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했는데 기대했던 것과 다르면 어떻게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한창 이직 안될 때 고민글을 썼었는데,
지금은 이직 후에 또 다른 고민이 생겨 글을 씁니다!..
중소기업에서 4년 조금 안되게 회계 업무를 수행하다가 스타트업 자금으로 이직했습니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업무, 업무강도 등 너무 달라서 고민입니다..
일단 입사하자마자 4일정도만에 사수가 퇴사해서 오로지 저 혼자 자금업무를 맡아서 해야합니다.
근데 그 자금업무도 하루종일 혼자서 10개가 넘는 계열사의 자금일보를 작성하는 게 주이며 보고 하다가 시간 다가는 느낌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자금업무는 이런 것이 아닌데요 ㅠ 그리고 일단 대체자도 없고 사수도 없는 상황이 당황스럽습니다,, 심지어 배우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연봉도 낮춰서 왔는데 전 직장보다 워라밸은 떨어지고 ,, 버텨야할까요,,? 아니면 빨리 다른 회사를 찾아봐야할까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