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에 미국에서 spac 상장을 한 스타트업이 많더라고요. 유명 vc 투자를 많이 받았지만 기대에 부응을 못하고 있는 23 and me부터 시작해서 캐시우드가 샀다고 해서 주식 단기간 주식 폭등한 hims까지... 기대주로 돈이 몰리는것 같긴 하지만 시장 상황이 안 받쳐주면 그만큼 변동성이 더 크더라고요. 다들 spac 상장한 회사에 투자하시는지요? 이에 대한 여러분의 뷰가 궁금합니다

지난해 공모는 건건별도 다 뜨거웠는데 지금은...음...미국도 금리 인상을 요인해 주는 분위기고 뭔가 올해 주식시장이 지난해처럼 뜨겁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SK바이오 정도면 기관이든 개인이든 풀베팅 해봐도 무관하겠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로운 초기 스타트업 이직했는데 preA받고 A시리즈 준비하는 회사입니다. 여기저기 VC들과 협상 중인것으로 보아 가능성이 있어보여 들어왔는데 이제 개발팀을 꾸려야하는데 개발자가 안뽑히네요.... 신입 주니어를 뽑는데 죄다 부트캠프 지원자들인데 간단한 과제에 시간을 줘도 답도없고 다른 스타트업에 계신분들은 개발자분들 어떻게 구인하시는지 궁굼합니다

오늘의 집은 워낙 유명해서 다들 아실거고 최근에 집꾸미기에서 투자를 받았다고 하네요 https://www.venturesquare.net/824491 과연 두 회사는 어떻게 될까요??? 그나마 집꾸미기가 콘텐츠는 괜찮았는데 지금은 별반 차이 없어지는 것 같아지더라구요... 집꾸미기는 어플이 너무 구려서.... 구입하는것도 쉽지 않은데.... 그나맘 구매 포인트를 오늘의집보다 좀더 주고 있어서.....

안녕하세요. 아직 투자를 받지 않은 신생 스타트업입니다. 여러 게시물을 보며 지분구조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는데 대표인 제가 75프로, 나머지는 순차적으로 15프로 10프로 순입니다. 나머지 두명도 초창기창업멤버로 업무에 중요한 사람이고 주주간계약서도 작성할 예정입니다. 투자 유치도 당연히 필요할 것 같은데 초기 지분구조로 괜찮은 수준일까요?

코파운더들끼리 지분이 1/n이 되서 지분이 20%대인 스타트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타트업에서 나름 인정을 받아 2년만에 팀장 직급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스타트업말고 대기업으로 이직을 하고 싶은데요..아무래도 경력이 2년밖에 안되니 경력을 안쳐주는것 같더라고요... 대기업으로 옮기게되면 중고신입으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인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 들어올 수 있었군요,,,,,, 방 인원도 넘는 것 같은데 돗자리 펴고 시끄럽게하고 커피 마신거 그대로 미팅룸에 다 두고 가고 (커피잔 씻는게 룰) 부동산에 손님 얼마나 많은데 접대를 계속 미팅룸 사용하고 있고.. 강남에 있는 새로 오픈한 공유오피스인데 아무리 미팅룸 예약제도가 지금은 정립이 안되어있다고 해도 스트레스 받네요 ,,,,,,,,,

현재 창업을 하고 대표,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이렇게 있습니다 다들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고 급여대신 지분으로 받는걸로 하고싶다고 하는데요 보통 다른 회사들은 지분구조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선배님들 계시면 조언도 듣고싶네요

프랜차이즈 본점을 시작으로 가맹점 사업을 하려면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얼마전에 이삭토스트 대표님을 보면서 저도 생각해둔 햄버거 아이템으로 창업을 하고자 생각하는데요. 만약 이 사업이 잘 되면 저도 이삭토스트처럼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좋은 프랜차이즈 사업을 가맹점으로 드리면서 같이 상생할 수 있는 멋진 기업을 만들고 싶은데요. 어떤 것들을 준비하면서 시작하면 될지 업계 선배님들의 경험담이나 조언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용 사회로 가야하는데.. 투자기획서 가져오는 예비 대표님들.. 백그라운드와 이력체크를 꼼꼼히 할 방법이 있을까요?

지난 2월 4일 서울회생법원은 이스타항공이 신청한 기업회생 절차 진행을 인가하였습니다. 따라서 이스타항공은 새주인을 찾아야할 판인데, 그 가능성이 궁금해집니다. 5월 20일까지 법원에 회생계획을 제출하는것으로 되어 있어, 결국 이스타항공은 인수 희망자를 찾아야 회생이 가능한데, 과연 시장이 현재 코로나가 만연하여 항공수요가 바닥인 상황하에서 향후 항공산업의 미래와 이 이스타항공을 어떻게 보느냐가 관건인 거 같습니다. 휴업한 지 어언 1년이 되었고, 유류대, 항공기 리스료 등 부채와 미지급 임금, 퇴직금 등 공익채권도 엄청난 금액으로 추산되어 향후 경영정상화는 상당히 불투명해 보입니다. 그런데, 인수자입장에서 보면, 상당한 매력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듭니다. 우선, 법원이 관리를 하므로 숨겨진 자산이나 부채 없이 비교적 깔끔하게 실체를 파악할 수 있고, 신규 진입 장벽이 매우 높은 항공사를 싼값에 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회생채권은 법원주도하에, 일부 탕감을 받을 수도 있고, 매수시 부족한 자금은 금융기관으로 부터 인수금융 등을 받는 등 일정부분 법정관리에 따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M&A를 시도할 투자자도 나올 수 있다는 추측도 해볼 수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 백신이 접종되고 있어, 시간이 지나면 그동안 눌려왔던 여행욕구가 분출되어 항공수요로 이어질 수도 있는 국면으로 바뀔 수 있다고 생각되어, 알고 있는 재력가에게 M&A에 관심을 가져보라고 조언하고 싶은데, 바른 판단일까요~?

회사 임원진과 인사팀에서 기업리뷰 작성요청을 계속적으로 하네요 그리고 퇴사 직원이 작성한 내용이 어느순간 사라지고 있네요?? 어느정도 비용을 주면 잡플래닛에서 작성내용을 삭제한다고 하는데 맞나요??? 그리고 작성요청을 했을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아예 작성내용 템플릿을 제공해주더라구요...)

바이오 분야에서의 창업은 교수님들과 대기업(혹은 제약사) 임원분 출신들이 다수를 구성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의사분들이 직접 바이오 분야의 창업을 하시기도 하고요. 여기서 창업을 하고자 할때 다음과 같은 상황이 주어진다면 투자자 입장에서 어떤 형태가 모양새가 가장 나을까요? 주어진 선택지는 대기업출신 연구원과 대형병원 의사입니다. 1. 대표(기업) + 임원 및 SAB(의사) 2. 대표(의사) + 임원(기업) 3. 공동대표 (지분 50:50) 말도 안되는 예시 같지만, 투자자(VC) 입장에서는 대표의 출신이 영향을 준다면 어떤 모양새가 초기 투자하기에 더 나은 구조일까요? (향후 투자는 프로젝트 진행에 따라 달라진다고 가정하겠습니다.)

https://platum.kr/archives/158975 국내에서는 거의 모습이 안보이는데 전통의 VC인 더벤처스는 과거부터 베트남에 투자를 많이 해 왔음 베트남은 의외로 시장경제에 대한 존중이 매우 강하며 정부가 기업에 대해서 규제를 정말 적극적으로 완화해줌 외국인 투자도 매우 편하고 자유로운편 향후 스타트업이 로켓 성장하기에 좋은 환경일 듯 베트남을 하나의 섹터로 보고 공부할 필요도?