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스타트업들이 라운드가 C이상이 되면 PE 투자를 선택하시는데요 금액 적으로는 확실히 크지만 불편한점? 반대급부도 있을 듯 합니다 알음알음 의견을 들어보고 있지만 이 공간에서는 뭐라고 말씀하실까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스타트업으로 창업한 지 1년된 플렛폼개발회사 픽스어빌리티입니다 외주처리했다 실패보고 자체 개발을 준비중인데 필요한 인력을 충원하고자 합니다 근무여건이나.연봉.인센티브등 궁금한사항 있으시분은 연락주세요^^^언제든지 환영합니다 01046818826 박길호

간편조리식을 편하게 이용하는 앱과 이를 이용하여 수익을 올리는 비지니스 모델 특허 신청중입니다. 이를 구체화하는 작업을 하고 싶은데 여기에 관심 있으신분을 구합니다. 특히 앱 개발 가능하신분 모십니다.

국내 스타트업 투자 동향이 궁금하다면? 월간 스타트업레시피 10월호가 나왔습니다. 10월 한 달간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투자 동향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달에는 센트럴투자파트너스 이지훈 이사가 기고한 실버산업을 주목해야 할 이유를 다룬 칼럼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무료 다운로드받을 수 있습니다. https://startuprecipe.co.kr/archives/invest-report/5676829

코로나 발병 1개월 전에 여행 스타트업을 창업하여 잘 끌어왔는데요. 이제 투저가 필요한 시점이라 5억원의 자금을 투자유치 중에 있습니다. 여행 스타트업이다 보니, 현재 많은 투자자분들이 관심을 보이면서도 좀 미뤄두고 있는 업종인데요. 경력의 대부분이 저에게 몰려있지만, 모든 팀원들이 역량을 끌어모아 콘텐츠 제작과 채널 확장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콘텐츠 제작, 유통에 힘을 쏟고 있는데, 앞으로의 B2B 확장과 함께 콘텐츠 커머스로 나아갈 것 입니다. 여행을 여행갈때만 생각하지 않고, 평소에도 생각하는데 왜 여행 서비스들은 여행 갈때만 이용할까요? 저희는 이 지점에서 여행 콘텐츠를 통해 데일리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매일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있고, 서비스고도화를 통해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여행업계에서 17년의 경력으로 여행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그동안 여러 글로벌 IT 벤더들의 B2B 프로그램들을 준비하며 기술에 대한 이해도도 높습니다. 콘텐츠 비즈니스를 하시는 분이 그런 말씀하시더라고요. 흔한 콘텐츠는 쓰레기다. 콘텐츠 비즈니스 자체가 롱테일이기 때문에 누적되어 나가면 나중엔 더 큰 성장할 것이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단순 관심도 좋지만, 롱테일로 함께 성장하고 시장 확장 해나가길 원하시는 분들은 이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IR Deck과 피칭 영상 공유 드리겠습니다 . 누군가는 저희 팀에 대해 여행의 오늘의집이라고 얘기하기도 하고 누구는 여행의 트레바리 라고 하는 분도 계십니다. 궁극적으로는 저희만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는데, 모두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VC 일 시작 이후로 처음 이력서를 쓰게 되서요.. 보통 투자사별 현재 수익률 멀티플을 기재하는지 궁금합니다. 이외에 경력직 vc 이력서 관련해서 여러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해당 PE에 대한 견해 있으신분 계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수익 꾸준히 창출하면서 올해 50프로 성장전만되는 기업 바이아웃 딜 진행중인데 이런 딜 프로젝트 펀딩에 관심있을 기관은 어디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국내에서 펠로톤 비즈니스 모델인 실내 싸이클 기반, 라이브와 온디맨드 형태로 전문 강사의 사이클 코칭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는 홈피트니스 스타트업 피버라고 합니다. 저희는 2020년 첫 1차 버젼의 제품을 성공적으로 런칭하고 약 1억원의 매출을 발생 시켰습니다. 그 후 중견기업의 Si 투자를 올해 초 유치 하였고 고도화 버젼인 피버 바이크 플러스(펠로톤 바이크 플러스 바이크 스펙) 제품을 올 초 부터 진행하여, 현재 양산 직전인 상황입니다. 물론 H/W 뿐 아니라 S/W 도 대폭 고도화 시켰고, 수집 하는 사용자 데이터도 14가지 정도로 늘렸습니다. 이번 버젼 부터는 저희가 직접 양산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 1차 버젼은 대만에서 생산) 이를 통해 저희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컨텐츠 세 가지 모두를 직접 개발 제작하는 경쟁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경북 고령지역의 공장을 임대해 세팅을 진행 중이며, 내년부터 투자사인 중견기업의 판매 채널과 함께 본격적인 판매를 해 나갈 예정입니다. 매출액은 20-30억 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면서 피트니스 센터의 수요가 늘고 홈피트니스 수요가 줄지 않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실 수 있으실겁니다. 물론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면서 피트니스 센터들의 수요가 회복 되고 있지만 피트니스 센터들은 이번 코로나 발생을 기점으로 G.X(스피닝 줌바 같은 그룹운동) 를 점점 더 폐지 해 가는 추세입니다. 코로나 이전에도 회원들과 코치들 사이에서크고 작은 이슈들을 일으켜 왔기 때문입니다.(운영적인 측면에서도 비용을 더 많이 발생 시키는 요소임->최근에는 g.x 공간을 없애고 기구를 더 늘리거느 p.t 공간으로 변화 시킴) 또한 홈짐이라는 문화도 국내에서 빠르게 보급되고 있고, 홈피트니스 시장, 특히 싸이클은 한 집에 한개씩은 꼭 있고 빨래걸이화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크고 잠재력 있는 시장입니다. 저희는 이런 홈피트니스, 피트니스 시장을 디지털 피트니스로 전환시켜 문제을 해결 해 나가고자합니다. 비록 2020년에는 제품 고도화에 몰입하기 위해 기존 버젼의 판매를 중단 해서 2020년의 숫자들이 없는 상황이지만 이를 통해 약 8개월만에 빠르게 개발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저희 제품 이미지 하나 첨부 드립니다, 많은 연락 부탁 드리겠습니다!

VC업계에 관심이 많은 사회인입니다 VC에서 일을 해보고싶지만ㅎㅎ 글쎄요 그런 날이 오려면 많은 스탭을 밟아야 할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하우스가 무엇인지 여기계신분들께 부끄럽지만 여쭤보고자 합니다.. 말씀부탁드릴게요!!

VC에 취직하면 상장기업만 개인투자 할 수 있고, 비상장기업은 개인투자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맞나요? 제가 아시는 분만 해도 꽤 큰 하우스 파트너이신데 지분 투자 하신걸 본 케이스가 있거든요. 그리고 취직하기 이전 시점에 개인투자조합으로 이미 투자하고 있었던건 취직 전이라 문제 없죠?

<iframe src="https://www.facebook.com/plugins/post.php?href=https%3A%2F%2Fwww.facebook.com%2Fdontechmovie%2Fposts%2F4605287609517644&show_text=true&width=500" width="500" height="697" style="border:none;overflow:hidden" scrolling="no" frameborder="0" allowfullscreen="true" allow="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picture-in-picture; web-share"></iframe> 동의하시나요..? 돈테크무비님은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VIG의 대표님이시고요.. 저는 여전히 LP가 갑인 것 같은데... 저 창업자 사례는 토스 이런데나 저렇지... 왠만한 창업자들은...ㅠㅠㅠ

신입기간에서 근태와 애티튜드 만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데 몇개월차 정도까지라고 생각들 하시나요? 궁금하네요..

스타트업에 얼래벌래 적응해서 밥벌이 하고 있는 올드인더스트리 출신입니다. 짬은 15년차 정도로 꽤 먹었습니다. 작은 성공담이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핵심은 이겁니다. "오퍼레이션을 두려워 않는 모습을 보여라" 보통 스타트업에 좀 무거운 사람이 오면 당황합니다. 체제고 뭐도 아무것도 없고 은근히 기존 멤버의 텃세도 있거든요. 그 죽음의 6개월을 못 버티면 다시 올드인더스트리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것도 뭐 나쁜 건 아닌데, 기왕 나왔으면 다시 안가는게 좋긴 하죠 제가 그 죽음의 계곡을 넘긴 방법은 손에 흙 뭍이기를 두려워 않는 것이었습니다 신입 실무자처럼 모든 일을 다 하면서 전략이나 이런 부분도 열심히 팠습니다 네 두배로 일했다 이런 건데요 손에 흙뭍이는 부분, 이걸 정말 중요하게 보더라고요. 특히 대표가. 1년쯤 그렇게 살고 나니 인정의 레벨이 확 올라갔습니다 이후에는 조직이 급속도로 커지고, 나름 스타트업에 온 보람을 찾게 되었습ㄴ디ㅏ 요즘은 대기업에서 스타트업 이직 고민하신 분도 많을텐데 도움될까 싶어서 이벤트 겸사겸사 올립니다.

모 스타트업의 대표입니다. 일단 고객을 모아라. 고객이 많이 모이면 수익은 자동으로 발생한다. 스타트업은 커녕, IT 조차 잘 모르던 문과 출신 대표가 이 말을 믿고, 스타트업에 들어와서 고군분투를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약 50만명 가까운 고객을 모았습니다. 심지어 광고/마케팅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 0원의 마케팅 비용으로 이룩한 성과입니다. 그렇지만, 수익이 자동으로 생기지는 않더군요. 오히려 비용이 자동으로 늘더군요. 훗. ※ 광고/마케팅 비용을 많이 썼다면 이미 오래전에 황천길로 갔을 겁니다. 그 동안 수익모델을 개발하기 위해서 시도해본 B/M이 5개는 넘습니다. 어느 정도 수익이 발생은 했지만, BEP를 넘길 만큼도 아니었고, 큰 성장을 기대하기도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테스트한 후에는 모두 접었습니다. 지금에서야 깨달았지만, 사업을 시작하기전 철저한 시장조사와 함께, 확실한 Business Model 이 정말로 중요하더군요. 혹시라도 스타트업을 하시려는 후배 창업자분들이 계시다면, 정말로 처절하게 준비하세요. 특히 B/M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고객을 모으면 수익이 자동으로 생기는 게 아닙니다. 비용만 자동으로 더 늘어납니다. - 사업계획서 하나 없이 스타트업에 무작정 뛰어들었던 풋내기 대표의 주저리주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