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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아직 마케팅 하지 마세요
스타트업들의 마케팅 고민, 대부분의 이유는 마케팅을 너무 일찍 시작했기 때문이다. 스타트업 마케팅 컨설팅과 여러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면서 공통적으로 많이 놀랐던 부분은, 대부분의 스타트업이 마케팅을 너무 일찍 시작한다는 것이었다. 제품이 제대로 완성되기도 전에 마케팅을 시작하거나, PMF를 찾기 전에 마케팅을 시작하거나, 소규모 AB테스트 없이 큰 돈을 들이붓는 등의 사례를 자주 보았다. 물론, 스타트업의 제품은 마케팅을 하고 유저가 쌓이면서 수정해나가는 것이 일반적이기는 하다. 그러나, 일단 출시해도 될 만큼 완성되기 전에 마케팅을 시작하는 것은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니다. 마케팅의 시작은 제품의 완성부터여야 한다 많은 스타트업들이 광고를 너무 일찍 시작하는 이유는, 제품의 완성 판정을 성급하게 내리기 때문이다. 제품의 완성은, 개발이 완료되어 기능들이 동작하는 때가 아니다. 제품의 완성이라는 것은, 애자일 샘플링을 거쳐 검증된 아이디어를 가지고, 제품을 개발하고, 소규모 테스트 마케팅과 FGI를 통해 개선하고, PMF를 찾은 후, 먹혀드는 소재에 대한 연구도 완료되었으며, 스케일링(갑자기 유저가 수만 명이 들어오는 상황)에 대한 대비까지 다 된 상태를 말한다. 말 그대로, 지금 당장 천만원이든, 1억원이든, 광고비를 넣으면 넣는대로 고객이 줄을 서서 입장하는 상황이 제품의 완성 단계다. 더 읽기 https://www.dreamstorysnap.com/marketingstory/2114/
마케터죠니킴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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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기 유니콘 분석 리포트 무료 다운로드 안내
대한민국 아기 유니콘 분석 리포트를 발행했습니다. 지난 2년간 아기유니콘200 육성 사업 지원을 통해 선정한 기업 100곳을 소개하고 분야별 분석을 통해 아기유니콘의 현재와 미래 예비 혹은 유니콘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 후보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무료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며 좋겠네요. https://startuprecipe.co.kr/archives/invest-report/5677450
lswcap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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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는 헛소리다
모두가 이야기하고, 모두의 돈이 쏠리며, 모두의 시선이 집중되는 하나의 키워드가 등장했다. 바로 메타버스다. 그동안 세계를 지배했던 전기차, 2차전지, 탄소중립, 코로나, 백신 등의 키워드를 모두 엎고, 세계 최고의 테크 기업들부터, 개인 투자자까지, 모두가 메타버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야말로, 메타버스에 관한 모든 키워드가 집중을 받고, 나스닥 시가총액 10위권을 달리는 대부분의 테크 기업들이 메타버스로 돌아서겠다고 선언하는 시대다. 위메이드가 발행한 게임 코인 위믹스가 하루만에 20% 넘게 상승한 것부터, 페이스북의 사명이 메타로 바뀌고, 메타버스 ETF가 관련주 주가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등, 모두가 메타버스 코인에 올라탄 상태에, 메타버스가 개소리라는 강렬한 주장으로 인터넷을 달군 이가 나타났다. Wes Fenlon은 메타버스는 헛소리다 (개소리라는 표현이 어감에 더 잘 어울린다) 는 제목(The Metaverse is bullshit)으로 PC Gamer에 충격적인 사설을 실었다. 그는 이렇게 강조하기도 했다. ‘잘못 들은 것이 아니다. 메타버스는 더 구린 버전의 인터넷 같다” 그의 기사는 “게임, NFT, 가상화폐, VR, AR, 블록체인까지, 이 모든 것들이 가상 세계에서 연결된 사회에 뒤섞여서, 포트나이트 캐릭터 의상이 온리팬즈 계정에까지 연결되었고, 이제 우리는 절대 로그오프 할 수 없을 것이다” 라는 묘한 블랙유머가 섞인 문장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이런 문장이 나온다. “이 거대한 모순을 바라보자니, 비명을 지르든, 죽어버리든, NFT에 대해 기억하는 내 뇌의 일부를 도려내고싶기까지 한 심정이다. 그러나, 내가 그렇게 하지 않은 이유는 딱 하나다. 내 뼛속 깊이까지, 내가 확신하는 사실은, 이 모든 것이 다 헛소리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한다.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아마 자기 확신이 크지 않을 것이다. 내가 잘못 생각하는 것인가 싶을 수도 있다. 그러나 사람들이 jpg파일을 사기 위해 785억원어치 가짜 돈을 쓰는 것을 보면, 그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는 785억에 낙찰된 디지털 아티스트 비플의 작품에 관련된 뉴스를 이렇게 인용했다. 그는 자신의 주장을 이렇게 확장한다. “메타버스가 헛소리인 이유는, 메타버스가 벌써 존재하기 때문이고, 그 이름은 인터넷이다.” 저자는 마크 저커버그가 메타버스에 대해 이야기한 것은, 결국 80년대와 90년대 인터넷의 뼈대를 만든 윌리엄 깁슨과 닐 스테판슨의 생각에서 결코 벗어나지 않았다고 평가한다. 80년대에 이미 사이버 공간과, 그 안에 살아있는 ‘죽지 않는 존재’에 대한 개념이 도출되었고, 그것은 초기VR게임과 매트릭스와 같은 영화로 보여졌으며, 현 시대에 유행하는 메타버스도, 결국 우리가 아는 ‘그 인터넷’의 연장이라는 주장이다. “메타버스가 헛소리인 이유는, 테크 억만장자들이 공상과학의 디스토피아적 면모를 놓쳤기 때문이다” 팀 스위니는 이렇게 말했다. “메타버스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려는 자동차 회사는 광고를 하지 않을 것이다. 그저, 그들의 자동차를 메타버스 안에 던져두면 되니까. 사람들은 알아서 운전을 해볼 것이고, 컨텐츠 크리에이터들은 그 자동차를 가지고 알아서 컨텐츠를 만들어줄 것이다. 그것은, 그만한 관심을 받을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자는 이렇게 반박한다. 메타버스에서 운전해볼 수 있는 자동차라는 개념이, 유튜브 사전 광고를 보는 것보다 더 구미가 당기는가? 이런 세상은 ‘광고’와 ‘진짜’가 더욱 구분되지 않는, 디스토피아일 뿐이다. 셋째 “메타버스가 헛소리인 이유는 플랫폼이 약속했던 상호 호환성이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메타버스에 대해 가장 자주 등장하는 주장은, 게임에 적용되었을 때, 우리의 모든 디지털 인생을 하나에 담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블록체인을 이용하면 디아블로와 메타버스에서 ‘똑같은’ 무기를 들거나, 한 달을 노력해서 얻은 반지를 진짜 돈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현재의 게임 설계상 해결 불가능한 수천 가지의 문제를 무시하는 것이다. 넷째 “메타버스가 헛소리인 이유는, 누구도 그것이 왜 더 좋은지 설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행성에 살아있는 사람 중 누군가는, 메타버스가 사람들을 연결하는 정말 좋은 미래가 될 것이라고 믿을 지 모르겠다. 그러나, 저커버그와 스위니는 메타버스가 왜 존재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득력있는 주장을 전혀 하지 못하는 채로, 메타버스가 미래라고만 주장한다. 한시간 반 짜리 발표에서, 메타버스에서의 생활에 대해 실질적으로 보여준 것은, 당신의 집을 가상 버전으로(화질구지 3D모델링 버전으로) 가질 수 있다는 것뿐이었다. 어떤가, 메타버스에 대한 저자의 비판에 공감이 되는가? 이 아티클을 일부 번역하며, 모두의 돈과 눈이메타버스에 근시안적으로 모이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는 목소리에 귀담을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 Wes Fenlon 원문: https://www.pcgamer.com/the-metaverse-is-bullshit/ 번역: 김재일 번역 문의 : [email protected] 번역깎는 마케터, Johnny Kim 안녕하세요, 스타트업 마케터, 그리고 프리랜서 번역가 김재일입니다. 언어의 장벽에 가로막힌 한국의 마케터들을 위해, 직접 그 벽을 하나씩 허물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번역 요청은 메일로 문의해주세요:)
마케터죠니킴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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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블박스 : 국내/해외 스타트업 투자유치 Update (2021년 11월 4주차)
새로운 지원사업/데모데이/투자유치 소식을 확인하세요! 센서블박스 위클리 2021년 11월 4주차 __ 신규 지원사업 : +16건 신규 데모데이 : +08건 신규 투자유치 : +48건 __ PDF 다운로드 : https://bit.ly/sensible-20211122
인간지능큐레이터
202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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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원의 광고비를 직접 집행하며 배운 것들 – 1편 “불문율”
1. 최고의 마케팅은 제품 그 자체다 퍼포먼스 마케팅은 데이터에 기반한 사고와 의사결정을 기반으로 시장을 이해하고,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는 좋은 광고를 만들고, 광고 성과를 정확하게 분석하여, 다음 마케팅을 이어나가는 일련의 과정이다. 퍼포먼스 마케팅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한 사이클을 거칠 때마다 마케팅의 성과는 점점 좋아진다. 그리고 그 조그만 성공의 조각들이 모여 큰 성공을 만들어낸다. 어떤 제품이든지 좋은 광고를 만나면 매출은 자연스레 올라간다. 좋은 광고에는 분명 매출을 이끄는 큰 힘이 있다. 그러나, 마케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제품 그 자체이며, 좋은 제품은 좋은 광고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 여러 회사의 마케팅 업무를 다양한 깊이에서 진행하면서, 나는 사람들이 광고에는 신경을 굉장히 많이 쓰면서, 정작 제품에는 큰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을 꽤나 자주 보아왔다. 굉장히 많은 상거래가 디지털로 이루어지는 요즘이지만, 예나 지금이나 바뀌지 않는 것들이 있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것과, 속 빈 강정은 다시 사먹지 않는다는 것이다. 제품이 좋으면 입소문만으로도 잘 팔린다. 또한, 제품이 좋으면 광고를 통해 파는 것도 훨씬 수월하다. 어떻게 잘 팔 지 궁리하는 것보다, 잘 팔릴 물건이 무엇인지에 대해 최소한 다섯 배 정도는 더 고민해야 한다. 회사를 지탱하는 것은 광고가 아니라 제품이다. 2. 당신이 하고싶은 말을 하지 말고, 고객이 듣고싶어할 말을 하라 많은 회사들이 마케팅의 포인트를 놓치는 이유는 고객이 구매결정을 할 때, 어떤 요소를 중요하게 여길지에 대해 심각하게 오해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의 예를 든다면, 제조사는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특장점으로 내세웠지만, 고객은 화면 자체가 아니라 큰 폼팩터로 인한 넉넉한 배터리 용량에 끌려서 구매한 것과 같은 상황이다. 광고는 구매를 설득하는 매체이자 과정이다. 설득의 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듣고싶어할 말을 해 주는 것이다. 가벼운 제품이 필요한 사람에게 가벼움을 강조하고, 신뢰성 좋은 제품이 필요한 사람에게 극한의 내구 테스트 영상을 보여주는 것만큼 강력한 설득의 방법이 있을까. 무엇을 자랑할지 생각하지 말고, 고객이 무슨 말에 끌릴지 고민해야 한다. 당신이 생각하는 제품의 특장점에 대해 아무리 이야기한들, 그 광고가 고객의 질문에 답해주지 않는다면, 팔리지 않을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애플처럼 “너에게 무엇이 필요할지는 내가 더 잘 알아”라는 무한한 자신감으로 프로덕트 푸시를 할 것이 아니라면, 제품에 대해 자랑하고자 하는 마음을 꾹 참고, 고객이 얻게 될 이득의 관점에서 광고를 작성해나가기를 권고드린다. 더 읽기 https://www.dreamstorysnap.com/marketingstory/1266/
마케터죠니킴
202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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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서비스를 빠르게 만드는 애자일 샘플링
앱을 만들지 말고, 간단한 웹으로 만들어라. 최대한 간단하게 여러 번의 샘플 사이클을 돌려라 애자일 샘플링의 핵심이다. 당신이 어떤 서비스를 만들든지 간에, 처음 나온 아이디어는 무조건 구리다. 모두가 그렇다. 서비스를 잘 만드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는 구린 것을 좋은 것으로 바꿔나가는 과정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하느냐에 달렸다. 저렴한 방법으로 빠르게 시도하고, 빠르게 업그레이드하다 보면 언젠간 근사한 서비스가 완성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실패의 확률을 줄여서 정답에 다가가게 만드는 애자일 샘플링을 시도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다. 1. 아이디어를 가능한 단순한 형태로 정리해라 모든 것을 가능한 간단하고 단순한 형태로 정리하는 것이 먼저다. 누구나 서비스를 기획하다 보면 이것저것 붙이고 싶은 욕구에 휘말리기 쉽다. 성공하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고객의 동선을 줄여야 한다. Straightforward. 의미 그대로 해석하면 직진으로 쭉 간다는 뜻이다. 좌코너 우코너, 꺾여서 되돌아가는 지점을 줄이고, 한 방향으로 쭉 떨어질 수 있게 퍼널을 구성해야 한다. 샘플링을 할 때는 동작 가능한 선에서 가능한 간단하게 만들어라. 그래야 변수를 통제하기 쉽고, 결과를 분석할 수 있다. 더 읽기 https://www.dreamstorysnap.com/startupstory/1734/
마케터죠니킴
202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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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이 투자를 받지 말아야 할 이유들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는, 기업의 포텐셜을 틔우는 강력한 기폭제로 작용할 수 있다. 작은 스케일로 플라이휠이 돌아가는 상황에서, 큰 자본을 투입하게 되면 선순환의 폭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타트업들이 투자를 받지 말아야 할 이유들도 충분하다. 오늘은 스타트업들이 투자를 받지 말아야 할 이유 다섯 가지를 소개해볼까 한다. 물론, 스타트업 각자의 상황과 제품에 따라, 이 아티클의 내용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해 두고 싶다. 1. 투자를 위한 실적, 투자를 위한 경영 투자를 위한 컨택을 시작하는 단계나, 투자 협상 중에는, 투자자에게 잘 보이고싶은 마음을 억누르기 어렵다. 내가 경험한 스타트업의 경우도 그랬다.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투자자에게 잘 보이기 위한 매출 실적을 만드는 데에 꽤 오랜 시간을 집중했었고, 결국 투자는 성사되었다. 마케팅 확장으로 매출은 만들었지만 영업이익에는 좋은 영향을 주지 못했고, 제품을 건드릴 수 있는 중요한 찬스들을 놓쳤다. 이는 결국 회사의 향후 성장성에 대한 내 믿음을 약화시켰고, 그것은 퇴사의 이유 중 하나였다. 내 돈으로 내 제품을 만들어 파는 것은, 어렵지만 가장 강력한 힘이다. 또한, 당장 일어나는 모든 문제에 대해, 투자만 받으면 해결할 수 있다는 안일한 생각을 하기 쉽다. 그래서, 투자를 받지 말아야 한다. 2. 외부의 힘이 경영에 깊게 작용한다 남의 돈을 받는 순간, 회사 내부에는 ‘안 되는 이유’가 많아진다. 과감함과 민첩성을 잃는다는 뜻이다. 투자받은 돈을 잘 돌려주기 위한 보수적인 경영을 도입하게 되기 때문이다. 작은 스케일로 빠르고 과감하게 도전하고, 안되는 것은 빠르게 포기하고, 새로운 기획을 가지고 다시 시도하는 것으로 이어지는 순환구조를 가지는 것은 스타트업만이 가지는 강점이다. 그러나, 스타트업에 보수적인 경영이 끼어들면, 일반 기업과의 차별성은 없고, 규모에서만 밀리는 소기업이 된다. 외부의 힘은 투자 조항이나 투자자에게 전달해야 하는 월말 리포트, 투자자와의 저녁약속 등 다양한 방면에서 작용한다. 이런 상황에 제품에 대한 신념 수준의 확신이 없다면, 그리고 제품의 폭발적인 성장이 없다면, 누구라도 보수적으로 행동하게 되어 있다. 왜 안 되냐고 물어야 하는 스타트업(Why not?)에서, 안 되는 이유를 찾게되는 건(NO. Because..) 폐업의 지름길이다. 그래서, 투자를 받지 말아야 한다. 더 읽기 https://www.dreamstorysnap.com/startupstory/1743/
마케터죠니킴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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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정책자금은?
금주토요일 진행되는 R&D 평가위원 교육자료입니다. 2022년에는 어떤중소기업들이 무상환 정책자금(R&D사업)의 혜택을 보게될까요?꼼꼼하게 체크해보겠습니다. 무상환 정책자금(R&D과제)이 필요하신가요? 무료상담 해드릴게요
기업치어리더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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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플래닛] 예비창업가 성장지원 프로그램 '오렌지가든' 5기 모집
[오렌지플래닛] 예비창업가 성장지원 프로그램 '오렌지가든' 5기 모집 • 모집대상 ICT 및 바이오 전분야의 초기 스타트업(법인 설립 3년 이내) • 지원혜택 - 비즈니스 모델 개발 지원 (워크샵, 자문/멘토링, 고객검증 테스트 지원 등) - 비즈니스 인프라 지원 (사무공간, 회의실, 법인설립 행정 지원 등) - 초기 투자연계 기회 제공 (스마일게이트 투자/펀드 심사 기회, 외부 투자자 초청 IR 등) • 모집정보 - 모집일정: 2021년 11월 8일 ~ 11월 23일(~18:00) • 접수방법 홈페이지 접속 후 온라인 지원서 작성(https://blog.naver.com/orangefarm1234/222559189943) • 지원 시 유의사항 - 1차 합격자 대상 2차 인터뷰 및 PT 심사 안내 예정 - 입주지원 센터 및 기간 : 강남 센터 / ‘21년 12월 ~ ‘22년 3월 (추후 심사통한 연장 가능) • 문의 이메일: [email protected]
호대기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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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폴사 PM/PO/기획자/마케터 채용 가장 잘 도와주는 방법
안녕하세요 힙서비(1.3만명의 PM/PO/기획자/마케터들의 커뮤니티)에서 멤버들의 커리어 발전을 위해 '힙커리어'라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박수호입니다. 저희 힙커리어팀은 지난주 카카오페이/스푼라디오/두나무/크몽/탈잉/와디즈 등에서 일하고 있는 힙서비 멤버들 약 300명의 '포트폴리오 공유 DB'를 오픈했습니다. 제가 PO로 이직하는 과정에서 참고할 포트폴리오를 찾기가 어려워 시작했던 작은 프로젝트였습니다만, 공유DB가 오픈이 되고 나니 와디즈를 비롯한 다양한 스타트업에서 채용 홍보 요청이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팀은 이런 니즈를 파악하고, 힙서비 멤버들과 기업 간의 인재 매칭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힙커리어DB(=300명의 포트폴리오 공유DB)에 채용 홍보를 할 기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MVP 수준의 채용 홍보 서비스라 수수료를 받지는 않으며, 대신 매칭 서비스 준비를 위해 홍보 요청 기업들의 HR팀 및 실무자 인터뷰를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간단히 예를 들어 잡플래닛의 채용 홍보 배너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혹시 주변 포폴사에서 PM/PO/기획자/마케터/디자이너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홍보가 가능합니다 !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서 신청해주세요! https://bit.ly/hipcareer_business_partner * 위 링크를 통해 홍보 요청을 하시는 경우, 힙커리어 멤버들의 단톡방에도 홍보를 도와드립니다. * 채용 홍보 요청이 예상보다 많을 경우, 배너 공간 한계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박수호 | allganize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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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글을 다룹니다. 말과 글을 다듬습니다.
브랜드 말과 글 패키지 소개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단어로 표현하기 어려울 때가 많으실 겁니다. 운영하시는 브랜드의 전체적인 메시지를 통일하고 싶을 때도 있으실 거고요. 브랜드를 나타내는 말과 글에는 대표님의 생각이 깊게 묻어나야 합니다. 유행이 아니라, 트렌드가 아니라, 브랜드에 대한 대표님의 생각과 애정이 깊게 담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 브랜드를 소개할 때, 내 입에 붙은 말처럼 이야기할 수 있어야 진심이 담기니까요. 트렌드에 맞는 워딩이라고 해서 다 좋은 것도 아니고, 철 지난 유행이라고 생각되는 단어라도 진심이 담기면 사람들을 설득하는 한 문장이 됩니다. 화려한 광고 문구가 모든 스크린을 지배하는 요즘이지만, 진심이 묻어나는 담백한 문장에는 여전히 힘이 있습니다. 단지 광고를 위한 카피라이팅이 아니라, 대표님의 브랜드에 대표님의 생각이 깊이 묻어날 수 있도록,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레 담아드리겠습니다. 브랜드 워딩 전체를 살펴보고, 함께 새로 써내려가거나 다듬는 과정입니다. 업무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심층 인터뷰 대표님의 생각과 브랜드를 이해하기 위해, 가벼운 대화부터 깊은 대화까지. 묻고 듣는 시간을 가집니다. 인터뷰는 말과 글을 다듬는 작업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모두 습득하고 이해할 때까지 이어집니다. 한 번의 긴 인터뷰가 될 수도, 여러 번의 짧은 대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디어 구체화 브랜드를 표현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장과 단어를 제안드립니다. 이 과정에서 대표님이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와, 사용할 단어의 뉘앙스를 일치시켜갑니다. 취향에 따라, 브랜드 컬러에 따라, 다양한 표현법과 다양한 문장을 고민하며, 해당하는 문장이 표시되고 사용될 곳의 디자인까지 함께 고민합니다. 문장 완결 및 디자인 브랜드 소개 문구로 사용될 문장을 완성하는 단계입니다. 단지 텍스트를 전달드리는 것이 아니라, 문장의 의미를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폰트와, 표시될 위치까지 제안해 드립니다. 니즈가 있으시다면 완성된 문장에 대해, 포스터 제작이나 웹페이지 제작 등 추가적인 업무에 대해 협의할 수 있습니다. 저와 함께 일해보고 싶으시다면, [email protected]으로 메일을 보내주세요. 업무 레퍼런스를 확인하실 수 있도록, 하단에 자료들을 첨부했습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찬찬히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https://www.dreamstorysnap.com/marketingstory/1935/
마케터죠니킴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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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블박스 : 국내/해외 투자유치 Update (2021년 11월 3주차)
새로운 지원사업/데모데이/투자유치 소식을 확인하세요! 센서블박스 위클리 2021년 11월 3주차 __ 신규 지원사업 : +10건 신규 데모데이 : +08건 신규 투자유치 : +51건 __ PDF 다운로드 : https://bit.ly/sensible-20211115
인간지능큐레이터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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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말에는 힘이 있다 – 테스티모니얼 광고의 비밀
• 3개월 만에 매출 430% 상승 • ROAS 3배 (광고지출 대비 수익) • 광고 조회수 대비 유료구매 비율 2.2% • 광고 제작비용 1/5로 절감 • 시리즈 A 투자를 위한 매출실적 달성 제가 마케터로 근무하던 IT 스타트업에서 만들어 낸 실적입니다. 이 실적의 핵심은 고객의 입을 빌리는 ‘테스티모니얼 영상 소재’입니다. 같은 메시지를 전하더라도, 고객의 입을 빌려서 전달하면, 광고의 클릭율이 세 배 이상 높아질 수 있습니다. 회사가 전하는 말은 돈을 벌기 위한 설득으로 들리지만, 고객이 전하는 말은 잠재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때문이죠. 동질감과 친근감을 주는 화자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광고의 효율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https://www.dreamstorysnap.com/marketingstory/1638/
마케터죠니킴
20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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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말에는 힘이 있다 – 테스티모니얼 광고의 비밀
• 3개월 만에 매출 430% 상승 • ROAS 3배 (광고지출 대비 수익) • 광고 조회수 대비 유료구매 비율 2.2% • 광고 제작비용 1/5로 절감 • 시리즈 A 투자를 위한 매출실적 달성 제가 마케터로 근무하던 IT 스타트업에서 만들어 낸 실적입니다. 이 실적의 핵심은 고객의 입을 빌리는 ‘테스티모니얼 영상 소재’입니다. 같은 메시지를 전하더라도, 고객의 입을 빌려서 전달하면, 광고의 클릭율이 세 배 이상 높아질 수 있습니다. 회사가 전하는 말은 돈을 벌기 위한 설득으로 들리지만, 고객이 전하는 말은 잠재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때문이죠. 동질감과 친근감을 주는 화자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광고의 효율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https://www.dreamstorysnap.com/marketingstory/1638/
마케터죠니킴
20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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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배포
뉴스 와이어 같이 기사를 배포해 준다는 서비스 이용해 보신 분 있으신가요? 특히 '미국 테크'라는 카테고리가 있는데 효과적으로 배포가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크리스토퍼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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