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내에서 펠로톤 비즈니스 모델인 실내 싸이클 기반, 라이브와 온디맨드 형태로 전문 강사의 사이클 코칭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는 홈피트니스 스타트업 피버라고 합니다.
저희는 2020년 첫 1차 버젼의 제품을 성공적으로 런칭하고 약 1억원의 매출을 발생 시켰습니다.
그 후 중견기업의 Si 투자를 올해 초 유치 하였고
고도화 버젼인 피버 바이크 플러스(펠로톤 바이크 플러스 바이크 스펙) 제품을 올 초 부터 진행하여, 현재 양산 직전인 상황입니다.
물론 H/W 뿐 아니라 S/W 도 대폭 고도화 시켰고, 수집 하는 사용자 데이터도 14가지 정도로 늘렸습니다.
이번 버젼 부터는 저희가 직접 양산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 1차 버젼은 대만에서 생산)
이를 통해 저희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컨텐츠 세 가지 모두를 직접 개발 제작하는 경쟁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경북 고령지역의 공장을 임대해 세팅을 진행 중이며,
내년부터 투자사인 중견기업의 판매 채널과 함께 본격적인 판매를 해 나갈 예정입니다. 매출액은 20-30억 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면서 피트니스 센터의 수요가 늘고 홈피트니스 수요가 줄지 않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실
수 있으실겁니다.
물론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면서 피트니스 센터들의 수요가 회복 되고 있지만 피트니스 센터들은 이번 코로나 발생을 기점으로 G.X(스피닝 줌바 같은 그룹운동) 를 점점 더 폐지 해 가는 추세입니다. 코로나 이전에도 회원들과 코치들 사이에서크고 작은 이슈들을 일으켜 왔기 때문입니다.(운영적인 측면에서도 비용을 더 많이 발생 시키는 요소임->최근에는 g.x 공간을 없애고 기구를 더 늘리거느 p.t 공간으로 변화 시킴)
또한 홈짐이라는 문화도 국내에서 빠르게 보급되고 있고, 홈피트니스 시장, 특히 싸이클은 한 집에 한개씩은 꼭 있고 빨래걸이화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크고 잠재력 있는 시장입니다. 저희는 이런 홈피트니스, 피트니스 시장을 디지털 피트니스로 전환시켜 문제을 해결 해 나가고자합니다.
비록 2020년에는 제품 고도화에 몰입하기 위해 기존 버젼의 판매를 중단 해서 2020년의 숫자들이 없는 상황이지만 이를 통해 약 8개월만에 빠르게 개발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저희 제품 이미지 하나 첨부 드립니다,
많은 연락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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