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계를 전공하지않고 비영리에서 회계를 맡아 업무하는 직장인입니다. 전공자가 아니었기에 더 열심히 회계를 공부했고 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 자격증을 취득하여 실무경력 6년을 채웠습니다.
비영리에서는 영리회계보다 어렵지않다고 들었고 그래서 비전공자들이 많이 근무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맡았던 업무는 깊지않을수 있지만 예결산, 기장, 원천세/부가세(세무법인 대행신고),내부/외부 회계감사, 급여지급, 증빙관리, 기타 잔업무들이었습니다. 결산도 해보긴했지만 소규모여서 어렵진않았던 것 같습니다. 비영리와 영리를 같이하는 단체에도 근무해서 비슷한 업무들을 담당했습니다.
영리회계는 이론으로만 배워 어떤지도 궁금하고 저는 영리법인으로 이직하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소위 비영리회계는 물경력이라고 하는게 맞는지.. 영리에서 근무하시는 회계직군분들이 볼때 비영리 회계는 채용에서 제하고 보시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비전공자 비영리회계 직군은 실무경력이 많아도 영리법인으로 가는데 어려움이 있을까요..? 글 올라오는 것들을 보면 연결재무제표나 회계기준이나 공시, 주식 등 다른 파트의 업무들이 많아보여 영리법인으로의 이직 생각을 접어야하는건지 고민이 많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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