지 비상장사로 틀어서 커리어는 좀 망가지겠지만 워라밸을 챙기며 공부환경에 조금 더 집중할 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29살 수도권 경영학과 졸업자입니다. 학점은3.7 27살에 1년정도 중소 공장 총무하다가 경영난으로 인해서 권고사직 받고 재경관리사 토스IH 취득해서 회계팀 지원하고 있는데 9개월째 소득이 없습니다. 중소기업 중견 가릴것 없이 외감기업이면 전부 넣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자소서도 계속 고치는 편이구요 사실상 많이 힘들까요? 3개월뒤면 30살인데.. 정말 막막합니다. 세무사사무실이라도 가서 경력을 만들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회계직무를 맡고 있고 곧 자금팀으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회계와 비슷한듯 다른 업무라 좀 생소해서 입사전까지 관련 서적이라도 가볍게 읽고싶은데 딱히 읽을만한게 없네요. 자금 조달이라든지 외환, 무역용어 등 이해하기 쉽게 나와있는책 있을까요??

퇴사가 Dday. 외국계 중소기업 재무팀인데 650억 규모에 회계, 자금까지 임원까지 세명. 마감땐 늘 야근에 이번에 미국 본사에서 실적안좋다고 인력충원 없이 1년을 버터야하는데 아무리 야근.주말 수당(월 그래봐야 50만원) 으로 올려야 몸이 너무 축나고 먼 출퇴근 거리에 재택 조건으로 입사했는데 결국 출근 해야하고. 임 원은 내년에 연봉인상에 오티 넉넉히 준다는데 전 재택이랑 야근,주말 근무 싫다라는 아줌마라 돈도 싫다고 막말하는 상사도 너무 힘들었는데 결국 사직서 승인떨어지니 곧 세무조사 나온다네요.. 이직준비할 시간도 없이 관뒀는데 잘한거겠죠?

흔히 생각하는 증권사/운용사/캐피탈 업무랑 동일하다고 보면 될까요? pf말고 기업금융 부문입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이직을하는데요 팀장님이 공인회계사 출신이세요 전문성이 높으시다보니 배울점이 많을거같은데 제가 비전공자출신이라 많이 부족해보이고 지시를 잘 못따라갈까봐 겁이나네요 ㅜㅠㅋㅋ 회계사 팀장님과 일하시는 분들,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어제 글을 올렸는데 설명이 좀 부족한것 같아 다시한번 올립니다. 1. 코스닥상장 전략기획팀 야근이 잦아 워라밸이 떨어지고 약간 군대식 문화라는 말이 많습니다. 방산업체이고, 사옥이 있다고 합니다. 잡플래닛에 욕이 많긴해요,, 2. 비상장중소 재경팀 워라밸이 좋다고 합니다. 의약품 도소매기업인데 여기도 역시 오래된 중소기업이라 안정성면에서 좋고, 양재쪽에 사옥이 있기는 합니다. 기업은 좀 젊은 나이때 사람들이 고루 있는 느낌? 입니다. 둘다 연봉수준은 비슷하게 보이고, 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어느쪽이 더 괜찮은 선택일까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괜찮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10대기업으로 이직한 회계러입니다 원래 대기업들은 재무부서간 이동이 잦을까요? 1년내 인원변동이 계속일어나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조언 얻고자 글 작성합니다 제 지인 이야기인데요. 지인께서 현재 자연계열 전공자인데 졸업 후 회계쪽이 적성에 맞는 것 같아 재경관리사, 전산회계 등 회계관련 자격증을 여럿 취득하고 현재는 중견급 계열사에 입사를 한 상태입니다. 입사 과정에서 면접 시 회계관련 비전공에 대한 챌린지를 많이 받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는데요. 이를 극복하고 추후 이직을 위해 관련 전공의 학사나 석사를 추가로 취득해야할 지 고민이라고 합니다.. 현재 워라벨은 괜찮아서 저녁에 시간을 많이 낼 수 있는 상태라고 하는데 관련 직종에 계신 선생님들 조언좀 주실 수 있으실까요?

면접제의가 들어온곳이 두 군데 있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1. 코스닥상장사 전략기획팀 2. 안정적중소기업 재경팀 두곳의 연봉은 비슷한것 같습니다.

직장생활 적응 어려움으로 몇번 리멤버에 글 작성했는데(성인 ADHD) 10월 중순에 퇴사하는걸로 말씀드렸네요 팀원들은 계속 말렸지만 몸도 안좋아지고 업무습득에 필요한 에너지도 떨어지니 고민하다가 퇴사결정했습니다. 사회에서 좋은 사람 만나서 2년가까이 버텼고 도망치는거라 후회할거 같은데 당장 괴로우니 안좋은 선택을 한 것 같아 생각이 많아지네요 리멤버에서 조언주신 분들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